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통현상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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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Sim을 이용한 전력현상 3차원 시각화 연구 (A study on Power System using 3D Graphic to visualize the actual state based on the result of HyperSim)

  • 김기현;박창현;이일화;장길수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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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4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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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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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Due to the involvedness of power system, the analysis of power system is hard to make out. In some cases, visualized analysis results help to understand the power system effectively. In this paper, 3D graphic is used to visualize the power system, and chains of power system's changes are represented using the result of HyperSim, a real-time simulator. We represent states of each bus by changing height and colors of cylinder. The current of transmission lines and the angle of generators are represented by the size of pyramids and the drection of arrows respectively. Results of power system analysis are represented more easily and more intuitably using the visu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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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통 현상 시각화 MMI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development of a visualization MMI for Power System Phenomenons)

  • 이욱화;박인권;김욱;이진;최종웅;윤용범;장길수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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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학회본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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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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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paper presents a prototype of visualization MMI of the Power System Phenomenon, specially synchronous machine dynamics and frequency deviations of power system for KEPCO's Enhanced Power System Simulator(KEPS)[1]. And some visualization designs of the Power System Phenomenons such as voltage stability, transient stability, SSR, Line overflow, and voltage deviations are presented. The prototype MMI has included the animations & 3D graphics presentations for synchronous machine rotor deviations and frequency deviations. So, a user can intuitively acquire the basic concepts of the power system oscillations. Finally, it will be scheduled to development of the various visualization MMI of the power system phenomenons for development and installation of K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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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감지기로 측정한 코로나 방전 소스의 주파수 스펙트럼 분석 (Frequency Spectrum Analysis of Corona Discharge Source Measured by Ultrasound Detector)

  • 조현섭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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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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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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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수배전반 내 코로나 및 직렬아크 발생 시 나타나는 초음파 신호의 측정 및 분석에 대해 기술하였다. 휴대용 초음파 감지기는 전기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코로나와 같은 방전 현상 감지에 유용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휴대용 초음파 감지기는 방전 여부에 대한 판단 결과가 사용자의 주관적 반응에 영향을 미치며, 음향 특성을 듣고 결과를 예측함으로써 문제 유형을 판별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초음파 특성을 구별하는 새로운 분석 방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초음파 감지기로 측정 한 초음파 음향을 시각화하기 위한 초음파 분석 사례를 연구하였다. 실험 결과 초음파탐지계통은 외부소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전반에서 코로나 및 직렬 아크 방전을 검출할 수 있었다.

남원지역 고분군의 성격과 보존 및 활용 방안 (The Characteristics, Preservation and Utilization Plan of Namwon Area Tombs)

  • 김낙중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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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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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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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남원지역은 대가야와 백제라는 커다란 세력이 부딪치기도 하고 교류하기도 하면서 형성된 문화가 복합적인 양상을 드러내는 곳이다. 즉, 남강의 상류에 해당하는 운봉 아영고원 일대에는 대가야계 고총이 집중적으로 조영되지만 소가야의 흔적이 보이고 백제의 위세품이 부장되며, 섬진강유역의 남원시 서부 일대에는 5세기 후반 이후 일부 가야계 문물이 보이고 분구묘 계통의 고분이 축조되면서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지만 6세기 이후 백제화 과정이 뚜렷해진다. 그런데 이 지역의 성장 과정을 대가야와 백제만의 시각으로 보아서는 실체에 접근하기 어렵다. 최근 토착세력의 분구묘도 조사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토착 세력의 성장 기반, 백제 왕권과 대가야세력과의 관계를 이용한 현지 세력의 성장 과정에 초점을 맞춰 조사하고 분석할 필요도 있다. 이처럼 고분은 고대사회의 남원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이다. 고분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적절히 보존 및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상 파악을 위한 기초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고분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고분군의 중요성을 알려 보존 및 활용 활동에 함께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보존 및 활용은 가장 상위의 복합형을 지향해야 하겠지만 제대로 기초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현상에 기초하여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남원시에 이와 관련된 조직과 예산이 항시적으로 배분되어야 한다.

대타두문화에 대한 일고찰 (A study in the Datuotou Culture)

  • 복기대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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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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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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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필자는 이 글에서 대타두문화에 관한 소개와 동시에 몇 가지 견해를 제시하였다. 이를 간단히 정리한다면 이 문화는 어느 문화의 한 유형이 아니라 독립된 문화로 볼 수 있다. 즉 경진지구와 장가구일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발전한 문화로 당지의 후기 신석기문화의 전통을 이어받는 동시에 주변지역 문화영향을 흡수 발전시키면서 발전한 문화이다. 연대는 기원전 22세기 시작하여, 기원전 14세기 전후하여 결속된 문화이다. 이 문화의 전체적인 문화 요소를 볼 때 매우 복잡성을 띠고 있어 연구자들의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복잡한 문화 요소들이 이 문화의 성격을 규명하는데 혼란을 주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문화 요소의 복잡성은 이 문화 요소가 처음 발견되면서 20여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논쟁을 일으켰다. 하지만 고고학의 기본 이론과 인류학적인 이론에 대입해볼 때 하나의 독립문화로 보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은 이미 증명되었다. 전체적인 문화 성격을 볼 때 이 문화는 지역적으로 태행산이동쪽에서 발전하면서, 그 동북으로는 요서지역의 청동기문화와, 서쪽으로는 중원문화권과의 중간에 위치하여, 두 지역간의 교차역할을 하고 있음과 동시에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문화현상을 역사적 사실과 연결시켜볼 때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중국역사에 있어서 당시 중원세력이었던 상나라가 현재의 북경지역까지 세력권이었다는 것으로 인식을 하는데, 이는 잘못 이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그 시기에는 중원세력은 아직 경진지구까지는 세력을 확장시키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만주지역 고대사와 결부시켜 볼 때 더욱 중요하다. 즉 당시 만주지역에 어떠한 문화가 발전하고 있었으며, 그 문화는 어떠한 민족의 문화였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당시 대타두문화의 이웃 지역인 요서지역에서 이 시기에 발달한 청동기시대문화는 하가점하층문화이다. 이 하가점하층문화는 지역적으로 요서지역에서 발전한 문화이지만, 이 문화는 주변 지역의 동시대 청동기 문화에 큰 영향을 준 문화이다. 대타두문화에서도 이 문화의 영향은 매우 컷던 것을 본문에서 밝힌 바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복공은 대타두문화를 당지의 전통적인 신석기문화를 계승하면서 요서쪽의 하가점하층문화인 동이계통 문화, 그리고 중원지역의 문화가 결합된 문화로 보았다. 이는 전체적인 문화 요소와 그 성격을 볼 때 매우 타당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문화 관계를 고려해볼 때, 이 문화는 단순한 선사 고고문화로 이해할 것이 아니고 역사적 사실과 결부시켜 볼 때 더더욱 중요한 지역의 문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대타두문화의 이해는 전체 동북아시아의 고대문화와 고대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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