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건강 관련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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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임신부의 구강건강상태와 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영향지수(OHIP) (Relationship of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Behaviors to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OHIP) of the Pregnant Women)

  • 허아롱;송귀숙;차은종;김경아;손호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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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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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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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임신부의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조사해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14년6월23일~7월30일까지 전라북도 일부지역 임신부 12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을 사용하여 주요 측정변수에 대한 Shapiro-Wilk 정규성을 검정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도는 임신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46.5%가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51.2%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응답했고, 57.5%가 자신의 구강건강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삶의 질은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없는 경우, 칫솔질 횟수가 3회 이하인 경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치석제거 경험이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OHIP-14에 유의한 영향변수는 임신 기간이 길수록, 분만경험이 없고,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지 않을수록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건강행태가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층의 구강건강교육경험에 따른 구강건강신념, 구강효능감, 구강위생용품사용, 삶의 질과의 관련성 (Oral Health Beliefs According to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s of Middle-aged People, Oral Efficacy, Use of Oral Hygiene Products, relationship with Quality of Life)

  • 엄숙;최유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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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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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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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구강건강교육경험과 구강건강신념, 구강효능감, 구강위생용품사용 실천,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경상남도 내에 거주하는 40·50대 184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구강건강교육에 따른 구강효능감과 구강위생용품사용 실천에서 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구강효능감과 구강위생용품사용 실천, 삶의 질이 높았다. 구강건강신념과 구강효능감, 구강위생용품사용 실천,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에서 구강건강신념 중 불안의 성향을 가진 민감성과 심각성이 높을 때 구강효능감과 삶의 질이 낮은 것을 볼 수 있었고, 중요성과 장애, 유익성이 높을 때는 구강효능감과 삶의 질이 높음을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중년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대상자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반복 교육이 필요하며 추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적용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한국 중·장년의 저작문제와 삶의 질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astication Problem and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Korean)

  • 이혜진;김영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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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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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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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중·장년의 저작 문제와 삶의 질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중·장년 중 건강관련 삶의 질을 알아보는 EQ-5D 지수 및 구강건강 상태에 대한 설문에 응답한 7,125명이 최종 분석대상이 되었다. 대상자의 삶의 질의 평균은 0.96점이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삶의 질이 낮은 그룹과 높은 그룹으로 분류하여 저작문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저작문제가 있는 그룹에서 낮은 삶의 질의 비율은 41.9%로 저작문제가 없는 그룹(24.4%)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저작문제가 없는 그룹을 기준으로 문제가 있는 그룹에서의 낮은 삶의 질의 비율을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구강건강상태를 보정했을 때 저작문제가 있는 그룹에서 낮은 삶의 질의 비율은 1.77배(95% CI: 1.53-2.06)로 분석되어 저작 문제는 삶의 질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구강의 요인들을 반영한 연구가 필요하다.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구강 건강 결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OHQoL) and Oral Health Outcome in Adults over 50 Years Old)

  • 조영식;임순연;황혜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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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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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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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50대 이상 장 노년층 성인들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Oral-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HRQoL)과 건강 결과(health outcome)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148명을 편의추출하여 구강검사와 면접조사를 통해 OHIP-14(Oral health impact profile-14)와 인지 건강 및 구강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독립표본 t 검정, 일원분산분석, 교차분석, 상관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OHIP-14의 모든 문항에 대해 조사 대상자 중 9.5%가 전혀 문제나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문제를 많이 느끼는 차원은 '신체적 통증'(69,8%)과 '심리적 불편감'(63.5%)으로 나타났다. 2. 평가 구강건강 상태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수준을 비교한 결과 우식경험치아수, 잔존치아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p=0.045), 치주상태와 틀니사용여부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조사 대상자의 43.9%(N=65)가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으며, 43.9%(N=65)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고, 54.7%(N=81)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4. 조사 대상자가 느끼는 인지 건강상태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비교한 결과 인지 건강상태, 인지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5. 조사 대상자의 인지 건강상태와 OHIP-14 점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나(r=0.326, p<0.01), 인지 건강상태와 우식경험치아수, 잔존치아수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한국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평가와 삶의 질 관련성 연구 (Association between Perceived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in Korea Older Population)

  • 홍승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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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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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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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 노인의 주관적 구강평가와 일반건강평가, 삶의 질의 관련성 연구를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1차년도 자료 중 60세 이상 노인 1,866명(69.5세)의 자료를 SPSS 23.0으로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하였다. 대상자의 87.7%가 구강상태를 보통 이하로 인식하였으며, 여성, 낮은 교육수준 일 경우 구강상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p<.05). 일반건강평가가 긍정적일수록 구강평가도 긍정적이었으며(F=19.04, p<.001), 공변량 통제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일반건강평가가 부정적일수록(OR: 2.86, 95% CI: 1.5-5.5), 영구치 우식이 있을수록(OR: 2.68, 95% CI: 1.67-4.32), 우울 문제가 있을수록(OR: 1.45, 95% CI: 1.42-2.57) 구강평가는 부정적이었다. 따라서, 고령자의 주관적 구강평가와 일반건강평가, 삶의 질 사이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으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통합적 정책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중년여성의 경제활동여부에 따른 구강건강 및 삶의 질(HINT-8)의 연관성 :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HINT-8) according to Economic Activity of Middle-Aged Korean Women :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유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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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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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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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중년여성의 경제활동여부가 삶의 질과 구강건강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경제활동 여부가 구강건강관련 요인과 건강관련 삶의 질 (Korea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strument with 8 Items; HINT-8)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위해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HINT-8의 하위항목 중 4개의 항목(기운, 일하기, 기억, 잠자기)에서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구강건강 상태를 보정한 경우 HINT-8의 2개의 항목(일하기, 기억)에서만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p<.05). 따라서 한국 중년여성의 경제활동이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구강건강상태가 그 영향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under Visiting Health Care)

  • 이근유;조영식;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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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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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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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충남 A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등록된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되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평균 연령은 77.1세였고, 평균 잔존 치아 수는 12.7개, 주관적 건강인지도 평균은 2.27, 일상생활점수 평균은 7.39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91.0%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GOHAI 점수의 평균은 37.36으로 나타났으며 점수가 낮았던 문항은 구강상태에 행복한 경험이 없음, 걱정이 있음,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 문제가 있음의 순이었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GOHAI의 관계는 점심식사 후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 무자격자에 의한 진료경험, 구강검진, 스케일링 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미 충족 치과진료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의 총점에서는 잔존 치아수(p<0.001)와 나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하위요인에서는 남성이 통증과 불편요인에서 점수가 높았고(p<0.05), 74세 이하에서 기능제한요인의 점수가 높았다(p<0.01) 잔존 치아 수에서는 통증과 불편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p<0.05), 잔존 치아수(p<0.001), 주관적 건강 인지도(p<0.001)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평가지수 점수는 낮은 편이며 연령, 치아수, 주관적 건강 인지도와 연관성이 부분적으로 확인되었기에, 방문건강대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아기능 회복을 위한 보철물 제작 등 틀니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재원 외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장착된 의치 관리 및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

치주질환자의 치주질환 인식도 및 생활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ognition of periodontal disease periodontal patients', life-stress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 도유정;지민경;윤미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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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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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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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주질환자의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도 및 생활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치주건강의 증진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치과 병 의원에 내원한 치주질환 환자 201명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생활 스트레스, 치주질환 인식도, 구강위생용품, 수면량, 연령으로 나타났다. 이에 치주질환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능력 및 대처법의 중요함과 올바른 치주질환 인식도를 정립하기 위해 환자 상태별 적합한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플란트 만족도와 삶의 질 간의 관련성에 대한 구조방정식모델 분석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for association between patient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after implant surgery)

  • 정선영;조진현;이규복;최연희;송근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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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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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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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환자의 치료 만족도와 임플란트 전 후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고, 구조방정식모델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후 환자가 느낀 치료 만족과 관련하여 어떠한 요인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대구광역시 소재 6개 개인치과의원에 임플란트 치료를 목적으로 내원한 2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만족도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주요 측정 항목에 응답하지 않은 11명을 제외한 246명을 최종분석대상에 포함시켰으며, AMOS 4.0 (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만족과 관련된 기능적 요인, 유지및관리요인, 비용 요인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임플란트 수술 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OHIP-14의 7개 영역 모두에서 수술 전에 비해 향상되었다. 임플란트 식립 후 환자들은 저작, 발음 그리고 심미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았으나, 비용 측면에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식립 후 저작 능력과 심미성을 포함하는 기능적 요인과 유지 및 관리 요인에 대한 만족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P<.05), 비용 요인은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임플란트 수술에 따른 기능적 요인과 유지 및 관리 요인에 대한 만족이 높을수록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통해 기존 연구에서 강조된 기능적 요인뿐만 아니라 유지 및 관리 요인의 중요성을 확인함으로써, 수술 후 환자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론적 모델을 통해 제시하였다.

COVID-19로 인한 우울정도와 구강건강행위, 자가구강건강증상, 삶의 질의 융합적인 관련성 (Fusion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oral health behavior, autologous oral health symptoms, and quality of life due to COVID-19)

  • 허성은;김유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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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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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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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OVID-19 (coronavirus disease 19) 우울 정도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서 구강건강행위와 자가구강건강증상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20년 7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COVID-19로 인한 우울비증가 그룹 89명, 우울증가그룹 86명을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 구강건강행위와 자가구강건강증상, 삶의 질을 비교하였고, 우울정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구강건강행위와 자가구강건강증상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구강건강행위를 제외한 우울정도(��=-0.155, p=0.012)와 자가구강건강증상(��=0.524, p<0.001)은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따라서 COVID-19로 우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며, 치과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치과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