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건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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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구강건강 및 치과의료 이용 행태와 건강 관련 삶의 질(EQ-5D)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and dental care usage behavior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Q-5D) in women who have experienced pregnancy and childbirth)

  • Ju-Lee Son;Soo-Auk Park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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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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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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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구강건강 문제와 치과의료 이용 행태가 건강 관련 삶의 질(EQ-5D)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제8차 국민건강영앙조사(2019-2021)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있는 대상자 2,389명 중 1,301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EQ-5D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EQ-5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일반적 특성(나이, 가계소득, 기초생활보장, 교육수준), 구강건강 문제(저작 문제, 저작 불편함 호소, 말하기 문제) 등이 있었다(p<0.001). 결론: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여성의 구강건강 문제와 치과의료 이용 행태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결과는 여성의 계속적인 구강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성인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와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의 연관성 (Correlation of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Objective Oral Health Status of Adults)

  • 김미정;임차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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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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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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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 관련이 있는지 분석하고 구강보건사업에서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를 반영하는 것이 유효한 지 알아보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차년도(2014)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수행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에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객관적 구강건강지표인 DMFT Index에 따른 각 연령군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는 모든 연령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모든 연령군에서 DMFT Index가 높을수록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하였다. 각 연령군별 본인 인지 구강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청년층의 경우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교육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5), 장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씹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5). 노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말하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 라고 인지하면 객관적 구강건강지표도 높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을 반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이 구강건강 문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Q-5D) on Oral Health Problems in the Elderly in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주온주;김인자;손주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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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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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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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건강관련 삶의 질(EQ-5D)이 구강건강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향후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65세 이상 노인대상으로 계통추출법으로 진행 하였다. EQ-5D와 씹기 문제는 운동능력이 없는 그룹 통증불편이 있는 그룹, 불안우울이 있는 그룹에서 씹기 문제 오즈비(OR)가 증가하였다 (p<0.05). EQ-5D와 말하기 문제는 운동능력이 없는 그룹, 통증불편이 있는 그룹, 불안우울이 있는 그룹에서 말하기 문제 오즈비(OR)이 증가하였다 (p<0.05). 본 연구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 (EQ-5D)는 노인의 구강건강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의 EQ-5D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구강보건교육 및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가 요구되어진다.

한국 노인의 정신 건강과 구강 건강 문제의 연관성에 관한 융합 요인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Oral Health Problems in Korean Elderly)

  • 최정희;이성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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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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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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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의 정신 건강과 구강 건강 문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2018)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7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분석을 시행하였다. 씹기 불편감 문제는 스트레스 인지 와 우울증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오즈비가 증가하였다(p<0.05). 말하기 불편감 문제는 정신 건강 상담을 받은 그룹에서 오즈비가 증가하였다(p<0.05). 본 연구결과 노인의 정신 건강과 구강 건강 문제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정신 건강 관리와 구강 건강 문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정신건강과 주관적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적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Health and Self-rated Oral Health on Convergence Study)

  • 원영순;김지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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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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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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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정신건강과 주관적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제5기(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55세 이하의 성인 3,59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정신건강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의 위험도와 95% 신뢰구간은 다변량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산출하였으며,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OR=1.62; 95% CI=1.36-1.95), 치통경험에서는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OR=1.40; 95% CI=1.06-1.85), 저작불편호소경험에서는 정신문제상담 경험이 있는 경우(OR=2.31; 95% CI=1.28-4.18), 악관절 증상경험에서는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이 있는 경우(OR=1.83; 95% CI=1.39-2.42), 말하기 문제의 경우 정신문제 상담을 받은 경우(OR=4.80; 95% CI=2.10-10.94)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스트레스인지, 우울증상 경험, 정신문제 상담경험이 주관적 구강건강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두 가지 영역에 융합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표준직업분류에 따른 근로자의 구강기능문제 (A Study on Workers' Oral Function Problem According to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Occupations)

  • 주온주;김인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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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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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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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표준직업분류에 따른 근로자의 구강기능문제를 파악하고 근로자들이 집단구강건강관리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한 근거자료로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1차,2차)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한국 표준직업분류에 따른 근로자를 대상으로 씹기문제와 말하기문제를 조사한 결과 한국 표준직업분류에 따른 근로자의 유형과 씹기문제, 말하기문제의 연관성이 확인되었다(p<0.05). 이에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집단구강건강관리사업이 실행되어야 하며 집단구강건강관리사업의 주최가 될 전문성을 갖춘 전문보건의료관리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노인의 구강보건지수와 치과보철물 필요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al Health Index and Dental Prosthesis Needs o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Elderly)

  • 이희성;김한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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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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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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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한국 노인의 구강건강상태와 치과보철물 필요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경험적으로 규명함으로써 향후 노인대상의 구강건강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연구자료는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 및 2차년도를 활용 구강검사까지 완료한 65세 이상 노인 2,389명 중 검사가 미흡한 노인 116명을 제외한 2,27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다중회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가 적을수록, ST지수가 높을수록, FS-T 지수가 높을수록, T-Health 지수가 높을수록, 상악 크라운 요구도가 낮을수록, 상 하악 의치 요구도가 낮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씹기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T-Health 지수가 높을수록, 상악 크라운 요구도가 낮을수록, 상 하악 의치 요구도가 낮을수록 씹기 문제가 불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ST지수가 높을수록, T-Health 지수가 높을수록, 상악 임플란트 요구도가 낮을수록, 상악 의치 요구도가 낮을수록 말하기 문제가 불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구강건강상태와 치과보철물 필요도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향후 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노인을 위한 구강건강증진사업과 치과보철 사업이 필요가 요구된다.

인체의 신비와 건강VI-구강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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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통권3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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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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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구강은 소화기계통이 처음 시작되는 부분으로서,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소화시키는 일을 담당하며, 미각기관 또는 발성의 보조기관으로서 작용한다. 따라서 구강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먹는 것은 물론 외적인 면으로도 고역을 겪게 된다. 음식을 맛있게 먹고 대인관계에 있어선 자신 있게 웃으며 말할 수 있도록 하려면 구강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 인체의 건강신호등이라 할 수 있는 구강에 대해 부천대성병원 가정의학과 의사 홍명호, 서울대병원 보철과 임영준 교수와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치과 양성은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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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장노년층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구강 건강 결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OHQoL) and Oral Health Outcome in Adults over 50 Years Old)

  • 조영식;임순연;황혜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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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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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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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50대 이상 장 노년층 성인들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Oral-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HRQoL)과 건강 결과(health outcome)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148명을 편의추출하여 구강검사와 면접조사를 통해 OHIP-14(Oral health impact profile-14)와 인지 건강 및 구강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독립표본 t 검정, 일원분산분석, 교차분석, 상관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OHIP-14의 모든 문항에 대해 조사 대상자 중 9.5%가 전혀 문제나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문제를 많이 느끼는 차원은 '신체적 통증'(69,8%)과 '심리적 불편감'(63.5%)으로 나타났다. 2. 평가 구강건강 상태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수준을 비교한 결과 우식경험치아수, 잔존치아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p=0.045), 치주상태와 틀니사용여부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조사 대상자의 43.9%(N=65)가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으며, 43.9%(N=65)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고, 54.7%(N=81)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4. 조사 대상자가 느끼는 인지 건강상태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비교한 결과 인지 건강상태, 인지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5. 조사 대상자의 인지 건강상태와 OHIP-14 점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나(r=0.326, p<0.01), 인지 건강상태와 우식경험치아수, 잔존치아수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경제활동자들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ronic diseases and oral health behavior of economic workers on oral disease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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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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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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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5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20~65세의 경제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2,088명의 근로자를 최종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활동자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구강질환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치아우식증은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문제, 말하기문제, 구강검진 및 치과의료기관이용과 관련성이 나타냈다. 치주질환은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 및 말하기문제와 관련성을 나타냈다.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위험도는 다음과 같다. 정상에 비해 고혈압은 1.37배, 비만은 1.48배, 당뇨군은 1.5배, 저HDL-콜레스테롤혈증, 1.31배, A형 간염항체는 1.5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는 좋은군에 비해 나쁜 상태가 치아우식증 1.70배, 치주질환 2.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통경험은 치아우식증 1.30배, 치주질환 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씹기문제는 치아우식증 1.76배, 치주질환 1.78배, 스트레스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모두 1.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치아우식증 1.61배, 치주질환 1.6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만성질환은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구강건강행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치아우식증은 구강건강관리만 잘해준다면 만성질환으로 이활 될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보이나, 치주질환은 만성질환과 구강건강관리 모두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