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도불포화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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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굴 Crassostrea gigas 인공종묘생산 시 유생의 성장과 체성분 변화 (Larvae Growth and Biochemical Composition Change of the Pacific Oyster Crassostra gigas, Larvae during Artificial Seed Production)

  • 허영백;민광식;김태익;이승주;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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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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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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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참굴 유생의 최적 성장과 먹이생물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인공종묘생산에서 많이 이용되고 대량배양이 용이한 미세조류를 대상으로 그 요구조건을 구명하고, 나아가 인공배합사료개발에 요구되는 기초적인 사료 설계 자료를 얻기 위하여 대량 인공종묘생산 시 유생에 축적되는 영양소의 변화를 유생의 발달 단계에 따라 조사하였다. 유생의 일간 각장 성장은 $5.8{\sim}30.8\;{\mu}m$로 중형각정기 유생 이후 최대 성장률을 보였고, 사육 12일째 각장 $311.0\;{\mu}m$의 부착기 유생으로 성장하였다. 습중량, 건중량 및 AFDW는 각각 $0.5{\sim}15.0\;{\mu}g/larva$, $0.2{\sim}6.5\;{\mu}g/larva$$0.1{\sim}2.3{\mu}g/larva$이었다. 각각의 증중량은 D형 유생에서 각장 $100\;{\mu}m$까지는 감소하였고, 사육 8일째까지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지만, 부착기 유생으로 발달하면서 감소하였다. 알의 일반성분 조성 중 회분은 7.7%로 전체 유생단계의 $30.3{\sim}39.6%$에 비해 매우 낮은 함량을 보였지만, 조단백질, 조지질 및 탄수화물의 함량은 전 유생단계에 비해 높았다. 유생의 조지질($0.6{\sim}1.1%$), 조단백($6.1{\sim}10.6%$), 탄수화물($1.0{\sim}2.7%$), 아미노산 및 지방산 함량은 포기각정기 유생까지는 감소하였고, 이후 어느 정도 축적되는 경향을 보였다. 알과 유생의 아미노산 조성 비율은 유생의 발달단계와 상관없이 비슷한 조성비로 glutamic acid (5.85%, $1.26{\sim}2.24%$)과 aspartic acid (4.67%, $0.97{\sim}1.70%$)가 가장 놀은 조성을 보였다. 전체 유생기 동안 필수아미노산으로서 leucine ($0.83{\sim}1.26%$), lysine ($0.90{\sim}1.35%$) 및 arginine ($0.92{\sim}1.25%$)이 성장함에 따라 비교적 높게 축적되었다. D형 유생에서 부착기 유생으로 발달하는 과정에서 조화지방산은 65.5% ($54.3{\rightarrow}17.1%$)로 줄어들었고, 단일불포화지방산과 고도불포화지방산은 각각 35.8% ($29.9{\rightarrow}40.6%$)와 484.6% ($7.8{\rightarrow}45.6%$)로 축적되었다. 이 중 palmitic acid ($9.9{\sim}37.0%$), oleic acid ($12.2{\sim}32.3%$) 및 linoleic acid ($2.0{\sim}33.6%$)가 비교적 높은 조성을 보였고, EPA와 DHA은 각각 $2.2{\sim}11.6%$, $2.0{\sim}4.5%$로 나타나, 전체 유생단계에서 EPA가 DHA에 비해 높은 조성비($1.1{\sim}3.5$, EPA/DHA)을 보였다.

흰쥐의 Mortierella alpina 균사체와 추출유의 섭취에 의한 생육 효과와 학습능력 비교 (The Effects of Mortierella alpina Fungi and Extracted Oil (Arachidonic Acid Rich) on Growth and Learning Ability in Dam and Pups of Rat)

  • 이승교;강희윤;박영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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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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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4-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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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아라키돈산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증가하면서 생산가능한 균주로서 독성을 보이지 않는 Mortierella alpina를 이용할 때 오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곰팡이의 추출유와 곰팡이 자체의 섭취로서 arachidonic acid를 섭취토록 하여 생육과 뇌발달 및 학습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조군으로서 우지를 섭취시킨 쥐와 비교할 때 식이군별 암컷의 체중변화에서는 비교적 체중이 증가되지 않은 군은 Mortierella alpina섭취군으로 나타났으며 새끼를 젖뗀 후 심하였지만 개체 차이가 심하여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분만 직후의 체중증가는 수유동안 감소가 일어나 이유시기에는 체중 감소가 각군 모두에서 일어났다. 새끼에서는 이유전까지는 체중증가에 어미의 식이군에 따른 차이가 전혀 보이지 않았으나 이유 후 식이섭취 동안 군별 차이가 있어 특히 적은 양을 섭취한 Mortierella alpina 섭취군(LF)에서 체중이 가장 적었다. 섭취량자체도 적었고 증체량도 적었기에 이에 대한 식이 효율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어미와 새끼의 미로실험에서 어미의 경우는 식이별 통계적 유의성을 볼 수 없었으며 또한 2차에 걸친 시기에서도 학습효과를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유가 새끼의 미로 측정 결과를 보면, 통제군에 비하여 고추출유섭취군(HO)에서 실수의 빈도가 감소하였고 backing error빈도는 다른 군보다 낮았다고 볼 수 있어 긴사슬 지방산의 효과를 일부 추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숙기인 7주령에 시행한 미로실험 에서는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뇌의 성장에 이유기까지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결과로 보며, 지방급원으로서 곰팡이 자체의 섭취군에서는 통계적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아 불포화지방산의 효과를 추정하기 어려우며 곰팡이의 체내 소화작용이나 식이섭취에 다른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어미와 새끼의 DNA함량을 비교하면 Mortierella alpina 섭취군의 체중 증가의 지연에서 보듯이 뇌의 성장에서도 지연됨(무게감소)과 함께 DNA함량에서도 적게 나타났으나 어미의 경우, 간과 뇌의 DNA함량에 식이군간의 유의차가 없었다. 그러나 이유기 새끼의 뇌의 DNA함량은 Mortierella alpina 섭취군이 가장 적었고 간의 DNA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새끼의 성숙기에는 식이군 간 차이가 있어 뇌의 DNA함량은 여전히 적었으나 간의 DNA함량에서는 체중 g당 환산할 때 Mortierella alpina를 적게 섭취한 군(LF)이 더 많아서 신체에서 간이 더 커진 모습을 보였다 아라키돈산의 섭취가 특히 어린시기의 뇌발달에 필요함을 인식할 때, 아라키돈산의 급원으로서 식이에 일정비율 공급할 필요에 맞추어 다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Mortieralla alpina 곰팡이를 이용함으로서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곰팡이의 배양과 기름의 추출과정을 통하여 생산된 기름의 섭취에서 생육에 문제를 보이지 않았으며 다량의 함유 아라키돈산의 효과를 미로를 이용한 실험에서 확인되었다.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기에 산화과정을 우려하여 곰팡이 자체를 섭취시켜 본 결과 성장이 느리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이는 진균류의 세포막을 분리하여 내부에 포함된 지방을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아라키돈산의 가격이 워낙 비싸기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Mortierella alpina를 이용한 추출유로 충분한 식품첨가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고 보지만 기타 미량 성분에 대한 추적이 요구되며 모든 공정에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때 식품산업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어유산화생성물의 DNA 손상작용 1. 총지질산화생성물의 DNA 손상작용 (The DNA Damage by Fish Oil Perokidation Products 1. DNA Damage by the Peroxidation Products of Total Lipid Fraction Extracted from Mackerel)

  • 강진훈;변한석;이용우;김선봉;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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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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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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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고도불포화지방산함량이 많은 적색육어류지질의 산화에 의한 DNA 손상작용기구를 조사하기 위하여 고등어를 시료로 하여 추출한 지질을 plasmid pBR 322DNA와 $37^{\circ}C$에서 반응시켜 경시적인 DNA 손상정도를 조사하였으며 이와 함께 지질과 DNA의 반응계에 각종 활성산소소거제를 일정농도씩 첨가하고 지질산화로 일어나는 DNA 손상에 대한 활성산소종의 영향을 비교${\cdot}$ 검토하였다. 고등어 지질의 농도가 클수록 DNA 손상작용이 컸으며 이러한 작용은 고등어 지질의 POV가$100millieq{\cdot}/kg$이하에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활성산소종중 일중항산소$(^1O_2)$와 superoxide anion$({\cdot}O_2^-)$ DNA 손상작용이 가장 컸으며 수산 radical과 과산화 수소는 반응1일이후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아 반응초기의 DNA 손상작용에 관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고등어 지질의 산화에 대한 활성산소종의 영향을 살펴 본 결과, DNA 손상에 대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일중항산소와 superoxide anion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아 고등어 지질의 산화반응이나 DNA 손상작용에 있어서 활성산소종이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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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냉동고기풀의 품질개선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Quality Improvement of Sardine Surimi)

  • 오광수;문수경;이응호;김복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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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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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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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정어리 냉동고기풀의 최적 가공조건은 원료 정어리를 알칼리 염수수세한 후 정어리 육에 대해 분리 대두단백질 : 물 : 정제 정어리유(1:5:2.6)로 만든 유화커드를 20%, 솔비톨 4%, 설탕 4%, 중합인산염 0.2% 및 항산화제로서 에리소르빈산나트륨을 0.1% 첨가하여 고기갈이한 후 $-35^{\circ}C$에서 급속동결시켜 carbon box로 포장하여 동결저장한 제품이 가장 좋았다. 본 제품의 수분함량은 73.3%, 조단백질 15.0%, 조지방은 6.9%였으며, 생균수는 $1.6{\sim}1.8{\times}10^4/g$으로 동결저장 중 변화는 거의 없었다. 제품의 주요 구성지방산은 16:0, 16:1, 18:1, 20:5 및 22:6 등으로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47.7% 함유되어 있었다. 동결저장 중 120일 동안 제품의 물성, 지질산화 및 지방산의 변화 등을 측정한 결과, 유화커드와 에리소르빈산나트륨을 첨가함으로서 동결저장 중 단백질 변성, 지질의 산화 및 변색을 효율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었으며, 품질이 안정하게 유지되었다. 한편, 본 시제품과 명태 냉동고기풀을 혼합하여 가공한 어묵의 품질을 측정한 결과, 어묵의 품질에 큰 저하됨이 없이 명태 고기풀을 본 정어리 고기풀로 40%까지 대체할 수 있었으며 어육의 풍미를 갖는 연제품을 가공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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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조성에 관한 서로 다른 지방의 첨가 효과 (Effects of Dietary Fats on the Cholesterol Content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Egg Yolk)

  • 강환구;김겸헌;박병성;장애라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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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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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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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계란 품질, 난황 콜레스테롤 함량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에 관한 산란계 사료 내 서로 다른지방의 첨가효과를 조사하였다. 36주령의 Hyline brown 산란계 총 200수(4처리구${\times}$50수/반복)를 공시하여 우지, 옥수수유, 아마인유 및 어유를 각각 5.0% 함유하는 실험사료를 10주간 급여하였다. Haugh unit, 파란 강도, 난각 두께 및 난황색에 대한 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첨가지방은 계란 콜레스테롤 함량과 고도 불포화지방산 조성을 현저하게 변화시켰다. 난황의 n-6지방산 함량은 옥수수유 첨가구가 31.61%로써 가장 높았고 우지, 아마인유 및 어유 첨가구순으로 낮았으며, n-3 지방산 함량은 아마인유와 어유 첨가구가 각각 9.74%, 5.16%로써 유의적 증가 경향을 나타냈다(p<0.05). 난황지방 산 조성의 n-3지방산 증가는 계란 콜레스테롤 함량 감소를 초래하였다. 난황 콜레스테롤(mg/g yolk) 및 계란 콜레스테롤(mg/60g egg) 범위는 각각 $15.98{\sim}18.37mg$$227{\sim}261mg$으로써 우지 첨가구가 가장 높았고 어유, 아마인유 및 옥수수유 첨가구 순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05). 난황 콜레스테롤의 감소율은 우지 첨가구와 비교하였을 때 어유 13.01%, 아마인유 11.49% 및 옥수수유 6.91%로써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이상의 결과는 산란계 사료 내 첨가되는 지방급원을 조절해 줌으로써 계란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으며 n-6와 n-3 지방산을 난황으로 축적하는 것이 가능함을 시사해준다.

매생이(Capsosiphon fulvescens)의 이화학적 성분 (Physicochemical Composition of Seaweed Fulvescens (Capsosiphon fulvescens))

  • 양호철;정경모;강광성;송병준;임현철;나환식;문희;허남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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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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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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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남 지방에서 생산되는 매생이를 채취하여 이화학적 성분을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은 건물기준 탄수화물이 53.65%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고, 조단백질 31.76%, 회분 13.58%와 조 지방이 1.01%로 나타났다. 매생이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 무기성분으로는 Na>Mg>Ca>K>P 순으로 나타났으며 Se도 검출되었다. 유리당은 총 5종의 유리당(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 galactose)이 분석되었으며 유기산은 l-malic acid, citric acid, tartaric acid, D-malic acid 등 4종이 검출되었다. 매생이의 구성 아미노산은 전체적으로 고루 함유되어 있었고 그 중 glutamic acid, aspartic acid와 alanine이 전체의 36.2%를 차지하였다. 매생이에 함유된 주요 지방산으로는 palmitic acid, linolenoc acid, stearidonic acid 순이었으며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전체의 58.37%를 차지하고 있었다.

참치가공 부산물의 부위별 성분 분석 (Analysis of Chemical Compounds on Tuna Processing By-products)

  • 강치희;정혜영;이대희;박재갑;하정욱;이승철;황용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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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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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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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산물 제조를 위한 가공공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 양은 전체 원료의 30~35%정도를 차지하나 일부만이 식품원료로 재 이용되고 대부분이 사료로 이용되거나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들 부산물의 이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기능성 향상 및 제품화를 위 한 기초적인 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먼저, 참치 가공 부산물을 어피살, 어피, 꼬리, 혈합육, 복육으로 분류하여 일반성분을 조사한 결과에서 조단백질은 26.31%로 어피에서 비교적 많았으며 나머지 부위에서는 21% 내외였다. 조지방도 어피에서 15.58%로 가장 높게 함유되어 있었으나 혈합육에서는 0.75%로 낮게 함유되어 있었다. 특수성분 중 vitamin C의 경우에 복육(175.56 mg/ kg)에서, vitamin B$_1$, B$_2$의 경우는 혈합육(4.26 mg/ kg, 3.09 mg/kg)에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불포화 지방산은 어피살과 꼬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특히, 고도 불포화지방산인 DHA(C22 : 6 $\omega$ -3)와 EPA(C22 : 6 $\omega$ -3)는 어피살과 어피에 많았다. 이들 유용 성분에 대하여 참치의 일반적인 가공처리 공정인 자숙 후 지방산 함량 변화는 어피살과 혈합육의 15-methylhexadecanoic acid(i-17 : 0)가 증가되었으며 어피에서는 3-hydroxytetra-decanoic acid (3-OH 14 : 0), heptadecanoic acid(17 : 0), 2-hydroxyhexadecanoic acid (2-OH 16 : 0), nonadeca-noic acid(19 : 0) 등이 새로이 검출되었고 혈합육은 DHA와 EPA가 변화가 적었고 어피에서는 DHA의 변화가 적었으나 EPA가 검출되지 않았고, 꼬리에서는 DHA와 EPA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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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껍질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a Urchin Shell on Egg Quality)

  • 김경은;정용진;김옥미;박난영;이광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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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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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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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성게껍질의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대조구(A), 3%성게껍질 분말첨가 사료(B)와 5%성게껍질 분말첨가 사료(C)로 구분하여 생산된 계란의 성분을 비교.조사하였다. 일반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칼슘과 철분의 함량은 (B), (C)가 높게 나타났으며 인과 마그네슘은 비슷하였다. 유리 아미노산의 경우 (B), (C)는 tryptophan을 제외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A)보다 높았으며 taurine은 모든 실험구에서 검출되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의 조성은 66.91%인 (A)보다 (B), (C)는 각각 68.22, 70.06%로 높았으며, 전구간에서 EPA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DHA조성은 0.56, 0.68, 0.89%로 성게껍질 식이 계란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성게껍질 식이 산란계의 계란과 일반사료 식이 계란의 외관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칼슘강화 계란뿐 아니라 고도불포화 지방산의 기능성 계란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il의 n-3계 고도불포화지방산 요구량 (n-3 Highly Unsaturated Fatty Acid Requirement of th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상민;이종윤;강용진;윤호동;허성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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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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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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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 조피볼락의 적정성장에 필요한 지방산을 조사하기 위해 사료의 지방산종류 (fat-free, 12:0, 18:1n-9, 18:2n-6, 18:3n-3 및 n-3HUFA)가 다른 6종의 실험사료로 44g 전후의 조피볼락을 9주간 사육한 결과, fat-free, 12:0, 18:1n-9, 18:2n-6 및 18:3n-3 첨가구보다 n-3HUFA 첨가구가 성장 및 사료효율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2. 조피볼락의 n-3HUFA 요구량을 구명하기 위해, 사료지질 $8\%$ 범위에서 기본지질을 우지로 하여 정제 지방산 (n-3HUFA $85\%$)을 첨가, n-3HUFA 함량이 $0{\sim}4.0\%$가 되도록 조정한 10종의 실험사료로 평균 체중 5.9g의 조피볼락 치어를 6주간 사육한 후, 성장 및 체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증중률 ($117{\sim}297\%$) 및 사료효율($67{\sim}96\%$)모두 n-3HUFA 무첨가 사료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사료 n-3HUFA 함량의 증가와 더불어 그 효과가 현저히 개선되다가 $0.9\%$ 이후에는 더이상 개선되지 않았다. 따라서, 조피볼락의 n-3HUFA 요구량은 $0.9\%$로 추정되었다. 사료의 n-3HUFA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간지질 함량과 간중량 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간 glycogen 함량은 증가하였다. 간 극성지질의 지방산조성은 사료의 지방산조성에 따라 변화하여, 사료의 n-3HUFA가 증가함에 따라 18:1은 감소하고, EPA와 DHA같은 n-3HUFA는 증가하였다. 그리고 간 극성지질의 18:1/n-3HUFA 비는 사료의 n-3HUFA 증가와 더불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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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기 예취방법이 Orchardgrass의 생장 및 탄수화물 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Management during Summer Season on Growth and Reserve Carbohydrates of Orchardgrass)

  • 김정철;최기춘;김광현;김우복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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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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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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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시험은 여름철 고온기간중 예취시기와 예취높이가 orchardgrass의 목초 재생과 저장탄수화물 함량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시험설계는 3차 예취시기(7월 15일, 7월 25일, 8월 5일)를 주구, 3차 예취시 예취높이(3, 6. l0cm)를 세구로 하여 분할구 배치 3 반복으로 하여 1988년 장성실업고등학교 포장에서 수행되었다. 1. 고온기의 예취높이별 지표 및 지중(l0cm) 온도는 7월 15일 예취구와 7월 25일 예취구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장마의 영향으로 보이며, 8월 5일 예취구에 있어서 지표 및 지중온도는 여름철 예취높이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고온기 예취높이별 토양수분 함량의 변화는 예취높이가 높아질수록 토양수분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고온기 예취높이별 재생초장, 재생엽장 및 재생엽면적의 변화는 예취높이가 높을수록 생육속도가 빨라졌다. 4. 고온기 예취시기와 예취높이가 그루터기의 저장탄수화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은 7월 15일과 7월 25일 예취구가 8월 5일 예취구에 비해 저장탄수화물이 예취전 상태로 회복되는 일수가 빨랐으며 저장탄수화물 축적량도 많았다. 5. 고온기 건물수량은 3차 예취시 8월 5일 예취구가 7월 15일과 7월 25일 예취구 보다 더 많았고 예취높이 3cm구가 6cm구와 l0cm구 보다 더 많았다. 그러나 4차 및 5차 예취시 건물수량은 7월 15일 예취구가 7월 25일과 8월 5일 예취구에 비하여 현저히 많았다.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여름철 고온기의 유리한 초지관리를 위해서는 예취시기에 관계없이 고온기 예취높이가 l0cm인 시험구가 재생, 탄수화물 축적 및 건물 생산량에서 바람직한 결과를 나타냈다.에 관계없이 무처리에 비해 발아율이 향상되었다. 평균발아 소요일수에 있어서도 Kinetin 과 NAA는 무처리보다 지연되는 경향이었으나 GA$_3$는 100 ppm 전처리시 무처리 대비 2.0일이 단축되었다. 6. PEG나 GA3의 종자 전처리는 수분장애 조건에서 공히 무처리에 비해 발아율이 향상되었고 평균발아 소요일수도 단축되어, 수분장애시 오차드그라스의 균일한 발아 유도와 발아속도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어떠한 처리에 있어서도 대조구의 무처리구 발아율(79.0%)을 능가하지 못하여 오차드그라스의 발아에 관한 수분장애 요소를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었다.>, $C_{l8:2}$, $C_{l8:1}$, $C_{18:2}$ 등이 주요 지방산으로 조직에 따라 약간씩 다른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카테킨은 특히 혈청에서 $C_{20:5}$, $C_{22:6}$과 같은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을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과산화된 지질의 섭취는 생체내 대사 이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인식되었고 카테킨의 투여는 신선한 어유를 섭취한 경우 뿐만 아니고 이미 과산화된 어유를 섭취한 경우 뿐만 아니고 이미 과산화된 어유를 섭취한 경우에도 생체내에서 과산화 억제작용을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이의 효과적인 활용이 기대된다.다.nsidered to be due to the different food habits and environmental condition of the invertebrates.재강조될 필요가 있다. 이 두 역할개념 들을 교육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가르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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