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괭이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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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과 추출물의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서의 특성 (Functional Cosmetic Characteristics of the Oxalidaceae Extracts)

  • 한동균;노대영;심하은;정선하;박석호;최희선;김동욱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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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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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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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괭이밥, 큰괭이밥, 덩이괭이밥 메탄올 추출물의 기능성화장품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소재 시험으로 세포독성 시험, 폴리페놀 함량 측정, 항산화 효과 시험, 주름개선 효과 시험 및 미백 효과 시험을 실시하였다. 세포독성 시험 결과 $1,000{\mu}g/mL$ 농도 까지 괭이밥 추출물은 세포독성이 거의 없었다. 괭이밥, 큰괭이밥, 덩이괭이밥 메탄올 추출물은 유효성분으로 폴리페놀의 함량이 각각 $116.036{\pm}0.37mg/g$, $54.72{\pm}0.52mg/g$, $88.18{\pm}1.15mg/g$로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DPPH 자유 라디칼 소거 시험을 이용한 항산화 효과 시험결과, $1,000{\mu}g/mL$의 농도에서 괭이밥, 큰괭이밥, 덩이괭이밥 메탄올 추출물은 89%, 80%, 88%의 매우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Elastase 억제 효과 시험을 이용한 주름개선 효과는 $1,000{\mu}g/mL$ 농도에서 괭이밥 81%, 큰괭이밥 51%, 덩이괭이밥 57%를 보였으며, 특히 괭이밥 추출물의 주름개선 효과가 매우 우수하였다. Tyrosinase 억제 시험을 이용한 미백효과는 비교적 낮았다. 괭이밥 추출물 1%를 함유한 로션제의 온도 안정성 시험결과, 큰괭이밥 추출물의 경우 28일 동안 pH, 점도, 외관의 변화가 안정적이고 큰 변화가 없었음을 확인하였으나, 괭이밥 추출물과 덩이괭이밥 추출물의 경우 제형의 개선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괭이밥 메탄올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와 주름개선 효과가 우수하여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소재로서 높은 가능성을 보였다.

RAPD마크를 이용한 한국 내 괭이밥속 식물의 유전적 다양성과 표현형 관계 (Genetic Diversity and Phenetic Relationships of Genus Oxalis in Korea Using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Markers)

  • 허만규;최병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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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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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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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APD마크를 이용한 한국 내 괭이밥속(Oxalis L.) 식물의 유전적 다양성과 표현형 관계를 평가하였다. 10개의 시발체로 125개의 밴드를 얻었으며 시발체당 12.5개였다. 이들 밴드 중 121개(96.8%)는 다형성을 나타내었으며 단지 4개만 단형성을 나타내었다. 6개 분류군에서 RAPD 표현형의 평균은 3.6개(선괭이밥, 괭이밥)에서 4.8개(붉은괭이밥)였다. 종간 변이에서 선괭이밥과 자주괭이밥이 가장 낮은 변이를 나타내었으며(28.8%), 붉은괭이밥이 가장 높은 변이를 나타내었다(38.4%). 분류군 내 대립유전자좌위는 평균 32.7%였다. 종 간 전체 유전적 다양도와 종내 유전적 다양도는 각각 0.362와 0.122였다. 종간 분화에 근거한 전체 변이의 몫($G_{ST}$)은 0.663이였다. 이는 전체 변이의 66.3%는 종간에 있음을 나타낸다. NJ tree에서 선괭이밥과 붉은괭이밥의 분지군은 높은 지지도를 가지며 괭이밥과 자매군을 형성하였다. 염색체의 수와 RAPD의 표현형적 관계와 일치하지 않았다.

한국 미기록 외래식물: 털다닥냉이(십자화과)와 들괭이밥(괭이밥과) (Two unrecorded alien plants of South Korea: Lepidium pinnatifidum Ledeb. (Brassicaceae) and Oxalis dillenii Jacq. (Oxalidaceae))

  • 홍정기;김종환;김중현;최지은;김진석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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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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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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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 미기록 외래식물인 털다닥냉이(십자화과)와 들괭이밥(괭이밥과) 2종을 인천시 월미도와 경서동에서 각각 발견하였다. 털다닥냉이는 경생엽이 줄기를 감싸지 않고, 수술이 4개라는 형태적 특징에 의해 근연종들과 구분된다. 들괭이밥은 화경과 소화경에 강모가 밀집하며, 종자에 흰색의 능선이 있다는 형태적 특징으로 근연종들과 구분된다. 본 연구는 미기록 외래식물 2종에 대한 기재와 화상자료를 제공하고,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천적유지식물로써 괭이밥에 대한 기초연구: 괭이밥의 귤응애 밀도억제효과와 천적 2종의 괭이밥응애 포식력 (A preliminary study of Oxalis corniculata L. as a new banker plant: Control efficacy against Panonychus citri (McGregor) and feeding ability of two natural enemies on Tetranychina harti (Ewing))

  • 오창학;진혜영;안태현;송유진;전혜정;이준석;함은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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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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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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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귤나무속 과수의 주요 해충인 귤응애의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괭이밥의 천적유지식물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괭이밥을 지피식물로 조성한 처리구에서 일반 초생재배구에 비해 포식성 응애류 밀도가 평균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제초구에 비해 3.7배 낮은 귤응애 발생 밀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칠레이리응애는 괭이밥응애 알과 성충을 포식하지 못하였고, 사막이리응애는 일일 평균 괭이밥응애 알 1.96개와 암컷 성충 1.93개를 포식하였다. 온도 $23{\pm}1^{\circ}C$, 습도 $70{\pm}5%$, 광조건 16L : 8D로 설정된 사육실에서 괭이밥응애 알에서 성충까지 17.4일이 소요되었으며 77.5%의 부화율과 84.8%의 유충생존율을 확인하였다.

한국산 괭이밥속(Oxalis) 식물 ITS DNA 염기서열 분석 (Analysis of ITS DNA Sequences of Korean Oxalis Species (Oxalidaceae))

  • 구자춘;채미숙;이종기;황성수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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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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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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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국산 괭이밥 4분류군과 도입종 1분류군의 9개체를 대상으로 핵 리보솜 DNA인 5.8S, ITS1 그리고 ITS2 지역 염기서열의 분류학적 특정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군외군으로 GenBank에 축적되어 있는 16분류군의 동일지역 염기서열도 같이 정렬하여 사용하였다. 정렬 된 ITS 구간의 염기서열 길이는 679 bp 이었다. 분류군 별 유사도 및 염기서열 분기와 계통학적 및 통계학적인 분석 등의 결과는 염기서열 특징이 본 속의 분류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경종간 및 무경종간에 염기서열 유사도는 95%와 89%로 높게 나타나는 반면, 유경종과 무경종 사이는 64~69%로 비교적 낮게 나타난다. 염기서열 분기에서도 유경종과 무경종간에는 0.36~0.42로 높게 나타나며, 유경종과 유경종 또는 무경종과 무경종간에는 0.04~0.06으로 낮게 나타났다. 계통학적으로 유경종과 무경종 집단은 병계원으로 나타났으며, 두 집단은 각각 신빙성이 높은 단일 계통군을 형성한다. 정렬된 염기서열은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있으며, Duncan 사후검정에서 자주괭이밥은 한국산 분류군들에서 분리되었다.

온실 내 천적을 통한 해충 관리연구 - Acalypha hispida 등 8종의 관상식물을 중심으로 (Methods for Pest Control of Tropical Plants in the Greenhouse: Application of Natural and Auxiliary Plants Mix)

  • 안태현;고여빈;배준규;이정호;이기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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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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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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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립수목원은 열대유용식물의 BT산업 원천소재 확보 제공을 목적으로 열대자원연구센터를 건립하여, 열대 및 아열대 전시원을 관리하고 있다. 온실의 특성상 일반 재배환경과는 다르게 여러 종류의 식물의 혼합 식재되어 있는 특성이 있어서 농업환경과 달리 해충의 급격한 돌발에 의한 온실 전체적인 피해의 위험성이 적은 반면에 안정된 환경으로 인해서 해충의 취약한 몇몇 수목의 경우 해충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본 실험은 여러 종류의 식물이 혼재되어 있는 수목 온실 내에서 생물적 방제를 이용하여 주요 해충류인 진딧물류 및 가루 깍지벌레, 잎응애류 방제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진행되었다. 진딧물이 집중적으로 발견된 열대식물 5종(Acalypha hispida, Justicia gendarussa, Hamelia patens, Ficus petersii, Hibiscus rosa-sinensis)을 중심으로 천적 방사 및 Banker plant 설치를 진행했다. 최초 조사일인 2015년 3월 10일, Tropical 1에 진딧물류의 발생이 많이 확인되어 포식성 천적인 미끌애꽃노린재를 투입했다. Tropical 2는 2015년 3월 17일 기생성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과 선발된 Banker plant를 적용하여 방제 되었다. 철모깍지벌레가 발견된 열대식물 3종(Sanchezia parvibracteata, Brillantaisia lamium, Pseuderanthemum atropurpureum)을 중심으로 적용 천적으로 어리줄풀잠자리, 애홍점박이 무당벌레와 깍지무당벌레를 선별했다. 천적을 대상으로 철모깍지벌레에 대한 포식능력을 조사했으며 애홍점박이 무당벌레가 어리줄풀잠자리 보다 2.8배, 깍지무당벌레보다 2.9배 포식능력이 뛰어남을 확인했다. 잎응애류가 발견된 열대식물 2종(Acalypha wilkesiana, Erythrina caffra)은 천적으로 사막이리응애와 칠레이리응애를 적용하였다. 괭이밥응애 성충과 알의 포식력을 검증한 결과 사막이리응애가 괭이밥응애를 먹이로 증식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괭이밥, 괭이밥응애, 사막이리응애를 효과적으로 조합한 응애류 방제를 위한 새로운 Banker plant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는 열대온실의 열대식물 관리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종합적 방제의 관리 자료로 이용되어 새로이 온실을 조성하는 경우 식재기반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추후 열대식물의 자원 식물로서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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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시설원예작물 재배지 및 표토관리별 잡초발생 양상 (Distribution of Weeds with Different Surface Management Systems of Greenhouse Soil in Gyeongnam Province)

  • 황재복;윤을수;박창영;박성태;남민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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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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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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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시설원예작물 후작물의 재배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 작물에 대한 효과적인 잡초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시설작물 재배지를 중심으로 작물별로 춘 추계 분포 상태와 하계 표토관리 방법별로 잡초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시설작물 재배지 시기별로 춘계에는 24종으로 화본과 잡초 3종, 방동사니과 잡초 2종, 그리고 광엽잡초가 19종 발생하였으며, 추계에는 33종으로 화본과 7종, 방동사니과 3종, 그리고 광엽잡초가 23종 조사되었다. 시설내 춘 추계 잡초의 과별로는 국화과는 한련초, 쑥 등 9종, 화본과는 피, 뚝새풀 등 7종, 방동사니과는 알방동사니, 올방개 등 4종, 십자화과는 개갓냉이 등 3종, 석죽과는 쇠별꽃 등 3종, 대극과와 마디풀과가 각각 2종, 그리고 괭이밥과 등 총 18과로 분류되었다. 추계시설 내 잡초 우점순위를 보면, 바랭이 11.6%> 참방동사니 10.9%> 쇠비름 10.5%> 속속이풀 8.3%> 주름잎 7.8%로 대부분이 밭잡초의 우점순위가 높았으며 한련초, 피, 알방동사니, 여뀌바늘과 같은 논잡초도 발생되었다. 한편, 시설작물 수확 후 표토관리 방법별 잡초 발생은 하계 일년생 잡초로는 한련초, 참방동사니, 쇠비름, 왕바랭이 4종, 동계 일년생 잡초는 좁쌀냉이, 속속이풀, 꽃마리 3종이었다. 그리고 다년생 잡초로는 괭이밥으로 전체 7과 8종이 발생하였다. 적산우점도로는 경운 시 좁쌀냉이 88.1%> 한련초 57.5%> 쇠비름 55.2%> 괭이밥 53.4% 순이었다. 비닐제거구에서는 쇠비름이 88.9%> 한련초 57.9%> 꽃마리 25.1%> 왕바랭이 23.7% 순이었다. 비닐피복구는 쇠비름 98.7%> 꽃마리 49.1%, 한련초 36.8% 순이었다.

한국산(韓國産) 미기록(未記錄) 흰가루병균(病菌) Oidium oxalidis에 대하여 (Oidium oxalidis, a Powdery Mildew Fungus New to Korea)

  • 신현동;라용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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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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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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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흰가루병(病)에 감염(感染)된 괭이밥(Oxalis corniculata L.)을 1982년(年) 6월(月) 수원(水原)에서 다수(多數) 채집(採集)하였다. 병원균(病原菌)의 형태적(形態的) 특징(特徵)을 검경(檢鏡)한 결과(結果), 한국산(韓國産) 미기록(未記錄) 흰가루병균(病菌)인 Oidium oxalidis McAlp.로 동정(同定)되었다. 이병식물(罹病植物)은 10월말경(月末頃) 거의 고사(枯死)하였으며, 이 병원균(病原菌)의 완전세대(完全世代)는 관찰(觀察)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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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약 괭이밥의 생약학적 연구 (Pharmacognostical Studies on the Folk medicine 'Koaeng I Bab')

  • 김정묘;박종희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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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통권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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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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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Korean folk medicine 'Koaeng I Bab' has been used to cure hemorrhoid, boil and dermatopathy and as an antidote. The botanical origin of the crude drug has not been studied pharmacognostically. To clarify the botanical origin of 'Koaeng I Bab', the morphological and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the leaves of Oxalis species growing in Korea, i.e. O. acetosella, O. acetosella var. purpurascens, O. corniculata, O. obtriangulata were studied. As the result, the botanical origin of 'Koaeng I Bab' has been proved to be O. corniculata and O. acetosella var. purpurasc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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