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실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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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의 초음파 파라미터 측정을 위한 기초연구 (A Basic Study on Measurement of Ultrasonic Parameters of Fruits)

  • 김기복;안봉영;정현모;김만수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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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2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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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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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생활 패턴의 변화와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과실류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 성향은 고급화 및 신선도를 추구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으며 따라서 과실의 비파괴 품질판정기술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과실에 대한 여러 외부품질 인자중 과실의 경도는 일차적으로 기계적 특성으로 이해되어 가공기계의 설계 시 이송장치 등과 같이 과실과 직접 접촉하는 부분들에 대한 세부적인 설계에 필요한 기초 물성일 뿐만 아니라 포장재 등을 설계하는 필요한 중요한 인자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경도는 저장 및 유통과정 중에 발생하는 부패 등에도 관련하여 이미 외국에서는 많은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숙도 등과 같은 품질변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행위시 가장 중요시하는 선택 기준 중의 하나이며 과실의 장기 저장성을 결정하는 주요한 품질 인자라고 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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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배 과실의 품질특성 및 관능검사에 따른 적정 저장기간 판정 (Instrumental and Sensory Analysis of Fruit Quality in Relation to Storability of 'Niitaka' Pear Fruit)

  • 박윤문;최종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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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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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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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기기적인 분석 방법과 관능검사에 의해 '신고' 배 과실의 품질을 조사하여 저장력 판정의 기준을 정하고자 하였다. 상온저장고 및 $2^{\circ}C$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과실을 주요 품질 요인인 당함량과 경도에 따라 구분한 후 각각의 요인에 따른 식미인지도를 조사하였다. 저장 방식별 저장 가능기간은 식미인지도에 근거한 당함량과 경도의 변화 정도를 조사하여 설정하였다. 수확 60일 후 '신고' 배 과실을 이용하여 식미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경도의 경우 $3.3kg/8mm{\emptyset}$ 이상을 보이는 과실이 적정 식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고 당함량의 경우에는 13.0% 이상일 때 식미에 적합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당함량은 저장중 지속적인 증가 경향을 보임으로써 저장기간 설정의 기준으로는 부적합한 요인으로 판정되었다. 과실의 경도를 기준으로 볼 때, 적정 식미를 유지하는 '신고' 배의 저장가능 기간은 상온저장이 30일, $2^{\circ}C$에서의 저온 저장은 120일 정도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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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품종의 성숙도,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과실 품질과 항산화 활성 변화 (Changes in Fruit Quality and Antioxidant Activity Depending on Ripening Levels, Storage Temperature, and Storage Periods in Strawberry Cultivars)

  • 최효길;강남준;문병용;권준국;노일래;박경섭;이선이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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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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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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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왕'과 '설향' 딸기 두 품종의 성숙도,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과실의 품질 변화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100% 착색된 완숙 딸기 과실과 50% 착색된 미숙 딸기 과실을 수확하여 $4^{\circ}C$$15^{\circ}C$에서 10일 동안 각각 저장하였다. 딸기과실의 경도, 기능성 식물화합물, 유리당 함량, 유기산 함량 그리고 항산화 활성은 저장 5일과 10일 후에 각각 측정하였다. 두 품종의 과실 경도를 비교할 때, '대왕'품종이 '설향'보다 높은 수준의 과실경도를 보였으며, 페놀 화합물과 자당 함량 또한 '대왕'이 '설향'보다 높았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안토시아닌 및 과당 함량은 '대왕'이 '설향'보다 낮았다. 두 품종의 항산화 활성은 거의 동일하였다. 저장온도에 있어 과실경도는 $4^{\circ}C$에 저장한 과실이 $15^{\circ}C$에 저장된 과실보다 높은 수준의 경도를 보였다. $4^{\circ}C$$15^{\circ}C$에 저장되는 동안 두 품종의 과실 내 페놀화합물과 자당 함량이 감소되었다. 반면, 10일 동안 저장된 과실 내의 안토시아닌과 포도당 함량은 증가하였다. 딸기 과실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의 함량은 품종이나 온도보다는 저장기간에 의존적인 영향을 보였다. 10일 동안 저장된 미숙 과실의 항산화 활성이 미미하게 감소 또는 증가된 것에 비해, 완숙 과실의 항산화 활성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서로 다른 온도에 저장된 두 품종의 완숙 과실을 비교할 때, $4^{\circ}C$에서 저장된 과실 보다 $15^{\circ}C$에서 저장된 과실의 항산화 활성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반면, 미숙 과실의 항산화 활성 변화는 미미하였다. 본 연구 결과로 보아, 고품질의 딸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단기저장 시에는 완숙과실을 수확하고, 장기저장 시에는 저장기간에 따른 적정 성숙 단계의 과일을 수확하여 $4^{\circ}C$에 저장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셀레늄 처리가 배 '원황' 과실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enium Treatment on the Quality of 'Wonwhang' Pear Fruit)

  • 김현지;김월수;최현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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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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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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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셀레늄(Se) 처리가 '원황' 배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과실의 색상과 과형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모든 Se처리는 과실 내 칼륨과 Se함량을 높였으며, 과실의 단맛을 높이고 신맛을 줄이는 결과를 나타냈다. 저온 저장 시 과실의 경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Se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은 과실경도를 유지했다. 또한 Se 처리구에서, 높은 과실 비중과 과육 내 치밀한 세포 조밀도를 나타내서, 배 과일의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바람들이 현상을 감소시켰다. 전체적으로 Se 처리방법에 따른 과실품질의 유의적인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Se 엽면 살포구에서 보다 더 나은 상품성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다양한 파장의 LED 조사를 통한 참다래 과실의 산 함량 조절 (Regulation of Acid Contents in Kiwifruit Irradiated by Various Wavelength of Light Emitting Diode during Postharvest Storage)

  • 백광현;장명환;곽용범;이세원;윤해근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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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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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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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참다래(‘헤이워드’) 과실을 저온 및 상온 저장 중에, 여러 다른 파장의 light emitting diode (LED) 광원을 조사한 후 과실의 경도, 당도 및 산함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과실 경도는 $4^{\circ}C$보다 $25^{\circ}C$에서 크게 감소하였고, 1주 동안 LED 파장을 조사했을 때, 440 nm와 660 nm의 LED 광원을 처리한 참다래가 암실처리 보다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380 nm UV등과 470 nm 백색 LED를 처리한 과실은 암실의 조건에 비하여 경도가 낮게 조사되었다. 밀봉을 한 참다래는 공기 중에 개방된 참다래보다 모든 처리구에서 경도가 더 높았다. 당도는 $25^{\circ}C$에서 공기 중에 개방한 경우, 470 nm 백색 LED 처리구에서는 낮게 나타났으나 암조건과 380nm UV등 처리에서는 $15^{\circ}$Brix 이상을 나타내었다. 참다래 과실의 산함량은 660 nm 적색 LED 처리구에서 52% 감소하였다. 밀봉된 참다래에서 440 nm 청색 LED, 470 nm 백색 LED, 660 nm 적색 LED 광원을 처리하였을 때, 암실에 놓여진 참다래보다 산함량이 각각 52.6, 55.6 및 52.8% 감소하였다. 참다래에 대한 다양한 파장의 LED 조사효과 중에서, 산함량의 감소는 향후 참다래 과실의 수확 후 후숙기간을 조절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LED 광원은 정확하고 매우 좁은 영역의 파장을 적은 용량의 전력 소모량으로 구현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청정 기술로 분류되며, 이러한 LED 광원을 이용한 참다래 과실의 산도 조절은 기존의 에틸렌 등의 화학물 처리보다 안전한 친환경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청정기술이라 평가된다.

수확시기에 따른 '원황' 배 과실의 품질과 과심갈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Date on Fruit Quality and Core Breakdown of 'Wonhwang' Pears)

  • 최진호;임순희;김성종;이한찬;권용희;박용서;정석규;최현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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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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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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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GA로 처리된 '원황' 배(Pyrus pyrifolia Nakai)를 수확시기를 달리하였을 때 과실품질, 과심갈변, 그리고 기호도가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와 이에 적절한 수확시기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 처리는 만개 후 110, 115, 120, 125, 130일에 수확한 것을 포함하였다. 수확시기가 지연될수록 과중과 당도는 증가한 반면에 과육경도와 산도 그리고 전분함량은 감소하였다. 상온보관 21일 동안 만개 후 130일에 수확된 과실의 과육경도는 크게 감소하였고 과심갈변 증상은 심화된 반면에 115일에 수확된 과실의 경도와 과심갈변의 감소는 천천히 진행되었다. 수확시기의 지연은 GA 처리와 상관없이 과실의 기호도를 감소시켰다. GA 처리과의 기호도 감소는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GA 무처리 과실 보다 일찍 관찰되었다. 만개 후 120일에 수확을 하는 것이 GA로 처리된 과실의 품질 유지와 과심갈변 억제를 위하여 효과적인 수확시기로 판단된다.

동양배 과실의 육질 관련 형질의 유전분석 (Inheritance of Fruit Texture Traits in Oriental Pear (Pyrus pyrifolia var. culta Nakai))

  • 황해성;변재균;김휘천;신일섭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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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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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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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동양배의 교배육종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13품종의 교배친을 이용한 15 조합으로부터 얻어진 교배실생 4,035주를 공시하여 과실의 품질과 밀접한 상관이 있는 육질관련 주요 형질에 대한 유전력, 양친평균과 실생평균과의 상관과 후대실생의 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배 과실 육질관련 형질의 유전력은 조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경도, 육질경도, 육질밀도, 석세포 모두 대부분의 조합이 0.6 내외로 비교적 높았다. 그러나, 경도에 있어서는 조합별로 유전력의 차이가 다른 형질에 비해 큰 편이었고 '신고' ${\times}$ '장수' 조합에서는 유전력이 0.11로서 특이하게 낮았다. 배 육질관련 형질의 양친평균과 교배실생 평균 사이에 경도는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육질경도, 육질밀도, 석세포 함량에서는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회귀계수는 경도 0.778, 육질경도 0.343, 석세포는 0.313으로 산출되어 경도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낸 반면 육질밀도에서는 -0.273으로 부의 회귀값을 나타냈다. 배 과실 육질 관련 형질인 양친의 경도, 육질경도, 육질밀도, 석세포 함량에 대한 조합별 교배실생의 분포양상이 달랐으며 특히 경도는 양친이 모두 낮은 경우 낮은 쪽 낮음 ${\times}$ 높음의 경우 중간에, 높음 ${\times}$ 높음의 경우 높은 실생이 많이 분포되는 양상이었으며 석세포 함량이 적음 ${\times}$ 적음 조합에서는 실생의 분포가 적은 쪽으로, 적음-중간 ${\times}$ 중간-많음 조합에서는 중간에 많은 실생이 분포되는 양상을 보였다.

'화산' 배 모의수출 기간 중 온도환경 및 유통기간에 따른 품질변화 (Changes of the Fruit Quality According to Temperature Environment and Marketing Period during Simulated Exportation in 'Whasan' Pears)

  • 김진국;오경영;이욱용;마경복;황용수;최종명;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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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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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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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수출과정 중 '화산' 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실의 숙도별 적정수송온도 및 유통온도의 설정을 위하여 모의유통기간 중 과실의 품질과 생리장해 발생을 조사하였다. 만개 후 135일에 수확한 과실의 경우, 유통 30일에 조사한 과실 경도는 $1^{\circ}C$에 수송되고 $18^{\circ}C$에서 유통된 과실은 28.6N로 조사되었던 반면 $5^{\circ}C$에서 수송되고 $25^{\circ}C$에서 유통된 과실은 24.2N으로 수송 및 유통온도가 낮을수록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만개 후 145일에 수확한 과실의 경도는 만개 후 135일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유통기간 중 경도가 현저하게 낮았는데 유통온도가 높을수록 과육의 경도 저하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과실의 생리장해 발생을 측정한 결과, 수송온도와 관계없이, $25^{\circ}C$에서 유통된 과실이 $18^{\circ}C$에서 유통된 과실보다 과육의 생리장해 발생 및 과실 부패율이 2배 이상 높게 측정되어 수출과정 중 과실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유통온도의 관리가 보다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수출과정 중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고품질 과실의 유통을 위해서는 유통환경을 고려한 수확시기 조절 및 수송 유통과정에서의 철저한 온도관리가 필수적으로 판단된다.

딸기 수확 후 저장기간 연장 및 품질 개선을 위한 LPE (Lysophosphatidylethanolamine) 적정 처리농도 구명 (Determination of Optimal Concentration of LPE (Lysophosphatidylethanolamine) for Postharvest Stability and Quality of Strawberry Fruit)

  • 최기영;김일섭;윤영식;최은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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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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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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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딸기 '매향' 품종의 과실을 수확 한 후 LPE 용액에 침지처리 한 뒤 저장기간 동안 당도, 색도, 경도 및 생체중 변화를 조사하여 적정 LPE 처리 농도 및 적정 숙도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숙도 70%인 과실을 LPE 0(증류수, 대조구), 10, 50, $100mg{\cdot}L^{-1}$ 농도에 1분간 침지하거나, 딸기 꼭지에서부터 익은 비율로 숙도 0%, 50%, 70%, 100%로 등급화한 후에 LPE 0(증류수, 대조구), 2.5, 5, 10, $25mg{\cdot}L^{-1}$ 농도에 1분간 침지한 후 실온($20^{\circ}C{\pm}1$)에서 40분간 자연건조 한 뒤 $4^{\circ}C$ 저장고에 12일간 저장하였다. 저장 기간 동안 생체중, 종경도, 횡경도, 색도 및 당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숙도 70% 과실을 수확 후 LPE 0, 10, 50, $100mg{\cdot}L^{-1}$ 농도에 침지 후 저장하며 과실의 생체중을 측정하였을 때 처리 농도별 유의차가 없었다. 종경도는 저장 3일째에는 무처리구와 LPE $1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저장 6일째부터 12일까지는 $1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횡경도는 저장 9일째 10과 $50mg{\cdot}L^{-1}$에서 가장 높게 측정되었으나 12일째에는 $10mg{\cdot}L^{-1}$ 처리구는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고 50과 $100mg{\cdot}L^{-1}$에서 가장 낮았다. 색차계 $L^*$$b^*$ 값은 LPE 처리 농도별 저장 기간 별유의차가 없었고, $a^*$ 값은 저장 12일째에 LPE $10mg{\cdot}L^{-1}$ 처리를 포함한 모든 농도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높았다. 숙도 0%, 50%, 70%, 100%로 등급화한 후에 LPE 0(증류수, 대조구), 2.5, 5, 10, $25mg{\cdot}L^{-1}$ 농도에 침지한 후 저장하였을 때 과실 생체중은 LPE 처리농도별 유의차가 없었다. 종경도와 횡경도는 LPE 처리농도와 상관없이 숙도 0% >50%> 70%> 100% 순으로 높았다. LPE 농도 처리에 의한 영향은 종경도는 숙도 70% 과실의 경우 저장 3, 6, 12일째 모두 LPE $5mg{\cdot}L^{-1}$에서 가장 높았고 12일째는 LPE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숙도 100% 과실의 경우 저장 12일째에 LPE $10mg{\cdot}L^{-1}$에서 종경도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았지만 $25mg{\cdot}L^{-1}$에서는 종경도 및 횡경도 모두 가장 낮았다. 색차계 L, b 값은 LPE 처리와 관계없이 숙도 0% > 50% > 70% > 100% 순으로 높아 숙도에 따라 유의차가 있었다. 숙도100%에서 가장 낮은 $L^*$$b^*$값이 측정되었다. 숙도 50%와 70% 과실의 경우 저장기간 중 다른 처리구에 비해 $5mg{\cdot}L^{-1}$에서 $L^*$, $b^*$ 값이 가장 높았다. 숙도 100%의 경우 $25mg{\cdot}L^{-1}$에서는 가장 낮은 값을 보여 과숙이 유발된 것으로 판단된다. 색차계 $a^*$ 값은 $L^*$$b^*$와는 반대로 그 값의 증가는 숙도가 높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숙도 0, 50, 70, 100% 모두에서 LPE 처리 효과를 구분할 수 없었고, 당도는 처리별, 기간별 유의차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LPE는 저장 중인 딸기 과실의 생체중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경도 및 색도 변화에는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숙도 70% 과실은 타 숙도에 비해 저장성 증대효과가 크며, 숙도 70%일때 처리농도 LPE $5mg{\cdot}L^{-1}$에서 저장성 증대에 효과적 이였다.

수확 전후 칼슘-키토산 및 고농도 CO2 단기처리에 의한 '설향' 딸기 과실의 저장성 증진 (Increase of Strawberry Fruit Shelf-life through Preharvest Spray of Calcium-chitosan and Post-harvest Treatment with High Pressure CO2)

  • 안선은;이아연;왕무화;황용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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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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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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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확 전후 키토산 및 $CO_2$ 단기처리가 '설향' 딸기 과실의 저장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과실 경도는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수확 전 칼슘-키토산 누적 처리는 수확 당시의 과실 경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수확 전 키토산 처리와 수확 후 100% $CO_2$ 단기처리를 병행하였을 때 저장 중 경도 유지와 과피 무름 및 부패를 억제하였다. 수확 전 키토산 살포는 과실의 무름 장해 및 부패 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나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칼슘-키토산의 수확 전 처리 효과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수확 전 칼슘-키토산과 수확 후 $CO_2$의 병행 처리는 딸기 과실의 경도 증가는 물론 과피 색의 변화 및 부패를 억제시키므로 딸기의 저장성 증진을 위한 수확 후 처리기술로 유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