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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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 고학년의 자아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 (Ego Resilienc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Job Seeking Stress of Senior Nursing Students)

  • 채명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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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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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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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간호대학생 3, 4학년 175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 만족도에 따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에 대한 만족도, 학업성적에 따라, 취업스트레스는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에 대한 만족도, 학업성적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은 학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대학생활 만족도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3.5%였다. 그러므로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룰 고려하여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강화시키는 융복합적인 중재를 통해 간호대학생 고학년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Smartphone Addiction in High Grades of Elementary School using Local Children's Centers)

  • 도경진;이은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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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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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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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그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하는 31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4, 5, 6학년 294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5월 13일부터 2019년 6월 1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𝑥2-test,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중독위험군이 16%, 일반군이 84.0%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일 스마트폰 사용 시간(95% CI:1.263~827.849, p=.036), 스마트폰 주요 사용 시간대(95% CI:1.028~29.574, p=.046)로 나타났다. 따라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 및 사용 시간대를 파악하여 예방교육이나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 4학년과 저학년 수학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research between 4th-grade and lower grades in elementary mathematics)

  • 김성준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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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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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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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학교교육에서 학교급간, 학년 간, 영역 간 이행은 본질적인 문제이다. 이와 함께 교육내용 간의 연계성은 발달과 교육의 문제에서 그 중심에 놓여 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수학에서 저학년과 고학년 사이의 간격은 초등수학과 중등수학의 간격만큼이나 그 간격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이행과 연계성이라는 문제의식에서부터 시작하여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수학 사이의 연계성을 염두에 둔 비교 연구에 해당된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에서 저학년과 고학년이 구분되는 지점인 4학년 수학을 중심으로 하여 두 가지 관점에서 저학년 수학과의 비교를 시도하였다. 첫 번째는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3, 4학년 수학 교과서에서의 영역별 내용 비교를 실시함으로써 수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어려움의 정도를 검토하였다. 두 번째는 교실 수업을 비교하는 과정으로, 1, 4학년 수학 수업을 기록하고 '수업과정분석'을 통해 저학년과 고학년에서의 수학 수업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두 가지 형태의 비교 작업을 통해 이후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수학 사이의 연계성 검토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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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수학영재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 신현용;한인기;이종욱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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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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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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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초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은 수학 교수-학습 과정에서 꼭 고려해야 할 목표들 중의 하나이다. 창의성 신장을 위한 많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창의성 신장을 위한 학습자료들은아직 많은 연구 문제들을 남기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영재 아동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 100시간 분량으로 개발된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개발된 자료들을 초등학교 교수-학습에 투입하여 얻은 긍정적인 결과들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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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the Subjective Happiness of Senior Nursing Students)

  • 조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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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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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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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고학년 간호대학생이 인식하는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시 소재의 4년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3, 4학년 간호대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1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관적 행복감, 간호전문직관, 대인관계능력, 가족건강성, 학과만족도, 사회적 지지 도구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고학년 간호대학생이 인식하는 주관적 행복감은 7점 척도에 4.75±1.16점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은 건강상태(F=6.826, p<.001)에 따라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상태(β=.177 p=.005), 학과만족도(β=.138, p=.027)와 가족건강성(β=.268, p<.001)는 고학년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의 16.7%(F=15.160, p<.00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예비 간호사인 고학년 간호대학생이 인식하는 행복감 증진을 위한 대안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치위생학과 학부모의 구강건강지식 및 인식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Dental Health Knowledge and Awareness of Dental Hygiene Students' Parents)

  • 남설희;김지선;방라영;배지현;이경주;이다연;홍수진;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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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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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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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위생학과 학부모의 구강건강 대한 지식과 인식 및 태도는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자녀를 통하여 상호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학교에서 실천하는 구강보건교육 시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태도 및 행동의 변화까지 유발시킬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치위생학과 학부모의 구강건강지식 및 인식의 차이를 비교분석하고자 수행했다. 데이터 수집은 구글앱을 통한 설문지를 자가기입방식으로 확보하였으며, 분석은 SPSS Ver. 19.0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 치위생학과 저학년(1학년)과 고학년(4학년) 학부모로 총 200부를 최종 분석 하였다. 분석 결과, 자녀가 치위생학과에 재학함에 따른 영향은 고학년일수록 학부모에게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높았다. 자녀의 학년에 따른 학부모의 구강건강 지식 평균은 고학년의 학부모가 저학년의 학부모보다 구강건강 지식정도 및 인식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통한 교육 여부와 영향 모두 고학년 학부모에서 저학년 학부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자녀의 학년이 고학년일수록 그들의 지식과 습관화된 행동이 학부모의 구강건강지식 및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역사회 협의체 중심의 지역아동센터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in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Based on Community Networking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from Community Child Center)

  • 염종화;김혜진;권명화;신선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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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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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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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증진과 구강건강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해 일부 지역사회의 보건소와 지역사회 내 치위생학과 및 지역아동센터를 바른 구강건강생활 실천 을 도모할 수 있는 협의체로 구성하여 운영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구강건강관련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전 고학년에 비해 저학년의 구강보건지식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p<0.05), 이는 프로그램 운영 후에서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다(p<0.05). 또한 프로그램 운영 후 저학년과 고학년 구강보건지식 수준이 증가하였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2.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전후 구강보건인식 변화를 비교한 결과, '내가 무엇을 하든지 치아우식증은 생길 것이다'에 대한 인식은 프로그램 운영 전후 모두 긍정적인 태도가 높았다(p<0.05). 3. 탄산음료 섭취 비율은 프로그램 운영 전 저학년과 고학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과자섭취 비율은 저학년의 경우 프로그램 운영 후 먹지 않는 비율이 높아졌고, 고학년의 경우 주 1~2회 먹는 비율이 다소 증가하였다(p<0.05). 4. PHP index의 변화는 프로그램 전에는 저학년에 비해 고학년이 치면세균막 관리 능력이 우수하였으나(p<0.05), 프로그램 운영 후에는 학년별의 차이가 없이 모든 학년에서 관리능력이 향상되었다(p<0.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지역사회 협의체를 통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전후 구강보건지식, 인식, 행동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므로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생활을 실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며, 다양한 자원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초등학교 아동의 구강보건관리실태와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ral health care and the effects of nutritional and oral health educatio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혜영;원복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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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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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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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의 구강보건관리 실태를 파악함으로서 구강관리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치아우식 발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며, 식이조절을 통한 행동수정 요법에 관한 영양교육 및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한 후 구강보건관리에 있어 교육효과를 평가하여 섭취 식품 및 구강관리와 관련된 치아우식증 예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하고자 실시 되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구강보건관리 실태를 보면, 매일 잇솔질하는 아동이 88.9%이었고, 1일 잇솔질 횟수는 2번이 63.7%로 가장 많았고, 잇솔질 시기는 아침과 저녁으로 한다는 경우가 50.4%로 가장 높았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아우식증 여부를 보면, 치아우식이 있는 경우가 남아는 24.7%, 여아는 28.8%로 남아보다는 여아에게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간식을 매일 1∼2회 먹는 경우에 치아우식증이 있는 아동은 29.1%로 높게 나타났으며, 부모의 교육 수준 및 직업과 아동의 치아우식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과 후의 구강보건 관리 실태 비교시 교육 후 매일 잇솔질을 하는 아동이 증가하였고 식사 후 잇솔질을 하는 아동도 교육 후 더 증가하였으며, 귀찮아서 잇솔질을 하지 않는다는 아동은 교육 후 다소 낮아졌다. 4. 성별, 학년별,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여부에 따른 구강보건관리에 대한 인식정도를 보면, 식후에 잇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올바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 남아가,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높았고,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과 후에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치아와 뼈를 이루는 영양소가 칼슘인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 남아가,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교육 전보다 후에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불소가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교육 전보다는 후에 더 높게 나타났고, 학년과 교육 전 후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채소와 과일을 치아에 좋은 식품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보다 후에 더 높았으며 교육 전과 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설탕이 들어있는 음식이 충치를 유발한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후에는 인지율의 차이가 없었고 학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우유가 치아건강에 이롭다고 인지하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교육 후보다는 교육전이 약간 높았고 성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충치가 있을 때 치료만 잘한다고 하여 원상태로 회복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올바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남아보다는 여아가,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보다 후에 높게 나타났고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