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혈적 정복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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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발생한 양측성의 견관절 잠긴 후방 탈구 - 증례 보고 - (Bilateral Traumatic Locked Posterior Dislocation of the Shoulder - A Case Report -)

  • 임종민;서정탁;안재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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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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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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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외상 후 발생한 양측성의 견관절 잠긴 후방탈구는 매우 드물며, 국내문헌에 이에 대한 수술적 치료에 대한 보고는 없다. 대사 및 방법: 외상 후 발생한 양측성의 견관절 잠긴 후방 탈구 1예에서 관혈적 정복술 후 우측에 대해 소전자 이전술, 좌측에 대해 견갑하건 이전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및 결론: 수술 후 24개월간 추시하여 만족스러운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얻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삼각인대 손상 의심 시 진단과 치료방법 (Diagnosis and Management of Suspected Deltoid Injury)

  • 양성훈;이준영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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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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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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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도수 또는 중력 외회전 부하 방사선 검사는 족관절 양과 유사 골절과 단독 외과 골절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부하 방사선 검사상 내측 관절 간격이 넓어지면 삼각인대 손상을 진단할 수 있고 비골 골절에 대한 수술적 처치가 권장된다. 비골 골절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술 후 Cotton test를 시행하여 경비원위인대가 벌어질 경우 이에 대한 고정을 시행한 후 삼각인대의 봉합술 시행 여부는 술자의 선호도 및 수술장 내 소견에 의하여 결정된다. 삼각인대 봉합술은 내과에 suture anchor를 삽입하고 심부와 천부 삼각인대에 대하여 중첩술 후 내과에 anchor를 통하여 고정함으로써 시행한다. 유일하게 무작위로 시행된 족관절 골절에서의 삼각인대 봉합술의 유용성 평가 연구에서는 삼각인대 봉합술의 유용성에 대하여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였으나 연구 자체의 제한점이 많아 해석을 하는 데 있어 한계가 있었다. 추후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하악골 과두 골절의 관혈적 정복술과 비관혈적 정복술의 예후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FOR PROGNOSIS AFTER OPEN AND CLOSED REDUCTION OF THE MANDIBULAR CONDYLE FRACTURES)

  • 김병수;이재훈;김철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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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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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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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ondylar process of mandible, has the specialized anatomic structure compared with any other body structure, acts directly in connection with mastication and speech and so on. In general, mandibular condyle fractures have been managed by two methods as open and closed reduction. But, there are no reasonable consensus about the proper management of this injury. This study was designed for analysis of the prognosis of two methods of treatment, open and closed reduction, with positional change of fractured condyle and complications within 6 months post-intermaxillary fixation period. We conducted a retrospective analysis of 154 patients whose unilateral mandibular condyle fractures were treated by open or closed reduction in our department. The horizontal, sagittal, and coronal change of the condyle was examined using modified Towne's and panoramic radiographs before intermaxillary fixation(IMF), immediately after IMF, and at 6 months after IMF. Patients, whose mandibular condyle fractures were treated by closed reduction, had significantly shorter ramus height on the side of injury(P<0.05). But, fractured condylar fragments were displaced insignificantly with aspect to sagittal and coronal plane(P>0.05). The level of the fracture influenced the ramus length and the degree of coronal change in the closed reduction group(P<0.05).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the level of the fracture, treatment methods and complications(P>0.05). From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fractured mandibular condyles, were treated by closed reduction, had a tendency that continuous condylar displacement was occurred with aspect to horozontal and coronal plane in treatment period including intermaxillary fixation. And then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the fracture and the position change in close reduction group statistically. These result suggested that care must be taken in basing treatment decisions on the degree of displacement of the condyle and in treating the mandibular condyle fractures for a long time.

치료법을 달리한 상악골절후 부정유합 2예 (THE CARE OF DELAYED MALUNION AFTER MAXILLARY FRACTURE BY DIFFERENT METHODS:REPORT OF THREE CASES)

  • 유재하;이원유;류수장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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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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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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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현대 사회에서 외상의 특성은 다발성 손상이 빈발하는 것이며 상악골절시 생명을 위협하는 다발성 전신손상이 동반되면 수술이 지연되어 골절부의 지연된 부정유합을 보일 수 있다. 또한 골절된 양상에 따라서는 관혈적 정복술의 적용여부가 고려되는데 특히 골절편의 분쇄가 심하면 수술시 골절부위의 이개 후 정상위치로의 이동이 어렵고 설사 골절편의 이동이 이루어졌다고 하여도 정상위치로의 고정이 용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분쇄골절편의 상실량이 많아지면 골이식까지 시행해야 하는 등 외과적이술식의 적용에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따라서 상악골절 후 통상 6주일 간의 시간경과가 없다면 오히려 상악골절편의 이동방향을 예측하여, 전방견인용 headgear 또는 headcap 을 사용한 교정적인 치료를 시도함이 바람직할 수도 있다. 더우기 reverse headgear를 이용한 치료법은 골절된 경우가 아니더라도 상악골의 전방이동에 유용함이 실험적으로나 임상적으로 입증된 만큼 이를 상악골절후 후퇴된 상악골의 전방견인에 적용할 경우 교정치료의 최대장애인 cortical bone의 연속성이 골절로 인해 끊어지고 섬유성 유착상태로 남게되어 교정력의 효과가 치아이동 뿐만 아니라 골편의 이동에 매우 유익하리라 사료된다. 이에 저자는 상악골적이 분쇄양상인 한 환자에서 headgear와 headcap을 이용한 교정치료법을 5개월간 적용해 양호한 결과를 얻었고, 골절양상이 분쇄형이 아닌 증례에서는 외상후 5주간 경과 되었지만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여 정상교합을 회복했으며, 심한 두부 손상으로 6개월만에 의식 회복을 한 LeFort I, II, III, 환자에서는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분석, 교합기 상에서의 모형분석,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 등을 시행한 후 새로운 골면에다 LeFort I -osteotomy with iliac bone graft를 시행해 정상교합 및 안모추형을 개선시켰기에 이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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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골 단순성 골낭종에 동반된 병적 골절의 치료결과 (Outcomes of Treatment for Pathologic Fractures Secondary to Simple Bone Cyst)

  • 전시현;송광순;김철용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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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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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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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장관골 단순성 골낭종에 동반된 병적 골절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12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장관골 단순성 골낭종에서 병적 골절을 동반한 1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2세에서 19세까지 평균연령 9세였고, 남자 11명, 여자 1명이었으며 추시 기간은 12개월에서 69개월까지 평균 32.9개월이었다. 병적 골절에 대하여 일차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원칙적으로 하였으며, 전위가 있는 체중 부하부위 골절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골절 유합 후 남은 잔존 병소에 대하여 국소적 스테로이드 주입법, 피질천공술 또는 소파술 및 골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골유합 소견이 보이면서 골낭종의 치유소견이 관찰되는 경우에는 특별한 처치 없이 관찰하였다. 추시 기간 중 효과 판정 방법은 낭종이 완전히 치유된 경우를 우수(excellent), 낭종이 치유 되가는 과정을 보인 경우 양호(good)로 판정하였으며, 낭종의 크기의 변화가 없거나 계속 커지는 경우를 불량(poor)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병적 골절은 보존적 치료(9예)와 관혈적 정복술(3예)을 통하여 전례에서 유합 소견을 보였다. 골유합 후 골낭종의 치유소견이 보여 특별한 처치 없이 관찰한 6예에서 양호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잔존병소가 지속되는 6예에 대해서는 국소적 스테로이드 주입법(3예), 피질 천공술(1예) 또는 소파술 및 골이식술(2예)을 시행 후 양호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결론: 단순성 골낭종에 동반된 장관골 병적 골절의 치료에서 전위가 없거나 도수 정복이 가능한 경우 보존적 치료가, 체중 부하부위의 전위골절의 경우 관혈적 정복술이 좋은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또 병적 골절의 골유합 소견을 얻은 후 골낭종의 치유소견이 나타나는 경우 지속적 관찰이 필요하며, 잔존 병소가 지속되는 경우 이차적 치료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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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 형광투시를 이용한 하악관절돌기골절의 비관혈적 도수정복 (Closed Manual Reduction of Mandibular Condylar Fracture Assisted by C-arm Fluoroscopy)

  • 최의철;강상규;정성균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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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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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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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자들은 보편적으로 보존치료가 불가능 하여 관혈적 정복술이 필요한 하악의 관절돌기골절 증례에서 당뇨, 고혈압의 병력, 고령으로 인한 절개 및 박리, 전신마취 시간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시행한 형광투시하의 비관혈적 도수정복만으로 정확한 정복에 성공할 수 있었고 이후 골 유합까지 유지하여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거골 골절 및 탈구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Observation and Treatment of Fracture-Dislocation of Talus)

  • 이동철;김세동;정해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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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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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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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4년 부터 1991년까지 영남대학 병원에서 치료한 거골 골절 및 탈구 환자에서 최장 8년에서 최단 1년간 원격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평균 30세 나이로 활동기 연령군이였으며, 전부 남자이었다. 2. 손상원인은 추락사고가 대부분이었으며, 교통사고, 스포츠손상 순이었다. 3. 거골 골절 및 탈구는 Marti-Weber 방법으로 분류하였으며, Type I 1례, Type II 1례, Type III 4례, Type IV 5례이였다. 4. 치료는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을 6례에서 시행하였고, 나머지 5례는 도수정북솔로 치료하였다. 5. 치료 결과에 대한 평가는 Hawkins 등급 점수표를 이용하여 약 64%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으나, Type IV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6. 합병증으로는 무혈성 괴사가 3례, 퇴행성 관절염이 8례, 불유합이 1례로 퇴행성 관절염의 빈도가 약 70%를 차지하였고, 거골하 관절에서 대부분 발생하였다. 7. 관절의 운동범위에서 건측에 비교하여, 족관절은 약 74%에서 유지되었으며, 거골하 관절은 건측에 비해 약 43%로 감소되었다. 이상에서 거골 골절 및 탈구시에는 빠른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을 실시하고, 술후 적극적인 재활 치료를 하여 무혈성 괴사증이나, 퇴행성 관절염의 합병증을 줄이면 이차적인 수술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족관절의 기능도 가능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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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과두 골절의 관혈적 정복술을 위한 하악 후방 접근법 (Retromandibular Approach for the Open Reduction of Fractured Mnadibular Condyle)

  • 김학균;김수관;강동완;오상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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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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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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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re are several manners for surgical approaches to the mandibular condyle. With the retromandiular approach, the condyle and fracture are exposed directly and allow for good inspection and reduction. The retromandibular scar is very well camouflaged and practically invisibl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clinical results of retromandibular approach for the reduction and fixation of fractured mandibular condyles. We describe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such as temporary facial nerve weakness involving the marginal mandibular branch, mouth opening limitation and malocclusion in 13 patients with mandubular condylar fractures; 11 subcondylar fractures and 2 condylar neck fractures. The follow-up period was longer than 6 months in all patients. The retromandibular approach was successful in all subcondylar fracture cases. 2 patients with condylar neck fracture had mouth opening limitation and temporary marginal nerve palsy longer than 3 months. But there were no cases of permanent nerve injury and malocclusion. Our findings indicate that retromandibular approach is an easy and safe technique for subcondylar fracture but not for condylar neck fracture.

Lateral override 과두하골절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의 결과 (The result of endoscope-assisted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EAORIF) of lateral overridden subcondyle fracture)

  • 최은주;차인호;남웅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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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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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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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troduction: Endoscope-assisted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EAORIF) reduces the amount of facial scaring, but limitations, such as the possibility to convert to the open technique and the large learning curve, remain. Materials and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19 patients diagnosed as lateral overridden subcondyle fractures and treated with endoscope-assisted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at Yonsei University Health System from December 2006 to August 2010 were reviewed. Results: 11 patients underwent temporary discomfort or pain such as limitation of mouth opening, temporomandibular joint discomfort, lip paresthesia or facial weakness, but the symptoms disappeared within 3 months. There was no severe long-term complication except 2 patients with re-fractures of operated subcondyles. Conclusion: Subcondyle fracture with lateral overridden proximal segment is a better indication of endoscope-assisted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than a condylar head/neck fracture, or medial overridden subcondyle fracture: allowing an anatomic reduction.

하악골 과두경부 골절에 있어서 후하악부 절개법을 이용한 관혈적 정복술의 유용성 (Outcome of Open Reduction Via Retromandibular Approach for Mandibular Subcondyle Fracture)

  • 이형철;강동희;구상환;박승하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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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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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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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ubcondylar fractures have generally been treated by intermaxillary fixation except in cases where there is an absolute indication for open reduction. The reason behind a less aggressive surgical approach lies on the inherent difficulties in manipulating fragments in such a small area at the risk of damaging facial nerves or vessels such as the internal maxillary artery. However, long-term follow-up studies showed that conservative treatment of subcondylar fractures results in disturbances of occlusal function, deviation of the mandible, internal derangement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and ankylosis of the joint. We carried out open reduction of dislocated subcondylar fractures in 14 patients from 2000 to 2004 by a retromandibular approach. After the reduction of fractured bone, two H-shaped miniplates with 6 holes were fixed with screws at the anterior and posterior surfaces of the subcondyle. The retromandibular approach allowed good access and easy manipulation of the subcondyle. Immediate relief from malocclusion and correction of mandibular midline shifting were observed in all patients. Late temporomandibular dysfunction and ankylosis were not observed. Open reduction with plate osteosynthesis made it possible to avoid IMF in 7 of the 14 patients. The present study shows that open reduction through this retromandibular approach can produce good outcome in adult patients with subcondylar fra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