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상동맥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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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우회술후 1년 개전송

  • 김현조;성기익;김기봉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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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6년도 제 28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 대한흉부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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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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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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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바이패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의 임상성적 (Clinical Outcomes of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신제균;김정원;정종필;박창률;박순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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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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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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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심폐바이패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의 개발은 심폐바이패스로 일어나는 부작용을 피함으로써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용범위를 더 확대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심폐바이페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은 심근보호 폐 및 신기능의 보호, 혈액응고 장애 예방, 전신 염증 반응 및 인지기능의 예방 등에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관상동맥우회수술을 좀 더 작대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하여 심폐바이패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의 임상성적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5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310예의 한자 중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3명, 여자가 37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62{\pm}10$세($29{\sim}82$세)이었다. 수술 전 진단은 불안정성 협심증이 77예, 안정성 협심증이 16예이었으며 급성심근경색증인 경우가 7예이었다. 동반된 질병은 고혈압이 48예, 당뇨병 42예, 신부전증의 경우가 10예이었고 만성폐쇄성폐질환이 5예, 경동맥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6예이었다. 수슬 전 평균 심박출률은 $56.7{\pm}11.6%$ ($26{\sim}74%$)였다. 관상동맥조영술에서 심혈관질환이 47예, 이혈관질환이 25예이었고 단일혈관질환이 24예였으며, 이 중 좌주관상동맥협착이 있는 경우가 23예이었다. 내흉동맥은 97예에서 경상이식편으로 획득하였고 요골동맥과 대복재정맥은 각각 70예, 45예이었으며 이 중 내시경을 사용한 혈관 확보는 각각 53예, 41예 이었다. 결과: 평균 $2.7{\pm}1.2$개의 문합을 하였다. 일측 내흉동맥은 95예(95%)에서 사용되었으며 요골동맥이 62예, 대복재정맥이 39예였고 양측 내흉동맥은 2예에서 시행되었으며, 100예 중 연속문합은 46예가 있었다. 각각의 관상동맥별 문합 수는 좌전하행지가 97개소, 둔각변연지가 63개소, 대각지가 53개소, 우관상동맥이 30개소, 중간분지가 11개소, 후하행동맥이 9개소, 그리고 후측방분지가 3개소였다. 수술 중 심폐바이패스로 전환한 경우는 4예 있었다. 전체 100예 중 72예에서 퇴원 전 관상동맥조영술 혹은 다중절편 컴퓨터 단층촬영술을 이용한 관상동맥영상술로 확인하였는데 198문합 중에 184문합(92.9%)에서 개통성이 유지되었다. 수술 후 1예에서 패혈증으로 사망하였으며, 뇌경색 1예와 창상 감염 1예가 있었고 술 후 부정맥과 심근경색증은 없었다. 수술 후 평균 인공호흡기보조시간은 $20{\pm}35$시간이었으며 중환자실 체류시간은 $68{\pm}47$시간이었다. 수술 중 평균 수혈양은 $4.0{\pm}2.6\;pack$이었다. 결론: 저자들은 100예의 심폐바이패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여 좋은 성적을 얻었기에 관상동맥우회수술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수술이라 제시할 수 있겠다.

관상동맥의 기하학적 형상변화에 따른 동맥경화 위험도 (Atherogenic Risk Stratification According to Changes in the Geometrical Shape of the Coronary Artery)

  • 서상호;박준길;노형운;이병권;권혁문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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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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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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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박동유동조건에서 관상동맥 내의 유동특성과 혈류역학적 인자 분포를 선행연구에서 수행하여 혈류역학이 관상동맥 내의 협착현상과 연관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동맥경화증의 호발부위인 관상동맥 분지부에서 혈류역학적 변수를 분석하여 동맥경화증의 발생기전을 규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동맥경화증에 의한 협착현상은 혈액과 혈관벽 사이의 생화학 반응뿐 아니라 유동박리나 벽전단응력과 같은 혈류역학적 인자와도 관계 있음을 확인하였다. 관상동맥 분지부의 분지각이 증가할수록 분지부 단면에서의 재순환영역의 크기가 증가하고 교란유동이 발생하게 된다. 이 재순환영역이 관상동맥에서 동맥경화의 시작점으로 의심되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심근교각에 대한 동맥상부 근절개술 - 2례 보고 - (Supraarterial Myotomy for Myocardial Bridges - Two Cases Report -)

  • 황상원;이연재;김한용;유병하;이상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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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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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8-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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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심근교각을 해부학적인 정의을 하면 심외막의 관상동맥 주행중 국한된 부분의 관상동맥이 심근섬유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것을 말한다. 이질환은 주로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심근수축시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또는 압박효과을 나타내기 때문에 알게된다. 관상동맥중 좌전하행지의 중간부위에 가장 많이 발생 한다. 심근교각은 허혈 효과을 가지고 있어서 건강한 사람에서 협심증, 심근경색, 혹은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저자들은 좌전하행지 중간부분의 압박으로 협심증을 호소한 2례의 환자을 치험하고 보고 하고자 한다. 수술은 심폐 우회술하에 좌전하행지 동맥상부을 덮은 심근에 근절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협심증과 압박효과는 호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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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전환술: 판상돔맥이식 수기변형과 수술사망의 위험인자 (Arterial Switch Operation: The Technical Modification of Coronary Reimplantation and Risk Factors for Operative Death)

  • 성시찬;이형두;김시호;조광조;우종수;이영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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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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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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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맥전환술은 대혈관전위증이나 Taussig-Bing 기형의 가장 보편적인 수술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동맥전환술 후 수술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와 함께 관상동맥 이식 수기변형의 유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4년부터 2002년 7월까지 동맥전환술을 동아대학교 병원에서 한 명의 외과의에 의하여 시행된 85예의 대혈관전위증과 양대혈관 우심실기시증 환아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관상동맥이식 수기변형 등 수술(병원)사망에 관여한다고 생각하는 여러 인자들을 다변량 회귀분석을 통해 수술사망에 미치는 위험인자들을 파악하였다. 전체 수술사망(병원사망)은 모두 17예(20%)였으며 수술사망률이 98년 이전은 31.0% (13/42), 98년 이후는 9.3% (4/43)로 감소하였다. 대동맥궁 기형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는 전체 사망률이 12.5% (9/72)였으나 동반된 경우는 61.5% (8/13)로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관상동맥이식 수기변형을 하지 않은 경우 사망률은 28.1%(18/64)를 보인 반면 관상동맥이식 수기변형을 한 경우는 4.8% (1/21)로 많은 사망률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다변량 회귀분석에서 심폐기가동시간($\geq$ 250분), 대동맥차단시간($\geq$ 150분), 대동맥궁기형이 동반된 경우, 수술 전 사건(event)이 있었던 경우, 개방 관상동맥 이식술(open coronary reimplantation technique)이 수술사망의 위험인자로 파악되었다. 동맥전환술의 수술사망률은 수술시기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대동맥궁 기형의 동반과 술 전 사건(event)이 수술사망의 중요 위험인자였다. 비전형적 관상동맥 형태는 수술사망의 위험요소가 아니었으며 관상동맥 이식의 수기변형이 수술사망을 낮추는 데 매우 유효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관상동맥조영술에 사용된 요골동맥의 우회도관으로서의 적합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Suitability of Radial Artery Graft as Bypass Conduit after Transradial Catheterization)

  • 신윤철;이동석;지현근;김응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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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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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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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관상동맥조영술 또는 중재술에 사용된 요골동맥을 관상동맥우회술시 우회도관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나 이로 인한 요골동맥도관의 개존성 및 환자의 임상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는 보고되고 있지 않다. 이에 본 저자들은 관상동맥조영술에 사용된 요골동맥을 우회도 관으로 사용한 환자들의 임상성적과 술 후 개존도를 그렇지 않은 환자들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 부터 2004년 2월까지 관상동맥조영술에 사용된 요골동맥을 동맥도관으로 사용한 49예를 I군으로, 관상동맥조영술에 산이지 않은 요골동맥을 동맥도관으로 사용한 44예를 II군으로 정하여 두 군간에 성비, 나이, 술 전 위험인자, 과거력, 임상진단, 수술방법, 수술성적, 우회도관의 개존도 등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두 군 간 남녀비, 연령, 진단명, 수술 위험인자, 심박출률 등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술 전 관상동맥조영술은 I군에서는 전예에서 좌측 요골동맥을 이용하였고 II군에서는 대퇴동맥 혹은 우측 요골동맥을 이용하였다. 수술은 전예에서 인공심폐기를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사망은 양군에서 모두 없었고 주요합병증은 I군은 5예(10%), II군은 3예(7%) 있었다. 수술에 이용된 우회도관으로는 양군에서 내흉동맥, 요골동맥, 대복재 정맥을 주로 이용하였고 I군은 환자당 평균 3.7$\pm$1.1원위부문합, II군은 3.7$\pm$0.9원위부문합을 시행하였고 요골동맥절편은 I군에서 환자당 평균 1.2$\pm$0.4원위부문합, II군에서 1.3$\pm$0.5원위부문합을 시행하였다. 요골동맥의 원위부문합은 양 군에서 회선지 부위가 가장 많았고 근위부문합은 두군에서 모두 상행대동맥, 내흉동맥, 대복재정맥 후드 순이었다. 수술 후 관상동맥조영술상 양군에서 내흉동맥과 요골동맥은 모두 100%의 개존도를 보였으며 대복재정맥은 I군 85%, II군 86%의 개존도를 보였다. 요골동맥절편에서 완전개존이 I군에서 93%로 II군의 81%보다 오히려 높게 나왔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론: 술 후 시행한 관상동맥조영술에서 양군에 개존율에 큰 차이는 없었으며 수술 전 관상동맥 조영술에 사용된 요골동맥도 비교적 안전하게 관상동맥우회술의 우회도관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심박동수 및 관상동맥 석회화가 64 절편 다중검출기 심장 CT의 관상동맥 질환 진단일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Heart Rate and Coronary Calcification on the Diagnostic Accuracy of 64-slice Multidetector Cardiac CT in Coronary Artery Disease)

  • 강영한;박종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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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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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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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64 절편 MDCT를 이용한 심장 CT의 진단일치도를 알아보고, 심박동수와 관상동맥 석회화가 진단일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여 심장 CT 검사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심장 CT와 관상동맥 조영술을 함께 시행한 178명(남자 84명, 여자 94명)을 대상으로 심장 CT에서 관상동맥 협착과 심박동수, 석회화 수치를 측정하였고, 관상동맥조영술에서 좌전하행동맥, 좌회선동맥, 우관상동맥의 유의한 협착($\geq50%$)이 있는지 확인하였다. 관상동맥 조영술의 결과를 표준으로 심장 CT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 kappa index($\kappa$)를 계산하였다. 연구결과: 환자별 협착의 정도를 평가한 결과 심장 CT의 정확도는 96.6%였다. 혈관별로는 LAD, LCX, RCA 각각 86.5%, 84.3%, 92.1%로 높은 진단일치도를 보였다. 체질량지수와 혈압은 심장 CT의 진단일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심박동수는 60/min 미만에서 정확도 90.1%, $\kappa$값 0.78이었고, 70/min 이상에서는 정확도가 75.8%, $\kappa$값 0.52이었다. 관상동맥 석회화지수 100 미만에서는 정확도가 91.3%, $\kappa$값 0.81이었고, 석회화지수 400 이상에서는 정확도 68.6%, $\kappa$값 0.33으로 떨어졌다. 결론: 64 절편 MDCT를 이용한 심장 CT는 관상동맥 조영술과 거의 비슷한 진단일치도를 나타냈다. 하지만 심박동수 70/min 이상, 관상동맥 석회화지수 400 이상에서는 진단일치도가 저하되었기 때문에 심장 CT 검사 시 심박동수와 관상동맥 석회화지수를 확인하여 검사하여야 하고, 심박동수가 70/min 이상이면 베타차단제를 사용하여 심박동수를 조절하여야 한다.

동적 심혈관 로드맵을 이용한 중재적 시술이 투시 시간 및 환자 피폭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ngle Vessel 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using DCR (Dynamic Coronary Road map) on Fluoroscopy Time and Patient Radiation)

  • 곽종길;서영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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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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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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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관상동맥 질환을 평가하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혈관조영장비는 방사선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존재하여 회사별 선량 저감화를 위한 기능 개발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단일 혈관 중재술 중 혈관조영장비에 탑재되어 있는 동적 관상동맥 로드맵 기능 유무의 차이에 따른 방사선학적 관계를 평가하여 로드맵을 이용한 피폭 절감 효과를 입증하고자 한다. 2021년 03월부터 2023년 02월까지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한 431명 중 후향적 데이터가 확보된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확보한 250명의 대상 중 단일 혈관 중재술 시 심혈관 로드맵 기능을 이용한 환자는 91명이었고, 로드맵을 이용하지 않고 시술한 환자는 159명이었다. 동적 심혈관 로드맵 기능을 이용한 군이 이용하지 않은 군보다 총 흡수선량 (34.57 uGy/m2 : 69.15 uGy/m2), 총 공기 중 선량 (688.47 mGy : 1640.4 mGy), 투시 조영 선량 (23.87 uGy/m2 : 49.91 uGy/m2), 투시 조영 시간 (723.55 s : 366.03 s), 촬영된 총 시리즈 수 (17 : 26)에서 더 낮은 값들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동적 심혈관 로드맵을 사용한 단일 혈관 관상동맥 중재술이 로드맵을 사용하지 않고 진행한 시술보다 더 적은 투시 시간 및 투시 선량 등을 나타냈다. 따라서 단일 혈관 관상동맥 중재술에서 는 심혈관 로드맵 기능사용이 시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피폭 저감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심혈관 로드맵 사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권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복부 대동맥에 발생한 혈관 내막 육종 의증 - 1예 보고 - (Suspected Intimal Sarcoma in the Abdominal Aorta -A case report-)

  • 최은석;김경환;최진호;이재항;황호영;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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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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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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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68세 남자 환자가 흉통을 주소로 내원하여 시행한 심혈관 조영술에서 삼 혈관 질환이 발견되어 관상동맥 우회술을 계획하였다. 수술 전 검사로 시행한 컴퓨터 단층촬영 혈관 조영술에서 신동맥하 복부 대동맥부터 양측 총장골동맥에 걸친 거미줄 모양의 혈관 내 종괴가 발견되었다. 대동맥내 혈관 내막육종을 의심하고 심폐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는 관상동맥 우회술과 함께 신동맥하 복부 대동맥과 양측 총장골동맥을 절제 후 치환하는 수술을 시행하였다. 병리검사 소견에서 대동맥 내 병변은 혈관 내막 육종이 의심되었다. 수술 후 3개월에 시행한 컴퓨터 단층촬영 혈관 조영술에서 잔존 또는 재발의 증거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