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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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이하 신생아에서 진단된 심방중격결손의 자연경과에 관한 연구 (Natural Course of Atrial Septal Defect Diagnosed Within the First 4 Weeks of Life)

  • 황영준;정경현;최석민;이규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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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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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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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이차공 심방중격결손은 소아에서 두번째로 빈도가 높은 심기형이나 청진소견과 증상만으로는 조기에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질환의 자연경과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최근 2D 심초음파의 활용으로 조기진단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진단의 시기와 결손의 크기가 자연 경과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생후 4주 이내에 2D 심초음파로 이차공 심방중격결손이 진단된 환아들을 추적 검사하여 이 질환의 자연 경과를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5년 9월부터 1999년 9월까지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에서 2D 심초음파로 이차공 심방중격 결손이 진단된 환아들 중 첫 진단이 생후 4주 이하의 신생아기에 이루어졌고, 추적 검사가 가능했던 61명을 대상으로 하여 결손의 크기에 따라서 4개의 군으로 나누고, 마지막으로 시행한 2D 심초음파상의 결손의 크기를 기준으로 각 군에서 결손 크기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A군은 결손의 크기가 4 mm 미만, B군은 4mm 이상 6 mm 미만, C군은 6 mm 이상 8 mm 미만, D군은 8 mm 이상인 환아들로 나누었다. 또한 동반된 선천성 심기형의 유무에 따라 2개의 군으로 나누어 동반된 심기형이 이 질환의 자연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동반된 심기형이 복합 심기형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이차공 심방중격결손의 진단 및 결손 크기의 측정은 2D 심초음파(Hewlett-Packard Sonos $2500^{(R)}$)로 늑골하 단축면상(subcostal short axis view)과 늑골하 장축면상(subcostal long axis view)에서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61명 중 A군은 24명(39%), B군은 27명(44.3%), C군은 6명(9.8%), D군은 4명(6.6%)이었다. 동반된 심기형이 없는 환아는 21명(34.4%)이었고, 동반된 심기형이 있는 환아는 40명(65.6%)이었다. 2D 심초음파 추적 검사 결과 A군은 24명 중 22명(91.7%), B군은 27명 중 23명(85.2%), C군은 6명 중 4명(66.7%)이 자연 폐쇄되었고, D군에서는 자연 폐쇄가 일어나지 않았고 4명 중 3명에서 수술적 치료를 하였다. 진단시 결손의 크기가 6 mm 미만인 환아들의 자연 폐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05). 자연 폐쇄의 시기는 3개월에서 9개월 사이였으며, 대부분이 1세 이전에 자연 폐쇄되었다. 심실 중격결손, 동맥관 개존 등의 단순 심기형을 동반한 경우에도 자연 폐쇄율의 차이는 없었다(P=0.717). 결 론 : 생후 4주 이하의 신생아기에 진단된 이차공심방중격결손은 첫 진단시 결손의 크기가 작을수록 자연 폐쇄의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결손의 크기가 6mm 미만인 경우에는 대부분 1세 이전에 자연 폐쇄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8 mm 이상인 경우에는 자연 폐쇄가 일어나지 않았다. 또 심실중격결손, 동맥관 개존 등의 동반된 심기형의 존재 유무가 이차공 심방중격결손의 자연 폐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치조제 결손부 증대를 위한 새로운 결합조직 이식술 (Novel Connective tissue graft technique for Ridge Augmentation in case of Conventional fixed partial denture : Case reports)

  • 안명환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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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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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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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치아의 상실로 인한 국소적 치조제 결손(localized alveolar defect)은 고정성 국소의치(fixed partial denture) 제작시에 많은 기능적, 심미적 문제점들을 야기한다. 특히 전치부에서의 치조제 결손 부위는 그 형태와 양상에 따라서 심미적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 결손 부위의 회복 여부가 최종적인 심미적 결과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치조제 결손의 양상은 발치 전 치조골의 상황과 염증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양상은 크게 보면 수평적, 수직적, 혹은 복합적 결손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결손부의 형태와 양에 따라서 우리가 회복시켜 주어야 할 정도도 다르고, 그 난이도 또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가 결손부와 자연치가 만나는 proximal gingival height이다. 인접 치아와 접하는 gingival height는 그 부위의 치조골 높이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만약 이 부위에 결손이 존재한다면 역시 심미적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하지만 결손부위 내에서도 치아와 인접한 부위의 gingival height를 동시에 증대시키기 위해 소개된 technique은 많지 않으며 시술의 예지성도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case report에서 필자는 수평적 혹은 수직적 결손 및 복합적 결손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면서도 인접치아와 인접한 부위의 gingival height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술식을 소개하려고 한다.

비결정성 calcium phosphate가 성견의 1면 골내낭에서의 치주조직 재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 on the healing of 1-wall intrabony defects in beagle dogs)

  • 백동훈;황성준;김창성;이용근;조규성;채중규;김종관;최성호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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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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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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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 : 이번 실험의 목적은 외과적으로 형성된 성견의 1면 골내낭에 새롭게 제조된, Ca/P 비율이 0.6인 비결정성 calcium phosphate를 적용하였을 때 치주조직의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6마리 성견의 양측 하악 제2소구치의 원심면, 제4소구치의 근섬면에 외과적으로 1면 골내낭을 형성하여 치은박리소파술을 시행한 부위를 대조군으로, calcium phosphate만을 이식한 부위를 실험 1군, calcium phosphate와 GTR을 동반한 부위를 실험 2군으로 설정하고 실험하여 술 후 8주에 치유결과를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결론 : 1. 접합상피의 치근단 이동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0.90 ${\pm}$ 9.92%,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4.08 ${\pm}$ 9.12%,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8.68 ${\pm}$ 12.22%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2. 결합조직 유착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6.38 ${\pm}$ 9.03%,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6.96 ${\pm}$ 4.24%,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7.87 ${\pm}$ 9.70%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3. 신생백악질 형성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2.92 ${\pm}$ 10.51%,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49.16 ${\pm}$ 12.70%,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9.62 ${\pm}$ 12.14%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군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다. 4. 신생골 형성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7.24 ${\pm}$ 7.49%,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43.51 ${\pm}$ 13.34%,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6.47 ${\pm}$ 15.11%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 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calcium phosphate glasses는 신생골 형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지만 상당히 증가된 양상을 보였고 신생백악질 형성에는 크게 기여함을 알수 있었다.

잔여 하정맥동형 심방중격결손증의 재수술 (Reoperation for the Missed Inferior Sinus Venous Atrial Septal Defect)

  • 유병수;조태준;김건일;이재웅;홍기우;이원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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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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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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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난원와 하부에 위치하는 하정 맥동형 심방중격결손증(inferior sinus venclsus defect)은 매우 드문 선천성심질환으로 수술 전 이차공형 심방중격결손증과 감별이 어렵고 수술 중에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들은 10세 때에 심방중격결손증으로 단순 봉합술 시행 후 별 문제없이 지내다가 이비인후과 수술 위한 사전 검사로 시행한 심장초음파 검사상 잔여 심방중격결손증이 발견된 24세 여자 환자에서 심방중격결손증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이차공형 심방중격결손증과 하정맥동형 심방중격결손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으나 일차수술에서 하정맥동형 심방중격결손증을 발견하지 못하여 이차공형 심방중격결손증만 교정된 상태였고, 금번 재수술에서 하정맥동형 심방중격결손증을 확인하고 패취 봉합을 시행하였다.

골 결손이 동반된 전방 견관절 불안정성에서 관절경적인 수술 술기 (Arthroscopic Technique of Bone Defect in Anterior Shoulder Instability)

  • 고상훈;박기봉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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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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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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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견관절 전방 불안정성에서 골 결손에 동반되면 관절경 하 재건술에서 실패 요인이 될 수 있다. 외상성으로 발생하는 견관절 불안정성의 치료에서 관절와의 골 결손과 상완골 두의 골 결손에 대한 관절경 술식을 이용한 해결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골 결손이 동반된 견관절 전방 불안정성에서 관절경 재건술의 수술 술기에 대하여 고찰하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대상 및 방법: 견관절 전방 불안정성에서 최근 발표된 논문을 분석하여 관절경적 수술방법에 대하여 고찰하였고, 재발의 원인으로 간주되는 전하방 관절와의 골 결손과 후외방 견관절 두의 골 결손에 대한 관절경 수술 방법에 대하여 논문 고찰과 저자의 방법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방 불안정성에서 발생하는 골 결손에는 관절와의 전하방 골 결손과 Hill-Sachs 병소가 있다. 이러한 골 결손은 현재까지 견관절 불안정성에서 관절경적인 수술의 실패의 원인이다. 결론: 의미 있는 관절와의 골 결손과 상완골 두의 골 결손을 가진 견관절 불안정성에 대하여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개방적 수술이라고 할 수 있으나, 관절경적인 접근법으로 개방적 수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주목되고 있다.

상악 측절치 결손이 어린이 안면골격과 치열궁 형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xillary Lateral Incisor Agenesis on Skeletodental Characteristics in Mixed Dentition)

  • 남시연;신종현;김지연;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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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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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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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상악 측절치 선천결손을 보이는 초기 혼합치열기 아동의 골격 및 치아치조 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교정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내원한 초기 혼합치열기의 상, 하악 유견치가 모두 존재하는 아동 중, 상악 측절치를 제외한 나머지 치아 결손이 없는 38명의 상악 측절치 결손군과 대상 기준을 만족시키는 동일한 치령의 대조군 38명을 선정하였다. 각 군의 측모 두부계측 방사선분석과 모형 분석의 측정값을 비교하여 상악 측절치 결손군의 골격 및 치아치조 특성을 평가하였다. 성별에 따른 결손의 총 비율은 남아가 더 높았고 편측 결손군에서는 남아의 비율이 더 높았지만 양측 결손군에서는 여아의 비율이 더 높았다. 모형 분석에서 결손군은 대조군에 비해 상악 전방부 폭경 대 장경 비가 크게 나타났고(p = 0.003), 총악궁둘레는 작게 나타났다(p = 0.04). 측모 두부계측 방사선분석 결과, 골격 및 치아적 측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연조직 외형에서 결손군이 대조군에 비해 nasolabial angle이 큰 값을 나타냈다(p = 0.039). 상악 측절치 결손 아동의 골격 및 치아치조 특징에 유념하여 뚜렷한 안모 및 기능 이상을 보이기 이전에 조기 진단 후 적절한 관리를 통해 기능적 결함의 가능성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추천된다.

결손확률모델에 의한 파손확률 해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the failure probability based on the concept of loss probability)

  • 신효철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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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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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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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에서는 재료 결정격자의 기본단위나 결정립의 형상등 가장 기본적인 형태가 6각형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취성재료의 파손모델로 부재들의 결손을 이용하는 결손확률모델을 제안하여 부재결손에 따른 각각의 파손 해석모델과 결손확률을 구한다. 그리고 비결손모델에서 구한 기본인장하중을 기초로 하여 해석하고자 하는 하중하에서 각각의 파손해석모델을 모델링하여 유한요소법으로 부재결손에 따른 요소중심에서의 최대주응력을 구하여 이론극한인장강도와의 비와 결손확률로 취성재료의 파손확률을 구한다. 또한 취성정도에 따른 균열길이에 대한 치수 매개변수를 구함으로써 재료강 도 연구에 기초가 되게 한다.

슬관절의 연골결손에 대한 자가 골연골 이식술 (Mosaicplasty for the Treatment of the Chondral Defect of the Knee)

  • 최남홍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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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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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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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슬관절의 연골 결손에 대한 치료로 여러가지 방법이 시행되어 왔는데, 기존의 방법들은 치 유된 결손 부위가 섬유연골로 덮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시행되는 자가 골연골 이식술과 자가 연골세포 이식술은 결손 부위가 대부분 초자연골로 덮힌다고 알려져 있다. 이 논문에서는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기초적 연구, 적응증, 수술 기법, 수술 후 결과를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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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의 연골결손에 대한 자가 골연골 이식술 (Mosaicplasty for The Treatment of the Chondral Defect of The Knee)

  • 최남홍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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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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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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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슬관절의 연골 결손에 대한 치료로 여러가지 방법이 시행되어 왔는데, 기존의 방법들은 치유된 결손 부위가 섬유연골로 재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시행되는 자가 골연골 이식술과 자가 연골세포 이식술은 결손 부위가 대부분 초자연골로 재생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논문에서는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기초적 연구, 적응증, 수술 기법, 수술 후 결과를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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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상을 이용한 방사선치료용 결손조직보상체 모델링 (Missing tissue compensator modeling using a digital image technique in Radiation Therapy)

  • 김영범;최오훈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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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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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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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방사선치료에서 결손조직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기존의 결손조직 보상체는 체표윤곽을 얻기위해 컴퓨터단층촬영영상이나 자기공명촬영영상등의 의료영상을 이용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촬영을 위해서는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고 방사선치료에 따른 체표윤곽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등의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용이 간편한 디지털 카메라로 환자를 촬영한 후 얻은 2차원 이미지를 이용하여 결손조직 보상체를 제작하고 이의 유용성 평가를 위해 기하학적, 선량학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조직결손을 보정하고 정상조직을 보호할 수 있어 임상적용의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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