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절절제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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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설관낭종 및 설관루 (Report of eight cases of thyroglossal duct cyst and fistula)

  • 김교완;김종훈;김중강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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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7년도 제11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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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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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상갑선 설관낭종 및 설관루는 선천성 경부질환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설저에서 강상선에 이르기까지 갑상선설관의 경로중 어디서나 발견될 수 있으며, 다른 종양이나 낭종과 구별이 용이치 않을 경우가 많다. 단순한 낭종 또는 결절로 오인되어 근치절제가 되지 않았을 경우 흔히 재발을 잘 일으키며 또한 갑상선 조직이 포함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유일한 갑상선 조직일 수 있어 절제시에 더욱 신중을 요한다. 저자는 최근 2년동안 본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낭종또는 루를 가진 갑상선설관 환자 8명을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하였던바 이에 대한 문헌고찰과 아울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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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제 위암의 원인분석-전산화단층촬영(CT) 소견을 중심으로 (Causes of Under-staging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That was Proven to be Unresectable after a Laparotomy - Correlation with CT Findings)

  • 윤혁진;신정혜;김갑철;유완식;정호영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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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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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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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위암으로 개복 후 절제 불가로 판단된 환자들에서 수술 전 병기가 낮게 판단된 원인을 조사하여 향후 정확한 병기 결정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8월에서 2005년 7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복술을 받은 위암 환자 중 절제가 가능하지 않아 폐복한 25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수술 전 임상 병리학적 특성과 영상 소견을 수술소견과 비교하였고 비절제의 원인을 환자 인자, 기계 인자, 판독 인자로 분류하였다. 수술 전 전산화단층촬영(CT)은 2명의 방사선과 전문의가 독립적으로 판독 후 합의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수술 전 병기는 Ib 3예, II 6예, IIIa 7예, IIIb 5예, IV 4예였고 육안형은 Borrmann III형 12예, IV형 13예였으며 조직학적 분류는 고분화형 1예, 중분화형 7예, 저분화형 8예, 인환세포암이 7예,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분류되지 않은 경우가 2예였다. 수술에서 인접 장기 직접 침범이 확인된 경우는 25예 중 13예(52%)였으며, 침범된 장기로는 췌장 9예(36%), 간 3예(12%), 총담관 3예, 문맥 2예(8%), 횡행결장 2예(8%), 공장 2예(8%), 담낭 1예(4%)였다. 복막파종이 17예(68%), 원격 림프절 전이가 3예(12%)에서 있었다. 비절제의 원인을 본 결과 환자인자에서는 복강 내 지방 조직의 결핍으로 인해 인접장기 침범이나 복막 침범을 진단할 수 없었던 경우가 4예(16%)였다. 기계인자로는 두꺼운 스캔 절편(10 mm)으로 인해 인접장기 침범을 놓친 경우가 3예(12%), 외부 CT 필름의 불충분한 해상도로 인한 경우가 3예(12%), 이전 바륨 검사에 의한 잔존 바륨의 beam harding artifact로 복막파종을 놓친 경우가 2예(8%), 경구 조영제가 미충만된 위장관과 인접 전이성 결절을 오인한 경우가 1예(4%)였다. 판독인자로는 인접 장기와의 지방면 소실을 간과한 경우가 10예(40%), 경미한 복막비 후나 파종을 간과한 경우가 6예(24%), 장간막의 림프절 종대를 간과한 경우가 3예(12%)였다. 결론: 복강 내 지방 조직의 결핍, 불충분한 해상도의 CT, 판독 과정에서 경미한 복막파종이나 인접 장기와의 지방면 소실의 간과 때문에 CT에 의한 수술 전 병기결정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그 중 판독인자에 의한 것이 가장 많은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영상 관리와 함께 세심한 판독이 매우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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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주기관지에 위치한 사구종양 (Glomus Tumor in Left Main Bronchus)

  • 곽기오;김병훈;이양행;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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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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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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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사구종양은 작은 동통성 결절로 나타나는 독특한 양성종양으로, 사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신체의 어느부위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기관 또는 폐실질에서의 발생은 지극히 드물게 보고되어져 있지만, 주기관 지의 사구종양은 본 연구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가 없었다. 저자들은 혈담과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 원한 67세 남자환자에게서 발생한 좌측 주기관지의 사구종양을 절제수술 후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하였기 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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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구개와에 발생한 카포시형 혈관내피종 1예 (A Case of Kaposiform Hemangioendothelioma of the Pterygopalatine Fossa)

  • 박준은;장재원;이기범;김철호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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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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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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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카포시형 혈관내피종은 주로 영유아기에 발생하는 혈관내피세포에서 유래하는 혈관종양이다. 성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발생률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다. 뼈 또는 연조직을 침범할 수 있으며 경계성 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모세혈관종 또는 카포시형 육종과 유사하게 혈관이 포함된 침습적이고 경계가 불분명한 결절을 형성하며, 보통 사지의 연조직이나 간, 폐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문헌상으로 두경부에 발생한 증례가 몇 편 보고되어 있으나, 그 중 익구개와에 발생한 경우를 보고한 경우는 없었다. 저자들은 5개월된 남아에서 익구개와에 발생한 카포시형 혈관내피종을 인터페론 알파와 수술적 절제로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식도에서 발생한 기저양 편평세포암종 -1예 보고- (Basaloid-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Esophagus -A case report-)

  • 박훈;박남희;박창권;금동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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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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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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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저양 편평세포암종은 생물학적으로 악성인 편평세포암종의 변종으로서 상부 호흡소화계에서 빈번하나 식도에서는 아주 드문 종양이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흉부외과에서 식도에서 발생한 기저양 편평세포암종 1예를 경험하였다. 환자는 64세 남자로서 위식도 내시경검사상 앞니로부터 35 cm 되는 부위에 점막에 결절이 발견되어 전원되었다. 위내시경 조직검사상 편평세포암종으로 진단받았다. 좌측 개흉술을 이용한 식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조직검사상 기저양 편평세포암종으로 진단 되었고 임파선 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개의 육아종성 염증이 동반된 keratoacanthoma의 세포학적 고찰 증례 (Cytologic Aspect of Keratoacanthoma with Granulomatous Inflammation in a Dog)

  • 지향;김대용;지동범;최을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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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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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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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5세령의 페키니즈 견이 발생된 지 1년 된 등쪽 종괴의 평가를 위해 내원하였다. 종괴의 세침흡인 도말 표본의 세포학 검사에서 많은 수의 각화 상피세포와 거대 다핵 세포, 소수의 방추 세포가 관찰되었다. 세포학 검사결과 육아종성 표피낭 또는 모낭 종양이 의심되었고, 결절은 외과적으로 절제한 후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피하의 결절은 부분적으로 결합조직에 둘러싸여 있었으며, 주변조직과 경계가 명확하였다. 그 결절은 중심의 큰 낭과 주변의 작은 낭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그 낭은 중심부에 층판상의 케라틴이 존재하였고 단층 또는 중층의 기저세포와 편평 상피세포로 둘러싸여 있었다. 다소성으로 다수의 대식구와 소수의 다핵거대세포가 관찰되었다. 이에 기초하여 육아종성 염증이 동반된 keratoacanthoma로 진단하였다. 종괴는 수술 제거 후 재발되지 않고 있다.

이소골화로 오진된 복막의 일차성 모래종암종: 증례 보고 (Primary Peritoneal Psammocarcinoma Misdiagnosed as an Heterotopic Ossification: A Case Report)

  • 전가영;박서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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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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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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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복막의 모래종암종은 장액성 암종의 드문 한 형태로서 많은 양의 모래종 형성과 인접한 주변 장기로의 침범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전 자궁절제술의 과거력이 있는 55세 여자 환자가 심한 복부 통증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였고 시행한 조영증강 CT에서 복강내 석회화 종괴를 발견하였다. 양쪽 난소는 정상적으로 관찰되었으며 환자의 이전 수술력으로 인하여 이소성 골화로 생각되었다. 진단을 위해 시행한 내시경적 그물막절제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일차성 복막 모래종암종으로 진단되었고 부피감량수술을 연속적으로 시행하였다. 복막의 모래종암종은 비록 드물지만 복강내 석회성 종괴 혹은 석회성 결절을 동반한 환자에게서 감별 진단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다발성으로 폐에 발생한 양성 전이성 평활근종 (Multiple Pulmonary Benign Metastasizing Leiomyoma)

  • 전준경;이교선;송상윤;안병희;나국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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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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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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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성 전이성 평활근종은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나 임상적으로 폐나 다른 장기로 원격전이를 하는 매우 드문 질환이다. 저자들은 10년 전 자궁평활근종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폐에서 발견된 다발성 결절 일부를 흉강경 수술하에 절제하여 조직학적 및 면역염색검사로 양성 전이성 평활근종임을 진단할 수 있었다. 환자는 수술 후 종양의 크기 변화 및 특이 증상이 없으며 특별한 치료 없이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폐국균종의 수술위험인자 분석 (Analysis of Surgical Risk Factors in Pulmonary)

  • 김용희;이은상;박승일;김동관;김현조;정종필;손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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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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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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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본 연구는 폐국균종으로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술후 합병증의 종류 및 발생빈도와 이에 관련된 술전.후 위험인자를 분석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8월부터 1997년 8월까지 서울중앙병원 흉부외과에서 폐국균종으로 폐절제술을 시행받은 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위험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들의 남녀비는 24대 18이였으며 평균나이는 46.6$\pm$11.5세(29~69세)였다. 술전 주요증상은 객혈(90%), 발열, 호흡곤란, 농담, 체중감소등이 있었다. 폐결핵 병력이 있는 경우는 34례(81%)으며, 동반질환은 기관지확장증(n=11), 활동성 결핵(n=9), 당뇨(n=8) 및 폐 유암종(n=1)과 급성골수아구성 백혈병(n=1)이 있었다. 발병 부위로는 우상엽 16례 및 좌상엽 10례로 대부분 상엽에 호발되었다(62%). 수술은 폐엽 절제술 32례, 폐구역 또는 설상 절제술 4례, 전폐 절제술 2례 및 폐엽 절제술과 폐구역 절제술을 병행한 경우가 4례였다. 결과: 수술 사망률은 2%였으며, 술후 합병증의 발생률은 33%(n=14)로 지속적인 공기누출(n=6)이 가장 흔하였다. 폐국균종의 외과적 폐절제술에 따른 합병증의 발생위험과 관련하여 나이, 성별, 폐기능검사 소견, 발열, 체중감소, 객혈량, 객혈기간, 국균종의 크기, 낭종벽의 두께, 활동성결핵 유무, 당뇨 유무, 기관지확장증 유무, 술전 스테로이드의 사용여부, 술전 기관지동맥 색전술의 시행여부 및 수술방법상의 차이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술전 방사선 소견상 주위 폐조직으로 침윤이 심할수록 술후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높았다(p=0.04). 결론: 폐국균종의 술후 합병증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위 폐조직으로의 침윤 정도에 대한 정확한 술전 방사선학적 평가가 중요하다. 추적관찰, 8.1개월)동안 14례에서 모두 정상 동방결절율동으로 전환되었고, 9례(64%)에서 좌심방의 수축을 관찰할수 있었으며, 11례(79%)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여하지 않고 있다. 결론: Maze III 술식에서 냉동절제를 시행하지 않더라도 승모판막 질환과 동반된 심방세동에 효과적인 수술임을 알 수 있었다.보관후의 이소 이식술시 적절한 면역억제제의 투여로 기관 내강 및 기관 상피세포가 잘 유지됨을 알 수 있어, 보다 장기간의 기관 보관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초냉동 보관의 시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지 않은 군에서 폐색성 모세기관지염과 비슷한 양상의 기관 내강의 섬유조직 과잉 증식 및 기관 상피세포의 소실 등이 관찰되었다. 쥐와 같은 소동물에서의 이러한 시도는 폐이식술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인 폐색성 모세기관지염의 병인,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연구에 있어 좋은 실험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로 변화한 CO, dp/dt, SV, SW, LVEDP 같은 좌심실 혈역학 지표들의 변화의 폭을 비교하면 그룹 B에서 그룹 A에서보다 더 컸다(p<0.05). 그룹 A에서 유도된 급성 심부전 상태와 그룹 B의 만성 심부전 상태가 CO, dp/dt, SV, SW, LVEDP 같은 좌심실 혈역학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수축을 목격할 수 없었던 반면, 그룹 B에서는 5마리 모두에서 광배근이 활발하게 수축하였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면 그룹 B에서의 더 큰 증폭 효과가 광배근의 활성도 및 수축력의 차이로부터 기인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결론: 이상에서 역동적 심근성형술의 수축기 혈역학적 변화는 심부전 상태에서만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그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근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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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골 부분 절제술을 받은 무치악 환자에서의 구강폐쇄장치 수복 (Prosthetic rehabilitation using an obturator in a fully edentulous patient who had partial maxillectomy)

  • 정유진;김종진;백진;차현석;이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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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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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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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악골 결손을 갖고 있는 무치악 환자를 폐쇄장치로 수복할 때 임상가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결손부를 통한 공기의 누출, 안정성과 지지의 부족, 감소된 의치 피개 면적은 의치의 흡착과 변연 폐쇄를 어렵게 한다. 본 증례는 편평상피암에 이환된 우측 상악동 부위에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무치악 환자로 술전 치과 검진, 수술용 폐쇄장치, 이행 폐쇄장치, 그리고 최종 폐쇄장치에 이르는 단계적 치료 과정을 통해 보철적 재건을 완료하였다. 본 증례의 환자는 전상악골 및 양측 상악 결절이 온전하며 한정된 크기의 결손부를 가져 적절한 유지와 지지를 갖는 폐쇄장치를 제작할 수 있었으며 심미 및 기능면에서 양호한 예후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