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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협상의 타결경위와 향후전망

  • 박성훈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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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1 s.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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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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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북 경수로공급협정 체결을 위해 95년 9월 30일부터 고위급과 전문가급 회의를 병행하면서 진행된 협상에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 양측은, 공급범위와 상환조건 이외에 기술수준$\cdot$인도일정$\cdot$직접접촉문제$\cdot$통행로 등 많은 쟁점사안에 대해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던 끝에, 구랍 15일 경수로사업의 실질적 주도자인 우리측 입장이 대부분 관철된 공급협정 문안에 대해 합의했다. 대북경수로공급협상에 임했던 우리측의 추진원칙 및 지원준비, 추진현황, 협상 타결의 경위, 향후전망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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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로용 개량 핵연료 개발경위와 향후전망

  • 석호천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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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12 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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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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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월성 원자력발전소와 같은 중수로에 쓰이는 개량 핵연료(CANFLEX)가 새로이 개발돼, 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은 물론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키게 되었다. 한국원자력연구소와 캐나다원자력공사는 최근 천연 우라늄을 사용하는 개량 핵연료(CANFLEX-NU)와 순환 우라늄을 사용하는 고연소도 핵연료(CANFLEX-RU)의 공동 개발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나라는 중국$\cdot$아르헨티나$\cdot$터키 등 중수로 발전소 건설을 추진중인 제3국 핵연료 시장에 단독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개량 핵연료를 노후되는 기존 중수로 원전에 사용할 경우 향후 10년간 약 400억 원의 비용절감효과가 예상된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중수로핵연료개발팀(팀장 석호천 박사)이 캐나다원자력공사와 공동 개발한 중수로용 개량 핵연료의 개발 경위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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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환경방사능 공동감시망 - 구축경위와 추진계획

  • 조건우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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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10 s.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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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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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접국의 핵실험, 원전 사고, 인공 위성 추락 등으로 인한 방사선 비상 사태를 조기에 탐지하여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환경 방사능 감시망이 아시아 지역 공동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최근 우리 나라를 비롯, 중국$\cdot$인도$\cdot$인도네시아$\cdot$파키스탄 등 5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ulcorner$방사선 안전에 관한 아시아 지역간 협력체 구축을 위한 자문단 회의$\lrcorner$를 열고, 아시아 지역 환경 방사능 공동 감시망 구축을 위해 각국의 환경 방사능 시료의 효과 분석, 환경 방사능 기초 자료망 구성 등의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그 경위와 추진 계획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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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1호기 사용후연료 저장능력 확장공사 - 그 추진경위와 의의 -

  • 최창석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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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2 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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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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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울진 1호기는 88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96년 1월 현재 약 320다발의 사용후연료가 인출되어 연료저장조에 저장되어 있다. 이 저장량은 기존의 허용저장용량을 초과하는 양으로서 초과분은 지난해 3월 설치한 임시 저장대에 저장해 왔다. 최근 울진원자력본부에서는 현재 사용중인 저장조의 저장능력을 가능한 한도까지 확장하기 위해 기존 저장대를 고밀도 저장대로 교체$\cdot$설치하여, 2008년까지 발생되는 사용후연료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공사는 사용후연료 저장조에 고방사선 준위의 사용후연료가 저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수행된 국내 최초의 공사로서, 수중작업을 수상작업으로 작업방법을 변경$\cdot$수행하였다. 그 추진경위와 의의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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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수지식 용존산소 제거설비 - 개발경위와 앞으로의 활용전망

  • 이창소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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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2 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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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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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원자력발전소 2차 계통수중의 용존산소는 증기발생기 뿐만 아니라 터빈 급수가열기와 응축기 등 주요설비 부식의 직접적인 원인으로서, 원자력발전의 경제성 저하 및 원전설비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한국정수공업(주)는 최근 $\ulcorner$촉매수지식 용존산소 제거설비$\lrcorner$를 한국원자력연구소의 기술지원 아래 연구$\cdot$개발하여 고리원자력 1호기에 설치$\cdot$운용중에 있다. 그 개발경위와 활용전망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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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사건의 심사 경위

  • Kim, Byeong-Bae
    • Journal of Korea Fair Competition Fe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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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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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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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7일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이라 함) 위반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을 하고 과징금 325억원을 부과했다. MS사가 부당한 끼워팔기를 통해 경쟁사업자를 시장에서 배제하고, 소비자의 이익을 현저히 저해하였다는 것이 그 이유다. MS 사건은 공정위 역사상 가장 긴 조사와 심의를 거쳤음은 물론 고도의 법적, 경제학적, 기술적 쟁점들에 대한 치열한 공방과 심도있는 분석이 이루어진 그 의미가 매우 큰 사건이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MS 사건의 조사단계부터 최종 의결이 있기까지 진행된 심사경위를 간략히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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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istory for the Specification on International Pressure Equipment Code & Standard: SIPECS ('국제 압력기기 기술기준 시방서'의 제정경위)

  • 김남하
    • JOURNAL OF ELECTRIC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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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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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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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미국과 유럽은 세계무역기구(WTO)의 무역에 대한 기술장벽(TBT)에 관한 협정 발효 후 TBT 협정과 조화될 수 있도록 관련 법규와 기술기준의 제정 및 개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일러 및 압력용기와 관련해서는 유럽이 먼저 압력기기(Pressure Equipment)라고 명칭을 통일하고 1997년 7월 9일 European Pressure Equipment Directive(유럽의 압력기기고시 : PED)를 공포하여 그 주도권 행사에 나섰다. 이에 당황한 미국이 일본과 공조하여 PED에 대한 대응책이며 대안으로 ''국제 압력기기 기술기준 시방서''라는 명칭으로 대부분 미국의 기술기준을 준용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아주 민감한 사항이다. 그것의 제정경위를 요약 정리함으로써 우리의 대처방안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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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주제어실 경보시스템 - 개발경위와 활용전망

  • 이용호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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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10 s.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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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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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영광원자력 제1발전소는 주제어실 경보시스템을 순수한 국내기술로 처음 개발하여 영광 1호기에 설치, 성공적인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울러 2호기에도 최근 설치, 시운전중에 있다. 이번에 개발$\cdot$성공한 경보시스템은 디지털방식에 의한 분산제어시스템으로 기존의 외국 것보다 그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계측제어설비 국산화개발의 쾌거로서, 원전에서 신뢰성을 확보한 후 그 영역을 수화력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일반 산업체에도 적용이 가능하여 그 응용이 무한할 것으로 보인다. 그 개발경위와 활용전망 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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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로형 원자로의 국산화 - 개발경위와 의의 -

  • 한동진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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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3 s.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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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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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중공업(주)는 최근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700MW급 중수로형 원자로(CALANDRIA)를 국산화 개발하는데 성공, 월성 4호기 건설현장으로 출하하였다. 지난 94년 5월 제작에 착수하여 19개월만에 완료된 이 국산 원자로는 스테인리스와 튜브 소재인 지르코늄 등 초합금강으로 제작된 계약금액이 120억원에 이르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이번 국산화에 따라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앞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원자력발전소 수출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간의 개발경위와 국산화의 의의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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