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경제 저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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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 칼럼 - 저성장 경제에도 '대박'은 있다!

  • Im, Sang-Gyun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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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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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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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본에서 불황속에서도 성장한 산업은 1인 소비행태를 활용한 비즈니스이다. 장기불황을 겪으며 자연스레 합리적인 소비에 눈을 떴다. 실속형 소비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혼합, 혼술, 혼영 등의 신조어가 이를 증명한다. 또한 소득이 줄면서 자연스레 절약의식이 강해졌고 제품만 튼튼하다면 "남이 쓰던 물건인데"라는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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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전환 확산모형을 통한 정보통신산업 발전과정의 특성 국제비교

  • Gu, Jae-Beom;Lee, Jeong-Dong;Jeong, Jong-Uk
    • Proceedings of the Technology Innov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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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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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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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OECD 주요 10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정보통신산업의 성장 추이를 각각 분석하고 국별 특성을 비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국의 정보통신산업이 경기순환 또는 단계별 발전 속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국가별 공통점과 특이점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론적으로 OECD 국가들의 정보통신산업 GDP 추이 및 성장률의 움직임을 국면전환 (regime change) 확산과정으로 묘사함으로써 각 국가별 정보통신산업 발전 양상의 특징 및 국면전환 시점 등을 포착해 내고자 하였다 추세를 갖는 대표적 확산과정인 GBM 모형과 평균회귀 성향을 갖는 대표적 확산과정인 Vasicek 모형에 각각 마코프 국면전환을 도입하여 국가별 정보통신산업 GDP 및 GDP 성장률의 추이에 있어 국면 전환 여부와 독특한 발전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정보통신산업 GDP의 성장률과 변동성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한국, 멕시코 등은 고성장, 고변동성을,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은 저성장, 저변동성의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의 경우 유일하게 성장률과 변동성 모두 국면전환이 일어나는 국가로 나타났다. 장기평균 성장률의 특성에 따라 분류한 결과, 한국, 일본, 미국, 멕시코, 뉴질랜드는 고성장에서 저성장으로의 국면전환, 핀란드와 덴마크는 경기 순환적 국면전환, 노르웨이, 프랑스, 캐나다는 단일 국면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의 경우 평균회귀 속도와 변동성이 타 국가에 비해 높은 특성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정보통신산업을 미시적 분석이나 세부 항목별 정량적 분석을 통해서가 아니라 산업의 발전 속성 및 경기 순환 등의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정보통신산업 정책의 수립 및 집행을 거시적 안목 하에 정립할 수 있게 한다는 데 의의를 가진다. 또한 경제변수를 묘사하는데 있어 국면전환 확산과정을 사용함으로써 향후 실물옵션 등을 통한 기술 및 무형자산의 가치평가에 있어 기초자산의 움직임을 보다 정확히 포착해 낼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공하였다는데 또 다른 의의를 갖는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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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the Design of Social Safety Net in Korea -with Special Emphasis on the Livelihood Aid Programme- (고실업 저성장 시대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 - 생활보호제도의 개선을 중심으로 -)

  • Moon, Jin-Yong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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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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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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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ince the end of 1997, the Korean economy has been in deep recession; the unemployment rate has rocketed to 6.7% and the economic growth rate has dropped to -3.8% in the first quarter of 1998. Facing with this mass unemployment, the Korean Government launched comprehensive countermeasures against mass unemployment.. However, these have been in severe criticism from the outset on account of ineffectiveness and impracticability. It is in this regard that this paper purports to design a socially acceptable and financially feasible social safety net by reforming the Livelihood Aid Programme. For this purpose, chapter 3 defines the concept of social safety net, and chapter 4 reviews the social safety net programmes sponsored by World Bank and IMF in the Third World countries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Chapter 5 proposes the Three Step Approach in designing the social safety ne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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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Macroeconomic Variables on the Economic Growth by VECM Model (VECM모형을 활용한 거시경제변수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분석)

  • Cho, Woo-Sung
    • International Commerce and Informa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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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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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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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study aims to analyze how the variables for Korea, such as the exports, imports, FDI(Inward) and FDI(Outward), influence the economic growth and how they affect each other. For the purpose of empirical analysis, this paper used the quarterly time series data from 1980 to 2010, dividing the period before and after 1997(IMF). The variables used in this study were log-transformation from the original variables. This study empirically tests the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by using VECM with considering the time-series properties of each variable. The results found from the study are as followings. Causality analysis using VECM proved that no causality between GDP and exports existed, whereas causality between GDP and FDI(Inward) existed, in which GDP affected FDI(Inward) since IMF. However, it was found that other periods and FDI(Inward) did not affect GDF and had no causality amo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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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과 국제경쟁력

  • 정석주
    • Journal of the K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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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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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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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국제경쟁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제 2의 경제도약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이제까지의 저 임금 노동력에 의한 노동집약적 생산방식을 탈피하고 기술집약적이고 지식집약적인 생산방식으로 전환하여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국제경쟁력을 제고 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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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Human Capital on Regional Growth: Evidence from US County Data (인적자원이 지역경제성장에 미치는 효과: 미국 카운티 데이터를 이용한 실증연구)

  • Kim, Young-Bae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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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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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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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e paper is to empirically investigate the role of human capital and labour market conditions in the growth process. To do so, cross-sectional data for 3062 counties across 50 states of the US. Firstly, findings from the empirical estimation suggest income convergence among US counties. Secondly, the stock of human capital appears to have the growth enhancing effect while education expenditures turn out to retard economic growth. Thirdly, it is found that the unemployment rate would have a negative association with regional growth whereas the net migration rate is likely to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growth. Once the sample counties are divided into both the poor group and the rich group, finally, such main empirical results overall remain unchanged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기계공업시장전망과 대응전략 (공작기계 중심으로)

  • Jeong, Hyeon-Ryu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Precision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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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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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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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지난해 우리나라는 주요 10대업종중 <조선>과 <건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3저의 영향으로 생산, 내수, 수출등 제분야에서 고루 균형을 가진 호황의 한 해였다. 우리나라는 본원적으로 부존자원이 없는데다가 외채자본에 의존한 결과, 경제적 자립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해외시장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정부는 지 금까지 수출주도형 고도성장정책을 견지해 왔으며 이 결과 국제수지의 적자와 물가상승등 부작용이 뒤따른것도 사실이다. 아뭏든 지난해의 우리나라 경제를 요약하면 경제성장- 물가안정-국제수지흑자로 이어졌는데 결국 세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행운의 한 해 였음이 분명하다. 특히 값진 보람이라고 한다면 지금까지의 만성적인 국제수지적자가 추 방되고 사상초유의 흑자원년을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볼 때, 우리기업인들은 행운이였다고 하기 이전에 주어진 기회를 재빠르게 포착하여 이용했다는 사실에서 그 저력을 과시하는 표현이 더욱 적절할 것 같다. 금년에도 또 몇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고속성장보다는 안정된 기조하에서 수출주도형의 경제정책이 계속 밀고나가야할 것으로 생각 된다. 3저현상은 무한히 지속하는 것이 아니며 언제 무산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비하여 사전 에 그 대응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 처방은 경쟁 우위력에서 구해내야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 는 축적된 경험과 <노우하우>를 바탕으로 품질의 고급화, 생산성향상, 부가가치의 증진등으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하며 이것은 오직 노사협조라는 평범한 진리에서 얻을 수 있다. 금년도 년초에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올해는 우수한 기술. 기능인이 대폭 육성되고 이들이 산업현장에서 자기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효과있는 지원제도를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였고 또 <이같은 과학기술의 진흥과 산업현장의 기술. 기능인력을 양 성하는 데 역점을 둔다...>는 최고지도자의 구상은 바로 우리가 기대했던 공감대를 형성하였 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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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ng Measures of Adverse Balance of Korean Trade to Japan (한국의 대일무역 역조 개선방안)

  • 성병호
    • Journal of the K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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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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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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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수출주도형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리 나라의 경제여건은 1960년대 초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여 왔다. 그러나 1986년도에 3저라는 국제경제여건을 호기로 삼아 국제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이후 선진국의 보호장벽 강화, 세계적인 BLOCK 경제화, WTO 출범에 따른 국내시장 개방압력, 국내임금의 급속한 상승 등 수많은 대내외적 여건으로 인하여 우리경제의 성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994년의 경우 전체무역적자가 63억 3천만 달 러를 기록함으로써 한국경제의 계속적인 무역역조현상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고 1994년 기준으로 전체무역적자의 188%이상에 해당하는 118억 7천만 달러가 대일무역에서 발생한 대일 역조라는 사실과 최근 몇년간 대일무역적자는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전체 무역적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더 높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같은 대일무역적자 문제는 19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만을 추구하여 노동집약형 사업이 주가된 경제성장의 결과이며, 산업재, 특히 기계분야에 대한 기술축적의 부족으로 대부분의 자본재 및 중간재와 기술력에 대한 대일의존도의 심화 등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수출 주도형의 한국경제 하에서는 대일무역역조 특히 기계공업분야의 역조현상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정책과제 임을 인식해야 하며, 이 글에서는 이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해 보 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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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이슈 - 캠코 "2012년 건화물선 시황전망" 발표

  • 한국선주협회
    •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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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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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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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1년 건화물선 운임지수 평균값은 1,549p를 기록, 2010년 2,758p 대비 44% 가량 낮은 수준을 기록한 동시에 1,137p를 기록했던 2002년 이후 9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작년 9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발표한 World Economic Outlook 기준 2012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4.0% 성장으로,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개도국들의 강한 성장이 미국과 유럽의 저성장을 상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IMF는 세계 경제가 유럽위기로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중국 등의 이머징 국가도 위기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경고하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2012년 케이프선형을 둘러싼 수급여건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은 캠코 선박운용 주식회사에서 발표한 "2012년 건화물선 시황전망"의 주요 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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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경제성장(經濟成長) : Kaldor법칙(法則)에서 성장양식분석(成長樣式分析)까지

  • Mun, U-Sik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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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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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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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고는 생산성(生産性)과 성장률(成長率)간의 누적적(累積的) 성장과정(成長過程)이라 불리는 Kaldor의 축약(縮約)모델을 구조(構造)모델로 확대하여 우리나라의 성장과정을 분석한다. 우리나라는 저임금(低賃金)을 통한 수출주도형(輸出主導型) 경제성장을 추구해 왔으나 87년 이후로 고임금화(高賃金化) 및 수출역할(輸出役割)의 감소(減少)라는 구조적(構造的) 위기(危機)를 겪고 있다. 과거 선진제국에서 고도성장을 가능케 하였던 "포디즘"적 성장체제는 이러한 위기(危機)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안된다. 왜냐하면 오늘날과 같이 국가간 상호의존성(相互依存性)이 크게 증대되고 국가간(國家間) 경쟁(競爭)이 심화되는 상황(globalization)하에서는 국내시장(國內市場)과 해외시장(海外市場)간의 구분 자체가 의미를 잃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출(輸出)과 내수(內需)가 독립적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어떠한 성장양식으로 이행하든 그 방향은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강화(競爭力强化)와 일치해야 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고성장(高成長)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산성향상(生産性向上)이 소비증대(小費增大)가 아니라 수출증대(輸出增大)로 이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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