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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 질환 환아의 정신병리와 신경학적 요인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PSYCHOPATHOLOGY AND NEUROLOGICAL FACTORS IN CHRONIC EPILEPTIC CHILDREN)

  • 김붕년;조수철;황용승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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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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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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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정상 지능 범위의 만성 특발성 경련 질환으로 치료중인 40명의 환아군과, 나이, 성별, 학업 성적, 지능 지수를 일치시킨 3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국내외를 통해 신뢰도 및 타당도가 확인된 평가 도구들인, 부모용 아동 행동 조사표(Child Behavior Checklist)의 한국판, DSM-III-R에 따른 파탄적 행동 장애 척도(Disruptive behavior disorders scale according to DBM-III-R)의 한국판, 예일 아동 평가표(Yale children's inventory)의 한국판, 소아 우울 척도(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의 한국촌, 소아용 상태 및 특성불안 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의 한국판, 피어스-해리스 자기 개념 척도(Piers-Harris self-concept questionnaire)의 한국판. 가정 환경 척도(Family environment Scale)의 한국판, 간이 정신진단 검사(Symptom check-list-90)의 한국판, 경련질환에 대한 부모태도 척도(Parent's attitude to epilepsy questionnaire)의 한국판, 아동 의존척도(self-administered dependency questionnaire)의 한국판을 사용하였고, 이들 결과로 부터 얻은 자료의 일부인 환아의 정신병리 부분과 경련 질환의 신경과적인 변수들인 환아의 성별 및 나이, 경련 질환 발병시 나이와 유병기간, 경련질환의 임상적 유형, 뇌파의 유형 최근 6개월간의 경련 빈도, 항경련 약물 치료력과 그 반응등과의 관련성을 평가하였다. 위에서 얻은 자료들을 토대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환아의 우울과 관계된 위험 요인은, 조기 발병(early onset), 복합성 부분 간질(complex partial seizure), 뇌파상 편측성 측두엽 이상(lateralized temporal focal abnormality in EEG), 약물 병합 투여(drug polypharmacy), 고 빈도 경련(high seizure frequency)임을 알 수 있었고, 이들 위험요인들은 상호 연관되어 있었다.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높은 연령. 뇌파상 편측성 측두엽 이상, 고 빈도 경련이었고, 학습 및 언어적 문제와 관련이 있는 위험 요인은 환아의 어린나이, 조기 발병, 복합성 부분 간질, 고빈도 경련 등이었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반항 및 품행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은 남성, 어린 나이, 조기 발병, 뇌파상 편측성 측두엽 이상, 고 빈도 경련등이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면, 우울, 불안, 품행장애 및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에 공통적으로 관계되는 위험요인은, 뇌파상 편측성 측두엽 이상, 고 빈도 경련이라는 겻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연구를 통해서는 신경학적 요인이외에 가족 및 사회-인구학적 위험 요인을 찾는 연구가 지속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종합적 위험 요인 평가 작업과 치료적 대안을 제시하는 후속 작업이 지속 되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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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외상 후 장애평가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 -뇌영상검사 이상유무에 따른 비교- (Clinical Characteristics in Patients for Mental Disability Assessment Following Traumatic Brain Injury -Comparison between Patients with and without Abnormal Brain Imaging-)

  • 하강수;김상훈;김학렬;박상학;표경식;조용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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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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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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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 : 두부외상 후 장애평가를 받기 위해 정신과에 입원했던 환자들의 뇌 영상검사 이상유무에 따른 인구 통계학적 특성, 정신의학적 증상, 두부외상형태, 임상 심리학적 특성 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4년 1 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두부외상 후 장애 평가 목적으로 조선대학교병원 정선과에 입원한 환자 중 뇌 영상검사를 실시한 5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병록기록지와 장애 평가서를 근거로 하여 뇌 영상검사 이상소견이 있는 27명의 환자군과 이상소견이 없는 32명의 환자군 사이의 임상적 특정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뇌 영상검사에 이상소견이 있는 환자군(병변군)은 이상소견이 없는 환자군에 비해 나이가 더 많았으며, 학력은 더 낮았다. 정신의학적 증상측면에서, 병변군은 수상 후 정신증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식욕 감퇴, 허무사고, 기억력 감퇴소견이 더 많았다. 그러나 환청의 빈도는 오히려 더 적었다. 두부외상형태에서 병변군은 수상시 뇌출혈, 뇌수술빈도가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임상심리학적 검사에서 병변군은 BGT상 이상소견이 유의하게 더 많았고, 지능검사에서는 공통성문제와 토막짜기에서 더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MMPI 검사에서는 F척도, 건강염려증척도, 우울증척도 히스테리척도, 반사회성척도, 정신쇠약증척도, 정신분열증척도등에서 유의하게 더 낮았다. 결론 : 수상시 뇌출혈이 있고 뇌수술을 받았던 환자에서 뇌 영상검사 이상소견의 빈도가 많았고, 인지증상과 정서증상을 더 많이 호소하였다. 뇌 영상검사 이상소견이 있는 환자군은 추상적 개념형성과 지각적 조직화능력이 떨어지고, MMPI 하위척도들에서 전반적으로 더 낮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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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증적 척도에 의한 대학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Neuroticism in College Students)

  • 이중훈;박형배;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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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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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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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영남대학교 재학생의 신경증적 경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신경증 척도를 사용하여 재학생 5,869영 (남대생 : 3,893, 여대생 : 1,976명)을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 평균점수는 남대생 $13.45{\pm}7.44$이며, 여대생 $16.89{\pm}7.19$으로 여자가 남자보아 유의하게 높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P<0.001). 신경증 척도의 항목별 성적은 남대생은 (16) 이유없는 기분변화인 행복감이나 우울감, (38) 백일몽, (1) 현기증, (2) 심장박동증가 및 (35) 건강염려 등의 항목이 높았다 (P<0.001). 여대생은 (16) 이유 없는 기분변화인 행복감이나 우울감, (1) 현기증, (38) 백일몽, (8) 혐오경험 및 (9) 과잉신경질 등의 항목이 높았다(P<0.001). 신경증 성적 분포는 남대생 24점 이상이 10.3% (398명), 여대생 26점 이상이 13.0% (256명) 이었으며 전체중 11.1% (654명)로 여대생에서 고득점자가 많았다. 신경증과 관련된 사회정신 의학적 요인중 남녀 대학생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 것은 소속대학 선택과 현재소속학과에 대한 불만족인 경우 (P<0.001) 및 자기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만족도에 있어서 비관적인 경우 (P<0.001) 등에서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였다. 또 학비부담자에서 남대생은 부모로 부터 학비를 받는 경우 (P<0.01) 및 여대생은 형제자매로 부터 학비를 받는 경우가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였다. 남대생 단독으로 고득점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끼친 요인은 1학년일 경우 (P<0.001), 월잡비에서 일만원 이하의 용돈을 쓰는 경우였으며, 그리고 여대생에서는 성장지별에서 읍단위인 경우 (P<0.05)와 현재거주지별에서 기타인 경우 (P<0.001) 등이었다. 상관계수 (r=0.40 이상)는 신경증척도 (33) 활동력 저하 및 (2) 심장박동 증가 등은 불안척도 (8) 피로감 (r=0.46) 및 (1) 심계항진 (r=0.45) 등이었고, 신경증 척도 (2) 심장박동증가 및 (33) 활동력 저하 등은 우울척도, (9) 심계항진 (r=0.48) 및 (10) 피로감 (r=0.42) 등에 각각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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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증적척도에 의한 대학신입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Psychoticism in College Freshmen)

  • 김진성;이종범;정성덕;박병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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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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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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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영남대학교 신입생 4834명(남학생 : 3499명, 여학생 : 1335명)을 대상으로 1986년 1월부터 1986년 2월까지 Derogatis의 정신증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더었다. 정신증 척도의 평균총점은 남학생이 $4.62{\pm}4.01$이었고 여학생은 $5.03{\pm}3.89$로 여학생이 높았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였다(P<0.001). 항목별성적은 남녀학생 모두에서 소외감, 건강 염려증, 죄책감 등의 성적이 높았고 남녀모두 환청에서 성적이 높았다. 정신증의 성적분포는 20점이상 고득점자가 남학생이 13명(0.4%), 여학생이 7명(0.5%)로 총(0.41)였다. 정신증성적과 관련된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 중 남녀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것은 가정환경, 소속대학선택과 현소속학과에 대한 불만족(P<0.001), 부모에 대한 친숙도에 대해서 불만일 경우(P<0.001)와 개신교를 믿는 학생일 경우(각각 P<0.05, P<0.01) 등에서 유의하게 높은 정신증성적을 보였다. 또 남학생 단독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는 중소 도시에서 성장한 경우(P<0.05)이고, 여학생 단독으로 유의한 성적은 학비가 자기부담일 경우(P<0.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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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o-IGA 통합접근법을 이용한 전자통관 서비스 품질의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rvice Quality Evaluation in Electronic Customs Clearance Making Use of Kano-IGA Integrated Approach)

  • 송선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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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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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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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가 관세행정 종합정보 시스템인 UNI-PASS의 서비스품질을 평가함에 있어 Kano모형과 Timko의 BW계수, Tontini et al.의 개선갭분석(IGA)을 적용하여 전자통관서비스(UNI-PASS) 품질속성들을 비교 검토하고, 전자통관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품질 속성에 집중해서 서비스 품질을 제고해야 하는지를 규명하였다. 분석결과, 전자통관서비스 품질 속성의 분류에서는 Kano, Timko, IGA모형 모두가 공통된 4가지 품질속성인 매력적품질, 일원적품질, 당연적품질, 무관심품질로 분류되었다. Kano-IGA 통합접근법을 이용한 결과에서 일원론품질의 경우 개선이 시급한 1사분면 영역에 포함되었고, 당연적품질은 중점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 영역인 2사분면에 포함되었다. 무관심품질은 Care free 영역인 3사분면에 그리고 매력적품질은 경쟁우위 영역에 해당하는 4사분면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는 달리 전자통관서비스 품질속성을 일원론적 관점이 아닌 이원론적 시각에서 Kano모형에 의거 서비스품질 속성을 분류하였고, 더불어 Kano, Timko, 개선갭분석(IGA)을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각각의 품질속성의 분류결과가 일치하는지와 영역별 개선우선순위와 영역내 개선 우선순위를 검토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실증분석에 사용된 표본의 업종이 일부 특정 업종(일반기계 및 장비류, 전기전자제품류)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는 조심스런 해석이 요구된다. 향후 연구에서는 산업별, 업종별 비교분석이나 기업의 규모나 사용기간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설문문항의 측정척도는 리커트 5점 척도 보다는 7점 척도를 사용하여 판별력을 높이는 것도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추청각처리장애 선별도구로서의 Fisher's 청각행동문제 체크리스트(FAPC)와 청각행동특성척도(SAB)의 비교 연구 (Comparison of Fisher's Auditory Problems Checklist (FAPC) and Scale of Auditory Behaviors (SAB) in Screening Central Auditory Processing Disorders)

  • 윤민호;장현숙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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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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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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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국외에서 중추청각처리장애의 선별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Fisher's 청각행동문제 체크리스트(Fisher's auditory problems checklist, FAPC)와 청각행동특성척도(Scale of Auditory Behaviors, SAB)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므로 국내의 학령기 아동의 청각행동특성을 파악하고, 두 검사 간의 특성을 비교하므로 국내에서 중추청각처리장애 선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한국어로 번역된 FAPC와 SAB 검사도구를 1~6학년 223명의 학생의 부모나 양육자에게 실시한 결과, FAPC와 SAB 검사 도구는 모두 학년별로 유의미한 점수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학년 증감에 따른 수행 점수 간에 특정 유형이 관찰되지 않았으므로 본 설문지들은 학년에 상관없이 사용하여도 무방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두 검사의 유의미한 상관관계에도 불구하고 공통위험군 범위의 아동 수가 적어 서로 다른 특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선별검사 및 청각행동특성을 기초로 한 진단검사의 선정 및 재활 계획 수립시 서로 보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더하여 두 검사의 중추청각처리장애와의 관련성 검증과 표본 집단을 확대한 규준 제시를 통한 후속 표준화 연구가 요구된다.

광의의 Integral Hellmann-Feynman Theorem과 결정장론에서의 배치간 작용의 효과 (Generalized Integral Hellmann-Feynam Theorem and Configuration Interaction in Crystal Field Theory)

  • 김호징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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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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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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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Parr의 Integral Hellmann-Feynman이론을 비대각꼴에 까지 일반화하여 의의를 갖도록 하였으며 그 특징을 논하였다. 그리하여 이 비대각꼴을 결정장론에 미치는 배치작용의 효과를 검토하는데 적용함으로서, 모든 차의 섭동 에너지를 하나의 묶음으로서 도입하였다. 그 결과 ${\Gamma}$, S 및 m로 특징지워지는 상태들에게, 파라미터화 할 수 있는 공통적인 동경적분이 존재하지 않음을 밝혔다. 그러나 만일 각 성분에 변형이 없고 동경성분에게 동등한 변형만이 있는 여기된 배치들의 작용만을 허락한다면, 이는 고전적인 결정장론에서 결정장 파라메터 10 Dq와 Condon-Slater 적분 $F^n$의 척도를 변경시키는 결과를 초래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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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인식하는 공공도서관 서비스품질 결정요인 분석 (Factor Analysis of User's Perceptions Regarding the Public Libraries Service Quality)

  • 오동근;임영규;여지숙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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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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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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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공공도서관의 서비스품질을 측정하기 위한 공통된 요인을 추출하여, 표준화된 서비스품질 측정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탐색적 시도로 이루어졌다. 이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기존의 주요척도들을 사용하여 공공도서관의 서비스품질을 직원의 상호작용, 정보자원 및 프로그램, 물리적 환경 및 시설의 세 가지 차원 나누고, 이를 다시 하위차원으로 세분하였다. 아울러 이 서비스품질의 차원을 바탕으로 위계적 3차원 요인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요인분석을 실시하여 검정하였다.

백과사전 질의응답 시스템을 위한 의미적 단락 생성 및 검색 기법 (Method of Semantic Passage Generation and Retrieval for Encyclopedia QA system)

  • 이충희;오효정;김현진;장명길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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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04년도 제16회 한글.언어.인지 한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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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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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질의응답 시스템에서 질문의 주제와 개념적으로 일치하는 단락으로부터 정보를 추출할 경우에 보다 정확한 정답을 추출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문장 주제를 활용한 의미적 단락 생성 및 검색 기법을 제안한다. 문장주제란 백과사전 문서 집합에서 공통으로 기술하는 내용이나 자주 언급하고 있는 사건 혹은 개념들의 집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제별로 응집된 문장들로 재구성된 단락을 의미적 단락이라고 정의한다. 제안된 방법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의미적 단락의 신뢰도를 파악하고, 백과사전 본문을 3문장 단위로 잘라서 고정길이 단락을 만든 후 의미적 단락의 검색결과와 비교하였다. 평가척도로는 TREC의 역순위평균(MRR : Mean Reciprocal Rank)과 상위 5개 단락 안에 정답유무를 측정하는 사용자 정답만족도를 사용하였다. ETRI 평가셋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주제를 이용한 의미적 단락 검색 성능이 고정길이 단락 검색보다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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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기반의 협력필터링 시스템을 위한 유사도 측정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the Similarity Measure for User-based Collaborative Filtering Systems)

  • 이수정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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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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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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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협력 필터링 기반의 추천시스템에서 유사도 측정은 시스템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유사한 다른 사용자들로부터 항목을 추천받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유사도 측정 방법의 가장 큰 문제인 데이터 희소성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유사도 측정값과 공통평가항목수의 반영값을 최적으로 결합하는 새로운 유사도 측정방식을 제안한다. 제안 방식의 성능 평가를 위해 다양한 조건으로 실험한 결과 기존 방식들보다 우수한 예측 정확도를 나타냈으며, 구체적으로 전통적인 피어슨 상관보다 최대 약 7%, 코사인 유사도보다는 최대 약 4%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