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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土壤) 유기물(有機物)의 생성(生成)과 성상(性狀) "부식물(腐植物)의 화학구조(化學構造) 연구(硏究)의 진전(進展)에 대하여" (A Review on the Chemistry of Soil Organic Matter - Progress in the Study on the Chemical Structure of Humic Substances -)

  • 임선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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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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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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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부식물(腐植物)은 토양(土壤) 유기물(有機物) 가운데 부식화과정(腐植化過程)에 의하여 형성(形成)된 천연(天然) 고분자물(高分子物)에 속(屬)하는 것이다. 그의 화학구조(化學構造)에 대한 연구(硏究)는 화학(化學)의 발전(發展)에 따라 과거(過去) 30년(年) 이래(以來) 급진적(急進的)으로 발전(發展)되고 있으나 아직 완전(完全)한 상태로 해명(解明)되지 못하고 다분(多分)히 추리적(推理的)인 이론(理論)으로 정체(正體)의 구명(究明)에 노력(努力)하고 있다. 부식물(腐植物)은 단일(單一) 거대분자(巨大分子)도 아니며 또한 단순(單純)한 monomer의 중합체(重合體)도 아닌 것으로 해석(解釋)된다. 일반적(一般的)으로 부식물(腐植物)의 화학구조(化學構造)를 이해(理解) 하기 위하여 그의 생성경로(生成經路)를 추구(追究)하고 화학적(化學的), 미생물학적(微生物學的) 분해방법(分解方法)으로 그의 화학적(化學的) 구성(構成)은 조사(調査)하며 그 밖에 각종(各種) 물리적(物理的)인 방법(方法)으로 구성단(構成團)의 크기와 성질(性質)을 검토(檢討)하여 그 구조(構造)를 추리(推理)하게 된다. 부식물(腐植物)은 자연(自然)의 상태(狀態)로는 하나의 복합체(複合體)로 존재(存在)하며 다양(多樣)한 물질군(物質群)으로 구성(構成)되고 안정화(安定化)되어 있다고 본다. 기본적(基本的)으로는 각종(各種)의 반응기(反應基)를 갖는 핵(核)이 중심(中心)을 이루고 이는 여러 형태(形態)의 구조교(構造橋)를 통(通)하여 다른 핵부분(核部分) 및 다른 물질군(物質群)과 연결(連結)되어 안정(安定)한 "구조단(構造團)"을 형성(形成)하는 것으로 개관(槪觀)한다. 구조단(構造團)의 핵(核)은 주(主)로 polycyclic 방향족계(芳香族系), benzencarboxyl산(酸), 그리고 phenol계 화합물(化合物)들이며 이들은 상호간(相互間)에 각종(各種) 화학결합(化學結合)을 통(通)하여 하나의 회합체(會合體)를 이루며 그 구조(構造)는 획분(劃分)에 따라 달라 fulvin산(酸) 부분(部分)은 humin산(酸)과 humin부분(部分)보다 그 복잡성(複雜性)이 덜하고 분자중(分子重) 및 중축합도(重縮合度)가 낮은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핵(核)의 구성물질(構成物質)은 천연적(天然的)으로 lignin flavone 등의 식물성분(植物性分)에서 또는 각종(各種) 토양미생물군(土壤微生物群)의 대사산물(代謝産物)로서 생성(生成)된 방향족(芳香族) 화합물(化合物)이 주(主)가 되어 이들 자체(自體)가 중합(重合)되거나 상호(相互) 축합(縮合)되어 고분자물(高分子物)이 되며, 또 한편으로는 반응성(反應性) 방향족(芳香族) 화합물(化合物)에 amino 산류(酸類)의 부가(附加) 또는 치환(置換)이 일어나 질소(窒素)를 함유(含有)하는 부식물(腐植物)이 형성(形成)되는 것으로 해석(解釋)되고 있다. 부식물(腐植物)을 구성(構成)하는 질소(窒素)는 산가수분해성(酸加水分解性)의 것과 비가수분해성(非加水分解性)의 것으로 구분(區分)되며 그 분포비(分布比)는 대략(大略) 각각(各各) 50%이고 전자(前者)에는 ${\alpha}$-amino-, amide ($NH_3$ 포함(包含))-, amino당류(糖類) 그리고 후자(後者)에는 주(主)로 heterocyclic-N의 형태(形態)가 주(主)이다. 토양(土壤) 부식물(腐植物)의 화학구조(化學構造) 모형(模型)이 다수인(多數人)에 의하여 제안(提案)되었으나 어느 것도 완전(完全)한 조건(條件)을 갖춘 만족(滿足)한 것이 없으며 부분적(部分的)이며 주관적(主觀的)인 상태(狀態) 이므로 앞으로의 연구(硏究)에 기대(期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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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백서의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에서 NMDA receptor 조절을 통한 유전자 재조합 인 에리스로포이에틴의 신경보호 (Neuroprotection of Recombinant Human Erythropoietin Via Modulation of N-methyl-D-aspartate Receptors in Neonatal Rats with Hypoxic-ischemic Brain Injury)

  • 장윤정;서억수;김우택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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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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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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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신장에서 분비되어 적혈구를 생산하는 빈혈제로 알려진 에리스로포이에틴(Erythropoietin, EPO)은 단순히 피를 만드는 조혈기능 뿐 아니라 최근 신경계 보호 및 신경강화 효과가 있다고 발표되고 있지만 주산기 가사로 인한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의 치료제로서 그 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저자들은 유전자 재조합 인 에리스로포이에틴(recombinant Human EPO, rHuEPO)을 이용하여 주산기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의 치료제로서 N-methyl-D-aspartate (NMDA) 수용체와 관련된 흥분성 독성작용을 통한 조절 등 그 기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재태기간 19일된 태아 백서의 대뇌피질 세포를 배양하여 정상산소군은 5% $CO_2$ 배양기(95% air, 5% $CO_2$)에 두었고, 저산소군과 농도별 뇌손상 전 rHuEPO 투여군(1, 10, 100 IU/mL)은 1% $O_2$ 배양기(94% $N_2$, 5% $CO_2$)에서 6시간 동안 뇌세포손상을 유도하였다. 세포성장과 생존력을 평가하기 위해 MTT 실험을 시행하였다. 동물 모델에서는 생후 7일된 신생백서의 좌측 총 경동맥을 결찰한 후 6개 군; 정상산소군, sham-operated군, 저산소-허헐성군, 저산소-허헐성+vehicle군, 저산소-허헐성 손상 전 rHuEPO 투여군, 저산소-허헐성 손상 후 rHuEPO 투여군으로 나누었고, 저산소-허헐성 손상은 특별히 제작한 통속에서 2시간 동안 8% $O_2$ (8% $O_2$, 92% $N_2$)에 노출시켰다. rHuEPO은 뇌손상 전후 30분에 체중 kg당 1000 IU를 투여하였고, 저산소-허헐성 손상 후 7일째 조직을 실험하였다. 적출한 조직으로 H&E 염색을 하여 뇌손상을 형태학적으로 관찰하였다. 세포배양 및 동물실험에서 NMDA 수용체의 아단위인 NR1, NR2A, NR2B, NR2C, NR2D를 이용하여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실시하였다. 결 과 : 저산소군에서 세포 생존률은 정상산소군보다 60% 감소하였으며, rHuEPO 투여군(1, 10 IU/mL)은 80% 증가하였다. rHuEPO 투여군(100 IU/mL)은 회복되지 않았다. 우측 반구 대비 좌측 반구의 범위는 정상산소군 98.9%, sham-operated군 99.1%, 저산소-허헐성군 57.1%, 저산소-허헐성+vehicle군 57.0%, 저산소-허헐성 손상 전 rHuEPO 투여군 87.6%, 저산소-허헐성 손상 후 rHuEPO 투여군 91.6%으로 나타났다. NMDA 수용체의 아단위 생체외 실험에서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의 결과 NMDA 수용체 아단위 mRNA의 발현은 rHuEPO 투여군에서 저산소군보다 모두 증가하였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rHuEPO은 흥분성 독성작용과 관련되어 NMDA 수용체를 조절하면서 저산소성 허헐성 뇌손상을 보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조기 패혈증의 원인균과 예후인자 (Pathogens and Prognotic Factors for Early Onset Sepsis in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 김이선;김진규;유혜수;안소윤;서현주;최서희;박수경;정유진;김묘징;전가원;구수현;이경훈;장윤실;박원순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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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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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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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15년간 VLBWI에서 생후 3일내 발생한 조기 패혈증의 발생률과 원인균 및 위험인자를 분석하고 사망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4년 1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출생체중 1,500 g 미만의 VLBWI 1,124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조기 패혈증의 발생률, 원인균, 위험인자 및 사망률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 과 : VLBWI의 3일내 조기 패혈증의 발생률은 1.5% (17명)였다. 조기 패혈증 원인균은 그람 양성균이 64.7% (11종), 그람 음성균 35.2% (6종)보다 높게 나타났고 Staphylococcus aureus (23.5%, 4명), Escherichia coli (23.5%, 4명), Enterococcus (17.6%, 3명) 순으로 많았다. 조기 패혈증과 관련된 위험인자는 질식 분만 (adjusted OR, 3.7; 95% CI, 1.3-10.3; P=0.01)이었고 전체 사망률은 조기 패혈증 군이 대조군에 비해 3.0배 높았고(adjusted hazard ratio, 3.0; 95% CI, 1.4-6.5; adjusted P=0.0039) 특히 3일 내 사망률은 조기 패혈증 군이 대조군에 비해 6.5배 높았다(adjusted hazard ratio, 6.5; 95% CI, 2.2 18.9; adjusted P=0.0005). 결 론 : VLBWI의 조기 패혈증은 흔하지 않지만 사망률이 매우 높다. 조기 패혈증의 원인균 및 위험인자를 밝혀 적절한 항생제 사용 및 주산기 관리로 조기 패혈증 사망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후 발생하는 심 방세동의 위험요인 분석 (Analysis of risk factors of atrial fibrillation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유경종;고영호;임상현;강면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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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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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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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세대학교심장혈관 센터에서는 1990년 1월 부터 1994년 12월까지 281명의 관상동맥 우회로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수술전 심방세동이 있던 환자,판막질환 수술 및 심근경색의 합병증의 수술을 병행 하였던 환자 32명을 제외한 249명에 대해 수술전,수술시 및 수술후 심방세동 발생의 위험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상환자의 연령은 24세에서 78세 사이로 평균 58.2$\pm$9.)세 였으며,남자가 182명, 여자가 67명 이었 다. 제 1군에 속하는 환자는 38명(15%) 이 었고 제 2군에 속하는 환자는 211명(85%) 이었다. 수술후 심방 세동이 발생한 시간은 환자가 중환자실에 도착한 후 8시간에서 336시간 사이에 발생하여 평균 59.1 $\pm$56. 9 시간 이 었으며(median time : 48 hours), 정상 동 율동으로 돌아온 시간은 심방세동이 발생한 후 1시간 에서 144시간 사이로 평균 26.7 $\pm$33.9시간이었다(median time : 12.5 hours). 퇴원시 심방세동을 보였던 모든 환자는 정상 동율동을 보였다. 심방세동이 발생하기 전과 발생한 직후 측정한 심박출계수는 발생 전 평균 3.9$\pm$ 1.1 L/min/m.에서 발생직후 3.2$\pm$ 1.1 L/min/m'로 통계 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 001). 분 \ulcorner嘯\ulcorner통계학적인 유의성을 가진 변수는 univariate analysis 에서 수술전 좌심실 박출계수, triglyceride 수치, 수술후 측정한 peak CKMB isoenzyme, 심방 pacing의 여부, 입원기간 및 만기사망이 었 다. 좌심실 박출계수(p=0.025), triglyceride 수치(p=0.006) 및 peak CKMB isoenzyme(p=0.002)은 낮은 경 우에 심방세동의 발생이 증가하였으며,심방 pacing을 찬 경우에 심방세동의 발생이 증가하였다(p=0. 001). 또한 심방세동이 발생한 군에서 입원기간이 길었으며(p=0.001), 만기사망이 많았다(p=0.033). Multivariate analysis 에서 통계학적인 유의성을 보이는 변수는 수술전 체중과 심방 pacing의 여부였다. 체중은 많이 나갈수록 심방세동의 발생 이 .증가하였으며(p=0.011), 심방 pacing을 한 경우에 심방세동의 발생이 증가하였다(p=0.001). Univariate 및 multivariate analysis 에서 환자의 나이는 통계학적인 유의성 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이가 증가할수록 심방세동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p=0.053, p=0.064). 평균 추적기간은 30.1 $\pm$ 15.4 개월이었으며, 추적율은 98%였다. 이 기간 동안 심방세동을 보일 예는 없었다. 연구결과 수술 \ulcorner발생하는 심방세동은 어느 한가지 요인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요인이복합 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수술후 나타나는 심방세동은 혈동학적 인 장애를 유발 할 뿐만 아니라 입원기간을 증가시키고, 만기사망을 증가시키므로 위험요소가 있거나 위험요소가 발생 시 적극적 인 예방이나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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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로 제조한 Feta 치즈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Physiochemical and Organoleptic Properties of Feta Cheese Made from Goat Milk)

  • 강석남;박승용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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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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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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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산양유로 제조한 Feta 치즈의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관능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제조 후 0 및 4℃에서 숙성시키면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치즈 제조에 사용한 산양유의 일반성분은 지방 3.47%, 단백질 2.87%, 유당 4.40%, 무기물 0.71%, 총고형분 11.48%으로서 casein/fat ratio는 6.40 이었다. 이 산양유로 FDM 40.47%, 수분 함량 59.53%인 Feta 치즈를 제조 하였으며, 이 치즈의 일반성분 함량은 지방 23.50%, 단백질 11.03%, 그리고 회분이 3.79% 이었다. Feta 치즈의 pH는 숙성기간이 지날수록 pH가 낮아졌으며(p<0.01), 숙성온도가 낮을수록 pH가 더 많이 감소하였다(p<0.01). 젖산균 수는 제조 당시에 10.21 log CFU/g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숙성 32일 경에도 젖산균의 수는 7.00 log CFU/g 이상으로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CIE 색도는 숙성 말기에 L값과 a값이 높게 나타났으며(p<0.01), b 값은 숙성말기에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1). Texture profile 분석결과 제조 초기에 hardness 26.66 g, fracturability 26.66g, adhesiveness 683.04, springiness 0.96, cohesiveness 0.52, gumminess 13.75, chewiness 13.17, 그리고 resilience가 0.06을 나타내었으나,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adhesiveness의 경우 0℃ 및 4℃ 치즈는 숙성 7일 때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숙성 14일 때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어 숙성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p<0.01). Cohesiveness는 제조 당일이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숙성 7일차에 높아졌다가 14일차에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1). Gumminess는 제조 당일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4℃ 치즈는 숙성 14일차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0℃ 치즈는 7일차에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Chewiness도 제조 당일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0℃ 치즈가 숙성 7일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4℃ 치즈는 14일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결과, 저장 7일차에 짠맛, 쓴맛, 신맛, 발효 취에 대한 강도는 모두 높게 나타났다(p<0.01). 저장 14일에는 냄새 및 짠맛의 강도가 높게 나타났다(각각 p<0.05, p<0.01). 기호성에서는 저장 7일차에 냄새와 저작감에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p<0.01), 저장 14일에는 매우 낮은 평가점수를 나타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산양유의 goaty flavour는 관능적인 기호성과 평가에는 저하요인으로 예상되었지만, Feta 치즈 시식 평가에서는 오히려 독특한 맛과 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서 향후 산양유 Feta 치즈의 산업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산양유 Feta 치즈의 지방산 중에서 단쇄지방산인 c4:0, c6:0, c8:0가 각각 0.16%, 0.88%, 0.91%로 나타났으며 총 함량비(c4:0-c8:0)는 1.04%로 나타났다. 전체지방산 함량 중에서 c16:2 (20.54%), c16:0(13.35%), c18:1w9c(12.02%) 및 18:1t(13.08%)가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42.06%,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56.03%로 나타났으며, 불포화지방산에는 monoen(29.67%, 10종) 함량이 dien(24.24%, 7종) 보다 높았고, trien과 polyen의 함량은 각각 1.21%(5종) 0.91% (2종)으로 소량 함유되어 있었다.

콩류식품의 주성분인 Genistein과 식품포장재 및 용기에 사용되는 Bisphenol A의 에스트로젠 효과에 관한 연구 (Estrogeicity of Genistein and Bisphenol A)

  • 강경선;이영순;신광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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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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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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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bisphenol A의 실제 식품을 통한 사람의 노출농도에서 에스트로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람의 유방암 세포인 MCF-7와 난소를 적출한 무흉선 마우스를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MCF-7세포를 이용한 genistein 과 bisphenol A가 용매대조군과 무처치대조군에 비하여 genistein(10nM, 100nM, 1uM, 10uM)과 bisphenol A(2ng/ml, 4ng/ml, 8ng/ml, 16ng/ml)의 세포 성장촉진 효과가 용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genistein의 경우 1uM을 정점으로 세포성장촉진이 극에 달하다가 10uM 투여군에서 1uMxndurns에 비하여 약 40% 정도 세포성장이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에 비하여 여전히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bisphenol A와 genistein이 에스트로젠과 같이 에스트로젠 수용체와 결합하는 경로로 MCF-7세포의 성장을 촉진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에스트로젠 의존적으로 유전자가 발현되는 유전자 중의 하나인 pS2 유전자의 발현을 살펴보았다. Genistein과 bispheno A가 pS2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는 것이 northern blot 분석에 의하여 관찰되었다. 또한, 21일령의 무흉선 마이스를 이용한 in vivo 연구에서, 무처치 대조군에 비하여 genistein과 bisphenol A를 투여한 마우스 군에서 유선의 발달과 둥-bud 의 형성이 유의하게 증가됨이 관찰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bispheno A와 genistein이 MCF-7 세포에서 에스트로젠 효과가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은 식품위생상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물질들이 실제 사람에서의 위해성 특히 성장기 유아의 위해성에 대하여 좀더 면밀히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광에 따른 입자의 분쇄보다는 마광시 구형의 입자가 소성변형으로 인해 flake형상으로 변하여 체질입도분석시 입도의 증가를 초래하였으며, 반면 철산화물은 마광에 따른 입자의 미세화가 발생함을 볼 수 있었다. 나. 철분구 외수 실험 1) 광양의 dust를 40분간 마광하여 심강(분급)실험을 행했을 때 Fe 99.17% 품위 철분말을 37.8% 회수할 수 있었다. 2) 재항의 C/F dust를 40분간 마광하여 심강(분급)실험을 행했을 때 Fe 98.38% 품위의 철분말을 44.42% 회수할 수 있었다. 3) 70 gauss 자석을 사용하여 자력선별을 행했을 때 +65-200 mesh 사이에서 Fe 품위 98% 이상의 철분말을 회수 할 수 있으나 회수율(14%)이 낮다.0^{\circ}C$의 경우 20시간(20時間)에 가장 색도(色度)가 높아 갈변반응속도(褐變反應速度)가 0.2로 나타났다. the esophageal mucous cells pf Bryzoichthys lysimus contained small amount of neutral mucin, while on the other hand a feww mucous cells contained small amount of neutral mucin and minimal amount of sialomucin. But the esophageal mucous cells of Takifugu pardalis contained considerable amount of neutral mucin only.분해가 더욱 촉진되었으며, 30℃에서 교반 처리를 행한 경우가 10℃에서 교반 처리를 행한 경우 보다 지방분해가 더욱 촉진되었다. 산양유 원유는 30℃에서 교반 처리 시간이 연장되어도 지방분해는 뚜렷한 증가를 나타내지 않았다.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남자의 53.9%, 여자의 83.2%가 체중 조절에 관심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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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內水面) 가두리 망(網)에 착생(着生)하는 총담이끼벌레의(Bryozoa, Lophopodella carteri)의 생태(生態)와 구제(驅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Ecology and Extermination of the Bryozoa, Lophopodella carteri attached on the Net Cage in Freshwater)

  • 김영길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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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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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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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내수면(內水面) 가두리 양식장(養殖場)의 그물에 매년(每年) 부착(附着), 성장(成長)하여 물의 소통(疏通)을 억제(抑制)시킬 뿐 만 아니라, 사육어(飼育魚)를 체포(逮捕)하거나 어망교체시(漁網交替時) 망(綱)에 부착(附着)한 이끼벌레와 접촉(接觸)되므로서 어류폐사상태(魚類斃死狀態), 각종 약제(藥劑)에 의한 구제실험(驅除實驗)을 실시하였다. 1) 옥정호 가두리 어망(漁綱)에 부착(附着)된 이끼벌레는 분류상(分類上) 태형동물문(Bryozoa), 암후강(Phylactolaemata)에 속하는 총담이끼벌레, Lophopodella carteri HYATT이다. 2) 군체(群體)의 크기는 $0.8{\sim}8.5{\times}0.6{\sim}5.0cm$이었다. 3) 수온(水溫) $25.7^{\circ}C$인 6월(月) 하순(下旬)에 부착(附着)하기 시작하여 수온(水溫) $22^{\circ}C$때인 10월(月)에 최대(最大)크기로 성장(成長)되고, 수온(水溫) $8.5^{\circ}C$ 12월(月) 중순(中旬)에 군체(群體)는 수축(收縮)되면서 부착물(附着物)에서 소실(消失)되어진다. 4) 표층(表層)에서 5m층(層)까지 부착(附着)되나, 2~3m층(層)에 주로 부착(附着)한다. 5) 수온(水溫) $25^{\circ}C$때 이끼벌레와 1분간(分間) 접촉(接觸)시킨 전장(全長) $4^{\circ}C$ 17cm의 이스라엘 잉어 30마리와 3~7cm 금붕어 30마리는 1시간(時間) 40분(分) 경과(經過) 후(後) 이스라엘잉어는 90%, 금붕어는 100% 폐사(斃死)되었으나, 메기는 전혀 폐사(斃死)하지 않았다. 6) 어류(魚類)에 피해(被害)를 주는 이끼벌레는 촉수주위(觸手周圍)에 있는 자포(刺胞)에 의한 것으로 추정(推定)되며, 이 자포독(刺胞毒)은 잉어, 금붕어에 맹독성(猛毒性)을 나타낸다. 7) Formalin 300ppm, 식염(食鹽) 5%, malachite green 5 ppm, $KMnO_4$ 200ppm, Kl 1000ppm, DDVP 10 ppm에 이끼벌레를 10분간(分間) 침적(沈積)시켰으나 전부 생존(生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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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교환이 제한적인 시화호 상류 기수역의 부영양화 (Eutrophication in the Upper Regions of Brackish Lake Sihwa with a Limited Water Exchange)

  • 최광순;김세원;김동섭;허우명;이윤경;황인서;이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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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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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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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물 교환이 제한적인 시화호 상류 기수역의 부영양화 현상을 이해하고자 기수역내 7개 지점을 선정하여 2005년과 2006년 3월부터 11월까지 수질 및 퇴적물의 시공간적 분포 조사와 오염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시화호 기수역의 영양염류와 엽록소 $\alpha$(Chl-$\alpha$)및 유기물의 농도분포는 시공간적으로 변동이 컸으며, 전반적으로 염분성층이 강하게 형성되는 중류지점에서 높은 농도를 보이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기간 동안 TN, TP, Chl-$\alpha$ 농도는 각각 $1.2{\sim}11.0\;mg\;L^{-1}$, $0.056{\sim}2.992\;mg\;L^{-1}$, $1.3{\sim}942.9\;{\mu}g\;L^{-1}$으로 대부분 지점에서 부영양 또는 과영양 상태를 나타냈다. 또한 기수역의 부영양화지수(TSI) $61{\sim}86$의 범위로 과영양호 수준을 보였으며, 중류지점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기수역의 식물플랑크톤의 대량증식 현상은 매년 4월에 중류지점에서 나타났으며, 영양염류와 Chl. $\alpha$ 농도 사이의 상관분석으로부터 식물플랑크톤의 증식은 TN (r=0.31)보다 TP (r=0.65)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수역의 표층퇴적물 내 COD 함량은 전 지점에서 중간오염의 수준을 보였지만, TN과 TP 함량은 중하류지점에서 오염이 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표층퇴적물의 입도분포로부터 연안성퇴적물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실트의 조성비 ($38{\sim}60%$)가 중류지점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보아 이 지점에서 염분성층과 퇴적현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물 교환이 제한적인 시화호 상류 기수역의 수질 및 표층퇴적물의 오염도는 타 수역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시화호 상류 기수역의 부영양화 현상은 자연적인 기수역에 비해 강하게 형성된 염분성층에 의한 물의 정체현상 및 심층산소고갈 현상과 유역으로부터 많은 양의 인 유입과 퇴적물로부터 인 용출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고랭지에서 재식 밀도 및 질소 시비 수준이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 건물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Planting Densities and Nitrogen Levels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Corn for Silage in Alpine Areas)

  • 이종경;박형수;정종원;김종근;임영철;김영근;이성철;정재록;성경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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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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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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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옥수수 재식밀도 low(67,000 plants/ha), control(89,000 plants/ha) 및 high(95,000 plants/ha)를 주구로, 질소 시비량 150, 200 및 250kg/ha을 세구로 하여 분할구 배치법 3반복으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2년간 축산연구소 한우시험장에서 수행하였다. 옥수수의 간장은 재식밀도가 낮을 수록 길었고, 모든 주처리구에서 ha당 200kg의 질소 시용구에서 길었으나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옥수수의 착수고는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낮았으며, ha당 150 kg 시용구에서 가장 낮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옥수수의 암이삭 비율은 재식밀도가 낮을 수록 높아지는 경향이고 질소시비 수준은 ha당 200kg이 높았다(P<0.05). 옥수수의 건물수량은 재식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를 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재식밀도에 따라 질소시비 수준은 차이를 보였다(P<0.05). 옥수수의 조단백질 함량은 큰 차이는 없었으나 높은 재식밀도와 낮은 질소시비 수준으로 가장 높은 경향이었다. NDF와 ADF 함량은 낮은 재식밀도와 200kg/ha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를 고려하여 보면 고랭지에서 낮은 재식밀도(67,000 plants/ha)와 ha당 150-200kg의 질소시비 수준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임간초지 개발에 관한 연구 VIII. 차광정도가 주요목초의 품질, 소화율 및 질산태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rassland Development in the Forest VIII. Effect of shading degrees on the quality, digestibility and nitrate nitrogen concentration of main grasses)

  • 박문수;서성;한영춘;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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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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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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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本 실험은 林間草地의 改良과 管理 및 利用에 관한 基鍵資料를 얻고자 趣光程度를 0%區(無週光區), 25%, 50%, 75%로 인위적으로 조절하고. orchard grass, timothy, perennial ryegrass, ladino clover를 供試하여, 일반成分, 세포벽構成物質(CWC),,消化率, 可溶性탄수化物 (WSC) 함량 및 실산유실요 (NO, - N) 含量등을 分析하였으며 1985년도 축산시험장 草地시험포에서 수행되었다. 1. 一般成分과 CWC含量 및 消化率을 고려해 볼 때 ladino clover가 화본과목장에 비해 품질이 좋았으며, 未本科목장중에서는 perennial ryegrass의 品質이 좋았다. 2.粗蛋白質, 조회분 및 消化率은 草種에 관계없이 차광을 많이 할수록 增加하였으며, 粗織維系 統은 차광을 많이 할수록 未本科救草에서는 減少하였으나 ladino clover에서는 오히려 曾加하였다. 3.利用時期에 따른 목초의 消化率은 봄철에 자란 목초는 여름철 고온조건하에서 자란 옥초에 비해 良好하였다. 4.草種別 WSC 含量은 perennial ryegrass>ladino clover$\geq$orchardgrass$\geq$timothy 順이었으며 차광을 많이 할수록 WSC含量은 減少하여 (P< 0.05) 無遮光區$\geq$25%週光區$\leq$50%차광구$\geq$75%차광구 순 이었다. 5.草種別 NO,-N 含量은 perennial ryegrass orchardgrass ladino clover timothy 順이었으며, 차광을 많이 할수록 $NO_3$-N含量은 급격히 增加하 여 (P< 0.05) 75%차광구>50%차광구 25%차광구 無차광구 순이었다. 차광정도와 $NO_3$-N 함량과의 회귀식에서($r^2$=0.90**,$r^2$=0.95**) 43~44% 이상의 차광은 실산중독 위험수준 이상이었다. 6. 以上의 결과로서 임간초지개랑시에는 가축에게 실효중독을 야기시키지 않고 목초의 품질과 수량등을 고려한 한계 차광정도는 40%정도(자연광량의 60% 以上 受光條件)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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