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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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의 상순에 발생한 유피낭종 (DERMOID CYST IN AN INFANTILE UPPER LIP)

  • 김성오;문성환;이제호;최형준;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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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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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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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피낭종(dermoid cyst)은 표피형태의 상피세포로 이루어진 낭종의 벽에 피부부속조직을 포함하는 발생학적 낭종이다. 눈썹 부근이나 구강저의 중심선에 호발하지만 혀, 입술, 협점막의 병소도 보고된 바 있다. 이 병소는 천천히 커지고 무통성이며 임파선비대는 동반하지 않는다. 내용물은 피지성, 화농성등이며 크기는 수 mm에서 12cm까지 다양하다. 조직학적 특징은 상피세포 이장과 낭종벽내의 땀샘, 피지샘, 모낭동의 피부부속조직의 존재이다. 유피낭종의 치료는 완전절제이다 완전한 절제시 재발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 본 증례의 2세 여자환아는 1년 전에 넘어진 이후 상순에 딱딱한 것이 생겼다는 것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윈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임상 구강검사 결과 둥근 고무질감의 종괴가 상순에서 관찰되었다. 조직학적 검사를 위해 조직생검을 시행하였으며, 낭종의 벽에서 피지샘이 관찰되었다. 이에 상순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유피낭종으로 진단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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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산통마의 치명률과 예후인자의 회귀적 분석 (Retrospective Study of Mortality Rates and Prognostic Indicators of Equine Colic in Korea)

  • 이은비;김준규;김진갑;장종덕;윤영민;이경갑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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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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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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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산통은 이환률과 치명률이 높아 말 산업에 가장 우려되는 질병이다. 많은 나라에는 산통마의 내과적, 외과적 치료에 따른 치명률과 예후인자 평가를 위한 연구 결과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산통의 예후 판단을 위한 객관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논문에서 한국 산통마의 치명률을 확인하고, 잠재적 예후 인자들을 평가를 하고자 하였다.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한국마사회에 내원한 119마리의 산통마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 T-test와 Mann-Whitney test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전체 치명률은 15%였으며 내원한 산통마 중 78%가 내과적 치료를 받았다. 개체적 인자인 성별, 나이, 내원 시기는 예후와 유의성은 없었으나 3세 이하 (59%)의 수컷 (50%)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탈수의 대표적 지표인 구강점막의 색깔과 PCV는 생존집단과 폐사집단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그 외 신체적 인자인 심박수, 장운동성 그리고 직장온도도 예후와 유의적으로 관련이 있었다. 임상병리인자 중에는 적혈구수, 혈색소농도, 충진세포용적, 혈소판수, 크레아틴키나아제(CK), 젖산탈수소효소(LDH), 혈당치가 산통의 예후인자로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잇몸 박피술 없는 치은 미백을 위한 비글에서 365 nm LED 레이저 치료 (365 nm LED laser treatment on beagle for gingival whitening without gum dermabrasion)

  • 이성호;김륜경;서나리;임호경;변수환;임영준;김성민;이종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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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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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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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치은 미백은 치과치료의 목적으로 심미적 장애를 위한 치료에 가깝다. 기존의 치은미백술은 고출력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박피술에 의한 치료를 했왔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은 시술 후 감염 및 통증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우리는 저출력 LED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은미백술을 진행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돼지고기 표면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출력전력, 온도변화, 피부 변성 등의 안정성을 측정하였다. 15 - 20 kg 비글의 구강내 점막 색소에 비손 365 nm LED 레이저를 15분씩, 1 - 2주간 1, 2회씩 각각 조사하였다. 헤마토실린-에오신 염색을 통하여 색소의 손실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365 nm LED 레이저 조사 부위의 멜라닌 색소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365 nm LED 레이저는 수술적 기술 및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탈색화 효과를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구강점막 상피세포에 대한 치과 주조용 비귀금속 합금의 세포독성 (CYTOTOXICITY OF DENIAL CAST BASE METAL ALLOYS ON HUMAN ORAL KERATINOCYTES)

  • 최영진;육종인;정문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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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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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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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lthough many studies on the cytotoxicity of the dental cast base metal alloys and their components have been carried out, the results are rather conflicting because of the different type of cells used and the various experimental procedures taken. Recently a number of scientists have claimed that it would be preferable to focus on the use of cells from relevant specific location of the human bodies. Consequently, the primary cultured oral keratinocyte derived from oral mucous along with nickel chloride and several of widely used dental cast base metal alloys(two Ni-Cr alloys and one Co-Cr alloy)in domestic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from which 1) The amounts of released metal ions were determined using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y, 2) The cytotoxicity of nickel chloride and dental cast base metal alloys was evaluated via MTT assay, and finally, 3) The amounts of released metal ions and the cytotoxicity of nickel chloride were correlated with the cytotoxicity of dental cast base metal alloys And,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Nickel ion from Ni-Cr alloys and Cobalt ion from Co-Cr alloys resulted in maximum releasing rate during first 2h hours, followed by a decrease in releasing rate with time. Chromium ion were found to be minimal in all alloys. 2. In cytotoxic test. with $40{\mu}M,\;80{\mu}M$ of nickel chloride, there were observed an increase in the relative cell number compared to control samples after 24 hours. With $160{\mu}M$, there was found to be no difference in the relative cell number with control, except that 48 hour showed a increase in relative cell number. With $320{\mu}M$, the relative cell number remained constant and decreased after 48 hours, and with $640{\mu}M$, a continuing decrease in relative cell number was observed throughout test period. 3 The sensitivity of primary cultured oral epithelium to nickel was lower compared to the cells used in other studies. 4. CB-80 Soft and Regalloy showed no cytotoxicity to primary cultured oral epithelium and New crown resulted in a slight cytotoxicity. In conclusion, it was shown that the primary cultured oral keratinocytes could be applied successfully as testing cells in cytotoxicity test. Futhermore, the dental cast base metal alloys used in this study were found to be biocompa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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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맹출 유구치의 치험례 (UNERUPTED PRIMARY MOLARS)

  • 강선희;양영숙;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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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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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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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매복치란 정상적으로 맹출해야 하는 시기를 지나서도 맹출되지 않고 구강점막하 또는 악골내에 묻혀 있는 치아로 대부분 영구치에서 발생하며, 유치의 매복은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유치의 매복은 제2유구치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매복된 유치는 계승 영구치의 발육 및 맹출을 방해하고, 인접치의 경사이동을 야기해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다. 증례 1은 하악 좌측 제2유구치의 조기 유착으로 인해 해당 치아와 계승 영구치인 하악 좌측 제2소구치가 매복된 증례로, 유착된 유구치를 발거한 후에 상실된 공간을 회복함과 동시에 계승 영구치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며 관찰 중이다. 증례 2는 상악 우측 제2유구치의 치근 발육부전에 따른 맹출력 부족으로 매복된 증례이다. 상실된 공간확보 후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유구치가 맹출되지 않았고, 초진시 선천적 결손으로 진단된 계승 영구치인 상악 우측 제2소구치가 매복된 유구치를 우회하여 맹출하였다. 증례 3은 맹출 중인 유구치가 유착된 증례로, 주기적 방사선 검사를 통해 유착된 유구치의 흡수 과정과 계승 영구치의 맹출 양상을 관찰하기로 하였다. 증례 4는 맹출 중인 유구치의 치근발육부전 및 맹출 경로 이상으로 해당 유구치의 매복 및 계승 영구치가 변위된 증례로 계승 영구치의 발육을 위해 매복된 유구치를 발거하기로 하였다. 유치의 매복은 매우 드물고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 치료법으로는 매복된 유치가 계승 영구치의 발육 및 맹출을 방해한다면 외과적 발거를 우선 고려 할 수 있고, 발거가 인접치의 발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인접치 맹출 후로 그 발거 시기를 늦출 수 있다. 또한 맹출공간 확보를 통해 자발적 맹출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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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피부 경화증 환자의 치험례 (LOCALIZED SCLERODERMA IN A CHILD : CASE REPORT)

  • 김은영;유승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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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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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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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피부 경화증(scleroderma)은 만성 결체조직 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가 면역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대개 $30{\sim}50$세의 여성에서 호발하며 소아에서는 매우 드물다. 장기의 이환여부에 따라 국소성과 전신성 피부 경화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국소적 형태는 예후가 양호하고 피부에만, 또는 피하 근육까지 이환되며, 내부 장기에는 이환되지 않는다. 전신적인 형태는 피부와 구강점막 및 위장계, 호흡계, 심혈관계 등을 포함하늘 전신 다발적 발생 (multisystemic involvement)이 특징적이다. 안면피부 이환시 작고 예리한 코, 무표정한 응시 (expressionless stare), 좁아진 입모양(narrow oral aperture) 등이 특징적이다. 대개 레이노 현상(Raynaud's phenomenon)이 존재하며 질환이 진행되면서 개구장애와 혀, 치은의 경화가 나타나게 된다. 피부 석회증(calcinosis cutis), 레이노현상(Raynaud's phenomenon). 식도 기능부전(esophageal dysfunction), 공지증(sclerodactyly), 모세혈관 확장증(telangioectasia)이 복합된 질환을 크레스트 증후군(CREST syndrome)이라 부른다. 피부 경화증의 치료는 국소적 및 전신적 스테로이드 치료, collagen cross-link inhibitor (D-penicillamine),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한다. 개구제한의 치료는 설압자를 이용한 mouth stretching exercise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국소성 피부 경화증으로 진단되고 개구제한이 있는 6세 남아에게 아산화질소와 enflurane을 이용한 깊은 진정요법을 이용하여 상하악 제 1, 2 유구치의 우식치료 치험례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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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의 Garre 골수염 (GARRE'S OSTEOMYELITIS IN CHILDREN)

  • 우세은;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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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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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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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Garre 골수염은 혈류 순환 및 영양 공급의 장애로 골이 괴사되거나, 세균 감염이 증가되면 발생한다. Garre 골수염은 치수나 치주 감염에서 시작된 치성계 감염과 이의 진행에 따른 골막 하 농양이 주요 원인이 되며, 외상으로 인한 악골의 복합 골절시 2차 감염, 국소적인 치은의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상악에서보다 하악에서 많이 발생되며 호발 부위는 하악 제1대구치이다. 임상증상으로 이환 부위의 하악골은 팽창되어 있으나 구강점막은 정상적 색조를 가지며 안면 불균형을 나타낸다. 방사선사진 상 심한 우식증을 가진 치아의 치근단 병소를 관찰할 수 있으며, 자극을 받는 골조직 부위의 치밀골 증가로 골수강은 좁아지거나 폐쇄되며 외양이 불규칙하게 나타난다. 치료 방법으로는 항생제의 투여, 원인치의 발치 또는 근관치료, 절개 및 배농술 등이 알려져 있다. 본 증례는 15세 이하의 소아환자에서 악골 골수염이 발생한 경우, 장기적인 항생제 투여나 항생제 투여 및 근관 치료를 병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된 증례이다. 소아 환자의 경우 성인에 비하여 증상이 경미하므로 주의 깊은 병력 청취와 임상 검사를 통한 진단이 요구되며, 증상이 사라진 경우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장기간의 추적 검사가 요구된다.

A 항원 양성 원발성 비소세포폐암 조직에서의 A 항원 소실과 생존기간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oss of Blood Group Antigen A in Cancer Tissue and Survival Time in the Antigen A Positive Non-Small Cell Lung Cancer)

  • 양세훈;정은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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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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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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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혈액형 A 항원의 발현은 적혈구외에 비뇨기, 위장, 폐, 구강점막 동의 상피세포에도 존재한다. 조직 손상 치유 과정 중 인접 상피세포는 혈액형 A 항원이 소실되고, 상처가 치유되면 혈액형 A 항원은 다시 발현된다. 방광암등의 조직에서도 혈액형 A 항원이 소실될 경우가 발현유지 되는 경우보다 종양의 증식이 활발하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수술한 비소세포폐암의 조직에서 혈액형 A 항원이 소실될 경우 생존율은 불량하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이에 반하는 보고도 다수 있어 저자들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말초 혈액형이 A, AB형인 비소세포폐암에서 혈액형 A항원의 소실여부와 생존율과의 관계를 검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받은 후 근치 목적의 절제술을 받았던 환자 76명중 혈액형이 A형, 또는 AB형인 26명을 대상으로 paraffin에 보관된 조직을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하여 혈액형 A항원의 소실유무을 확인한 후, 발현 및 소실에 따른 생존율은 Kaplan-Meier법, Log-rank로서 검색하였다. 결 과 : 대상군은 26례(A형 : 22례, AB형 : 4례)로 남 : 녀는 20 : 6이었고, 평균연령은 63세였으며,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암 16례, 선암 6례, 대세포암 4례였고, TNM병기는 I 16례, II 5례, IIIA 5례였다. 종양조직에서 A항원 발현유지는 15례(58%), A 항원 소실은 11례(42%)였으며, A 항원 발현율과 병리조직형, 조직의 분화도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A항원 발현유지군과 소실군간의 중간 생존기간은 11개월, 18개월이며, 2년 생존률은 36%, 64%로서 A 항원 소실군의 예후가 양호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절제수술을 받았던 혈액형이 A형, 또는 AB형인 환자중 조직에서의 A 항원소실은 42%이었고, A항원 소실군이 발현유지군보다 생존율이 길었으나 예후인자로서의 유의성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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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사를 이용한 점액종의 비외과적 처치 (NON-SURGICAL TREATMENT WITH TYING OF MUCOCELE)

  • 이용석;최병재;최형준;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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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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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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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점액종은 외상으로 인해 구강에서 발생하는 흔한 낭성 병변이다. 하순에 흔히 발생하며 구강저와 순측 점막에도 자주 형성된다. 상순이나 경구개, 후구치대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발생빈도에 있어 성차는 없다. 점액종의 일반적인 치료는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하고 이와 관련된 소타액선을 제거하거나 개창술을 시행하지만 재발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순의 물집을 주소로 본 치과 병원에 내원한 환아를 봉합사를 이용한 비외과적 술식으로 치료 후 6개월 동안 재발하지 않은 경우로 환아의 나이가 어리고 행동조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점액종을 비외과적인 방법으로 제거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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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워커 증후군 환아의 치아우식 치료 증례 보고 (DENTAL CARIES TREATMENT IN A PATIENT WITH DANDY-WALKER SYNDROME : A CASE REPORT)

  • 류지연;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이상훈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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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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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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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저자는 9번 염색체 장완의 부분 세염색체증을 동반한 댄디워커 증후군 환아의 다발성 치아우식 치료를 전신마취 하 안전하게 시행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아는 발달장애, 심장 질환, 오목가슴, 양안격리증, 콧등 함몰, 저위이(低位耳, low set ears), 점막하 구개열 등의 안면 기형, 양손 세번째 손가락의 굴지증(Camptodactyly) 등의 전신적 소견을 보였으며, 하악골의 저성장 및 비중격만곡과 같은 해부학적 결함으로 늦은 시기까지 우유병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로 인한 다발성 치아우식이 관찰되었다. 협조도 부족 및 광범위한 치료 내용, 시술시 안정적 기도확보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전신마취 하 치료가 계획되었으며 치과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 이후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불소도포 등의 예방적 치료, 구강위생 관리를 위한 보호자의 교육 등을 통해 양호한 구강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