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합재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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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넌트 기반 개발 (CBD) 설계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SOA) 설계로의 실용적인 변환 기법 (A Practical Method to Transform Component-based Design to Service-Oriented Design)

  • 천두완;조성현;김수동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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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D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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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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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컴포넌트 기반 개발(CBD)는 재사용 컴포넌트를 개발하고 이를 결합하여 타켓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비스 지향 컴퓨팅(SOC)는 재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행하고, 조합하여 타겟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비교적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CBD의 대중성으로 인해, 많은 기관에서 이미 그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CBD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존에 있는 CBD 모델을 변환하여 SOC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처음부터 SOC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다. 본 논문에서 기존에 많은 프로젝트를 통하여 보유하고 있는 CBD 설계를 SOA 설계로 변환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다룸으로써 SOA 프로젝트의 실패율을 줄이고, 경제성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먼저 CBD 설계와 SOA 설계의 구성 요소를 정리하고, 비교한다. 비교된 결과를 기반으로 CBD 설계와 SOA 설계의 매핑 관계를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변환 기법을 제안한다. 이 변환 기법 응용의 장점은 기존 CBD 설계와 SOA 설계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기존 설계의 재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서비스 지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비용을 절감하는 데에 있다.

비만 억제를 위한 췌장 리파아제 도메인에 대한 특이 난황항체의 개발 (Development of Egg Yolk Antibody Specific to the Pancreatic Lipase Domain for Anti-Obesity)

  • 우승은;권진혁;양시용;박현주;김형권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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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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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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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사람 췌장 리파아제는 췌장에서 합성되어 소장으로 분비된 후, 음식물속의 지방을 가수분해하는 소화효소이다. 췌장 리파아제 단백질은 촉매활성도메인과 코리파아제 결합도메인의 2개의 도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리파아제 전체단백질과 촉매활성도메인 및 코리파아제 결함도메인 유전자를 PCR 방법으로 증폭하여 발현벡터에 넣은 후, 대장균에서 발현시켜 얻은 3가지 재조합 단백질을 산란계에 3차례 주사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하였다. 난황단백질을 분리하여 항체가를 측정한 결과, 코리파아제 결합도메인의 항원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돼지 췌장 리파아제의 활성저해 실험에서도 코리파아제 결합도메인에 의해 만들어진 난황항체가 지방분해활성 저해작용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코리파아제 결합도메인 난황항체가 첨가된 지방을 실험동물에게 급여하고 혈중 주요 성분을 분석한 결과, 코리파아제 결합도메인에 의한 난황항체를 섭취한 경우에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가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감소했음을 화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코리파아제 결합도메인을 항원단백질로 사용하여 얻은 난황항체가 생체 내에서 췌장 리파아제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으며 비만억제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PED 바이러스 Spike 단백질의 세포 수용체 결합 부위 확인 (The N-terminal Region of the 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Spike Protein is Important for the Receptor Binding)

  • 이동규;차세연;이창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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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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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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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돼지유행성설사 바이러스(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PEDV)는 자돈에게 감염 시 수양성설사를 동반한 급성 장염을 유발하며 매우 높은 폐사율을 보이는 그룹 1 코로나바이러스이다. PEDV는 다른 그룹 1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숙주 세포에 감염 시 aminopeptidase N (APN)을 세포 수용체로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spike(S) 단백질은 숙주세포의 표면에 부착과 관련하여 감염 개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S 단백질의 S1 도메인은 세포 수용체에 특이적인 결합을 매개하는 수용체 결합 도메인(receptor binding domain: RBD)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많은 코로나바이러스의 RBD의 위치가 확인되어져 있지만 PEDV의 RBD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돼지 APN 수용체와 결합을 매개하는 PEDV의 RBD를 규명하기 위해 S1 도메인을 주형으로 하는 일련의 재조합 truncated variant들을 제작하였고 각각의 truncated들이 실제로 pAPN과의 결합을 이루는지에 대하여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 S1 도메인의 N 말단 부분이 pAPN과의 결합에서 중요한 부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향후 PEDV의 S 단백질과 pAPN간의 분자적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Leucine Zipper Motif를 이용한 닭의 재조합 이량체 Single-chain Fv (ScFv) 항체의 개발 (The Development of Dimerized Chicken Recombinant Single-chain Fv (ScFv) Antibody Using Leucine Zipper Motif)

  • 박동운;김언동;김성헌;한재용;김진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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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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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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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Leucine zipper motif는 여러 개의 주기적인 leucine 잔기로 구성되어 amphipathic alpha helix형태의 구조를 나타내며 소수성 결합에 의해 이량체를 형성한다. 이 leucine zipper motif를 single chain Fv 항체의 C-terminus에 도입하면 leucine zipper motif의 소수성 결합에 의해 amphipathic alpha helix의 이량체가 형성되면서 융합된 single chain Fv 항체의 이량체 (Dimer) 형성 또한 유도할 수 있다. 이량체 형태의 single chain Fv 항체는 2개의 항원 결합부위를 갖게 되므로 단량체 형태의(monomer) single chain Fv 항체에 비해 항원 결합력(Avidity)이 증가 될 것이다. 이 개념에 기초하여 이전 연구에서 제조된 단량체 형태인 닭 single chain Fv 항체인 8C3 ScFv 항체의 C-terminus에 leucine zipper motif를 도입하여 이량체 형태의 8C3 ScFv 항체를 개발하였다. 이량체 8C3 ScFv 항체는 가금류의 대표적인 기생충 질병인 coccidiosis를 유발하는 Eimerian sporozoite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기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량체 8C3 ScFv 항체는 avidity 증가로 인하여 단량체에 비해 항원 결합력이 약 3배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단백질 회수율 또한 2배 증가되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Bacillus amyloliquefaciens 액화형 $\alpha$-amylase 유전자의 클로닝 및 Bacillus subtilis에서의 발현 (Cloning and Expression of A Liquefying $\alpha$-Amylase Gene from Bacillus amyloliquefaciens in Bacillus subtilis)

  • 김사열;송방호;이인구;서정환;홍순덕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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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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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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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Bacillus amyloliquefaciens가 생성하는 액화형 $\alpha$-amylase의 구조유전자를 클로닝하기 위하여 이 균주 염색체의 2 - 5kb 획분을 분리하여 Mbo I으로 부분분해한 후 pUB110플라스미드의 BamHI 부위에 삽입하여 hybrid vector pSKS3 를 제작하였다. 이 재조합플라스미드를 세한수식결손 세포인 Bacillus subtilis ED 107에서 subcloning한 후 당화형 $\alpha$-amylase를 생성하는 Bacillus subtilis NA 64의 $\alpha$-amylase결실변이주 Bacills subtilis KM 107 주에서 형질 발현시켰다. 이때 형질전환빈도는 $10^{-5}$ - $10^{-7}$정도였으며 그중 약 50%가 $\alpha$-amylase 분비능이 있었으나 거의 대부분이 쉽게 실활되었다. 최종선별과정에서 $\alpha$-amylase를 가장 강하게 생성하는 형질전환주 Bacillus subtilis KM213으로부터 재 추출한 재조합플라스미드 pSKS3는 5.7kb 삽입된 단편이 BamH I/Mbo I 부위에 결합되어 있었다. pSKS3에 클로닝된 유전자에 의해 발현되는 $\alpha$-amylase 활성은 B. amyloliquefaciens 활성의 약 25%였으며, 이 pSKS3에 의해 발현되는 $\alpha$-amylase 단백은 B.amyloliquefaciens의 $\alpha$-amylase와 동일한 전기영동성을 나타내었음을 볼 때 pSKS3에 클로닝된 유전자는 B. amyloliquefaciens에서 유래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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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ratia marcescens의 Polyphosphate Kinase 유전자 특성 (Characterization of Polyphosphate Kinase Gene in Serratia marcescens)

  • Yang Lark Choi;Seung Jin Lee;Ok Ryul Song;Soo Yeol Chung;Young Choon Lee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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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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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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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인산 축적능이 뛰어난 균주를 분자 육종하여 생물학적 폐수처리 및 토양의 인산 집적을 해결시키는 산업적 유용한 재료로 이용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Polyphosphate kinase의 ATP의 phosphate를 단리하여 한분자씩 결합시키는 형태로 polyphosphate의 합성반응을 촉매한다. 인산 축적에 관한 대사과정의 분자적 이해를 위하여 Serratia marcescens균주로부터 Southern hybridization방법으로 ppk를 암호하는 유전자를 찾아내어 새조합시킨 pDH3를 구축하였다. pDH3으로부터 ppk를 암호하는 유전자 영역의 4.0 kb 단편을 가진 subclone을 작성하였다.Serratia marcescens의 polyphosphate kinase의 활성은 catabolite repression에 의한 조절을 받았다. 발현멕타에 삽입시킨 재조합 플라스미드를 대장균에 도입시킨 결과, polyphosphate kinase의 효소활성이 크게 증가됨을 확인 하였다. 또한 대량 발현시킨 결과를 SDS-PAGE를 통하여 75 KDa의 발현산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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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합 대장균에서 다양한 융합 파트너를 이용한 인간 상피세포성장인자의 발현 연구 (Study on the soluble exoression of recombinant human eoidermal growth factor using various fusion oartners in Escherichia coli)

  • 김병립;백정은;김천석;이혁원;안정오;이홍원;정준기;이은교;김인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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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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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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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위치특이적 펩타이드 및 단백질을 사용하여 재조합 대장균에서 활성형 인간 상피세포성장인자(hEGF)를 고효율로 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데 있다. 재조합 대장균내 cytoplasm 및 periplasm 영역에서 hEGF의 발현을 위해 각각 세개의 응합 펩타이드 및 단백질을 선정하여 상호 비교하였다. 재조합 대장균에서 hEGF의 발현유도시 대부분 불용성 단백질로 생산되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cytoplasm영역에서는 ATS, thioredoxin, 리파제를 융합파트너로 사용하였으며 periplasm 영역에서는 foldase인 DsbA와 DsbC, 용융성 고발현 단백질인 maltose binding protein을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Periplasm영역에서 발현유도를 시키는 융합단백질의 경우 cytoplasm영역에서의 발현양도 용융성 형태로 고발현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약 2배가량의 용융성 형태로 발현되었다. hECF의 발현율을 가장 높일 수 있는 융합단백 질은 maltose binding protein이었으나 발현된 융합단백질의 24%가 불용성 단백질로 형성되어 활성형 형태로 얻는 데 한계가 있었으며, 활성형 형태로 hEGF의 발현을 위해서는 DsbA를 응합단백질로 사용한 경우에 18.1 mg/L로 가장 높은 발현농도를 보였다. Cytoplasm 영역에서 발현유도를 한 경우에는 ATS와 thioredoxin을 응합파트너로 hEGF를 발현한 경우 용융성 형태로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 특히 ATS와 같은 펩타이드를 N-말단에 융합시킨 경우 불용성을 방지하는 효과를 보여 이황화결합의 불완전성이나 소수성으로 인해 불용성 단백질로 발현되는 기존의 단백질을 활성형 형태로 발현하는데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Stenotrophomonas maltophilia KJ-2 균주로부터 얻은 PolyMG-specific 알긴산분해효소의 상동성 모델링 및 활성자리 연구 (Homology Modeling and Active Sites of PolyMG-specific Alginate Lyase from Stenotrophomonas maltophilia KJ-2)

  • 김희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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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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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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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알긴산은 ${\alpha}$-L-guluronic acid와 ${\beta}$-D-mannuronic acid가 (1-4) 결합한 선형 산성다당류이다. 알긴산은 다양한 알긴산 분해효소들에 의하여 분해되는데 ${\beta}$-제거반응으로 비환원 말단에 이중결합이 있는 불포화 우론산 올리고머가 생산된다. 본 연구실에서는 이전에 Stenotrophomonas maltophilia KJ-2로부터 새로운 구조를 가진 polyMG lyase를 재조합하였다. KJ-2 polyMG lyase의 단백질구조를 예측하기 위하여 상동성 모델링을 한 결과 Azotobacter vinelandii가 생산하는 세 종류의 polyMG lyase들이 모두 PL7 family에 속하는 반면 KJ-2 polyMG lyase는 PL6 family에 속하였다. 또한 $^1H$-NMR spectra를 분석한 결과 polyMG lyase는 M-${\beta}$(1-4)-G 당쇄결합을 분해하고 G-${\alpha}$(1-4)-M 결합은 거의 분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된 polyMG lyase 모델을 기초로 하여 14군데 아미노산 잔기를 선택하였으며 17개의 돌연변이체를 만들어 알긴산 분해효소의 활성을 측정하였다. Lys220Ala, Arg241Ala, Arg241Lys및 Arg265Ala 돌연변이체들은 완전히 알긴산 분해효소의 활성을 잃었으며 Arg155Ala, Gly303Glu 및 Tyr304Phe 돌연변이체들의 분해활성은 19.1-39.3%까지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Arg155, Lys220, Arg241, Arg265, Gly303 및 Tyr304 들은 알긴산 분해효소의 촉매활성과 기질결합에 중요한 잔기들임을 알 수 있다.

한일 고분출토 목관의 비교 (A Comparison of Wooden Coffins from Burial Mounds of Korea and Japan)

  • 강동석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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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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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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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고분에서 목관이 출토된 예는 창원 다호리유적과 무녕왕릉, 창녕 송현동고분군 7호분뿐이지만, 일본의 고분시대에는 목관의 외형과 구조 등을 추정 복원할 수 있는 자료가 비교적 풍부한 편이다. 일본 고분시대의 목관은 제작방법에 따라 통나무 내부를 파내어 만든 고발식(刳拔式)과 판재를 결합한 조합식(組合式)으로 분류되며, 형태적으로는 주형, 할죽형(割竹形), 상형(箱形)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상형목관은 관재의 결합방식에 의해 조립식(組立式)과 정부식(釘付式)으로 구분된다. 목관의 수종은 금송재가 전 시기에 걸쳐 차별적인 선택이 이루어졌지만, 고분시대 후기에는 삼나무나 편백나무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목재가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창원 다호리유적와 창녕 송현동고분군 7호분 출토 목관은 제작방법 및 형태에 있어 일본의 고발식목관과 유사하며, 무녕왕릉의 왕 왕비의 관은 일본의 정부식목관 출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창녕 송현동고분군 7호분 목관은 통나무배를 전용한 것으로 일본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장(舟葬)과 같이 황천국(黃泉國)으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 배를 목관으로 시용하였다는 사후 세계관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 녹나무가 가진 방충, 부식억제 효과를 최대한 이용한 실용적인 이유로 판단된다. 창녕지역은 녹나무의 식생지역이 아닌 내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관재로서 녹나무를 확보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이러한 이유로 부득이하게 기존에 사용하였던 배를 전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7호분 축조 딩시 시대적 상황을 볼 때, 녹나무는 당시 가야와 활발한 대외교섭이 있었던 왜에서 수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레핀중합용 첨단 양이온형 제4족 유기금속 착물 (Novel Cationic Group 4 Metal Alkyl Complexes for Olefin Polymerizations)

  • 김일
    • 한국고분자학회지:고분자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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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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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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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양이온형 $d^0\;Cp_2M(R)(L)^+$ 착물과 무염기 $Cp_2M(R)^+$ 착물은 $Cp_2M(R)_2$화합물로부터 쉽게 합성할 수 있다. 이들 친전자성 착물에서는 여러가지 리간드 교환반응, 삽입반응, ${\beta}$-H 제거반응 및 ${\sigma}$-결합 복분해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Cp2M(R)(L)^+$ 착물은 불포화도와 전하가 크기때문에 중성의 $Cp_2M(R)(X)$$Cp_2M(R)_2$보다 반응성이 크며 $d^0\;{Cp_2}^*M(R)^+$ (M=제 3족과 란탄계) 착물과 여러가지 반응에서 유사한 거동을 보인다. $Cp_2MX_2$를 기초로하여 합성된 Ziegler-Natta 촉매에 의한 올레핀 중합에서 활성점이 $Cp_2M(R)^+$ 양이온이라는 여러가지 직접적인 증거가 발표되었다. 분리가능한 $Cp_2M(R)(L)^+$ 착물은 올레핀중합에서 높은 활성을 보이며, 유기합성의 관점에서 흥미있는 C-C 재조합반응과 같은 다른 여러가지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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