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복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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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저소득층 소아의 비만도, 혈압 및 지질검사 (Prevalence of obesity, hypertension, and hyperlipidemia in Gunpo children of low economic status)

  • 이경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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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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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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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군포시 저소득층 소아들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고 저소득층 소아에서 비만도, 고지혈증, 고혈압, 높은 공복 혈당의 유병률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2007년 10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원광대 산본병원에서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저소득층 가정의 소아 341명을 대상으로 키, 몸무게, 혈압 등 신체계측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 혈색소, 간기능, 전해질 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결 과: 전체 수검자는 341명으로 남아 174명 여아 167명이였고 평균연령은 여아군이 $9.8{\pm}2.0$세, 남아군이 $9.8{\pm}1.9$세 였으며 두군 모두 연령 범위는 6-13세였다. 체질량지수가 성별 연령별 95백분위수 이상을 비만으로 정하였을 때 비만아는 7.0%였고 고지혈증은 16.7%, 고혈압은 8.2%, 높은 공복혈당을 보인 소아는 0.3%였다. 특히 비만아중 고혈압의 빈도가 25%로 높았다. 결 론: 경제적 수준이 낮은 가정의 소아들에서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의 빈도가 조금 높았으며 공복혈당의 증가는 높지 않았다. 특히 비만아에서의 고혈압 유병율이 높았으며 이는 낮은 경제적 수준이 고혈압의 빈도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공복혈당과 대사증후군

  • 김대중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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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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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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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건강검진의 주 목적을 보면 암을 찾기 위한 것이 첫번째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라고 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을 찾는 것이 두번째 중요한 목적이다. 대표적으로 당뇨병을 예를 들어보면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한 기준 126mg/dl 는 임의로 정한 기준이다. 5년전 만해도 140mg/dl를 기준으로 하였다. 어쩌면 10년 후에는 다른 기준을 사용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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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의 당뇨 환자를 위한 모바일 중재프로그램 적용 효과 (Effects of Mobile Health Intervention for Employees with Diabetes in Workplace)

  • 서범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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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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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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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로 진단받은 임직원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한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A직장의 임직원중 공복혈당 (Fasting Blood Glucose≥100mg/dL)에 해당하는 101명을 대상으로 부속의원에서 간호사가 혈액, 혈압 그리고 체질량지수를 측정하였다. 참여자에게 매일 혈당을 스스로 체크하도록 교육하고 12주간 혈당, 식이 그리고 운동에 대한 문자메시지를 제공하였다.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로, 참여전과 참여 후는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혈당, 체질량지수 그리고 혈압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공복시 혈당의 평균값이(129.38±1.95에서 123.63±1.82) 감소하였다(P<0.001). 체질량지수(26.20±0.29에서 25.81±0.28, P<0.000)와 이완기 혈압(124.60±1.03에서 122.56±1.05, P<0.032), 그리고 수축기 혈압(79.86±0.83에서 78.06±0.79, P<0.017)이 감소하였고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당뇨를 가진 임직원에게 모바일을 활용하여 약물복용, 운동 그리고 식이에 대해 중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지기를 기대한다.

성인병 뉴스 제306호

  •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 월간성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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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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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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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안산시 단원 보건소 박영숙 소장/노인인구 급증 사회적 부담 증폭/“병원 자본조달?투자활성화 필요”/차관지원의료기관 연체금 감면 지원/의료기관평가, 관민공동참여를/“환자급식 제공실태 일제 점검”/인천시, 만성질환 관리 위해 나섰다/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시범 운영/약가 포지티브 시스템 강행/Metformin은 당뇨병의 모든 키워드 함축한 약제/Metformin, 혈당개선.심혈관질환 예방“효과”/대사증후군 환자 인슐린저항성 개선...당뇨병 예방/“내당능장애 환자, 당뇨병 걸릴 위험 높다”/“Metformin, 저혈당 일으키지 않는 대단히 좋은 약제”/국내연구서 metformin 복용 인슐린 투여량 감소 입증/“Novamet GR, 폴리머 통해 약물 분비 조절한다”/새벽녘에 생기는 공복혈당 적절한 억제 기대/의료법인 단계적 수익사업 허용/고지 혈증/건강검진수가도 종별가산율 적용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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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호르몬 및 영양상태와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Psychological Stress and Stress Hormone, Nutritional Status of Patients with Non-Insulim Dependent Diabetes Mellitus)

  • 문수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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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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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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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호르몬 및 영양상태와의 상과관계를 알아보고자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사용하여 직접면접을 통해 심리적 스트레스로 우울, 불안을 측정하였고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영양섭취상태, 에너지 소비량 등을 조사하였고, 공복시 혈액을 채취하여 일반혈액검사에 스트레스호르몬, 아미노산 등을 분석하였다. 우울과 불안은 CED-S와 STAI-S의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영양섭취상태는 전산분석하였다. 그리고 catecholamine, hemoglobin A1C와 아미노산은 HPLC로 분석하였으며 cortisol과 glucagon은 RIA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당뇨병환자의 우울과 불안점수는 대조군에 비해 높았는데 특히 불안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당뇨병환자의 스트레스호르몬을 보면 총 catecholamine은 329.18$\pm$111.49pg/ml이었고 norepinephirne은 233.95$\pm$73.99pg/ml이었으며 epinephrine은 94.03$\pm$75.97pg/ml이었다. Cortisol은 13.18$\pm$5.55ul/ml이었으며 gulcagon은 171.50$\pm$62.50pg/ml이었다. 당뇨병환자의 총 catecholamine, norpinephrine, cortisol 그리고 glucagon 등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epinephrine은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당뇨병환자의 영양소섭취량은 대조군에 비해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당뇨병환자의 경우 열량과 칼슘은 권장량보다 적었으나 다른 영양소들은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였다. 공복혈당, 평상시 공복혈당 (3개월 평균 공복혈당) 그리고 hemoglobin A1C는 각각 184.18$\pm$74.22mg/dl, 177.76$\pm$42.77mg/dl와 8.84$\pm$2.82%이었다. 당뇨병환자의 혈장아미노산의 농도는 일반적으로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당뇨병환자의 불안은 norepinephrine과 평상시 공복혈당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glucagon, 평상시 공복혈당과 hemoglobin A1C는 분지아미노산 (BCAA, leucine, isoleucine and valine)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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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강화면담이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행동변화단계, 당화혈색소값에 미치는 효과 (Effect on Motivational Interviewing for Patients with Impaired Fasting Glucose)

  • 김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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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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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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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동기강화면담이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행동변화단계, 당화혈색소값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위해 시도되었다.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U시 동구보건소에 내소하는 공복혈당장애를 가진 대상자로 실험군 27명 과 대조군 33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실험군에게 연구자가 개발한 동기강화면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면담프로그램은 1대1 면담 1회와 전화상담 1회로 이루어졌으며 MET I, II 프로그램을 응용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후 전문가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다..프로그램 적용후 효과검정을 위해 실험전후 대상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변화단계는 설문지 조사하였고 채혈을 통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x^2$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변화단계점수는 두 집단 간 유의한차이가 있어(t=-20.224, p=.000) 동기강화면담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고, 건강증진생활양식(t=-1.297, p=.200)과 당화혈색소값(t=.794, p=.431)에 대해서는 두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동기강화면담프로그램은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행위변화단계를 인식전단계에서 인식단계로 변화되는데 효과가 있었으므로 간호현장에서 건강관리 중재프로그램을 시행하기위한 준비단계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기를 기대한다.

한국 성인 남자의 대사증후군 인자와 부모의 당뇨병 가족력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 Males and the Parents' Family History of Diabetes)

  • 박형수;정진규;유진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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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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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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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부모의 당뇨병 가족력과 가족력이 있는 한국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인자와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년)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수는 총 2,045명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설계 일반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p<0.05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을 보정하여 다변량 분석을 한 결과 아버지가 가족력이 있는 경우 허리둘레(wc)는 2.5cm, 공복혈당(glu)의 경우 9.6mg/dL, 중성지방의 경우 41.6mg/dL 증가하였다. 어머니가 가족력이 있는 경우 허리둘레(wc)는 2.4cm, 공복혈당(glu)의 경우 15.4mg/dL, 중성지방의 경우 27.2mg/dL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자녀의 허리둘레, 공복시 혈당, 중성지방과 어머니가 가족력이 있는 자녀의 허리둘레와 공복시 혈당의 수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액인자가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lood Factors on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 Scores)

  • 박미정;장현철;조평곤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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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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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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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관상동맥 석회화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연관이 있으며, 동맥경화반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선행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대구시 소재 S 영상의 학과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여 관상동맥 Calcium scoring CT를 시행한 109명을 대상으로 혈액인자가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허리둘레 인자에서는 비정상 군이 정상군에 비해 석회화 발생 위험도가 1.113배 증가하였고, 공복혈당 인자에서는 비정상 군이 정상 군에 비해 석회화 발생 위험도가 1.036배 증가하였으며, 중성지방 인자에서는 비정상 군이 정상 군에 비해 석회화 발생 위험도가 1.008배 증가하였으므로 허리둘레 인자와 공복혈당인자, 중성지방 인자가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에 영향을 주는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석회화 수치 발생 위험도는 허리둘레 인자와 공복혈당인자, 중성지방 인자와 유의한 관계가 있으므로 석회화 수치와 연관성이 있는 위험 변수들의 수치를 줄이기 위하여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건강검진을 통하여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낮추고,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의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2017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을 이용한 행정구역별 남녀별 공복 혈당 데이터의 특성 및 산포성 비교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and Dispersion of Fasting Blood Glucose Data by Administrative Districts and Gender Difference Using the 2017 'Korean Blood Glucose Reference Standard')

  • 권영일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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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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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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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조사의 목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공개한 '한국인 혈당 참조 표준'의 원자료를 이용하여 나이 그룹별 95% 분포 상한값과 하한값의 차를 조사하고 이 데이터들에 대한 평균값 변화와 산포 정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16개 행정구역 간 경향과 남녀간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본 조사의 결과가 NHIS에서 제시한 상대표준불화도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조사에서 분석한 나이 그룹별 공복혈당의 95% 분포 상한값과 하한값의 차이를 이용한 산포성 분석에서는 행정구역별로 의미 있는 차이와 경향을 보여주었고, 남녀 평균치 간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P<0.05). NHIS에서 발표한 공복 혈당 측정값의 남녀간 차이는 행정구역별, 나이그룹별 비교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P<0.001)를 보여 주어 남녀 간 혈당 참고치 재산정 필요성이 인정되었다. NHIS가 발표한 행정구역별 상대표준불확도와 본 조사에서 분석한 산포성 그리고 측정수와는 유의한 상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측정 평균치와는 높은 상관성을 보여주었다(R2=0.95). 또한 참조표준의 적용과 불확도 평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