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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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염기서열에 의한 미치광이풀속의 계통 (Phylogeny of Scopolia Jacq. s. str. based on ITS sequences)

  • 김영동;백진협;김성희;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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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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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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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copolia s. str.(미치광이풀속) 및 그 근연속인 Anisodus, Atropanthe 등을 대표하는 8 분류군으로부터 얻은 14개체를 대상으로 핵 ribosome DNA의 ITS 염기서열 결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한반도 고유종인 S. parviflora(미치광이풀)은 ITS 전체 길이와 염기서열 변이에 있어서 근연종인 S. japonica와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두 종을 동일시했던 대부분의 분류학적 견해와 배치되는 것이다. 한편, S. parviflora는 유럽에 격리분포하는 종인 S. carniolica와 더 가까운 계통유연관계를 나타냈다. S. japonica가 S. parviflora 및 S. carniolica와 높은 유전적 차이를 나타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매우 높은 형태적 유사성을 보이는 것은 이들이 오랜 격리기간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생육환경에 처함으로 인해 형태진화가 지연되었거나 비슷한 형질을 갖는 방향으로 진화가 일어났을 것이라는 형태정체(morphological stasis) 개념으로 이해되었다. 다른 한반도 고유종인 S. lutescens(노랑미치광이풀)은 S. parviflora와 ITS 염기서열이 거의 동일하였고 계통수 상에서도 두 종에 속하는 개체들이 전혀 구분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연개체군 내에서 이들 두 종을 구분하는 주요 식별형질들의 유용성도 결여되어 S. lutescens는 S. parviflora의 품종 혹은 단순한 개체 변이로 이해되었다. 한편, Scopolia속으로 최초 기재되었다가 화분의 형질에 의해 Anisodus속으로 이전되었던 A. carniolicoides는 A. luridus 및 A. tanguticus와 단계통군을 형성하였으며 Anisodus는 단형속인 Atropanthe와 자매군 관계를 형성하였다.

청평호의 어류군집 (The Ichthyofauna in Lake Cheongpyeong Korea)

  • 김치홍;이완옥;이종관;홍관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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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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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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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 4월에서 2004년 11월까지 청평호에서 시기별로 9회에 걸쳐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채집된 어류는 모두 9과 31종으로 분류되었다. Cyprinidae 어류가 21종 (67.7%)으로 상대 비율이 높았고 H. labeo (29.9%)가 조사수역 내의 우점종이었으며, A. gracilis (22.8%)가 아우점종, 다음으로는 E. erythropterus (14.6%), C. auratus (6.3%) 순으로 우세하였다. 한반도 고유종의 구성비는 29.0%로 A. yamatsutae 등 3과 9종이 서식하였다. 외래도입 육식어종인 M. salmoides는 총 개체수의 1.7%가 출현하여 장차 개체군의 증감 여부가 주목된다. H. labeo 와 E. erythropterus는 청평호에서 생체량이 가장 많은 어종으로 1년생 보다는 2~4년생이 주로 서식하였으며 개체군의 변동추세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내린천의 어류상과 군집구조 (The Fish Fauna and Community Structure in the Naerin Stream)

  • 남명모;양홍준;채병수;강영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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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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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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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6년 6월부터 1997년 9월까지 북한강의 상류인 내린천의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10과 28속 36종 또는 아종이 확인되었다 확인된 어류 중에서 한반도 고유종은 7과 15속 16종으로 전체 출현종의 44.4%를 차지하였다 외래어종으로 Oncorhynchus mykiss가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Zacco temmincki(상대풍부도 42.94%), 아우점종은 Moroco kumgangensis(12.91%)였으며, Opsariichthys bidens, Squalidus japonicus coreanus, Misgurnus mizolepis, Leiocassis ussuriensis 그리고 Siniperca scherzeri는 1~2 개체만 채집되어 상대 풍부도가 0.03% 이하로서희소종이었다. 조사지역의 종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종다양도 0.947, 균등도 0.609, 그리고 우정도 0.218로서 생태적으로 안정된 군집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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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住岩)댐 축조후(築造後)의 어류상(魚類相)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Fish Fauna After the Construction of Chuam Dam)

  • 나창수;신선숙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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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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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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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 3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전남 승주군 주암면을 중심으로 주암댐 일대의 어류상(魚類相)을 조사하기 위하여 5개 조사지역에서 채집조사를 실시한 결과 11과(科) 23속(屬) 28종(種)의 어류(魚類)를 채집하였다. 댐 상류의 4개지역은 유속이 빠르고 댐 하류는 유속이 완만한 지역을 택하였다. 종(種)구성비에서 우세종은 Zacco platypus, Acheilognathus limbata, 그리고 Zacco temmincki였다. 한반도(韓半島) 고유종(固有種)으로는 Acheilognathus yamatsutae,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 Coreoleu-ciscus splendidus, Microthysogobio yaluenis. Cobitis longicorpus, Pseudobagrus koreanus, Liobagrus. mediadiposalis, Odontobutis platycephala등 8종이 채집되었다. 출현한 개체수는 잉어과(科)(Cyprinidae)어류가 86.71%로 가장 높았고, 바다빙어과(科)(Osmeridae)어류가 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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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ora auricularis Chun & F. C. How ex W. C. Ko: 베트남 미기록종 (Ixora auricularis Chun & F. C. How ex W. C. Ko (Rubiaceae): A new record to Flora of Vietnam)

  • ;;;최상호;엄상미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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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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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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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중국 운남의 고유종으로 알려진 꼭두서니과의Ixora auricularis Chun & F. C. How ex W. C. Ko가 베트남에서 발견되었다. 이 종은 Ixora coccinea와 형태적으로 가장 비슷하지만, 잎의 기저는 이저이고, 측맥의 수가 많으며, 탁엽의 길이가 길고, 꽃받침 통의 길이가 짧으며, 화관의 끝이 도피침형, 화관내부의 부속체의 수가 더 많은 점에서 구분된다. 본 종에 대한 기재, 도해, 컬러사진과 함께 근연식물의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횡단구조물에 의한 수질 및 어류의 생태적 상관성 분석 (Analysis of Ecological Correlation between Water Quality and Fish by River-crossing Structures)

  • 안홍규;이상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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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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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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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구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신천은 홍수, 친수 및 하천환경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신천 복원을 위하여 하천횡단구조물 및 생태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신천 내에 위치하고 있는 14개의 하천횡단구조물은 신천의 흐름을 가로막고 있어 수질악화 및 생물이동을 저해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등으로 인하여 구조물 주변에 대한 하천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신천은 인구가 밀집해 있는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친수공간, 홍수 및 하천환경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천의 수질과 어류의 생태성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횡단구조물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지조사 결과 총 3목 6과 10종의 어류가 관찰되었으며,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및 천연기념물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고유종으로 긴몰개와 참갈겨니, 꺽지, 동사리 4종이 출현하였으며,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생물 블루길 1종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어류생물지수(FAI)를 검토하였을 때, 하류지역으로 갈수록 E등급으로 매우 나쁨의 환경상태를 나타내었다. 이는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비정상개체수가 증가하고 하상의 단순화 및 유기물의 축적으로 출현 종수의 감소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신천의 평균 FAI 지수는 14.71점으로 E등급의 매우 나쁨의 환경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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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의 어류군집

  • 장민호;조가익;하진용;정광석;주기재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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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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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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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설악산 국립공원지역 산간계류의 17지점에서 2000년 6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어류상 및 이화학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조사지점은 1-3차 이내의 하천으로 비교적 물리ㆍ화학적 교란이 적었으며 하천폭은 5~30 m 정도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 17과 42종 2,557개체였고, Cyprinidae는 16종 2,165개체가 채집되어 84.7%의 상대풍부도를 나타냈으며, Cobitidae는 5종으로 Cyprinidae 다음으로 가장 많은 종이 채집되었으나 개체수는 109개체로 4.2%의 상대풍부도를 보였다. Gobiidae가 4종 (5.0%), Salmonidae는 모두 3종 (0.8%)이 채집되었다. 이외에도 Oryziatidae, Plecoglossidae, Amblycipitidae, Cottidae, Serranidae 등 12과는 각각 1종씩 모두 117개체 (4.6%)가 채집되었다. Cyprinidae는 전체 채집종의 37.2%를 나타냈다. 우점종은 Zacco temmincki로 10개 지점에서 738개체가 채집되어 28.9%의 상대풍부도를 나타냈으며, 아우점종은 Moroco kumtangensis와 Z.platypus로 각각 4개 지점 648개체 (25.3%)와 7개 지점 344개체 (13.5%)로 나타났다. 한국고유종 (Korean endemic species)은 모두 4과 11종 781개체로 30.5%의 상대풍부도를 나타냈으며, 고유화 빈도는 25.6%로 한국의 평균 고유화 빈도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우점종은 M. kumkangensis (한국고유종 중 83.1%)로 나타났으며, 아우점종은 Coreoperca herzi (5.8%), Microphysogobio longidorsalis (3.8%)와 Coreloeuciscus splendidus (2.6%)로 나타났다. 본 조사에서 외래어는 채집되지 않았다. 어류의 다양성은 국립공원내에서보다 하천폭이 커지고 서식처자 비교적 다양한 경계지역의 하천 조사지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따라서 국립공원의 경계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생태적 관리가 요구되며, 국립공원 내의 어류의 다양성 유지와 회복을 위해서는 공원 내는 물론 경계지역 산지하천의 물리적 변형 (보, 제방, 석축 등)과 오염원의 유입 (점, 비점오염원)에 대한 고려가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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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종 큰줄납자루, Acheilognathus majusculus의 난 발생과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Korean Endemic Species, Acheilognathus majusculus (Acheilognathinae))

  • 김치홍;최웅선;김대희;백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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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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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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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 고유종인 큰줄납자루 Acheilognathus majusculus의 종 보존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난 발생과 자어의 성장을 관찰하고 초기생활사 특성을 논의하였다. 수정란은 둥근 타원형으로 평균 장경이 2.12mm(2.08~2.18 mm), 단경이 1.86mm(1.80~1.98 mm)이며 담황색 난황을 가진 분리침성란이다. 개체 당 산란 수는 40~112개(평균 72개)였고 수정란은 수온 $18.0{\pm}1.0^{\circ}C$에서 수정 후 43시간 만에 부화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크기는 4.23mm이고 형태적으로 납자루속의 자어 특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자어 시기의 S자 운동은 없었다. 부화 후 25일 경에 소화기관이 완성되고 외부 먹이를 먹을 수 있어 자연에서 조개로부터 부출하는 시기로 추정된다. 만 1년 후에는 재생산이 가능한 크기로 성장한다.

연평도 일대의 식물상 연구 (Distribution of Vascular Plants in Is. Yeonpyeongdo Regions)

  • 유혜선;박수현;장계선;최형선;하상교;이혜정;이유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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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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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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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서해 5도 중 한 곳인 연평도일대에 자생하는 관속식물들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을 파악하였다. 2010년 5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총 4차례 현지조사를 통해 밝혀진 소산식물은 90과 315속 459종 4아종 53변종 8품종의 524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한반도 고유종은 총 2분류군, 산림청 지정 한국 희귀식물은 8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이 2분류군, IV등급이 2분류군, III등급이 4분류군, II등급이 3분류군, I등급에 27분류군 등 총 38분류군이 분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귀화식물은 총 66분류군으로 조사되었으며, 귀화율은 12.6%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 고유종 눈동자개 Pseudobagrus koreanus 후각기관의 형태 및 조직학적 특성 연구 (Morphology and Histology of the Olfactory Organ in the Korean Endemic Species, Pseudobagrus koreanus (Cypriniformes, Cyprinidae))

  • 김현태;채동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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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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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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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 고유종 눈동자개 Pseudobagrus koreanus 후각기관과 서식처 환경, 생태적 습성의 연관성, 유연종들과의 특징 비교를 위해 실체현미경, 광학현미경, 주사전자현미경하에서 형태 및 조직학적 실험을 진행하였다. 후각기관의 외부 형태는 주둥이 끝에 위치한 튜브형의 전비공과 비수염(nasal barbel) 뒤쪽 기부에 위치한 틈새형(slit)의 후비공으로 구성된다. 내부의 비강에는 비선(raphe)을 중심으로 방사형 또는 서로 평행하게 배열된 많은 수의 후판으로 구성된 로제트 구조를 나타낸다. 후판에는 후감각뉴런, 지지세포, 기저세포와 림프구, 형질세포로 구성된 감각상피와 층상상피세포, 점액세포, 림프구로 구성된 비감각상피가 확인되었다. 그중 1) 41~43 (n=20)의 후판, 2) 림프구, 형질세포, 3) 중성 다당류 점액을 보유한 점액세포는 다소 정체된 유속의 서식처 환경, 후각 의존적인 야생성의 생태적 습성, 다른 유연 메기목 어류들과 비교되는 분류학적 특징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