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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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구강보건, 구멍 뚫렸다

  • 안정미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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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통권3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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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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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난 6월 30일까지 각 시ㆍ도 초등학교는 교육법 학교신체검사규칙에 따라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구강검사는 신체검사 중 체질검사에 속하는 것으로서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 중의 하나다. 현재 학교구강보건사업으로는 구강검사 외에도 불소용액양치사업과 구강보건교육 등이 있으나 많은 관계자들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의 현황과 함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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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와 구강안면통의 진단술식 (Diagnostic procedures of TMD and orofacial pain)

  • 김기석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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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통권3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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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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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안면통의 진단술식에는 턱관절 검진, 저작근, 두경부 검진, 교합분석과 같은 구강검사, 진단성 마취검사, 방사선검사 등이 있다. 여기에서는 가장 흔히 술자가 시행할 수 있고 간편한 술식을 중심으로 턱관절 검사와 저작근 검사, 그리고 두경부 근육애 대한 검사에 대하여 고찰키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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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의 임상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Burning Mouth Syndrome)

  • Jin-Woo Chung;Ki-Yong Hyun;Sung-Woo Lee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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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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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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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은 객관적 징후없이 구강점막에 작열감을 나타내는 만성동통장애이다. 다양한 원인요소들이 제시되어 있지만, 이러한 요소들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하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구강내 기능이상의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임상적 관찰과 원인요소의 분석등이 계속 연구 조사되어져야 할 것이다. 저자는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의 증상을 호소하는 112명의 환자의 임상적 특징에 대해 조사하고자, 환자군과 대조군에 대해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에 관한 설문조사 및 구강검사와 혈액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점도계를 사용하여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의 자극이 전타액의 점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환자의 심리적 요인을 파악하고자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은 주로 페경기 전후의 여성에서 많이 나타났으며, 호발부위는 혀, 치주 및 치조점막, 구개, 협점막의 순이었다. 2.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에게서 대조군 비해 구강건조감, 미각 및 수면장애, 빈혈, 소화기 장애, 두통과 기타 다른 신체불편감의 호소 등이 더 많이 나타났다. 3. 혈액학적 검사결과,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중의 26%와 12%에서 각각 혈중 엽산농도와 철분농도의 저하를 나타냇다. 4. 자극시 분비된 전타액의 점도는 40대와 50대이상의 연령군에서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높았다.(p<0.01). 5.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군의 간이정신진단검사의 각 증상차원 및 전체지표의 T점수의 평균치는 정상범위내에 있었으며, 신체화(SOD)와 우울 (DEP)차원의 평균치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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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dental hygiene assessment data of recall patients (mainly 20s age)

  • Choi, Hye-Jung;Woo, Hee-S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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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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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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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구강 즉, 치아와 치주도 노화가 시작되어 그에 따른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그 준비과정은 20대부터 지식, 태도,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져 구강건강관리가 계속적으로 시작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경기도에는 있는 한 치과의원에 내원하여 치료 후 구강건강관리실에서 계속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연구대상으로 임상치위생과정을 설계하기 위하여 치위생사정의 데이터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치위생사정 도구로는 인적사항 및 전신병력을 기본으로 하여 치과방문경험, 치주검사(bleeding on probing; BOP), 구취검사, 위상차현미경으로 구강 세균 관찰, 치면세균막 검사(O'Leary index)를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75.4%이고, 경험이 없는 경우는 24.6%로 나타났고, 치주검사 결과는 전반적으로 출혈이 있는 경우가 76.3%로 나타났다. 예방적 구강관리에서 20대의 치위생사정 단계는 중요한 첫 단추이다. 이 때 부터 본인의 구강상태를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습관화되어야 하는 중요한 연령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대 대상자의 구강검사를 통해 치위생사정 결과를 도출해 보고 그에 따른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건강 관리에 있어서 임상치위생과정 중 치과위생사의 치위생수행 능력 역량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Oral Bacterial Genetic Testing using Big Data

  • Hee-Sun, Wo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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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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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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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구강은 전신건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문이자 많은 유해균이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하다. 우리 몸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유전자 검사는 구강 내 세균을 검사하여 빅 데이터 AI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우리 몸에 발생할 수 있는 전신질환까지 예측하여 예방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연구자 가족이 직접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여 결과를 도출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22년 11월 연구자 가족 4명이 서울시에 소재한 예방치과진료실 J치과의원에서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1명에게 사전설명을 듣고 동의서 작성 후 구강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였다. 성인은 Dr.***으로 중·초등학생은 He***** 제품으로 유전자 검사를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전자 검사는 대상자가 피를 뽑지 않고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시간, 비용 등 한계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강 내 미생물을 통해 전신질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높이 평가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구강 내 Helicobacter pylori (Helicobacter pylori in the Oral Cavity)

  • 안종모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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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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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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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위염 및 위암 등의 발생과 관련되어 있는 Helicobacter pylori(H. pylori)는 구강의 치태와 타액에서 주로 발견이 된다. 유년시절 동안 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구강이 H. pylori의 두 번째 서식지로서 전염경로 및 위장내 H. pylori의 제균 후 재감염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는 논쟁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저자는 문헌고찰을 통하여 구강 내에 존재하는 H. pylori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위장에 존재하는 H. pylori는 위인두반사나 구토에 의해 구강 내 발현될 수도 있으나, 구강과 위의 감염은 서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진단방법으로는 혈청학적검사, 요소호기검사, 중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방법, Urease검사, 조직검사 등이 있으나, 타액과 치태에서는 nested PCR 방법이 주로 추천되어 진다. 구강 내 감염율은 다양하게 나타나며, 치과질환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치주질환 환자의 구강 내에서 발현율은 높게 나타나므로, 주의가 요구되며 향균 구강세척제의 사용이 권유된다. 결과적으로 구강 내 H. pylori는 정상세균총으로 사료되며, 향후 구강내 H. pylori에 관한 추가적인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우리나라 학생 신체검사의 현황, 문제점 개선방향

  • 최유진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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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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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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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충치등의 구강질병은 예방이 가능하며 일단 발생하면 자연치유란 없고 질병의 진행만 있는 질병으로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학교연령층에서 폭발적으로 발생되고 있 기 때문에 학교구강보건관리가 중요하지만 선진국처럼 학교구강건강 관리실을 운영하고 전문인력을 상주 배치할 수 없는 현시점에서 예방교육과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위한 정기구강검사 제도는 필수적이다. 현행학교정기구강검사는 결핵, 간염, AIDS 등 질병의 전염문제와 검진비가 현실적이지 못하며 치과의사의 봉사강요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문제 등이 있다. 그러므로 래원검진제 같은 의견도 있으나 현행 정기구강검진제를 개선하여 실시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본다. 기수소독문제는 치과의사 1인당 50개 정도의 기구가 준비되고 화학소독제로서 Glutal-dehyde(와이멕스)사용으로 해결될 수 있으며 기타 문제는 검진수가의 현실적 인상과 연계되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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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성인의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인식과 요구도 (Awareness and Need as Factors in an Incremental Oral Health Care Program for Korean Adults)

  • 장호열;이수련;이윤지;이수빈;이하늘;이혜빈;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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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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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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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경험,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필요성과 참여 의향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거주하며 치과에서 1회 이상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303명을 편의추출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3회 이상 이를 닦는 대상자는 72.6%였으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대상자는 55.8%였고 칫솔질 시간이 2분 이상인 대상자는 55.8%였다. 치면착색제 경험은 1일 칫솔질 횟수에 영향을 미쳤으며 치면착색제 경험, 칫솔질 교육, 구강보조용품 사용 교육, 치주질환 예방 교육은 구강보조용품 사용과 1회 칫솔질 시간에 영향을 미쳤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자는 93.1%였으며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의향은 68.0%였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1회 참여비용은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이 70.3%로 가장 많았으며 관리주기는 6개월이 42.6%로 가장 많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요구도는 구강세균검사 74.3%, 칫솔질 교육 71.6%, 구취검사 69.3%, 구강보조용품 교육 46.9%, 치면세균막검사 42.9%, 타액검사 37.6% 순이었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필요성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고졸 이하에 비해 대졸 이상 4.514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878배, 칫솔질 시간이 2분 미만군에 비해 2분 이상군이 3.138배 필요성 인지가 높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주질환 예방 교육 경험이 없는 군에 비해 예방교육 경험이 있는 군이 1.915배 높았으며 구강보조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065배 높았다. 따라서,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하는 것이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구강세균검사나 구취검사 등이 성인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것이 추천되며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적정 비용 수준으로 보험 급여화될 수 있도록 제안해야 한다.

Oral Health Behaviors and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Microorganism, and Rel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 Hee-Sun Woo;Hye-Jung Choi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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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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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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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구강검사 및 구강미생물검사, 설문조사를 통해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학생 9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칫솔질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높은 구강미생물의 활동성을, 구강미생물의 양이 많은 학생이 주관적으로 치아통증을 더 느꼈다. 우식치아지수는 구취 느끼는 증상이 더 컸으며, 상실치아지수는 구강미생물의 종류와 양에서 차이가 있었고,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서 구강보조용품 사용하지 않는 경우 더 좋지 않은 구강건강상태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구강보건행위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구강미생물 정도는 객관적인 구강건강상태와의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학생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매체의 개발 및 공유 확산이 필요할 것이다.

저 에너지 방사선 검사 시 노출 위험성에 따른 피폭선량 방어연구 (The Study for Radio Protection According to a Possible Danger of Exposure During low energy X-ray Examination)

  • 임청환;정천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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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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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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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저 에너지 방사선검사 시 부득이하게 방사선 노출을 받게 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나 환자의 보호자가 위치와 거리에 따른 방사선 피폭 선량의 감소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Ion chamber mode 2026c, Reader기 20X6-1800을 사용하여 구강내 검사와 구강외 검사의 각각 검사실과 조정실에서의 관전압의 변화, 관전류와 조사시간의 변화, 조사방향의 변화에 따라 선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검사실 안에서는 최고선량이 평균 $702.8{\mu}R$으로 측정 되었으며, 조정실 안에서 측정하였을 경우 $20{\mu}R$이하의 낮은 선량을 보였으며, 후방검사보다 측방검사가 낮은 선량으로 나타났다. 방사선검사 시 위치와 거리에 따른 조사선량을 비교 분석하여, 적절한 거리 확보와 조사되는 중심방사선을 기준으로 측방($90{\sim}135^{\circ}$)에 위치함으로써 방사선 방어에 도움을 줄 것이며, 차폐문을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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