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격 관계

검색결과 419건 처리시간 0.022초

청소년기에서 수직적, 수평적 골격형태에 따른 경추골 성숙도 차이 (THE DIFFERENCE OF THE SKELETAL MATURATION OF CERVICAL VERTEBRAE BETWEEN VERTICAL AND HORIZONTAL SKELETAL PATTERNS IN THE ADOLESCENTS)

  • 고탁균;강경화;라지영;천상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46-52
    • /
    • 2009
  • 청소년 환자에서 수직적, 수평적 골격형태에 따른 경추골 성숙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10세 환자 198명, 12세 환자 216명, 14세 환자 138명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평가하여, 수직적 골격형태에 따라 분류하였다. 각 연령별로 4개의 표준화된 계측치를 합하여 그 합이 극단적인 수직 성장을 보이는 30명과 극단적인 수평 성장을 보이는 30명을 선택하였고, 이들을 수직적인 군과 수평적인 군으로 각각 나누었다. 골성숙의 평가를 위해, 경추 하연의 만곡도와 경추의 수직-수평 비를 관찰하여 연령에 따라 측정하였다. 측정치를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10세, 12세, 14세 모두에서 경추 하연의 만곡도는 골격 형태가 수직적인 군에 비해 수평적인 군이 더 컸으나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2세의 수평적인 군은 수직적인 군보다 제 3경추와 제 4경추의 수직-수평 비가 유의하게 더 컸으나, 10세와 14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2세에서 각 군의 SUM, FMA, 수직-수평비 사이에는 약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 PDF

혼합치열기 정상교합아동의 수완부골과 경추골의 성숙도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F CORRELATION ON HAND-WRIST WITH CERVICAL VERTEBRAE FOR SKELETAL MATURATION IN MIXED DENTITION CHILDREN WITH NORMAL OCCLUSION)

  • 김명국;양규호;최남기;김선미;김지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237-243
    • /
    • 2011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소아환자의 골격성숙도 평가를 위해 경추골과 수완부골 방사선 사진의 상호연관도를 연구하는 것이다. 성적인 특징, 연령, 치아 발육, 신장, 체중과 골격성장은 성장 단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청소년기 전이나 청소년기 동안 성장잠재력에 대한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6~18세 아동을 대상으로 측면 두부 방사선 사진과 수완부골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골격성숙 단계를 비교 평가하였다. 1. 일반연령은 Skeletal Maturity Indicators(SMI)와 Cervical Vertebrae Maturation(CVM)에 비하여 적절한 골격성숙도 표시자가 되지 못하였다. 2. SMI와 CVM의 골격성숙도는 여자의 경우 남자에 비해 더 빨랐다. 3. SMI 1, 2는 CVM 1, SMI 3, 4는 CVM 2, SMI 5, 6은 CVM 3에 해당하는 연관관계가 나타났다. 4. SMI와 CVM에 대한 측정자의 재현성 및 신뢰도는 우수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CVM도 SMI와 같이 교정치료에 있어 골격성숙도를 평가하는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보상치료 (Camouflage treatment in adult skeletal Class III cases by extraction of two lower premolars)

  • Ning, Fang;Duan, Yinzhong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40권5호
    • /
    • pp.349-357
    • /
    • 201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 발치 후에 치조골격성 변화와 연조직 변화를 평가하는 데 있다. 28명의 경계선상에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환자들이 연구되었다. 모든 환자는 하악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를 발치한 후 치료되었으며 치료 전과 치료 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paired t-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치료 후에 골격적으로 유의성 있는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성변화에 대해 하악 전치각도가 8.1도 정도 감소하였으며 interincisal angle은 7.7도 정도 증가하였다 ($p$ < 0.01). 수평 피개는 5.7 mm로 증가하였으며 ($p$ < 0.01), L1-NB 각은 7.3도 감소하였고 L1-NB 거리는 4.8 mm 감소하였다 ($p$ < 0.01). 연조직 변화에 있어 Li-E, Li-H과 LiRL2 거리는 각각 3.2 mm, 3.4 mm, 4.1 mm 감소하였다 ($p$ < 0.01). 심하지 않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 대한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교정적인 보상치료는 우수한 교합관계를 달성할 수 있으며 예측이 가능한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

유치열기 3급 부정교합 환아에서 facemask의 효과와 재발 양상 (THE EFFECT AND RELAPSE PATTERN OF FACEMASK THERAPY FOR CLASS III MALOCCLUSION CHILDREN)

  • 김지연;유승은;이지현;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420-426
    • /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치열기 3급 부정 교합 환아에서 facemask를 이용한 악정형 치료 후 골격적 변화와 치료 후 나타나는 재발 양상을 평가하는 것이다. 유치열기 3급 부정교합 환아 15명을 대상으로 구내장치로 bonded expander, 구외장치로 facemask를 이용한 악정형 치료를 평균 12 개월 동안 시행하였으며, 1년 간의 follow-up 기간 동안 유지 장치는 사용되지 않았다. 치료 시작 전, 치료 직후, 치료 1년 후에 측면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고 전후방 및 수직적 골격관계와 연조직의 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모든 환아에서 치료 직후, 유의할 만한 골격적 전후방 관계의 변화를 보였고 1년 간의 follow-up 기간 동안 재발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치료 시작 전과 비교하여 치료 효과는 유지되었다. 수직적 골격적 변화는 치료 직후 증가되었으나 1년 간의 follow-up 기간 동안 다시 감소하여 치료 시작 전과 비교하여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조직의 변화는 facial convexity 및 상순의 위치가 치료 직후 개선됨을 보였고 1년 간의 follow-up 기간 동안에도 치료 전과 비교하여 치료효과는 유지되었다. 하순의 위치는 치료 직후에 유의할 만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Facemask는 유치열기 3급 부정교합에 있어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며, 안정적인 치료 결과를 위해서는 적절한 형태의 유지장치가 고려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DF

초음파방식으로 측정된 골밀도와 신체조성 및 배근력의 관계 (Relationship of Bone Mineral Density Measured by Ultrasound Bone Densitometry and Body Composition or Backmuscle Strength)

  • 이원정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3권5호
    • /
    • pp.721-728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대 초반의 남, 여를 대상으로 초음파 방식으로 측정된 골밀도와 신체조성 및 배근력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D대학에 재학 중인 61명의 학생에 대해 IRB 승인과 참여자 동의 후 설문조사, 초음파방식 골밀도 및 신체조성, 배근력을 측정하였다. 골밀도는 주로 사용하는 측 종골을 측정하여 T-값을 두 그룹($T-score{\geq}-1.0$; T-score<-1.0)으로 나누었다. 생체전기 저항법을 이용하여 신체조성을 측정하였고, 배근력은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ver. 22.0 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신체활동 또는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골밀도 및 신체조성의 근육량도 증가하였다. T-값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 보다 신체조성의 근육량 및 골격근량, 신체발달이 높았지만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5). 배근력에서도 T-값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 보다 높았다(101.1 vs. 92.1, p=0.308). 남, 여그룹에서 골밀도 T-값과 신체조성의 골격근과 근육량은 보통 수준의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p<0.05), 배근력은 신체조성의 골격근과 근육량, 신체발달에서 골밀도 보다 높은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p<0.001). 여자그룹이 남자그룹 보다 골밀도 T-값과 신체조성의 골격근과 신체발달에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남자 그룹에서 배근력과 골밀도의 T-값과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지만(r=0.176, p=0.319), 여자 그룹에서는 보통 수준의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0.591, p=0.001). 이상과 같이 초음파 방식으로 측정된 골밀도와 신체조성, 배근력은 상호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고체산 촉매에서의 1-펜텐의 골격이성화반응 (The Skeletal Isomerization of 1-Pentene over Solid Acid Catalysts)

  • 홍성수;우희철;이근대
    • 공업화학
    • /
    • 제7권5호
    • /
    • pp.902-912
    • /
    • 1996
  • 여러 가지의 고체산 촉매에 의한 1-펜텐의 골격이성화 반응에서 반응활성, 선택도, 반응메카니즘 및 촉매의 산의 세기와 촉매활성과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여러 가지의 고체산 촉매중에서 천연제올라이트가 가장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고, 불소나 황산으로 처리된 ${\eta}$-알루미나는 변형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활성이 크게 증가하였다. 한편 반응온도가 증가할수록 이소펜텐의 수율이 증가하였고, 접촉시간의 증가에 따라 이소펜텐의 수율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높은 반응온도와 아주 긴 접촉시간에서는 크래킹 반응의 생성물이 증가하였다. 금속이온으로 치환된 천연제올라이트에서의 활성은 감소하였고, 이것은 금속이온의 polarizing power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모니아 승온탈착실험 결과에 의하면 촉매의 활성은 촉매의 산의 세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치열심미지수(DAI)와 악안면 형태와의 관계 (THE RELATIONS BETWEEN CRANIOFACIAL MORPHOLOGY AND DENIAL AESTHETIC INDEX(DAI))

  • 최용성;김은경;최현규;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871-880
    • /
    • 1997
  • 본 연구에서는 치열심미지수(DAI)의 10가지 교합적 요소와 악안면 형태와의 상호관계를 단변수와 다변수 통계처리 기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는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한 영구치열을 가진 182명(남자 79명, 여자 103명)의 치료전 연구모형과 측모 두부규격방사선 사진으로부터 얻었다. 악안면 형태를 분석하기 위해서 DiPaolo의 사변형 분석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치열심미지수의 10가지 교합적 요소는 Jenny, Cons 등에 의해 발표된 진단기준에 따라 각 항목을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또한 안모의 심미관계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열심미지수의 구성요소중 결손치수, 절치부 총생도, 절치부 공극도, 정중이개량, 상악전치부 최대 변이량등 대부분의 구성요소가 악안면 형태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2. 치열심지지수의 구성요소중 상악전치부 수평피개량, 하악전치부 수평피개량, 전 후방 구치관계 등은 시상면적 악골관계를 나타내는 골격요소인 MdBL/MxDL, MdLL/MxLL, MdSL/MxSL들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3. 치열심미지수의 구성요소중 전치부 수직 개방교합량은 수직적 악골관계를 나타내는 ALFM/AUFH, MPA, SA등과 미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4. 교합의 여러 측면을 기초로 한 치열심미지수는 악안면 형태와 무관하였다. 5. 교정치료 필요 유무의 선별 및 부정교합의 심도에 관한 포괄적인 평가에는 어느 특정 지수에 의존하기보다는 교합적 요소와 악안면 골격적 요소 모두에 기초를 두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피개교합(overbite)양상에 따른 성인 I급 부정교합자의 측모특성 (Cephalometric study on the profile differences in adult Class I malocclusion relative to overbite)

  • 오권홍;남동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0권5호
    • /
    • pp.521-533
    • /
    • 2000
  • 본 연구의 목적은 피개교합 양상에 따른 성인 I급 부정교합자의 골격적 특징과 수직부조화를 야기하는 치성 및 골격성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에 소장되어 있는 정상교합군 표본 중 40명을 정상교합군,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받은 성인 환자중 전치부 수직피개량이 -0.1mm 이하인 40명을 개방교합군, 4.0mm 이상인 40명을 과개교합군으로 선정하여 측모 두부 X-선 계측사진을 촬영하였다. 46개의 계측항목을 선정하고 SPSS program을 이용하여 각 군별 ANOVA, 판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주로 하악골 형태와 하안면부의 치성, 골격성 요인이 수직부조화의 양상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2. 개방교합군의 수직부조화 양상은 하안면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하악골 형태와 하악하연평면 경사도와 관련이 있었고, 판별분석 결과 골격적 요인의 기여도가 높았다. 3. 과개교합자의 수직부조화에는 주로 curve of Spee, 상악구치의 수직고경 등 치성 요인들의 기여도가 높았으며, 골격적 요인으로는 articular angle의 기여도가 높았다. 4. 다중회귀분석 결과 I급 구치관계를 갖는 성인에서 overbite의 결정요인에는 주로 하악전치와 교합평면각, curve of Spee, 절치간 각도 등의 치성요인이 기여하였다.

  • PDF

골격성 제 III급 부정교합자의 두 개안모의 성장양상에 관한 누년적 연구 (A longitudinal study on the growth pattern of craniofacial skeleton in skeletal class III)

  • 박영철;박민성;김태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8권5호
    • /
    • pp.751-761
    • /
    • 1998
  • 악교정 수술이 꼭 필요한 골격성 제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상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골격성 제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받고 수술예정이거나 수술을 시행한 7-17세의 남녀 37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정상교합을 가진 8-13세의 남녀 56명을 정상군으로 하여, 두 군을 비교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Prepubertal Group내에서의 실험군과 정상군의 비교에서 ANS-U1/Me-L1, Mx. Length/Mn. Length, S-N/Go-Me, Wits, ANB, SN-Pog, IMPA, Facial Convexity, APDI 항목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2. Pubertal Group 내에서의 실험군과 정상군의 비교에서 ANS-U1/Me-L1, S-Go/N-Me, Mx. Lenth/Mn. Length, S-N/Go-Me, Wits, Saddle Angle, SNB, ANB, SN-Pog, IMPA, Interincisal Angle, Facial Convexity, APDI 항목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3. 골격성 제 III급 부정교합의 특성을 나타내는 항목들 중 Prepubertal Group과 Pubertal Group간에는 95% 유의수준에서 Mx. Length/Mn. Length, APDI 외에 다른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실험군에서 골격성 제 III급 부정교합의 특성을 나타내는 항목들 중 Saddle Angle과 SNB, SN-Pog와 SNB, ANB와 Facial Convexity항목 사이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 PDF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상악골 전진술을 동반한 양악 수술 시 중안면 연조직 형태의 변화 (Soft tissue change of the midface in skeletal class III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 정종현;김성식;손우성;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83-94
    • /
    • 2008
  • 본 연구는 중안면 함몰이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중안면의 형태를 정상 표본과 비교하고, 악교정수술에 의하여 연조직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 받고 상악 전진술과 하악 후퇴술을 시행 받은 환자 34명(남자:15명, 여자:19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분석하였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중안면의 경조직 계측치 S'-Or, Or${\bot}$NA, S'Or/SN, ${\angle}$SNOr에서 남녀모두에서 정상 교합자와 큰 차이가 있었다. 상악골이 평균 5.03 mm 전방이동 될 때 연조직 Orbitale는 2.26 mm전방으로 이동하였으며 상관계수는 0.599였다 (p<0.05). 상악 평면각의 변화(시계방향으로 회전)와 상악골의 수직이동은 연조직 Orbitale의 전방이동과 유의성있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상악골 전방이동에 대한 연조직 Orbitale와 Subnasale의 전방이동 비율은 각각 43.57%, 81.54%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중안면 함몰이 있는 환자는 상악골 전방이동시 상순과 비부 외에도 연조직 Orbitale를 포함한 중안면 연조직이 전방으로 이동하지만, 상악골의 회전이동 및 수직이동에 대해서는 연조직의 변화량이 적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상악골의 수술에 따른 중안면 함몰의 해소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