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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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군인들의 입대 전후 간식섭취횟수 변화에 따른 구강건강관리실태와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조사 (A Study of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Promotion Activities according to the Snack Intake Frequency Change of Some Soldiers Compare to before and after Military Service)

  • 조민정;박영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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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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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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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경기도 파주시 육군부대의 병사들을 대상으로 군 입대 전후의 간식섭취횟수의 변화를 알아보고 구강건강관리실태와 관련성을 비교 분석할 목적으로 31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병사들은 입대 전보다 입대 후 간식섭취횟수의 변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간식섭취횟수의 변화와 흡연 여부와의 관계에서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입대 후 간식섭취횟수가 늘었다. 구강건강관리실태에서 입대 후 간식섭취횟수가 많은 자가 입대 전 간식섭취횟수가 많은 자에 비해 구강건강 상태가 건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충치경험은 두군 모두 많았다. 연구대상자들은 치과 정기검진에 대한 실천성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 성분이 함유된 음식물에 대한 자제력과 영양섭취에 대한 실천성은 나이가 많을수록 실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식후 칫솔질에 대한 실천성은 이등병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불소가 배합된 치약사용과 정기적 스케일링 및 정기적 구강검진, 치실 사용의 실천성은 이등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병사들은 입대 전에 비하여 입대 후 간식섭취횟수가 늘어났으며 구강건강을 위한 행위에 대한 실천성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이번 연구에서 병사들의 구강보건교육의 중요한 시기는 이등병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군 특성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내용과 시기가 고려된 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지역 성인 환자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Rated Health Awareness and Oral Health Care Behavior on Dental Fear in Some Areas Adult Patients)

  • 박충무;윤현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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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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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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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일부지역치과에 내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행태와 주관적 건강 인식수준을 파악하고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치과공포감을 낮추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치과공포에서 회피요인은 여자, 40대, 고졸이하, 주부, 300-399만원, 생리적 반응요인은 여자, 40대, 주부, 200-299점, 자극유발유인 여자, 30대, 주부, 전체공포수준은 30대, 주부, 400-499만원에서 높았다.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공포감에서 치료회피요인은 구강검진을 하지 않고, 칫솔질방법이 틀린 경우, 생리적 반응요인과 자극반응요인은 검진을 하지 않고, 스케일링 경험이 없는 경우, 전체공포감은 검진을 하지 않고, 칫솔교환시기가 4개월 이상인 경우에서 치과공포감이 높았다. 치과공포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건강인식수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수준, 성별, 나이, 정기검진유무, 구강보건교육 경험유무가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치과공포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관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기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D중공업 근로자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조사 (A Study on the Status of Practical Application of Oral Hygiene Devices :with labor of the D heavy industries)

  • 박홍련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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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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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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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S시 D중공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구강병, 잇솔의 사용실태, 불소치약의 사용여부,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실태,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 및 비사용의 동기를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가정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구강병은 치아우식증(62.4%)으로 나타났다. 2. 칫솔 사용실태는 중간 크기를(79.6%)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3. 잇솔의 강모 모양은 일반 수평형(73.5%)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4. 불소치약 사용여부는 아무 종류나 사용한다(73.5%)가 가장 많았다. 5. 구강위생용품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전동잇솔이(77.0%)로 가장 높으며 구강위생보조 용품에 대한 인지도는 이쑤시개(89.4%)와 양치용액(84.5%)을 가장 많이 알고 있었다.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여부는 전동잇솔(13.3%), 치주환자용 잇솔(2.7%), 순서로 나타나며, 구강위생보조용품에서는 이쑤시개(58.4%), 양치용액(41.2%)의 순이었다. 사용효과는 틀니잇솔(50.0%), 전동잇솔(43.3%)로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 품에서 효과 여부는 물사출기(80.0%), 치실(75.8%)이 매우 높았다. 6.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TV나 광고 홍보물을 보고 독자적인 판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57.6%)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신에게 적절한 보조용품을 모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57.4%)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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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구강보건교육실태와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융합적 관계 (Converged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Education and Dental Health Behavior of High School Students)

  • 김일신;김서연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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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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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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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실태 및 구강보건행태를 조사하여 구강보건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는 데 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답변이 기재된 19 부를 제외하고 279 부의 설문지가 분석되었습니다. 분석결과는 첫째, 흡연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구강관리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25). 둘째, 자가 구강상태 인지의 경우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경험이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셋째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질문은 흡연경험이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지식간의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구강보건교육실태에 따른 유의한 차이도 보이므로, 이를 근거로 구강보건향상 프로그램 및 금연프로그램이 고등학생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태관리

  • 김병옥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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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통권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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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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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치주치료의 목적은 복잡핞 치주외과적 수술을 통하여 치주낭을 제거 또는 감소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를 보면 치주질환의 병인발생에 있어서 치태의 역할과 적절한 구강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즉 치태를 제거하기 위해서 치솔과 치약, 그리고 보조기구를 이용한 구강위생방법(기계적인 처치)과 전신적 및 국소적 항생제투여, 그리고 양치용액의 사용(화학적인 처치)과 같은 비외과적 처치방법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여기에서는 치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계적인 치료방법과 화학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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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이상증상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 Exam Stress and Subjective Oral Symptom in Allied Health Students)

  • 이민영;김명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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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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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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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보건계열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이상증상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충북과 경북 소재 4개 대학 보건계열 재학생 8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일반적 특성(4문항), 스트레스요인(16문항), 주관적 구강건강상태(34문항)로 구성하였다. 국가시험 스트레스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고, 치위생과 간호과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다른 과 학생보다 높았다(p<0.05). 스트레스가 높은 군에서 구강건조감, 구취,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측두하악장애 구강이상증상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정의 상관관계를 타나냈다(p<0.01). 이상의 결과에 따라 보건계열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 대처능력향상과 이와 관련된 구강이상증상질환에 대한 관리법을 교육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일부 지역아동센터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효과 평가 (Evaluation on the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effect from some part of community child center)

  • 최용금;이민선;배수명;손정희;류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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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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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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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5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2011년 6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시행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운영효과를 확인하고자 27명의 아동의 구강건강지식, 인식 및 구강환경관리능력을 평가하였다. 치면세균막 검사 결과 프로그램 시행 전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는 3.42에서 시행 후 2.43으로 유의하게 낮아져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01). 이 논문은 치위생 분야에서 전문가와 지역아동센터교사가 협력하여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로 향후 사회생태학적 모형을 적용한 구강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써 토대가 될 수 있다.

유치원 아동들의 구강보건교육 융합 효과 (The Convergence effects of oral health education of kindergarteners)

  • 김지화;김기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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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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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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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치원 아동들의 구강보건교육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K지역 유치원 2곳의 6-7세 아동 214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 주 1회 4주간 구강보건교육과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구강건강관리 실태 중 정기검진을 받는 아동(p<0.05), 불소도포경험이 있는 아동(p<0.05), 치아우식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없는 아동(p<0.001), 어머니가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아동(p<0.05)의 구강보건행위 점수가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보건교육 후 구강보건지식은 6점 만점에 교육 전 4.96점에서 교육 후 5.54점으로 향상되었고, 구강보건행위도 11점 만점에 교육 전 7.18점에서 교육 후 7.75점으로 향상되었다(p<0.001). 따라서 아동의 올바른 구강보건행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육 주기를 짧게 하여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실천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인복지센터 이용노인의 구강보건교육 효율성 (The Efficiency on the Oral Health Training of Elderly Adults at Welfare Institutions)

  • 박명숙;최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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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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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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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프로그램(노인구강지킴이)의 효율성을 분석하고자 안양지역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451명을 대상으로 보조기입식 설문조사를 구강건강 교육 전 후 2차례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인식한 비율이 구강교육을 받기 전 약 53.0%이었으나, 구강교육을 받은 후에는 약 44.5%로 나타나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한 비율은 8.5%가 감소하였으며 구강건강 상태가 좋다고 느끼는 비율은 약 4.8%가 증가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2. 구강건강행태를 비교한 결과 "잇솔질 횟수", "구강건강교육 실천"의 경우 65세 이하의 여성에서 "정기적 구강검진"의 경우 76세-85세의 남성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 후 각 구강건강행태 변화정도는 남성의 경우에 "잇솔질 횟수"항목에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86세 이상에서 구강건강행태의 모든 항목에서 변화가 높게 나타났다. 3. 조사대상 노인들에 대한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구강증상 발현정도를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구강건강이 나쁠수록 구강증상을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육 후 주관적 구강건강이 "아주 나쁘다"고 응답한 경우에서 발현빈도가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 구강건강교육의 효율성과 관련하여 구강건강교육 전 후를 비교한 결과 구강건강교육을 받은 후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대한 실천내용을 실생활에서 잘 이행하고 있으며 구강건강교육 및 자신이 느끼는 구강건강행태에 대한 만족정도는 증가하였으며, 구강증상 발현정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건강한 구강유지에 구강건강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 판단되며 노인들의 양호한 구강건강상태의 유지를 위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예방적인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 및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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