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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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학생들이 경험하는 임용시험 중도포기 및 탈락에 대한 생태학적 접근 (An Ecological Approach to Physical Education Students' Drop-out and Opt-out at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bout Teacher Appointment Examination of Secondary School)

  • 조기범;김승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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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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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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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생태학적 모델을 바탕으로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학생들이 임용고사 시험에 중도포기하거나 탈락할 수 있는 요소들을 탐색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으로 학업중인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개인요소 측면으로는 학업에 영향을 끼치는 현재 직업을 임용고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긍정적으로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력이 필요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용고사 준비를 위한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결정 할 필요가 있었다. 개인 간 요소 측면으로는 주관적 규범에 의해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개인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될 필요성이 있었다. 조직 간 요소 측면으로는 학비지원의 미흡과 학업을 위한 부적합한 장소가 강조되었으며 실기 지도 강사 혹은 임용시험 준비반과 같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했다. 이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는 '임용시험 대비 통합시스템'에 대해 소개하였다.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일부 남성의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식행동 특성 및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의 효과분석 연구 (Study of the characteristics of dietary behavior and the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for sodium reduction according to the stages of behavioral change in sodium reduction of male adult subjects in Gwangju·Jeonnam regions)

  • 허영란;오현영;노희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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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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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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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식행동 특성 및 영양교육의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행동 유지단계 대상자의 연령은 고려전단계와 고려 준비단계 대상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운동과 외식의 빈도 및 짠 음식의 선호도에서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고나트륨 함유 식품의 섭취빈도는 우동, 라면 등 국물음식과 순대의 섭취에서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 변화단계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식행동 점수는 행동 유지 대상자가 고려전, 고려 준비 대상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에 의해 고려전단계와 고려 준비단계의 식행동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 섭취빈도 관련 식행동 점수에서 행동 유지 대상자는 고려전, 고려 준비 대상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영양교육에 의한 개선 효과는 없었다. 전체 대상자의 나트륨 관련 영양 지식은 나트륨 저감화 영양 교육 후 정답률이 모든 행동단계 대상자에서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대상자들의 행동단계가 고려전단계는 큰 폭으로 감소하고, 행동 유지단계는 증가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나트륨 저감화를 실천하는 대상자들에 비해 고려전, 고려 준비단계 대상자들은 식행동 및 영양지식이 바람직하지 않은 성향이었으나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에 의해 식행동과 영양지식이 개선되었다. 본 연구는 단 1회의 나트륨 저감화 단기 교육에 의한 평가로, 그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영양교육의 효과를 다양하게 분석하기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자연과학계열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간의 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utcome Expectation, and Major Interest of Natural Science College Students)

  • 강명희;윤성혜;김도희;류다현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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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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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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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우리나라는 미래국가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이공계 대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고,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과 같은 사업을 시행하여 교육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내 다른 계열과 비교하여 현재 자연과학계열 인력은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은 전공 외 분야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한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 개인의 진로발달과정에서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가능한 사회인지진로모형(SSCT)을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변인의 예측력 및 이들 간의 경로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대학 자연계열 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그릿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진로준비행동으로 가는 경로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이 그들의 전공 분야와 관련한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그릿,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교육이 제공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미래지향적 인재양성 정책에 대한 초등예비교사의 인식과 준비도 (Elementary Pre-service Teachers' Perception and Readiness for Future-oriented Human Resource Development Policies)

  • 조미헌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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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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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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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어 왔다. 그 정책들 중에서 STEAM교육, SMART교육과 SW교육이 대표적인 사례가 된다. 이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지도 역량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특히 예비교사 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STEAM교육, SMART교육과 SW교육 정책에 대한 초등예비교사의 인식과 지도 준비도 현황을 분석하고, 예비교사 교육에 반영할 수 있는 시사점들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예비교사들의 각 정책에 대한 필요성 인식 수준은 매우 높았으며, 각 정책에 대한 이해 수준은 비교적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교할 때, 예비교사들이 각 정책과 관련하여 교육을 받은 경험은 부족하며, 지도 준비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교사 교육 세미나 운영과 교수-학습 프로그램 및 자료 보급에 대한 선택이 가장 많았다. 예비교사의 개별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예비교사의 ICT 활용 능력 수준에 따른 차이들이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예비교사 양성 과정에서 반영해야 할 시사점들을 제시하였다.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학습자 주도 평가의 효과성 고찰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Learner-led Assessment in Software Education)

  • 신희남;안성훈
    • 창의정보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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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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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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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미래교육을 준비하면서 소프트웨어 교육은 그 필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운영의 내용과 더불어 평가 부분도 중요한 영역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문헌 연구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학습자 주도 평가의 효과성을 살펴보고, 이것이 교육 현장에 시사하는 점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습자 주도 평가 모형을 적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학습자 주도 평가는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력, 정보 활용력 등의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으며,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흥미 또한 높아지게 하였다. 앞으로 관련 연구를 통해 학교 현장이 학생주도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미래교육을 준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공학교육에서의 수학에 관하여

  • 이춘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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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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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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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공학에서의 수학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학부제의 도입으로 말미암아 점차 많은 대학의 공과대학에서는 수학없이 공학교육을 하려하고 있다. 외국의 시장개방 압력에 따라 공학인증제의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이때에 공학인증제에 따른 공학에서의 수학교육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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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및 관리의 통합적 접근에 기반한 결혼준비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결혼준비교육 프로그램 (Premarital Preparation Education Program based on the Integrated Approach Family Relation and Family Resource Management:for Happy Marital Life)

  • 고선주;이현아;이기영;최진아;유우영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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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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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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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to evaluate the premarital preparation education program based on the integrated approach of family relation and resource management to attempt to reduce marital distress. Using a combination of previous premarital education program and survey result of educational need, it is consisted of 4 sessions (session 1: Meaning and expectation of the marriage, session 2: Couple Communication, session 3: Love and Sexuality, session 4: Family Life Planning) The result of the evaluation, the efficiency of this premarital preparation program was proved. In the 11 couples evaluation data, those who had taken premarital education program were more likely to satisfied program and more likely to invite the others to join this program. When asked what content areas were most helpful, the two top ranking went to the Couple Communication (41.9% rated as helpful), and Family Life Planning (35.5% rated as helpful).

우리나라 사고예방과 재난관리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Model of Disaster Management in Korea Based on the Result of Response to Sampung Building Collapse (1995), - Disaster Law, and 98 Disaster Preparedness Plan of Seoul City -)

  • 이인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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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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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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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 재난 관리계획과 훈련이 보건의료적 모형이라기 보다는 민방위 모형에 입각하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서의 환자 중증도 분류, 합리적 환자배분 및 이송, 병원 응급실에서의 대처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삼풍 붕괴사고 시에 대응방식과 그 후의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를 분석함으로써 대형사고 예방과 재난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개선방안과 간호교육에서의 준비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삼풍 사고 발생시에는 이를 관장할 만한 법적 근거인 인위적 재해에 관한 재난관리법이 없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의학적 명령체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응급 처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현장에서의 중증도 분류. 응급조치와 의뢰, 병원과 현장본부 그리고 구급차간의 통신 체계 두절, 환자 운송 중 의료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 장비, 통신 체계가 준비되지 못하였던 점이 주요한 문제였다.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재난 계획이 없거나 있었더라도 이를 활성화하여 병원의 운영 체계를 변환해가지 못하였다.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한달 후에는 인위적 재해에 대한 재난관리법이 제정되고, 행정부 수준별로 매년 지역요구에 합당한 재난관리 계획을 세우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재난 관리법에는 보건의료 측면에서의 현장대응, 주민 참여, 응급 의료적 대처, 정보의 배된. 교육/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에도 한국 재난 계획 내에는 응급의료 측면의 대응 영역은 부처간 역할의 명시가 미흡하며,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이 없이 명목상 언급으로 그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서 운영하기는 어렵다. 즉 이 내용 속에는 사고의 확인 /공고, 응급 사고 지령, 요구 평가,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와 안정화, 사상자 수집, 현장 처치 생명보존과 내과 외과적 응급처치가 수반된 이송, 사고 후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 사고의 총괄적 평가 부분에 대한 인력간 부처간 역할과 업무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지 못하여, 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연계적 업무 처리나 부문간 협조를 하기 어렵다. 의료 기관과 응급실/중환자실,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의 연계는 부족하다. 즉 현재의 재난 대비 계획 속에는 부처별 분명한 업무 분장, 재난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적 대비 계획과 이를 훈련할 틀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 3. 지방 정부 수준의 재난 계획서에는 재난 발생시 보건의료에 관한 사항 전반을 공공 보건소가 핵심적 역할을 하며 재난 관리에 대처해야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난 관리 계획을 구성하고 이를 운영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 치료 대응 과정은 구조/ 구명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인 소방서와 지역의 응급의료병원에게 위임한다. 즉 지역사회 재난 관리 계획이 보건소 주도하에 관내 병원과 관련기관(소방서. 경찰서)이 협동하여 만들고 업무를 명확히 분담하여 연계방안을 만든다. 이는 재난관리 대처에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4 대한 적십자사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열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주제는 건강증진 영역이며. 응급의료 관리는 전체 교육시간의 8%를 차지하며 이중 재난 준비를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은 없다. 또한 특정 연령층이 모여있는 학교의 경우도 정규 보건교육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명구조나 응급처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습할 기회가 없으면서 국민의 재난 준비의 기반확대가 되고 있지 못하다. 5. 병원은 재난 관리 위원회를 군성하여 병원의 진료권역 내에 있는 여러 자원을 감안한 포괄적인 재난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병원은 명목상의 재난 관리 계획을 갖고 있을 뿐이다. 6. 재난관리 준비도를 평가할 때 병원응급실 치료 팀의 인력과 장비 등은 비교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었으나 병원의 재난 관리 계획은 전혀 훈련되고 있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재난 관리의 준비를 위해서는 현장의 응급의료체계, 재난 대응 계획, 이의 훈련을 통한 주민교육이 선행되어야만 개선될 수 있다. 즉 민방위 훈련 모델이 아닌 응급의료 서비스 모델에 입각한 장기적 노력과 재원의 투입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대응 준비와 이의 활성화 전략 개발, 훈련과 연습. 교육에 노력을 부여해야 한다. 7. 현장의 1차 응급처치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역할이 없다. 한국에서는 응급구조사 1급과 2급에 대한 교육과 규정을 1995년 이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미국이 정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과정 기준과 유사하지만 실습실이나 현장에서의 실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덧붙여 승인된 응급구조사 교육 기관의 강사는 강사로서의 자격기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실습강사는 대체적으로 1주일의 1/2은 응급 구조차를 탑승하여 현장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실습은 시나리오 유형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 구조사가 현장 기술 인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내에서 실습을 강화 시켜야하며, 졸업생은 인턴쉽을 통한 현장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8. 간호사의 경우 응급전문간호사의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한 표준 교육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병원 전 처치와 재난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현 자격 부여 프로그램 내용을 고려하여 정규자격 간호사가 현장 1차 치료자(first responder)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간호학 교과과정을 부분 보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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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x 보안 프레임워크에서 프락시 준비의 개선 효과 (The Effects after Improvement in Proxy Preparation in the Jini 2.x Security Framework)

  • 김성기;민병준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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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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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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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Jini 2.x 표준의 보안 모델은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신뢰와 안전한 통신을 위해 크게 3 가지 순차적인 과정을 요구한다. 순서대로, 프락시 준비, 상호인증을 위한 자격증명과 신원의 확인, 세션의 암호화 연산이다. 첫 번째 프락시 준비 과정은 다운로드 서비스프락시가 올바른 출처에서 온 안전한 이동코드인가를 검증하는 과정을 요구하고, 보안 제약조건과 동적 권한부여 구성을 완료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나머지 두 과정은 기존 X.509 인증서 기반의 TLS/SSL 통신이 요구하던 과정과 유사하다. 프락시 준비 과정은 클라이언트-서버 양측에 안전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스텁(stub)을 준비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통신지연 요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나머지 과정들은 기존 SSL 통신이 갖는 오버헤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본 논문의 실험에서 확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프락시 준비 과정에서 상호 인증정보와 세션 키를 확보하기 위한 Jini 서비스 구조와 방법을 제시하고 서비스 연결 지연을 단축한 실험결과를 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