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관리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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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의원 내원환자의 구강건강관리 및 진료특성별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비교 (Comparison study of oral health care and dental treatments about the use of oral hygiene devices among the patients)

  • 이형숙;김영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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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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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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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for pati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 in Daegu and kyungpook area. The oral health care, dental treatments about the use of oral hygiene devices were obtained through self-administering questionnaires from 1 to 30, August, 2006.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average percent of using dental floss was 34.2%, followed by interproximal brush was 33.9%, mouthrinse was 33.5%, electric toothbrush was 19.6%, orthodontic brush was 10.6%, and tongue cleaner was 10.2%. 2. Poor to perceive oral health was 36.4% in the patients who perceived oral hygiene device, a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5). Moderate to perceive oral health was 40.8% in the patients who using oral hygiene device, and there was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5). 3. In the patients who 3 or 4 times toothbrushing a day, the average percent of perceived oral hygiene device was 67.7%, and the average percent of using oral hygiene device was 59.8% (p<0.05). In the patients who had experience of toothbrush education, the average percent of perceived oral hygiene device was 81.8%, and the average percent of using oral hygiene device was 58.1% (p<0.05). 4. The average percent of perceived oral hygiene device was 67.9% in dental implant treated patient, and was 69.0% in patients with cold teeth (p<0.05). The average percent of using oral hygiene device was 64.2% in prosthesis treated patient, and was 83.3% in patients with cold teeth (p<0.05). The average percent of non-using oral hygiene device was 67.6% in orthodontic treated patient (p<0.05). 5. In patient with periodontal disease, the average percent of using interproximal brush was 44.3%, followed by dental floss was 35.4%, mouthrinse was 27.8%, and electric toothbrush was 21.5%. In prosthesis treated patient, the average percent of using interproximal brush was 31.6%, followed by dental floss was 28.9%, and mouthrinse was 23.7%. In orthodontic treated patient, the average percent of using orthodontic brush was 82.4%, followed by interproximal brush was 64.7%, and mouthrinse was 47.1%. In dental implant treated patient, the average percent of using interproximal brush was 50.0%, followed by mouthrinse was 46.4%, and dental floss was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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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선택기준에 따른 구매만족, 재구매 의도 및 권유 의사 분석 (An Analysis on the Purchase Satisfaction, Repurchase Intention and Recommendation according Toothpaste Choice Standard)

  • 한예슬;이지은;문학진;임순연;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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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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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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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과대학병원 구강관리용품 전시실에서 치약을 재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치약에 대한 고객의 선택기준이 구매 만족도와 재구매 의사 및 권유 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자는 248명이었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약 선택기준 '맛', '가격', '브랜드', '기능', '디자인' 과 만족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구매 만족도와 재구매 의도 및 권유 의사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고객이 치약을 구매할 때 선택하는 기준에서 '맛', '가격', '브랜드', '기능' 요인이 구매 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기능' 요인이 만족도에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 '맛', '가격' 순으로 영향력이 있었다. 고객의 만족도는 재구매 의도 및 권유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약 제품에 대해 만족한 경우 재구매를 하겠다는 의도를 보였으며, 타인에게 본 제품을 추천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종합적인 결과 치약을 구매하는 선택 기준으로는 치약의 기능 및 효능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였으며, 치약 제품의 브랜드, 맛이나 느낌, 가격에 따라 구매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치약의 포장 및 디자인은 치약 선택 시 큰 기준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선택한 치약에 만족한 경우 재구매 의사가 높았으며, 타인에게 권유하려는 의사 또한 높았다. 따라서 치과계와 치약 제조회사는 치약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고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을 할 필요가 있으며, 치약뿐만 아니라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제품 정보나 기능, 맛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의 구강건강관리실태 - 중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oral health behavior of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n universities - with a focus on Chinese students -)

  • 김선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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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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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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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ctual state of oral health behaviors of Chinese students studying in Korea to promote their oral health and provide useful reference materials for expanding dental care services and improving relevant systems. Methods : This research was based on self-filling survey which 413 chinese students in Chungbuk in Korea from April 1 to July 15, 2011. Survey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x^2$-test, t-test and one-way ANOVA using SPSS WIN 12.0 program and its signification level was 0.05. The following shows the results of this study. Results : In the event of those who didn't use oral hygiene supplies, the largest group didn't use the devices since they didn't know about them well or they didn't need to use. Regarding links between experience of using oral hygiene devices and concern for oral health, those who used oral hygiene devices showed more interest in oral health(p<.001). Conclusions : Accordingly it now is required to develop a more specific and systematic oral health program and to offer administrative assistance for foreign students during their stay in Korea.

한국 중장년의 치면세마 필요와 구강 및 전신건강행동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needs for scaling and oral and general health behaviors in middle-aged people)

  • 한수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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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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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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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에 참여한 우리나라 중장년층 대표표본에서 치석제거를 필요로 하는 치주건강상태와 구강 및 전신 건강행동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64세 중장년 5,12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 및 전신건강상태에 대해 보정하였다. 현재 흡연(OR=1.593), 치과방문안함(OR=1.578), 현재 음주(OR: 1.420), 구강검진 비수검(OR: 1.304), 구강관리용품 비사용(OR: 1.2942)의 치면세마 필요에 대한 OR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성별 하위그룹분석 결과 성별에 따라 유의한 요인이 달랐다. 연구결과 중장년층 치주건강의 유지, 증진에 효과적인 구강 및 전신 건강행동을 확인하였다.

고등학생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Self-Efficacy in High School Students)

  • 주온주;우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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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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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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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익산시 소재 W 여자고등학교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IBM SPSS Statistics ver. 21.0 프로그램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정기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집단(3.26점)이 그렇지 않은 집단(3.15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고(p<0.05),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집단, 칫솔질 횟수가 4회 이상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3.66점), 저작장애(3.32점)가 불편하지 않은 집단이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p<0.01, <0.001).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저작장애(r=-0.184), 발음장애(r=-0.200) 등은 음의 상관관계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0.243)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p<0.001)가 좋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p<0.01)가 없을 때 높았다. 이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여 구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사업에서 구강보건의식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변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30-79세 한국 성인의 비만과 치주염의 관계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periodontitis in Korean adults aged 30-79)

  • 한수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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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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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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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의 비만과 치주염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비만의 각 단계에서 치주질환과 건강행동의 융합적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30-79세 성인 10,056명을 추출하였으며,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여 카이제곱 검증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상태로 보정하였다. 비만단계가 높아질수록 치주염 위험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흡연과 구강관리용품 사용, 구강검진 비수검이 치주염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으며, 비만의 단계에 따라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만 단계의 증가는 치주염 유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구강건강프로그램은 비만관리 과정에 적용되어야 한다.

임플란트 보유자의 구강보건관리행태 (Behavior and attitude toward oral health care in implant wearers)

  • 강부월;이선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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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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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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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oral health education and oral health care in the implant wearers. Methods: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by 253 patients in 14 different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in Seoul and Gyeonggi-do from July 1 to September 30, 2012. The instrument was adapted from Kang and Lee, Yu and Shim, and Ko and Jang on the basis of the previous study.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12 questions includ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4 questions), oral health education(3 questions), behavior and attitude of tooth brushing(3 questions), and use of auxiliary supplies(2 questions). Results: 1. 38.3% of the patients received the dental care education for the first time. The most common education method was demonstration by dental hygienists(28.9%). 26.2% of the patients wanted to know the right toothbrushing method. 2. The best toothbrushing methods were rolling method(28.9%) and Leonard's method(28.9%). 19.4% of the patients changed the toothbrushing method after education. 22.5 percent brushed their natural teeth and implant teeth by a different maneuver. 3. The interdental brush was the most commonly used product(35.8%) and most of the patients the interdental brush once a day(36.6%). 4.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frequency of toothbrushing and method(p<0.05). 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eparate brushing of implant and natural teeth by the frequency of toothbrushing and method of education(p<0.05). 6. Use of interdental brush had an influenced on education method(p<0.05). Conclusions: Regular dental checkup and use of interdental brush can improve the oral care for the implant wearers. Regular use of interdental brush can prolong the life span of implant tooth and keep the patients' teeth in good condition.

광주·전남지역 치위생과 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 증진행위 (Dent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Dental Health Belief of Dental Hygiene Students in Gwangju Chunnam)

  • 이향님;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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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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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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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에서 인구사회적 특성별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분포를 알아보고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신념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치위생고 학생의 전공교육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는 학년별로 2학년이 43.9%로 가장 많았고, 종교는 없는 경우가 47.0%, 모의교육정도는 고졸이하가 51.9%, 경제수준은 중이 85.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85.4%, 본인의 심각한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93.8%, 인지된 건강상태는 대체로 불건강한 경우가 81.8%, 인지된 구강건강상태는 66.0%였고,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가 54.4%로 많았다. 2. 구강건강신념 중 감수성은 학년이 낮을수록 (p<0.001), 경제수준이 낮을수록(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p<0.001)높았다. 유익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1) 높았다. 심각성은 경제수준이 중인 경우에서(p<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p<0.01) 높았다. 중요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01) 높았다. 장애도는 고학년일수록(p<0.05), 경제수준이 상인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건강한 경우에서(p<0.01) 높았다. 3. 구강건강증진행위 중 예방목적의 치과방문을 하는 자는 2학년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더 많이 시행하였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건강상태가 대체로 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에서(p<0.05) 많이 사용하였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에서 가장 높았다(p<0.001). 이로운 음식의 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 (p<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않은 경우에서 (p<0.05) 높았다. 해로운 음식의 불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모의 교육정도가 고졸이하에서(p<0.0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높았다. 4. 잇솔질의 실시시기는 식사후가 40.7%로 가장 높았고, 잠 자기전은 30.5%, 간식 후 8.3%, 식사전 7.5%순이었다. 5. 가장 많이 사용한 구강위생용품은 구강양치용액으로 연구 대상자의 61.4%가 사용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그다음이 치실로 60.4%가 사용하였다. 6. 과거에 경험한 구강증상별 관리로 치과방문을 가장 많이 하게 한 것은 지각과민증, 치아우식증과 구강통증, 구취, 치아동요, 치석과 잇몸출혈 순이었다. 7. 구강건강증진행위와 상관성이 존재하는 구강건강신념으로는 감수성(r=-0.081), 유익성(r=0.133), 심각성(r=0.210), 중요도(r=0.1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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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구강보건교육경험유무에 따른 구강보건행태 및 인지도 (Subjective Oral Health Behaviors and Recognition of Childcare Teacher With and Without Oral Health Education)

  • 장경애;성미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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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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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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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보육교사들의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경험이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태도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보육하고 있는 아동들의 구강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구강보건형태를 변화시키는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이 확대 시행되어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하고자 경상남도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267명을 조사대상자로 하여 건강과 구강건강 스트레스 경험 인지도, 구강보건관리 행태, 구강보건교육 경험, 구강보건교육 필요성 인지도 등을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용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구강건강 스트레스 정도는 스트레스가 심하다라고 한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영자가 41.4%,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28.0%로 나타났고, 없다라고 한 응답자 중에서는 구강보건교육 경험자가 8.1%,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7.7%로 구강보건교육의 유무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p<.05). 2. 구강보건관리 행태에 있어 잇솔질 방법은 상하동작으로 한다는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25.3%,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51.8%이었고, 회전동작은 구강보건교육 경험자 35.4%,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 20.8%를 나타났고, 진동동작은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8.0%, 구강보건교용 비경험자는 2.4%로 구강보건교육의 유무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p<.001). 구강위생용품사용 정도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영자는 90.9%,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92.9%로 높게 조사되었다(p<.001). 3. 구강보건교육 경험 인지도에 있어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37.1%이었고, 교육경로는 보건소에서 69.7%이었으며, 교육방법은 이론지도가 61.6%로 잇솔질방법이 74.7%로 조사되었다. 4. 구강보건교육 필요성 인지도에 있어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한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40.1%,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지는 73.8%이었고(p<.05), 구강 보건교육 시 참석의향은 있다라고 한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67.7%이었고,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66.1%로 구강보건교육의 유무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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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under Visiting Health Care)

  • 이근유;조영식;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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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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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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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충남 A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등록된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되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평균 연령은 77.1세였고, 평균 잔존 치아 수는 12.7개, 주관적 건강인지도 평균은 2.27, 일상생활점수 평균은 7.39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91.0%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GOHAI 점수의 평균은 37.36으로 나타났으며 점수가 낮았던 문항은 구강상태에 행복한 경험이 없음, 걱정이 있음,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 문제가 있음의 순이었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GOHAI의 관계는 점심식사 후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 무자격자에 의한 진료경험, 구강검진, 스케일링 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미 충족 치과진료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의 총점에서는 잔존 치아수(p<0.001)와 나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하위요인에서는 남성이 통증과 불편요인에서 점수가 높았고(p<0.05), 74세 이하에서 기능제한요인의 점수가 높았다(p<0.01) 잔존 치아 수에서는 통증과 불편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p<0.05), 잔존 치아수(p<0.001), 주관적 건강 인지도(p<0.001)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평가지수 점수는 낮은 편이며 연령, 치아수, 주관적 건강 인지도와 연관성이 부분적으로 확인되었기에, 방문건강대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아기능 회복을 위한 보철물 제작 등 틀니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재원 외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장착된 의치 관리 및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