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건강관리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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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성인의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The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on Incremental Oral Health Care Experience in Some Local Adults)

  • 최유리;김효진;최은미;이영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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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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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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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부지역사회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행태와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군에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정기적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은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예방치과서비스를 경험한 군이 계속구강건강 관리에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계속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경험과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임상 치위생분야에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필요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중고생들의 식습관 및 구강보건행태와 구강건강 상태의 관련성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of snack habits,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status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 윤현경;이종화;황다혜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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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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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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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배경: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를 파악하여 구강건강상태와 관련성을 연구함으로써 청소년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개선과 구강보건관련 사업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제16차(2020년) 우리나라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통하여 분석하였으며,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에서 치아외상은 최근 7일 동안 단맛 음료, 패스트푸드 섭취, 하루 칫솔질 횟수 모두 유의하였고, 치아 통증은 최근 7일 동안 탄산음료, 단맛 음료, 패스트푸드 섭취, 하루 칫솔질 횟수, 잇몸출혈은 최근 7일 동안 단맛, 패스트푸드 섭취, 하루 칫솔질 횟수에서 유의하였다. 결론: 중고생들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하여 식습관 및 구강보건행태가 고려되어야하며 중고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 및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것이다.

경제활동자들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ronic diseases and oral health behavior of economic workers on oral disease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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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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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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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5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20~65세의 경제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2,088명의 근로자를 최종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활동자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구강질환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치아우식증은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문제, 말하기문제, 구강검진 및 치과의료기관이용과 관련성이 나타냈다. 치주질환은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 및 말하기문제와 관련성을 나타냈다.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위험도는 다음과 같다. 정상에 비해 고혈압은 1.37배, 비만은 1.48배, 당뇨군은 1.5배, 저HDL-콜레스테롤혈증, 1.31배, A형 간염항체는 1.5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는 좋은군에 비해 나쁜 상태가 치아우식증 1.70배, 치주질환 2.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통경험은 치아우식증 1.30배, 치주질환 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씹기문제는 치아우식증 1.76배, 치주질환 1.78배, 스트레스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모두 1.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치아우식증 1.61배, 치주질환 1.6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만성질환은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구강건강행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치아우식증은 구강건강관리만 잘해준다면 만성질환으로 이활 될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보이나, 치주질환은 만성질환과 구강건강관리 모두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고등학생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Self-Efficacy in High School Students)

  • 주온주;우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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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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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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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익산시 소재 W 여자고등학교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IBM SPSS Statistics ver. 21.0 프로그램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정기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집단(3.26점)이 그렇지 않은 집단(3.15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고(p<0.05),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집단, 칫솔질 횟수가 4회 이상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3.66점), 저작장애(3.32점)가 불편하지 않은 집단이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p<0.01, <0.001).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저작장애(r=-0.184), 발음장애(r=-0.200) 등은 음의 상관관계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0.243)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p<0.001)가 좋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p<0.01)가 없을 때 높았다. 이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여 구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사업에서 구강보건의식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변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지역 고등학생들의 매점이용에 따른 칫솔질행태와 구강건강상태인식 (Brushing Behavior and Oral Health Awareness in Accordance the Shops in used by some Local High School Students)

  • 윤성욱;오나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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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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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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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매점이용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대구, 경북 28개의 고등학생들 280명의 매점이용에 따른 칫솔질 행태와 구강건강상태인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결과를 얻었다. 식사 및 간식 후 칫솔질은 여학생, 3학년에서 높았다. 칫솔질 후 10번 이상 입헹굼은 여학생, 자가용,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여학생, 3학년, 자가용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매점이용 빈도 전체 평균은 2.26이며 구강건강상태인식은 3.44이다. 매점이용 빈도는 2학년, 등교시간 오전 8시 이전, 용돈은 많을수록 높았다. 구강건강상태인식은 남학생, 통학버스, 용돈은 많을수록 높았다. 칫솔질행태에 따른 매점이용 빈도는 3분 이상 칫솔질 시간에서 2.45로 높았고, 구강건강상태인식은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할 경우 3.32로 높았다. 구강건강상태인식, 일반적인 특징, 칫솔질행태가 매점이용 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Y(매점이용 빈도)= -952 + .393(구강건강상태인식) - 1.721(등교시간) + .991(용돈) + 1.124(칫솔질 시간)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내 올바른 구강보건관리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이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의 BMI, 수면시간과 구강질환경험과의 관련성 융합연구 (Convergence relationship of BMI, Sleep time and Experience of oral disease in Adolescents)

  • 박신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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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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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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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 조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BMI, 수면시간과 구강질환경험과의 관련성을 알아보아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자료분석은 청소년 총 57,30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표본설계에 따라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행하였고,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연구결과, BMI는 구취증상과 관련이 있었고, 수면시간은 외상, 통증, 출혈, 구취의 증상과 관련성이 있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구강질환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BMI와 수면시간이 고려되어야 한다.

치과내원 환자들의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삶의 질 (Relationship of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Care to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of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 윤현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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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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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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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7개월간 일부지역의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384명을 분석하였다. OHIP-14는 일반진료를 받은 환자에서 가장 높았고, 하위영역으로 기능제한 교정치료 8.27점, 신체적 동통 7.24점, 정신적 불편감 7.90점, 신체적 능력저하 7.79점, 정신적 능력저하 8.14점, 사회적 능력저하 8.24점 모두 일반진료에서 높았고, 사회적 불리에서는 교정치료(8.78)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서는 모두 남자에서 높았고, 연령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나빠졌으며, 직업은 주부에서 대부분 낮게 나타났고,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높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관리 행태에서는 정기검진을 받지 않고, 통증 시 치과내원이 가능한 경우 삶의 질이 높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실란트 시술을 받은 치아, 충전치료를 받은 치아와 상실치아,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 임플란트 식립 치아가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개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구강건강관리 시스템구축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예방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바탕으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연치아를 오래 보존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를 기초로 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생각된다.

일부지역 성인 환자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Rated Health Awareness and Oral Health Care Behavior on Dental Fear in Some Areas Adult Patients)

  • 박충무;윤현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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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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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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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일부지역치과에 내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행태와 주관적 건강 인식수준을 파악하고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치과공포감을 낮추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치과공포에서 회피요인은 여자, 40대, 고졸이하, 주부, 300-399만원, 생리적 반응요인은 여자, 40대, 주부, 200-299점, 자극유발유인 여자, 30대, 주부, 전체공포수준은 30대, 주부, 400-499만원에서 높았다.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공포감에서 치료회피요인은 구강검진을 하지 않고, 칫솔질방법이 틀린 경우, 생리적 반응요인과 자극반응요인은 검진을 하지 않고, 스케일링 경험이 없는 경우, 전체공포감은 검진을 하지 않고, 칫솔교환시기가 4개월 이상인 경우에서 치과공포감이 높았다. 치과공포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건강인식수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수준, 성별, 나이, 정기검진유무, 구강보건교육 경험유무가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치과공포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관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기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포괄치위생관리(CDHC) 과정 적용에 따른 스케일링 경험 대상자의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 (Oral health belief and satisfaction after scaling experience with comprehensive dental hygiene care)

  • Kim, Mi-Hye;Moon, Sang-Eun;Kim, Yun-Jeong;Kim, Seon-Yeong;Cho, Hye-Eun;Kang, Hyun-Joo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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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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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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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포괄치위생관리(Comprehensive Dental Hygiene Care; CDHC) 과정 적용에 따른 스케일링 경험 대상자의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2020년 7월 1일부터 2020년 9월 20일까지 치과 병·의원에서 스케일링을 받은 대상자 182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Statistics 2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chi-square,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구강건강행태는 CDHC 적용 그룹에서 칫솔, 치약 외 구강관리용품 사용 92.4%(p<0.001), 구강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치과 방문이 67.4%였다(p<0.00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은 CDHC 적용 그룹에서 연령 '50-65세'가 2.41로 가장 높았고, 사후검정 결과 '20-29세'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01). CDHC 적용 그룹에서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신념은 스케일링 주기 '3개월'이 가장 높았다(p<0.05). CDHC 적용 그룹의 구강건강신념 하위 요소인 유익성(p <0.01)과 중요성(p<0.05)이 높을수록 만족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CDHC 적용이 스케일링 경험 대상자들의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DHC 과정 적용은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를 높이는 매개로써 임상에 더욱 확산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