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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쉥이 껍질의 색소 및 효소 가수분해물을 이용한 무지개 송어의 품질 향상 2. 우렁쉥이 껍질의 효소 가수분해물이 무지개 송어의 착색 및 성장에 미치는 효과 (Quality Improvement of Rainbow Trout with Pigments and Enzymatic Hydrolysates of Ascidian (Halocynthia roretzi) Tunic 2. Effect of Ascidian Tunic Enzymatic Hydrolysates on Pigmentation and Growth of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강석중;최병대;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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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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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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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FDA에서 인공합성착색제의 사용을 금지함에 따라 천연착색제의 탐색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양식어류의 천연착색제 개발을 목적으로 우렁쉥이 껍질성분을 이용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우렁쉥이 껍질 색소추출물이 인공합성 착색제인 carophyll pink보다 뛰어난 성장 및 착색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밝혔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우렁쉥이 껍질은 동물이 소화하기 힘든 튜니신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색소 뿐만 아니라 우렁쉥이 껍질 전체를 직접사료에 첨가하여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껍질분말을 고열가압 한 시료에 다당류 분해효소를 첨가하여 분해시킨 후 이들 분해산물을 무지개송어에 급이하여 체색개선 및 성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지개송어 사육결과 일일성장률은 색소첨가구가 가장 높아 $1.510\%$였으며, 대조구와 pink구는 비슷하였으며, 껍질분말구는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실험구에 비하여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마쇄된 분말을 그대로 사료에 혼합하는 것은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2. 효소처리구는 대조구 및 pink구와 성장이 비슷하였고, 분말처리구보다는 성장이 뛰어났으므로 우렁쉥이 껍질의 효소처리는 사료원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3. 효소처리구의 육색의 색소함량은 8주까지는 색소추출물구와 pink구에 비해서 낮았으나, 12주째부터는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되었다. 4. 육 및 간의 총지질함량을 살펴보면 사육개시시 0.47g/100g 및 0.84/100g 이었으나, 12주후에는 pink 구가 8.00g/100g 및 6.89g/100g 이었고, 추출물구는 7.46g/100g 및 6.26g/100g으로서, 육색의 착색정도와 지질의 함량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극성지질의 함량은 전 사육 기간을 통하여 육 지질의 경우 $20\~26\%$ 전후였으나, 간 지질의 경우 $30\~37%$를 차지하였다. 5. 육의 착색에 특정 지방산이 관여하거나, 육의 색소함량과 지방산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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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물용 평면 그물감의 유수저항 (Flow Resistance of Plane Nettings for Net Cages)

  • 김태호;김대안;류청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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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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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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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프레임에 그물감을 부착하여 구성되는 우리형 구조물의 유수저항을 설계 도면으로부터 정확하게 산정하기 위한 기초 단계로 해서, 4가지 규격의 나일론 랏쉘 그물감과 2가지 규격의 PE 막매듭 그물감에 대해 회류 수조에서 수리 실험을 실시하고 저항 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일정 기간 해중에 침지되어 생물이 부착한 그물감에 대해 저항을 측정한 기존의 실험 결과를 사용하여 그것의 저항계수를 구하고 생물이 부착되지 않은 그물감의 저항계수와 비교하였다.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벽 면적이 S되는 그물감이 유속 U에서 받는 저항 R을 $R=kSU^2$으로 표시할 경우 저항계수 $k(kg{\cdot}s^2/m^4)$$R_e$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R_e$의 대표 치수로서 그물코의 면적에 대한 발의 체적의 비 $\lambda,$$$\lambda=\frac{{\pi}d^2}{2L\;sin\;2{\phi}}$$을 사용하면 (d: 그물실의 지름, L: 발의 길이, $2{\phi}$: 그물코의 전개각), k는 $R_{e}<180$의 영역에서는$$k=350(\frac{{\lambda}U}{v})^{-0.25}$$으로 주어졌고, $R_e{\geq}180$의 영역에서는 큰 변화 없이 $92\~102(kg{\cdot}s^2/m^4$) 범위의 값을 취하였다. 2. 실험에 사용한 그물감들에 대해 벽 면적 S에 대한 투영 면적 $S_n$의 비인 $S_n/S$를 계산하고, 그것을 저항계수 k와 비교한 결과 $$k=98.6(\frac{S_n}{S})^{1.19}$$이 얻어 졌다. 3. 해중에 30일간 침지하여 생물이 부착된 상태의 평면 그물감에 대한 k와 $S_n$와의 관계는 $$k=176(\frac{S_n}{S})^{1.65}$$으로 주어 졌다. 4. 그물감의 유수저항은 방오 도료를 도장하지 않은 그물감보다 도장한 그물감에서 약간 더 큰 경향이었으나, 그 차이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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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용해조류의 이용화에 관한 연구 I. 미이용해조류의 성분조성과 조류단백질의 추출 (UTILIZATION OF UNEXPLOITED ALGAE FOR FOOD OR OTHER INDUSTRIAL USES 1. CHEMICAL COMPOSITION OF UNEXPLOITED ALGAE AND EXTRACTION OF ALGAL PROTEIN)

  • 박영호;변재형;오후규;강영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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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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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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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미이용해조류를 주로 한 33종류 41개시료(홍조류 15종 19개시료, 갈조류 14종 18개시료, 녹조류 3종 3개 시료, 해산현화직물 1종 1개시료)의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가용성무질소물, 아미노태질소 및 총 아미노산의 조성을 조사하였고, 이 중 조단백질 함량이 높은 지충이, 지누아리 및 조단백질함량이 낮은 거머리말, 알쏭이모자반의 4종류를 시료로 하여 조류단백질의 추출율과 추출액중의 단백질의 침전조건에 대하여 조사 검토하였다. 1. 일반적으로 홍조류에는 조단백질함량이 높고 조지방함량이 낮은 것이 많은데 비하여 갈조류 및 녹조류에는 조단백질함량이 낮고 조지방함량이 높은 것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2. 조단백질함량과 총아미노산량으로 보아 단백질자원으로서 유용한 조류로는 지충이, 부채꼴아크로소리움, 꿩꼬리, 오카무라서실, 검은서실, 지누아리, 진두발, 불등가사리, 돌가사리, 디크티오타, 고리매 등을 들 수 있고, 반대로 큰디크티오타, 코르다리아, 비틀 대모자반, 알쏭이모자반, 외톨개모자반, 도박, 털도박, 미끌도박, 남작파래, 구명갈파래, 거머리말 등은 그 함량이 극히 낮았다. 5. 분말시료를 물로 추출할 때 8시간 동안에 조체의 총조단백류외 $30\~40\%$ 추출되었으며, 조체단백질함량의 다과에 따른 추출율의 차는 별로 없었다. 또한 조류단백질의 추출속도는 4시간 동안에 총추출단백질의 3이상이 추출되었다. 4. 추출액중의 단백질침전법으로서는 methanol 처리법이 가장 효과적이었고, 다음이 가열처리법, TCA 처리법의 순이였으며, pH 조절법이 가장 못하였다. pH 조절법에 있어서는 pH5 부근으로 조절하는 것이 효과저인 경향을 보였다. 5. 추출액중의 단백질의 침전율은 알쏭이모자반의 것이 가장 좋았고 다음이 지누아리. 거머리말의 순이였으며 지충이의 것이 가장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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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의 가공 및 저장중의 히스타민 생성에 미치는 첨가물의 영향(1) 식염, 산미료 및 감미료의 영향 (Effect of Food Additives on the Histamine Formation during Processing and Storage of Mackerel (1) Effect of Salt, Acidulants ana Sweetenings)

  • 강진훈;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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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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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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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적색육어류의 가공 및 저장중의 히스타민생성을 억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고등어를 시료로 하여 식염,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및 D-sorbitol을 첨가하여 저장하였을 때, 이들 첨가물의 농도별, 저장온도별로 저장기간에 따른 히스타민함량과 히스티딘 탈탄산효소활성의 변화를 조사 검토하였다. 1. 염장처리에 의하여 전반적으로 히스타민생성은 억제되었는데, $5^{\circ}C$ 저장의 경우는 염장농도에 관계없이 큰 변화가 없었고 히스티딘탈탄산효소의 활성은 저장 $2{\sim}3$일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는데 비하여 $25^{\circ}C$ 저장의 경우는 염장농도에 따라 히스타민생성 억제효과에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염장농도가 높을수록 히스타민함량 및 히스티딘탈탄산효소활성은 낮았다. 2. citric acid, malic acid 및 succinic acid를 첨가하였을 경우 히스타민생성 및 히스터딘탈탄산효소활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는데, 특히 citric acid 및 malic acid를 $10\%$ 첨가한 것은 $25^{\circ}C$에서 10일간 저장하여도 히스타민중독한계농도인 100 mg/100g에 달하지 않았다. 3. D-sorbitol을 첨가한 것은 히스타민함량 및 히스티딘탈탄산효소의 활성이 $10\%$ 첨가한 것에서는 다소 억제적인 효과를 나타내었으나, $5\%$ 첨가한 것에서는 큰 영향을 볼 수가 없었다. 4. 전반적으로 보아 히스타민함량은 히스터딘탈탄산효소의 활성이 커지는데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양자는 반드시 정비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첨가한 제품이 지방의 산패억제효과가 가장 좋았다. 그리고 저장중 제품의 경도는 약간 증가하나 탄성, 응집력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생균수는 저장 100일동안 모두 음성이었으며, 관능검사 결과 시판튀김어묵과 비교하였을때 맛도 양호하고 100일동안 품질이 안정하게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folding test AA였다. (5) 연제품의 일반성분 조성은 수분 $40.1\%$, 단백질 $20.8\%$, 지방 $17.4\%$, 탄수화물 $16.2\%$ 및 회분$5.5\%$였다.또 외해쪽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남쪽보다는 북쪽에서 출현이 우세했던 점을 볼 때 주산란시기는 $5{\sim}6$월이고 주 산란장은 수온 약 $15^{\circ}C$, 염분도 약 $32\%0$의 정점 4부근으로 사료된다. 6. 이외에도 2월에는 줄공치, 농어, 장갱이, 쥐노래미, 꼼치류, 볼낙류, 3월에는 넙치, 4월에는 둑중개류, 각시가자미류, 은어, 뱀장어, 5월에는 실고기 6월에는 전어, 붕장어, 쏨뱅이, 개볼낙, 볼낙양태, $7{\sim}8$월에는 준치 꼬치고기, 동갈돔류, 보리멸류, 고등어, 쉬쉬망둑, 눈볼대, 미역치류, 참서대류의 치어들이 최초로 출현했다.EX>$2{\sim}3$배 증가되고 있어 이차적인 환역오염이 우려 된다. 7. 대장균군 최확수의 분포범위는 $7.3{\sim}460,000/100ml$였으며, 금곡에서 을숙도 구간인 중부수역에서의 기하평균치는 $3,476{\sim}34,700/100ml$으로 극심한 오염도를 나타내었다. 이 수질의 여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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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 및 ICP-AES에 의한 조제분유 중 칼슘 함량 분석의 측정불확도 산정 (Quantifying Uncertainty of Calcium Determination in Infant Formula by AAS and ICP-AES)

  • 전장영;곽병만;안장혁;공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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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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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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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건식분해에 의한 AAS법과 습식분해에 의한 ICP법을 이용하여 조제분유 중 칼슘 함량을 측정하는 과정중의 측정불확도를 비교산정하기 위하여 분석결과에 영향을 주는 불확도 인자를 파악하고 각각의 불확도를 계산하였다. 계산은 GUM(Guide to the expression of Uncertainty in Measurement)과 Draft EURACHEMCITAC Guide에 근거한 수학적 계산 및 통계처리 방법에 의해 처리하였다. AAS에 의한 칼슘 측정시 uncertainty source로서 시료의 무게, 시료의 최종전량, 시료의 희석 그리고 기기에 의한 측정결과값 등이 작용하였다. Uncertainty source의 개별구성요소인 uncertainty component는 저울의 안정성, 분해능, 재현성, 표준액의 순도, 분자량, 농도, 표준액 희석 및 시료의 희석, 검정선, 회수율 그리고 분석기기의 정밀성, 재현성 및 안정성 등이 작용하였으며 A type 또는 B type으로 불확도를 산정하였다. ICP에 의한 칼슘 측정시 uncertainty souce와 component는 시료의 희석부분을 제외하고 AAS와 동일하게 작용하였다. 칼슘함량과 측정불확도가 보장된 인증표준물질인 Infant Formula SRM 1846을 사용하여 칼슘함량을 측정한 결과 AAS법에 의한 결과값과 ICP법에 의한 결과값은 각각 $359.52{\pm}23.61\;mg/100g$, $354.75{\pm}16.16mg/100g$으로 측정되었다. 2가지 방법 모두 인증 값인 칼슘함량 $367{\pm}20mg/100g$의 범위내로 측정되었으며, CRM에서 보장된 균일성과 실험오차를 고려하면 유사한 결과가 산출되었음을 알 수 있다(p<0.05). 측정불확도를 시험담당자가 시험수행시마다 파악하고 계산하기란 시간적, 인력적 제약과 업무효율적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와 같이 시험과정 중의 분석오차 발생인자를 파악하고 최종 시험결과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산출하여 그 인자들을 최소화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즉, 측정불확도는 불확도인자 설정과 계산에 있어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될 수 있으므로 수치화된 결과값 그 자체보다는 표준시약의 소급성 유지, 시험기구의 교정 관리, 시험실 환경 관리, 분석기기의 최적상태 유지 및 개인숙련도 향상 등과 같은 노력을 통해 시험결과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척도로 활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지방급여 흰쥐의 혈청과 간의 지질 농도 및 조직 과산화지질 농도에 미치는 홍삼분말의 영향 (Effect of Korean Red Ginseng Powder on the Lipid Concentrations and Tissue Lipid Peroxidation in the Rats Fed High Fat Diet)

  • 차재영;전방실;조영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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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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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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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홍삼분말의 섭취수준에 따른 고지방식 급여 흰쥐의 지질 농도 및 과산화지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200 mg/rat및 400 mg/rat 수준으로 홍삼분말을 첨가하여 3주간 자유 섭취시켰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KRG I군과 KRG II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p<0.05)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청 HDL-cholesterol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KRG I군 및 KRG II군에서 각각 69.75% 및 39.l5% 증가하였고, 동시에 동맥경화 지수는 각각 74.76% 및 37.3n% 감소하였다 혈청 중성지질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KRG II군에서만 유의적으로 감소(p<0.05)하였다. 혈청 지질의 과산화물 생성지표인 TBARS는 대조군에 비해 KRG I군과 KGB II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p<0.05)하였다. 과산화지질 촉매물질로 작용하는 혈중 비헴철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홍삼분말 첨가군에서 유의성 있게 감소하여 혈청 과산화지질 농도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간장에서의 MDA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KRG I군 및 KRG II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p<0.05)하였다. 간장으로부터 분획한 microsome의 세포막 과산화지질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KRG I군 및 KRG II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p<0.05)하고, nitochondria 분획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홍삼분말을 0, 2, 4, 및 6 mg/mL농도로 간장 세포 분획의 반응액에 첨가하여 MDA 함량을 측정하였을 때, homogenate 및 microsome 분획에서는 6 mg/mL 농도에서만 유의적으로 감소(p<0.05)하고, mitochondria 획분에서는 2, 4 및 6 mg/mL 첨가구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p<0.05)하였다. 이상의 실험에서 고지방 식이를 급여한 흰쥐에서 홍삼분말 첨가는 혈중의 콜레스테롤 농도와 과산화지질 농도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식이중의 동물성 및 식물성단백질의 종류와 배합비율에 따른 흰쥐 (Rat)와 흰생쥐 (Mouse)의 성장과 혈액성분에 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ies of the Combined Dietary Animal and Vegetable Proteins on Growing and Blood Compositions the Weanling Rats and Mice)

  • 선영실;이성우;한인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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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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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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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흰쥐와 흰생쥐 암 수 각 30마리씩에 대한 실험개시기와 종료후의 결과로서 나타난 식이에 대한 사양실험, 대사실험, 혈액성분분석 실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증체량은 흰쥐 암 수 모두 동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C식이에서 최대를, E식이에서 최저를 나타냈으나 암생쥐는 반대였다. 2. 식이효율은 흰쥐 암 수 모두 동물성 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으며 암쥐보다 숫쥐에서 높았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증체량과 같은 경향이었으나 암생쥐는 일정경향이 없었다. 암생쥐보다 숫생쥐의 식이효율이 높았다. 3. 단백질효율은 흰쥐 암 수 모두 동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흰생쥐는 숫생쥐의 증체량, 식이효율은 같은 경향이나 암생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4. 질소보유율은 흰쥐 암 수 모두 단백질수준이 같을때 섭취질소량에 비례함을 보였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동물성 배합비율이 높아질때 증가하였다. 암생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질소축적율은 흰생쥐에서 높게 나타나 체내 단백질이용이 흰쥐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다. 5. 혈청성분에서는 혈청 총단백질량은 흰쥐 암 수 모두 차이가 없으나 동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흰생쥐는 암 수 모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혈청요소질소량은 흰쥐의 경우 암 수 모두 식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흰생쥐는 알정한 경향이 없었다. 혈청콜레스테롤량은 흰쥐 암 수 모두 단백질배합비율에 관계없이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식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으나 암생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6. 위의 결과로 실험식이중의 동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은 A, B식이에서 흰쥐는 증체량, 사료효율, 단백질효율이 좋았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C식이, 암생쥐가 E식이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생쥐의 증체량이 이유에서부터 성숙기까지 큰 차이가 없다는 것과 흰쥐와는 다른 단백질수준이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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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杉), 편백나무 산출묘(山出苗)의 활착(活着) 영향인자(影響因子(I) -건조(乾燥)(실내(室內), 실외(室外), OED green) 및 침지(浸漬)- (Factors affecting the survival of out planted Cryptomeria and Japanese cypress Seedlings (I) -Especially on the drying and water soaking duration-)

  • 이정석;오광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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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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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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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삼나무 및 편백나무의 산지조림시(山地造林時) 활착율(活着率)아 낮은 경우(境遇)가 왕왕(往往) 있으므로 이들 요인(要因)을 구명(究明)코저 1979년(年) 2월(月)부터 9월(月)까지 삼나무, 편백나무, 1-1실생묘(實生苗)와 삼나무 2-1삽목묘(揷木苗)를 공시목(共試木)으로 실내(室內) 및 주간노지(晝間露地) 건조조건(乾燥條件)과 OED green 및 수침적(水浸積) 조건처리(條件處理)를 하여 활착률(活着率)을 시험(試驗)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수분함량(水分含量)은 11시(時)부터 15시(時)까지 급격(急激)히 떨어졌으며 실내(室內)에서 17시(時)가지의 감량(減量)은 실외(室外)에서 1사간(時間) 동안의 감량(減量)과 같다. 2. OED green 처리(處理)와 무처리간(無處理間)에는 함수량(含水量) 변도(變動)에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3. 삼나무, 편백나무, 실생묘(實生苗)의 실(室) 및 주간건조(晝間乾燥) 조건(條件)에 있어서의 활착률(活着率)은 OEDgreen 처리(處理)나 무처리(無處理)가 각각(各各)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침적효과(浸積效果)도 미약(微弱)했다. 4. 편백나무묘(苗)의 활착률(活着率)은 삼나무 실생묘(實生苗)와 거의 일치(一致)하였으나 건조(乾燥)에 대(對)한 저항력(抵抗力)은 낮은 편(便)이다. 5. 삼나무 삽목묘(揷木苗)고 실생묘(實生苗)에 비(比)하여 활착률(活着率)이 높았으며 2시간(時間) 동안 건조(乾燥)한 경우(境遇)도 전(全)혀 활착률(活着率)에 영향(影響)이 없었다. 또한 건조시간(乾燥時間)과 침적시간(浸積時間)과의 상호작용(相互作用)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6.삼나무, 편백나무, 실생묘(實生苗)는 실내(室內)에서 4일간(日間) 건조(乾燥)하였을 때 2시경(時頃)부터 활착률(活着率)이 현저(顯著)히 떨어졌으며 건조일수간(乾燥日數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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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기숙사 고등학생들의 급식만족도 조사 (Satisfaction of Foodservice in High School Boarding Students in Busan)

  • 윤나영;최희선;류은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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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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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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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부산지역 4개교의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7월 약 10일간 급식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기숙사 급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자 학생 중 각 끼니별 식사를 매일하는 학생은 아침 83.8%, 점심 96.9%, 저녁 93.6%이며, 아침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매일 먹는 비율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식사 섭취량은 '거의 다 먹는다'가 아침은 53.2%, 점심은 86.6%, 저녁은 87.5%이며, 아침과 저녁 섭취량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적으로(P<0.05) 높았고, 점심 섭취량은 1학년이 2, 3학년보다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음식을 남기는 이유는 '싫어하는 음식이어서'(33.9%)와 '맛이 없어서'(23.5%)였다. 급식만족도의 전체 평균 점수는 4.04점이며, 음식 영역 3.95점, 서비스 영역 4.03점, 위생 영역 4.16점이었다. 성별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전체 평균 점수는 1학년이 3학년보다 유의적으로(P<0.05) 높았고, 음식 영역은 1학년이 2, 3학년보다 유의적으로(P<0.01)으로 높았으며, 서비스 영역은 1학년이 3학년보다 유의적으로(P<0.05)으로 높았다. 각 끼니별 만족도는 아침 3.15점, 점심 4.04점, 저녁 4.12점이며, 각 끼니에서는 아침과 저녁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적으로(P<0.05) 높았고, 학년별로는 1학년(4.03점)이 2학년(3.79점), 3학년(3.60점)보다 유의적으로(P<0.01) 높았다. 각 끼니별 선호 식단에서 아침은 한식 70.3%, 양식 16.0%, 점심은 한식 32.8%, 양식 35.6%, 중식 11.5%, 저녁은 한식 35.9%, 양식 32.8%, 일품식 14.0%였다. 남학생의 아침 선호 식단은 한식 60.7%, 양식 20.7%, 여학생은 한식 76.5%, 양식 12.9%이며 유의적(P<0.01) 차이를 보였는데, 점심과 저녁의 경우 남학생은 한식을 더 선호하였고 여학생은 점심에 양식을 선호하였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학년별로는 3학년이 매끼 식사에서 한식을 더 선호한 반면, 1학년은 점심식사에서 한식보다 양식을 더 선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기숙학생들의 급식섭취 횟수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선호 식단 고려, 급식실의 위생적 관리, 메뉴의 다양성 등이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노각나무 6개 천연집단(天然集團)의 엽형질(葉形質)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Leaf Characterics in 6 Natural Populations of Stewartia koreana Nakai)

  • 김영중;김기철;이병실;이갑연;조경진;강진택;김태동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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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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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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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노각나무의 천연분포지의 집단간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지의 집단별 엽형질 형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엽병장과 거치수를 제의한 엽장, 엽폭, 엽면적, 엽맥수에서 금산 집단이 타 집단보다 비교적 적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각 형질중 엽병장과 엽면적을 제외한 형질의 변이 계수는 11.6~17.4%로 비교적 변이의 폭이 적은 반면, 엽병장과 엽면적은 집단간 변이계수가 각각 34.9%, 28.4%로 그 변이가 심하였으며, 이들 형질의 집단내 변이계수도 엽병장이 29.5~42%, 엽면적은 27.7~40.7%의 범위로 변이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12개 엽특성간 단순상관 분석결과, 엽폭과 엽면적이 상관관계가 가장 높고(r=0.975) 다음이 엽장${\times}$엽면적, 엽장${\times}$엽폭이 각각 상관계수 0.971과 0.969로 매우 높았으며, 엽저각과 엽형지수간에는 높은 부의상관(r=-0.843)을 나타내어 엽저각이 커질수록 엽형지수는 작아지는 관계를 나타냈다. 양적 질적 측정치의 유이성(similarity)에 대한 척도로서 선발집단의 엽특성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거리수준 0.4에서 제 1군은 조계산, 가야산 집단, 제2군은 백운산집단, 제 3군은 운문산, 무등산집단 그리고 제 4군은 금산집단으로 4개의 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거리수준 0.6에서 2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제 1군은 금산집단, 제 2군은 무등산, 운문산, 백운산, 가야산, 조계산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특히, 금산 집단은 엽장, 엽족, 엽면적 그리고 엽맥수의 엽형질 특성에 있어서 나머지 5개의 집단과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추출된 12개 주성분 중에서 고유값(eigenvalue)이 1.0이상으로 의미를 갖는 주성분은 5가지 나타났으며, 전체분산에 대한 상위 2개 주성분의 설명력은 52.7%로 엽장, 엽폭의 엽형질이 기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개 주성분을 모두 포함할 경우의 설명력은 91.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