•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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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철성 국소의치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 (Impression procedures for removable partial dentures)

  • 허유리;손미경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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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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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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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저작기능의 회복과 더불어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잔존치아와 치조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가철성 국소의치 제작을 위해서는 구강내의 형태적, 기능적 상태를 재현하는 모형제작이 필수적이다. 국소의치 제작을 위해서는 진단모형과 주모형의 제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예비인상과 최종인상 채득 과정을 거치게 된다. 국소의치의 인상채득은 고정성이나 총의치 인상과 다르게 치아부위와 조직부위 모두가 잘 인기되어야 하고 치아 결손 부위에 따라 교합을 지지하는 부위가 달라지므로 증례에 따른 적절한 인상재와 인상채득 방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한 임상적 적용이 요구된다.

폐경기 여성에서 폐경 및 불안 증상과 구강자각 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enopause, Anxiety Symptoms and Perceived Oral Symptoms in Menopausal Woman)

  • 유현주;오진영;강지원;김보미;김세희;이은지;이지연;최민정;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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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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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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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폐경 전후의 만 45세 이상부터 60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폐경 및 불안 증상, 구강자각 증상을 파악하고 관련성을 검토하며, 구강자각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폐경 증상은 10.61점, 불안 증상은 9.13점, 구강자각 증상은 6.60점이었다. 2. 구강자각 증상 하위요인인 점막염증 증상, 치주질환 증상, 구강건조 증상은 폐경 증상(p<0.001)과 불안 증상(p<0.001)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고, 이들 요인들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01). 3. 구강자각 증상 관련요인은 폐경 증상(odd ratio [OR]=3.72), 불안 증상(OR=2.14), 음주(OR=1.37), 배우자 동거(OR=0.83)이었다(p<0.05). 폐경기 여성들의 폐경 증상과 불안 증상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하며, 이때 구강건강관리와 절주 프로그램도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전신질환자에서 구강건조증의 관련요인 분석 (The Associated Factors with Xerostomia in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 김선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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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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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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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전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조감 인식도의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경기도에서 소재하는 의원 중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선정된 3곳에 2013년 1월 16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방문한 전신질환에 이환된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반적인 구강건조감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평상시 구강건조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자는 62명(56.9%)이었고, 없다는 47명(43.1%)이었으며, 구강건조가 심한 계절은 겨울이 29명(46.8%)으로 가장 높았다. 2. 전신건강상태 인식도, 건강행동과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이환된 전신질환과 매일 복용 약물 수가 2개 이상인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이 더 높았다. 또한 절망감 인식 경험이 있고 구강 외 신체건조감이 높으며 코골이가 심할수록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3. 구강건강상태 인식도와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구강이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구내 점막 통증과 구취가 있는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4. 삶의 질과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일상생활 장애도와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며, 구취로 인해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신경을 쓰는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5. 구강건조감과 관련된 요인들의 연관성의 강도를 분석한 결과 구강건조감은 구취로 인한 타인의 시선의식(${\beta}=0.311$)과 가장 연관성이 높았고, 다음은 이환된 전신질환 수 (${\beta}=0.304$), 스트레스 수준(${\beta}=0.285$)의 순이었다(p<0.01).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구강건조감은 원만한 사회생활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또한 구강건조감은 이환된 전신질환 수와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치과의료인력은 구강영역 뿐 아니라 전신질환과 치료제 등 전신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또한 전신질환에 이환된 환자들의 구강진료시 구강건조 상태를 매회 평가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등 구강건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구강건조의 예방과 이로 인한 인한 구강 내외 합병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구강암의 발생현황과 원인 (Literature Review on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 of Oral Cancer)

  • 한지형;김응권;임순환;김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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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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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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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존 문헌의 조사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암에 대한 구강암 발생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발생자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었다. 외국의 경우도 발생자수는 증가하고 있고, 반면 치사율은 낮아지고 있었다.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서는 전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구강암 발생률이 높았으며,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남자와 여자의 발생 비율의 차이가 현저히 남자가 높았다. 구강암은 연령이 높은 집단에서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연령이 높을수록 협점막에서, 연령이 낮을수록 혀에서 다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전반적으로 구내암이 가장 많이 빈발하였다. 구강암의 원인을 살펴본 많은 연구에서 담배와 음주를 구강암 발생의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담배와 흡연은 구강암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암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구강암을 비롯한 여러 암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제도적, 행정적, 법적으로 적극적인 금연정책이 필요하며 더불어 절주 또는 금주에 대한 홍보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구강암의 위험요인은 국가 및 지역별,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다. 즉 태양으로부터 노출된 자외선의 양이 많을수록 입술 암이 발생하는 것과 낮은 경제적 수준과 교육수준, 힘겹게 연명하는 정도의 삶의 수준은 구강암을 발생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외에도 비타민 및 단백질 결핍과 같은 영양결핍, 구강위생정도 및 인식과 습관 등도 구강암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국가 내에서, 또한 국가간의 사회적 불균형의 해소가 중요하다. 암은 점점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현대 질병의 사망원인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환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구강암은 기타 암 발생비율에 비해 낮아지는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발생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구강암 발생 동향을 파악하고 인구학적 특성과 관련된 연구가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또한 구강암과 관련된 조직학적 연구나 현재 동향의 정보는 구강암 생존과 관련된 여러 요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며, 구강암에 관한 계속적인 연구는 효과적인 구강건강프로그램을 개선시키고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암 검사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 이제 암의 재발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 만큼 암은 정복 되어야 할 질병으로 구강암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진단과 공중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정책이 필요하다. 따라서 정부와 관련된 단체 및 3차 진료기관 등과 협력하여 치과계 직종 종사자들은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구강건강상태를 향상시키고 구강암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구강편평태선에 대한 스테로이드 가글의 효과비교 연구 (The Effects of Corticosteroid Solutions in OLP Patients)

  • 정성희;박수현;옥수민;허준영;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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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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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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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피부와 구강점막에서 발견되는 편평태선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세포매개성 면역반응이 주로 언급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완전한 치료법은 아직 없으며 증상의 완화를 치료목표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강편평태선의 일차적인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corticosteroid의 두 가지 가글용액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구강편평태선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중 corticosteroid 가글용액을 처방받은 환자들 총 180명의 환자기록을 조사하였다. 사용된 두 종류의 가글용액은 각각 dexamethasone(dexamethasone disodium phosphate, 0.05%)과 prednisolone($solondo^{(R)}$)을 포함하는 용액이었으며 약물 사용 후 증상의 완화 및 재발의 시기를 기록하여 분석하였다. Dexamethasone gargle(dexa gargle) 처방군은 33명(여성 25명, 남성 8명), prednisolone gargle(solon gargle)처방군은 147명(여성 114명, 남성 33명)이었으며 환자군의 평균연령대는 50대였다. 약물투여 후 초기 2주이내에 증상이 호전된 경우는 dexa gargle을 사용한 환자군에서 유의성 있게 나타났으나 증상재발의 경우는 두가지 가글용액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구강편평태선 환자에 대한 도포용 스테로이드 가글을 이용한 치료에서 증상의 빠른 호전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solon gargle보다는 dexa gargle을 사용할 수 있으나 재발율에 있어서는 두 약물의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구강건조증 증상 평가를 위한 설문지의 신뢰도에 관한 연구 (Reliability of a Questionnaire for Evaluation of Dry Mouth Symptoms)

  • 이정윤;이영옥;고홍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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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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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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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구강건조증은 입안이 마르는 느낌의 주관적 증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타액분비의 감소에 따른 불충분한 구강점막의 습윤도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구강건조증의 정도는 실제 측정된 객관적인 타액분비율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그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야기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구강건조증의 진단과 평가를 위해 구강건조증 환자의 문제 해결을 위한 설문지를 개발하고 설문지의 문항들이 갖는 신뢰도를 분석하여 향후 구강건조증의 연구 및 진단 도구로서의 활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구강건조감의 정도를 Visual Analogue Scale(VAS) 척도로 답하는 6 가지 문항과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을 파악하기 위한 4 가지 문항을 개발하고 문항들이 갖는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구강건조증의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건강한 성인 남녀 88 명(남자 44 명, 평균 $25.6{\pm}3.1$세, 여자 44 명, 평균 $24.3{\pm}2.1$세)을 대상으로 2 회에 걸쳐 질문에 답하도록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건조감의 정도를 묻는 6 가지 문항의 급내상관계수(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값은 낮 시간의 구강건조감의 정도(Dry-day)가 0.767, 입안에 침이 적다고 느끼는 정도(Am-sal)가 0.850, 구강건조감으로 인한 일상 생활의 불편감 정도(Eff-life)가 0.791로 매우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었고, 밤 또는 아침 기상시의 구강건조감의 정도(Dry-PM)가 0.563, 식사시의 구강건조감의 정도(Dry-eat)가 0.674,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정도(Dif-swal)가 0.641로 높은 급내상관계수 값을 나타내었다. 2. 6 개의 문항들의 내적 일치도를 평가하는 크론바흐의 알파(Cronbach's alpha) 값은 0.92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3.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을 파악하기 위한 4 가지 문항들의 코헨의 카파(Cohen's kappa) 값은 잠자리 옆에 물을 준비하게 되는 빈도($H_2O$-bed)는 0.850으로 매우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었고, 입이 말라 잠을 깨는 빈도(Night-awake)가 0.506, 마른 음식 섭취시에 물을 마시게 되는 빈도(Sip-liq)가 0.419, 껌이나 사탕을 먹게 되는 빈도(Gum-candy)가 0.407로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VAS 척도로 답변하는 주관적 구강건조감의 정도를 묻는 6 가지 질문과 주어진 보기를 선택하여 답변하는 구강건조증에 따른 행동을 묻는 4 가지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은 중등도 이상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고 VAS 척도로 답변하는 6 가지 질문은 매우 높은 내적 일치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Sturge-Weber Syndrome 환아의 치험례 (STURGE-WEBER SYNDROME : A CASE REPORT)

  • 신혜성;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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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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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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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Sturge-Weber Syndrome은 드문 선천성 질환으로 안면의 삼차신경 분포영역에 포도주양 반점(port wine nevus)을 나타내고, 녹내장 등의 안구 증상과 간질, 편측마비 등의 신경학적 증상 등을 동반한다. 또한 구강 내 증상으로 구강 점막의 편측성 혈관 증식, 치은의 혈관 증식, 치은 비대, 거대치, 편측성 거대설, 상악 또는 하악의 혈관 이상, 치아 맹출 이상 등을 나타낸다. 본 증례는 Sturge-Weber Syndrome으로 진단된 8세 남아의 구강 내 증상과 설강직증의 치료를 위해 설소대 절제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여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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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증례 분석을 통한 국소의치 제작 시 주의사항 (The Fabrication of Accurate Removable Partial Denture by Analyzing the Failed Cases)

  • 이지영;이경록;허유리;손미경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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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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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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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부분 무치악 환자의 구강기능 회복을 위한 가철성 국소의치는 경조직인 잔존치아와 연조직인 구강 점막 모두를 고려해야 하는 복합치료이다. 가철성 국소의치의 제작 시 각 구성요소의 정확한 설계와 의치의 회전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 지지 않은 경우 국소의치의 파절, 변형, 지대치의 소실 등의 실패가 발생될 수 있다. 임상에서 국소의치의 실패가 발생되었을 때 단지 재제작을 결정하기 보다는, 다양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향후 국소의치 제작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실패증례 분석을 통한 문제의 해결은 환자가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잔존치아와 조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국소의치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치조골 흡수가 심한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폐구인상법을 이용한 총의치 수복 증례 (Complete denture rehabilitation of edentulous patient with severe alveolar bone resorption using mandibular suction denture with closed mouth technique: a clinical report)

  • 고창우;민병귀;양홍서;임현필;윤귀덕;신진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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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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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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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총의치 제작을 위한 개구인상법은 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특히 구강전정이 얕은 환자에서는 변연이 과연장되어 채득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폐구인상법을 통한 총의치는 연하나 교합 시 의치상연 주위 전체를 가동 점막으로 봉쇄하여 의치상 내면에 일시적 음압이 형성되게 하여 의치의 유지와 안정을 높이도록 고안된 의치이다. 또한, 인상 채득 시 교합채득 및 묘기판을 이용한다면 악간관계 기록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의 통상적인 방법보다 환자의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이 증례는 구강전정이 얕아 하악 의치의 유지력이 떨어져 불편을 겪는 환자에서, 폐구인상법을 이용한 총의치로 수복한 증례이다.

구강 혹은 인두피부루의 동시재건을 위한 양면 대흉근피판술 (Double Paddle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for Simultaneous Reconstruction of Oro-or Pharyngocutaneous Fistula)

  • 임영창;손은진;신우철;김상철;이욱진;최은창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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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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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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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증례에서 처럼 구강과 피부 또는 인두와 피부의 복합 결손은 내측 점막재건 및 피부의 외측부분을 함께 재건해야 하는데, 저자들이 사용한 진도서형의 양면 대흉근 피판이 아주 유용한 방법으로, 수술시간도 짧고 피판의 혈관경도 믿을 수 있어 대단히 안전한 피판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