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복(公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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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홍무연간 문무관 공복의 제정과 개정 시기 재검토 (A Reconsideration of the Establishment & Revision of Official's Gongbok During Emperor Hongwu's Reign of the Ming Dynasty)

  • 이주영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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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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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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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paper researches the system of the official's gongbok(公服) during the reign of emperor Hongwu(洪武帝) in the Ming dynasty, and it is based on DaMingLing(大明令), DaMingJili(大明集禮), HongwuLizhi(洪武禮制), ZhusiZhizhang(諸司職掌), DaMingHuidian(大明 會典), MingTaizuShilu(明太祖實錄), and MingShi(明史). Official's gongbok is consisted of clothes, belt(帶), bokdu, scepter(笏), and black shoes. The system of official's gongbok wa schanged through three stages. First, the system of the Yuan dynasty(元代) was maintained in January, 1368, which was the first year of the emperor's reign. Second, the gongbok system was established in November, 1368. The system stated that the clothes had to be red-colored(赤色) regardless of rank and the belt was divided into okdai(玉帶), seodai (犀帶), gumdai(金帶), and kwangsoeundai (光素銀帶). Third, the system was revised in June, 1391, which was the 24th year of his reign. According to the rank, the clothing colors were divided into scarlet(緋色), blue(靑色), and green(綠色). The belt was divided into okdai, seodai, gumdai, and ogaggai(烏角帶). 'Hongmu26nyunjung(洪武26年定)' recorded on the Wanli's edition(萬曆本) of the DaMingHuidian has the meaning of ZhusiZhizhang regulations.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가진 소아 및 청소년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acanthosis nigrican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obesity induced metabolic complications)

  • 최희원;조규랑;유재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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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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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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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본 연구는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가진 소아 및 청소년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이 어떤 임상적 의의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동아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한개 이상의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으로 진료 받았던 49명의 소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비알콜성지방간염, HOMA-IR 값이 3.16 이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나이, 비만도, 사춘기 발달 상태, 혈압, 공복 혈장 인슐린, 공복 혈장 포도당,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장 포도당, 간기능 검사, 혈장 지질 검사, HOMA-IR 값을 흑색가시세포증의 유무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32(65.3%)명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이 관찰되었다. 28 (57.1%)명의 환아에서 비알콜성지방간염이 관찰되었으며, 이상지질혈증은 28명(57.1%), 고혈압은 27명(55.1%), 공복혈당장애는 23명(46.9%), 내당능장애는 6명(16.2%)에서 관찰되었다. HOMA-IR 값이 3.16 이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환아는 12명(24.5 %)에서 관찰되었다. 내당능장애와 HOMA-IR 값이 3.16 이상인 인슐린 저항성은 흑색가시세포증을 동반한 중등도 이상의 비만군에서 의미있게 발생 빈도가 증가되었다(P<0.05, P<0.05). 비만도는 흑색가시세포증이 있는 환아에서 $42.4{\pm}13.0%$로 흑색가시세포증이 없는 환아의 $34.3{\pm}1.8%$ 보다 높았다(P<0.05). 흑색가시세포증이 동반된 환아에서 확장기 혈압이 높았으며($79.4{\pm}6.9mmHg$ vs $75.4{\pm}5.6mmHg$, P<0.05), 공복 인슐린($10.6{\pm}6.0{\mu}IU/mL$ vs $6.2{\pm}5.4{\mu}IU/mL$, P<0.01)은 증가되어 있었다. 흑색가시세포증이 동반된 환아에서 HOMA-IR 값($2.6{\pm}1.4$ vs $1.4{\pm}1.3$, P<0.01)이 높았으며, QUICKI 값($0.61{\pm}0.14$ vs $0.81{\pm}0.27$, P<0.01)은 낮았다.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흑색가시세포증의 발현 빈도가 증가되었다(P< 0.01).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이 동반된 환아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의 발생 위험인자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 binary logistic regression model에서 비만도와 공복 혈장 인슐린이 높을수록, 공복혈당장애가 있을 경우 흑색가시세포증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였다. 결 론 : 흑색가시세포증은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임상적인 지표로써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당뇨병 돋보기 IV - 공복혈당 VS 식후혈당

  • 김영건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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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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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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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병은 발병 후 거의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당뇨병의 치료는 고혈당에 의한 증상을 개선, 여러 가지 급성 및 만성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당뇨병 조절 및 합병증 연구 등에서 엄격한 혈당조절을 통해 당뇨병의 만성합병증이 예방되거나 이미 발생된 합병증도 진행이 지연됨이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혈당조절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지속적인 혈당조절을 위한 당뇨병관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대표적인 것으로 공복혈당, 식전혈당. 식후 2시간 혈당, 당화혈색소 등이 있다. 환자들은 어떤 검사가 나의 혈당변화를 가장 정확히 나타내 주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또한 혈당검사를 하루 중 언제 측정해야 가장 정확하고, 얼마나 측정해야 하는지도 궁금하다. 여기서는 혈당조절의 지표가 되고 합병증 예방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검사의 종류와 검사 시기, 빈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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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이첨판 폐쇄부전증 개에서 인슐린 분비기능 감소 (Decreased Insulin Secretion in Dogs with Chronic Mitral Valve Insufficiency)

  • 강종일;박성준;이승곤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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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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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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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사람연구에서는 심부전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이나 공복혈당 이상과 같은 혈당 대사 이상 중요한 예후인자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심부전이 있는 개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혈당대사이상이 이첨판 폐쇄 부전증이 있는 개에서도 나타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총 113마리의 보호자가 있는 개를 대상으로 혈중 insulin, glucagon, fructosamine, glucose 를 측정하였으며, 인슐린 저항성은 homeostatic model assessment (HOMA) score를 이용하였다. 실험결과 혈중 인슐린 농도는 심장병이 심해짐에 따라서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반면, fructosamine, HOMA score, and 공복 혈당은 심부전의 심각도와 어떠한 상관성도 보이지 않았다. 인슐린 농도, fructosamine, HOMA 의 경우 body condition scores (BCS)와 양의 유의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혈당의 경우 그러지 않았다. 심부전과 BCS와의 음의 유의적 상관관계 또한 확인 되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한 이첨판 폐쇄부전증에 따른 심부전 환자에서 심장 병이 심해짐에 따라서 인슐린 분비 기능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공복혈당장애 및 당뇨병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impaired fasting glucose and diabetes and periodontal disease)

  • 박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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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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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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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공복혈당장애 및 당뇨병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년, 2012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 총 10,856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치주질환 유병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 성별, 연령, 교육수준, 흡연 및 당뇨병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본 연구결과 당뇨병의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가 치주질환의 확실한 위험요인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전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10년 내에 당뇨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당뇨병 단계에서부터 치주질환의 지속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Alloxan 처리 당뇨병 마우스의 췌장 glucokinase 및 hexokinase에 대한 다시마 열수추출물의 효과 (Effect of Sea Tangle, Laminaria japonicus, Extract on The Activities of Glucokinase and Hexokinase in Alloxan-Induced Diabetic Mellitus Mice)

  • 김동수;김철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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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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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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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다시마의 열수출물이 당뇨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alloxan으로 처리하여 실험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한 후 glucose의 초기 인산화에 관여하는 glu-cokinase와 hexokinase의 활성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Alloxan 주사에 의해 체중과 공복시의 glucose 및 insulin 분비가 증가되었으나, 다시마 투여에 의해 공복시의 insulin 분비가 유의성있게 감소하였으며 체중과 공복시의 glucose의 유의성은 없었으나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2. Alloxan 주사에 의해 혈청중 glucosecl가 정상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나 다시마 투여에 의해 현저히 감소되었다. Insulin 치의 상승과 분비 지연도 다시마 투여군에서는 정상군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3. Glucokinase와 hexokinase의 활성은 alloxan 주사에 의해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다시마 투여에 의해 유의성있게 상승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다시마는 alloxan으로 유발된 당뇨병에서 glcuose 인산화 glucokinase와 hexokinase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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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 섭취가 당뇨환자의 혈당저하능에 미치는 영향 (Hypoglycemic Effect of Paecilomyces japonica in NIDDM Patients)

  • 김현숙;최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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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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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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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누에 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 섭취 후 공복혈당은 $27.5\%$, 식후혈당은 $35.5\%$로 감소하였으며, 복용 중단 2주 후에도 실험전 혈당 수준과 비교할 때 각각 $18.2\%,\;27.2\%$ 저하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는 복용할 때 뿐 아니라 복용 후 어느 정도 기간까지는 지속적으로 혈당 강하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남자 당뇨병 환자의 공복혈당은 $28.5\%$, 식후혈당은 $33.5\%$ 감소되었고, 여자 환자의 공복혈당은 $26.1\%$, 식후혈당은 $37.3\%$ 감소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누에 동충하초는 인슬린비의존형 성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감소시키는데 유용한 기능성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호르몬 및 영양상태와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Psychological Stress and Stress Hormone, Nutritional Status of Patients with Non-Insulim Dependent Diabetes Mellitus)

  • 문수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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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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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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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호르몬 및 영양상태와의 상과관계를 알아보고자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사용하여 직접면접을 통해 심리적 스트레스로 우울, 불안을 측정하였고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영양섭취상태, 에너지 소비량 등을 조사하였고, 공복시 혈액을 채취하여 일반혈액검사에 스트레스호르몬, 아미노산 등을 분석하였다. 우울과 불안은 CED-S와 STAI-S의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영양섭취상태는 전산분석하였다. 그리고 catecholamine, hemoglobin A1C와 아미노산은 HPLC로 분석하였으며 cortisol과 glucagon은 RIA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당뇨병환자의 우울과 불안점수는 대조군에 비해 높았는데 특히 불안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당뇨병환자의 스트레스호르몬을 보면 총 catecholamine은 329.18$\pm$111.49pg/ml이었고 norepinephirne은 233.95$\pm$73.99pg/ml이었으며 epinephrine은 94.03$\pm$75.97pg/ml이었다. Cortisol은 13.18$\pm$5.55ul/ml이었으며 gulcagon은 171.50$\pm$62.50pg/ml이었다. 당뇨병환자의 총 catecholamine, norpinephrine, cortisol 그리고 glucagon 등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epinephrine은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당뇨병환자의 영양소섭취량은 대조군에 비해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당뇨병환자의 경우 열량과 칼슘은 권장량보다 적었으나 다른 영양소들은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였다. 공복혈당, 평상시 공복혈당 (3개월 평균 공복혈당) 그리고 hemoglobin A1C는 각각 184.18$\pm$74.22mg/dl, 177.76$\pm$42.77mg/dl와 8.84$\pm$2.82%이었다. 당뇨병환자의 혈장아미노산의 농도는 일반적으로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당뇨병환자의 불안은 norepinephrine과 평상시 공복혈당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glucagon, 평상시 공복혈당과 hemoglobin A1C는 분지아미노산 (BCAA, leucine, isoleucine and valine)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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