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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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주관적 치아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Dental Health Determinants of Elderly People)

  • 최진영;김기욱;김지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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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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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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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치아건강수준(20개 이상 현존자연치의 보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2013년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보건소(지소)를 방문하는 60세 이상 노인 중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한 396명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분석한 결과 현존자연치아가 20개 이상인 대상자에서 주관적 치아건강 수준이 '보통'이다 73.3%가장 높았고 19개 이하인 대상자에서는 '나쁨'이 41.1%로 높아 차이가 있었다(p<0.05). 주관적 치아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4.3배 더 높게 나타났고, 학력에서는 '고졸이상'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만 원 이상' 높을수록 주관적 치아건강수준이 높았다(p<0.01). 따라서 노인기까지 20개 이상의 자연치아를 보존함으로써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건강을 유지, 증진하여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가 차원의 무료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 구강보건사업이나 구강보건프로그램을 계획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도권 거주환자의 구강건강인식과 그 연관요인 (The Oral Health Perception and its Related Factor by the Patients in Metropolitan Area)

  • 정의정;김민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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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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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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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염려가 구강보건인식 및 스켈링 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조사대상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치과의원 2개소와, 강북에 위치한 2개소, 분당지역의 치과대학부속병원을 내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6년 4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91부를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그 결과를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신의 구강상태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한 비율이 45.0%로 가장 높았고,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44.1%)에 비해 남성(46.3%)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조금 높았다. 2. 자기구강건강인식이 부정적 일수록 진료기관 선택을 친지 등의 권유(55.1%)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았고, 구강건강염려정도는 항상 걱정한다는 응답률이 45.0%로 보통(15.1%)이거나 건강한 편(11.9%)이라고 인식하는 대상자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3. 자기구강건강인식에 따른 잇솔질 횟수는 매식 후 3회 응답률이 건강한 편이 44.8%, 보통이 47.3%, 건강하지 못한 편이 41.2%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4회 이상은 건강한 편이 26.9%로 가장 높았고, 보통이 9.7%, 건강하지 못한 편이 15.3%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구강건강염려정도는 가끔 걱정함이 66.0%로 가장 높았고, 남녀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항상 걱정함의 응답률이 유의하게 높아졌다(P < 0.05). 5. 구강건강염려정도가 '항상 걱정함'인 응답자 93.8%가 스켈링 경험이 있었고, 그 중 정기적인 스켈링을 하는 대상자는 65.8%로 '가끔 걱정함' 49.7%, '걱정하지 않음' 46.2%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대상자도 55.6%로 '가끔 걱정함' 45.3%, '걱정하지 않음' 33.3%보다 높았다. 또한 아플 경우 미루지 않고 치과병의원을 내원하는 율도 71.6%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실에서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실질적인 국민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구강건강인식도를 적극 활용하여 치과치료의 필요도를 탐색하거나, 치료의 평가에 적극 활용함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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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의 구강건강행위 및 상태가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 and Status of Elderly People in Korea on Men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 박현민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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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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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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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conducted a secondary analysis using original data of performed by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to determine factors affecting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mental health in the elderly. The research subjects were 1,217 people who were over 65 years old and completed an oral examination and oral questionnaire surve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mental health problems arise in people with an oral health status designated as 'bad' or when they feel 'very uncomfortable' chewing or speaking. Second, the quality of life decreases as problems with chewing and speaking increase. The results reveal that to reduce problems of mental health(stress, depression, suicide) and to enhance the quality of life, there is a need to develope diverse programs for preventive treatment and oral health education. What is the most important is consistent policy support.

성인의 구강건강 상태와 건강관련 삶의 질 관련성: EuroQoL-5 Dimension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EuroQoL-5 Dimension))

  • 최은실;유지영;김혜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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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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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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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3년 KNHANE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구강건강 상태와 HRQoL 관련성을 EQ5D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16~64세 성인 3,252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치아통증과 운동능력, 통증 및 불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냈고, 저작 불편과 말하기 불편은 EQ5D 구성요소 5가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냈다.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은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 및 불편, 불안 및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어 구강건강 상태와 EQ5D 구성요소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EQ5D 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통제변수를 보정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살펴본 결과 치아통증, 저작 불편, 말하기 불편,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이 불안 및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 증진은 HRQoL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되므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차원의 교육 및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치과병·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조사 (Investigation of Factor about Influet to Treatment to Happiness Index among Dental Patients)

  • 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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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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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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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주관적 치주건강인식 수와 진료내용(임플란트, 교정진료, 일반진료)에 따른 행복지수를 파악하고, 구강보건측면의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구강보건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부산.경남지역에 위치한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2013년 3월부터 약 7개월간 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불성실한 응답 16명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384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료내용에 따른 행복지수는 단일문항(p<0.001), 5문항(p=0.037) 모두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 높았고, 임플란트 진료를 받는 경우 낮았다. 주관적 치주건강인식 수에 따른 행복지수는 단일문항, 5문항 행복지수 모두 구강증상이 없는 경우 높았고(p<0.001), 주관적 건강상태와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에서 매우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 행복지수가 높았다(p<0.001). 단일문항 행복지수에 영향요인은 소득이 많을수록(${\beta}$=0.198),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340) 행복지수가 높았으며, 당뇨질환이 있을수록(${\beta}$=-0.103), 치주질환수가 많을수록(${\beta}$=-0.204) 행복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5문항 행복지수에 영향요인은 연령이 높을수록(${\beta}$=0.241), 소득이 많을수록(${\beta}$=0.198), 진료내용이 일반일 때(${\beta}$=0.107),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275),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beta}$=0.132) 행복지수가 높았으며, 치주질환수가 많을수록(${\beta}$=-0.195) 행복지수가 낮았다. 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구강건강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치위생과 스켈링센터 방문자의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상태가 OHIP-14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oral health behavior and periodontal status of the people who experienced scaling in Dental Hygienics on their OHIP-14)

  • 김지화;김기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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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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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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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상태가 OHIP-14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014년 3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경북 일개 대학 치위생과 스켈링센터에 방문한 255명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은 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칫솔질교육경험이 없는 사람이 치태율, 치석율, OHIP-14가 높았고, 칫솔질 횟수는 적을수록 치태율, 출혈율, 치석율은 높았고, OHIP-14는 낮았다. 치실사용 교육경험이 없고 치실사용을 하지않는 사람의 치석율은 높았다. 치주상태 중 치태율은 높을수록, 치석율은 낮을수록 OHIP-14는 높아지는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치석율이 낮을수록 구강관련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정기적인 치석제거의 필요성 및 발생원인을 교육 할 수 있는 구강보건프로그램과 다양한 전달매체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와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의 연관성 (Correlation of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Objective Oral Health Status of Adults)

  • 김미정;임차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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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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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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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 관련이 있는지 분석하고 구강보건사업에서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를 반영하는 것이 유효한 지 알아보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차년도(2014)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수행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에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객관적 구강건강지표인 DMFT Index에 따른 각 연령군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는 모든 연령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모든 연령군에서 DMFT Index가 높을수록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하였다. 각 연령군별 본인 인지 구강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청년층의 경우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교육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5), 장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씹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5). 노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말하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 라고 인지하면 객관적 구강건강지표도 높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을 반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방문보건대상 노인의 구강건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 (Clinical predictors related to oral health in elderly for visiting healthcare)

  • 조경숙;장종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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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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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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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oral health, xerostomia, and oral health related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and the clinical factors influencing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OHIP-14) in elderly for visiting healthcare. Methods : Data were obtained from a cross-sectional survey of 106 elderly people(mean age=$77.5{\pm}4.98$). Participants in the study were recruited when they attended the public health center in Cheonan-si. Data were collected by means of a personal interview from July 19 through to August 20, 2010. Oral health related ADL, OHIP-14 and dry mouth was measured by the total 24-items. The data was analysed with t-test, one-way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 Participants had a mean of 13.6 remaining natural teeth, which was significantly with age and perceived oral health. Xerostomia score achieved a mean of 6.39 out of a maximum 12 points. Powerful predictors of OHIP-14 were natural teeth, masticatory difficulty, oral pain, PHP index, perceived oral health, age and living together for the elderly Conclusions : Based on the findings, OHIP-14 has a significantly impact on oral health related ADL. These results suggest that elder people oral health promotion should be developed assessment index which was measured predictors related oral health in the elderly for visiting healthcare.

일부지역 여대생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 (Oral Health and Stress of College Women in Some Areas)

  • 김서연;이재라;최문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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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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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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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여대생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대학 생활을 위해 포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으며, 스트레스가 구강건강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하여 2014년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에 있는 5개 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실시하였다.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학년은 4학년($3.14{\pm}0.42$), 1학년($2.92{\pm}0.55$), 2학년($2.92{\pm}0.53$), 3학년($2.85{\pm}0.54$) 순으로 나타났으며(p>0.05), 최근 1년 동안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경험에 따른 스트레스는 교육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교육 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또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는 구강상태 만족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났고, 저작 시 불편함을 느낄수록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발음 시 불편함을 느낄수록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여대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으로 스트레스는 구강상태 만족도(-), 저작 시 불편함, 발음 시 불편함(+)과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또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발음 시 불편함, 구강상태 만족도, 저작 시 불편함으로 치아나 잇몸 등 입안의 문제로 명확히 발음을 하는 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느낄수록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고, 구강상태 만족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났으며(p<0.05), 모형의 설명력은 8.2%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여대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 건강에 미약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대학 내에서는 대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대학생의 스트레스가 구강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tress on the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university students)

  • 김재은;이성태;김예은;배수현;신혜진;조정은;김설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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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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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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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Influence of stress on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72 students from 4 universities located in DaeJeon, South Korea. A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assessing the impact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temporomandibular joint (TMJ) symptoms, xerostomia, and halitosis on stress. And oral impacts on daily performance were also investiga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18.0. Results: The level of stress was higher in female, and the causes of stress was reported scholastic achievement, relations with professors, get a job. The students who were higher stress were more conscious of TMJ symptoms, xerostomia and halitosis(p<0.05). Stress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TMJ symptoms (r=0.376, p<0.001), dry mouth (r=0.360, p<0.001), and bad breath (r=0.343, p<0.001). Oral Impacts on Daily Performance (OIDP) scores were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dry mouth, bad breath, TMJ symptoms, and stress.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54.5% of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related to OIDP scores. Stress and TMJ symptoms exerted a significant effect on OIDP scores. Conclusions: Str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affects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Stress coping mechanisms and oral health care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and applied at univers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