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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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시비관리를 위한 관비재배오이의 실시간 영양진단 방법 (Real Time Diagnosis of Nutrient for Precision Fetigation of Cucumber in Protected Cultivation)

  • 김기덕;이재욱;조일환;김태영;우영회;남은영;문보흠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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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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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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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설재배토양은 강우가 차단된 시설이므로 시용한 비료의 용탈되기 어려워 작물이 흡수한 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토양에 집적되게 된다. 이와 같이 집적된 염류는 작물의 정상적인 양수분의 흡수에 영향을 주고 나아가서는 뿌리의 활력을 저하시켜 작물생산성 감소를 가져오게 된다. 작물에는 필요한 염류이지만 이상적으로 집적되면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시설재배토양에서의 시비관리는 토양환경 및 작물에 맞는 적적한 시비가 이뤄져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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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및 아이리스의 관비재배시 양액조성, pH 및 배양토가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composition, pH and media on growth and flowering in fertigational culture of Lilium and Iris sup.)

  • 최영재;손성수;서정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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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7년도 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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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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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백합 및 아이리스는 국내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 주요 구근식물이다 특히 백합은 95년 일본 및 흥콩으로 232만 달러를 수출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출유망작물로 크게 각광 받을 것이다. 또한 아이리스도 국내 10대 절화작물에 속하는 주요 화훼작물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합 및 아이리스 대부분이 시설내 토양에서 재배되고 있어 합리적인 영양관리가 어려우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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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비농법과 모래땅의 식물재배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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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8호통권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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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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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좁은 면적에서나마 좀더 많은 수확을 얻으려는 노력은 부단히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는 나날이 불어가고 경작면적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제점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소위 재배에 적합하다는 고래로부터의 농경지에서만이 식량생산이 가능한 것일까? 하지만 이는 옛말이 되고 말았다. 모래밭에서 노다지를 캐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 농대의 김용길 교수는 녹색식물의 영양, 생장, 광합성에 관한 능력발휘의 어느한계 이상에서는 토양이 오히려 제한적 인자로 등장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와같은 단점을 배제한 관권농법과 모래땅의 식물재배법을 연구 발표하였다. 토양의 제한성을 제거하고 근권매지에 새로운 영양환경을 조성하여 작물생산능력을 극대화하자는 것이 김교수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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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결구상추의 관비재배시 돈분뇨 발효액비 시용효과 (Effect of Application on the Growth of Head Lettuce under Fertigation Conditions in Highland)

  • 김원배;권영기;장석우;임상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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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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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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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돈분뇨 발효액비를 양채류인 결구상추의 재배에 비료원으로 활용하면서 환경오염 부담을 경감하고자 강원도 고랭지 지역인 대관령에서 수행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돈분뇨 발효액을 토양에 처리하였을 때 대조구인 화학비료시용구에 비해서 결구상추의 생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량은 돈분뇨 발효액 처리구에서도 저농도인 50배 희석구에서 가장 높았다. 돈분뇨 발효액 처리시 결구상추에 흡수되는 영양소 함량은 대조구인 화학비용시용구에 비해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돈분뇨 발효액 희석구와 비교할 때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시험전 토양에 비해 돈분뇨 발효액를 처리한 후 pH, EC, 토양의 질소(NH$_4$-N, NO$_3$-N), Av. P$_2$O$_{5}$, Ex. Ca 및 Mg함량은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본 시험결과 돈분뇨 발효액에는 많은 양의 비료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과다 시용시에는 작물피해는 물론 토양이나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결구상추의 경우 관비재배시 50배 희석하여 시용하면 작물생육과 환경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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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재배에 적합한 채소작물 및 관비방법 선발 (Selection of Vegetables and Fertigation Methods for Veranda Gardening)

  • 문지혜;이상규;장윤아;이우문;이지원;김승유;박현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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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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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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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실내 채소재배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진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용하기에 좋은 관비방법 및 재배가 적합한 채소작목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가정용 채소 관비방법을 선발하기 위하여 담액수경, 심지관수(양액 또는 완효성비료), 두상관수 등 4가지 방법을 비교해 본 결과 심지관수법에서 상추, 겨자채, 적근대 모두 관행대비 생육과 수량이 높았다. 뿐만 아니라 심지관수 방법은 양수분관리에 필요한 노력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주)애그로액티브와 공동 개발한 완효성비료를 이용하면 별도의 양분관리 없이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한편, 물이 바닥으로 흘러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가을의 베란다 환경을 조사한 결과 온 습도 환경은 채소 재배에 적절하였으나 광환경은 최고 광량이 남향 베란다에서는 온실의 48%, 남동향 베란다에서는 35%에 불과하여 생육에 가장 큰 제한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란다의 약광 조건에서도 생육이 우수한 작물을 선발하고자 0%, 50%, 70%, 90% 차광조건에서 로메인상추, 청치마상추, 생채, 엔다이브, 청경채, 겨자채, 쑥갓, 적근대, 부추 등 9종의 엽채류를 재배하였다. 부추가 광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가장 생육이 우수하였고 엔다이브도 약광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상추, 쑥갓, 청경채가 뒤를 이었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 베란다의 방향이나 위치,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광환경에 적합한 채소작물 선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NH_4^+:NO_3^-$ 시비 비율이 금어초 플러그 묘 생장과 상토 화학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H_4^+$ and $NO_3^-$ Ratios in Fertigation Solution on Growth of Snapdragon Plug Seedlings and Changes in Medium Chemical Properties)

  • 이풍옥;이종석;최종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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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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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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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금어초 'Potomac Red'를 200공 플러그 트레이에서 육묘하면서 $NH_4^+$$NO_3^-$ 비율을 조절한 액비로 시비한 결과 초장, 생체중 및 건물중 모두 27 : 73($NH_4^+:NO_3^-$)의 비율로 시비된 처리에서 가장 좋은 생장을 나타냈다. 파종 56일 후 식물조직의 질소와 인산함량은 27 : 73로 시비된 처리에서 각각 2.84% 및 0.39%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다. 식물체내 K의 함량은 처리간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관비용액의 $NH_4^+$ 비율이 높아질수록 식물체의 Ca 및 Mg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상토의 pH는 파종 3주 후부터 $NH_4^+:NO_3^-$의 시비 비율에 따른 처리간 차이가 발생하여 8주까지 계속적으로 변하였으며, $NO_3^-$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중성쪽으로, 그리고 $NH_4^+$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산성쪽으로 변하였다. 상토의 EC는 $NH_4^+$ 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아졌고, 100% $NH_4^+$ 처리에서 파종 8주 후 $2.2dS{\cdot}m^{-1}$까지 상승하였다. $NH_4^+:NO_3^-$의 비율에 따른 상토중 질소 농도변화는 100 : 0의 비율에서 가장 높은 $NH_4^+$-N 농도를, 0 : 100에서 가장 높은 $NO_3^-$-N 농도를 나타내었고, 상토의 인산농도는 처리간 뚜렷한 차이가 없이 식물이 생장함에 따라 토양의 인산농도는 낮아졌다. 그러나 관비용액의 $NH_4^+$ 비율이 높아질수록 상토의 K, Ca 및 Mg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관비용액의 $NH_4^+:NO_3^-$의 비율에 대한 식물생장 반응을 고려할 때 두 질소 비율로 27 : 73으로 조절하는 것이 플러그 육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