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검역관리

검색결과 100건 처리시간 0.029초

국외에서 출항한 국내 입항 선박에서 검출된 한국 미분포 편승자 해충에 대한 보고 II (Report on the Hitchhiker Insect Pests detected from the Foreign Vessels Entering into Korea II)

  • 강태화;김상웅;홍기정;김남희;조일규;최득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60권3호
    • /
    • pp.269-276
    • /
    • 2021
  • 2018년 7월 13일부터 2019년 10월 29일까지 1년 3개월 동안, 총 306개 국외 발 국내 입항 선박을 대상으로 한국 미분포 편승자 해충(not-distributed hitchhiker insect pests in Korea)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805개체의 편승자 해충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합 분류학적 종동정 방법(integrative identification method)을 이용하여 총 12목 78과 379종으로 동정하였다. 이 중 7목 21과 42종 67개체의 한국 미분포종이 확인되었는데, 10종이 다중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7종은 2018년도에 이어 2019년도에도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관리해충으로 등재되어 있는 Erthesina fullo (Pentatomidae, Hemiptera)와 Tessaratoma papilosa (Tessaratomidae, Hemiptera)가 검출되었다. 이에 따라, 검출된 미분포종의 사전 조사 및 모니터링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침입종(invasive species) 내지 침입 가능종(invasive likelihood species)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위한 data sheet를 제공하였다.

수입식품의 신고 및 검사 절차

  • 임기섭
    • 좋은식품
    • /
    • 통권142호
    • /
    • pp.7-33
    • /
    • 1997
  • 식품 등의 수입이 본격화되면서 수입식품에 관한 관리 및 통상관련업무를 전담할 조직(식품유통과, 현재 식품진흥과)이 보건복지부에 설치되고, 각 검역소에서 수입검사업무가 본격화된 것이 7년여에 이른다. 얼마되지 않는 기간이지만 그동안 국제적으로는 무역에 관한 환경의 변화, 국내적으로는 수입검사제도의 변화 등 이 분야에 많은 변화가 거듭되어 왔다. WTO체제의 출범이후 세계의 시장은 하나가 되어가고 이에 따라 각종 관련제도도 점차 조화를 이루어 가고 있으며, 지금도 각 나라는 양자간 또는 다자간 협상을 통하여 서로의 입장차를 좁혀 나가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각 나라는 보다 안전한 식품을 자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작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본부(KFDA)와 6개의 지방청이 발족되면서, 식품$\cdot$의약품 등의 안전관리를 전담하여 왔으며, 앞으로 독립외청으로 개편될 전망에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수입식품관리업무가 완전한 전산화체제로 가동될 전망에 있어, 수입식품이 더욱더 효율적이고도 완벽한 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수입식품 등을 관리하는 업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국가사무중의 하나가 되었고,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수입자가 식품 등을 수입하기 위하여 관련기관에 신고하기에서부터 검사기관에서는 이를 검사하고 수입신고필증을 발급하기 까지의 제반의 절차가 사실 식품위생법, 고시, 훈령 등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들이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어 필요할 때마다 따로 따로 찾아보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이해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어 온것이 사실이며, 오늘도 많은 담당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의 방문 및 문의전화에 시달려야 한다. 사실 처음수입을 해본 사람이면 알 수 있을터이지만 알아야 할 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닌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수입업무를 담당하는 관련기관이나 업체에서 식품수입업무를 행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 PDF

동물약계

  • 한국동물약품협회
    • 동물약계
    • /
    • 97호
    • /
    • pp.3-6
    • /
    • 2004
  • [ $\cdot$ ]동물약사감시 행정처분 결과 홍보 $\cdot$수입백신 특별소위원회 구성 $\cdot$축산용 항생제 관리시스템 구축 협의회 참석 $\cdot$동물약품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cdot$임시 이사회 개최 $\cdot$중국산 동물약품 GMP 관련 수입시 유의사항 $\cdot$가축전염병 예방약류 사양서 제출 $\cdot$3$\cdot$4/4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참석 $\cdot$부작용 수입 동물약품 회수 및 잠정 수입중단 $\cdot$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제안 $\cdot$검역원, 잔류물질 관리 국제 심포지엄 개최 $\cdot$대체의학 특별소위원회 개최 $\cdot$동물약품 사용 절감대책 추진회의 참석 $\cdot$동물약품제조용 양허관세적용 유당 변경 배정 $\cdot$산업자원부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신청 $\cdot$IFAH, 사료첨가제 감축 관련 의견 제시 $\cdot$제5회 KAHPA컵 골프대회 개최 $\cdot$조합 2004년도 하반기 알선품목 선정 $\cdot$2004 국제 애완동물 및 용품 전시회 개최

  • PDF

구제역, 양돈농가 방역관리 '절실'

  • 대한양돈협회
    • 월간 양돈
    • /
    • 제30권4호통권344호
    • /
    • pp.156-159
    • /
    • 2008
  • 봄바람이 불면서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한 양돈장의 방역관리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농림부는 3월부터 5월까지를 '구제역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강도 높은 국격검역과 국내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제역은 국내에서는 2000년과 2002년도에 발생하여 4,500억원의 직접 손실을 입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발생하지 않았고 국제적으로도 발생이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과 북한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고 베트남 등 다발지역인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도 증가하여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에는 사료 값이 큰 폭 인상되는 등 양돈농가의 경영여건이 악화되었고, 환절기 질병 발생률이 높아 방역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더 올봄에는 예년보다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보되어 구제역 방역에 더욱 고삐를 조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돈농가에서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는 한편, 특별대책기간 중 외국을 여행하는 농가는 중국, 몽골, 메트남 등 구제역 발생국가 여행이나 현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입국시 육류 등 축산물을 가지고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한다.

  • PDF

동물약계

  • 한국동물약품협회
    • 동물약계
    • /
    • 32호
    • /
    • pp.5-7
    • /
    • 1996
  • 1. 수해지역 긴급방역용 동물용의약품 지원 2. 농림수산부개명 연명서 제출 3. 축산발전추진위원회 개최 4. 상용 EDI프로그램 안내 5. 하계 질병예방 대책수립 통지 6. 국제심포지움 안내 7. 양계박람회 참가단 모집 8. 염화코린 덤핑 예비판정 9. 조합 제6차 정기이사회 개최 10. 국가검정동물용의약품 검정기준 개정 11. 동물용의약품 수거검사철저지시 12. 수출정보 안내 13. 가축질병 중앙예찰협의회 대체 14. 국내외 공관주소록 수집 15. 동물용의약품등 요건확인 세부요령 공고 16. 국립동물검역소 전화번호 변경 17. 완제동물용의약품 손모율 조사 18.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우수업체 현황 19. 주요 가축전염병대책 수립추진 20. 동물약품 자료관리프로그램 증보판 개발 21. 96년 축협입찰 낙찰현황 22. 무수의촌 봉사활동 현황 23. 돼지설사병 종합방제 프로그램 배부 24. 가축전염병 발생정보 25. 통합공고 개정건의

  • PDF

전염병정보화사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

  • 이종구
    • 대한예방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예방의학회 2001년도 춘계 심포지움 연제집
    • /
    • pp.39-49
    • /
    • 2001
  • 전염병 정보화사업은 1995년 콜레라의 집단 발병을 계기로 1996년부터 추진되었다. 교통의 발달과 국제교류의 증가는 전염병의 전파와 확산속도가 빨라져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기존의 수작업만으로 정보수집 및 효율적인 전염병관리가 어려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염병관리를 위하여 국가적 D/B 구축, 전염병관리의 의사결정지원자료 축적의 필요성 제기되었으나 독자적인 망 구축에는 막대한 예산이 들고 망의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과 조직의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콜레라 발생을 계기로 보건복지부 방역과, 국립보건원, 국립서울 검역소, 경기도 6개 보건소 및 경기 및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을 실험적으로 연계하여 전염병 관리에 필요한 정보의 내용과 흐름, 자료 관리를 위한 기관별, 자치단체별 역할과 기능 등에 관한 개념 정립 둥 전산개발과 함께 제도정비 방안 등이 동시에 수행되었다. 이러한 실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1998년부터 인터넷을 활용한 전염병의 신고 보고, 전염병관련 자료의 D/B를 통한 전염병의 발생 예측, GIS 등 전염병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portal site 구축을 위한 2단계 정보화사업이 정보통신부 지원 하에 시도되었다. 약 2년간의 작업 결과 전염병관리의 전산화 가능성이 확인된 후 전염병예방법을 개정하여 전산 보고의 제도적 틀을 만들고 2000년 8월부터 법정전염병은 전산 보고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일방적이 보고이외 전염병관리의 쌍방화를 위하여 각종 지령/정보의 전파, 각종 통계, 지침, 교육자료, 전염병관련 논문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 민원접수는 전염병 관련 정보의 전문화와 함께 국민과 호흡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그러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WEB EDI가 가진 속도 문제, 응용프로그램의 문제로 신고 보고를 C/S 버전으로 전환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증진하고 있다. 또한 예방접종자료의 전산화를 통한 이상반응 관리, 접종주기 관리, 예방접종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염병관리(Vaccine preventable disease), 학교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의 감시 등 전염병 포탈 사이트에 걸맞게 정보 내용을 한층 확대하고 있고 일선의료기관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위하여 정보관리과도 신설하였다. 그러나 전염병관리의 전산화는 궁극적으로 전염병 자료의 지역화와 그를 통한 전염병관리의 분권화 및 지방자치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전산망은 쉽게 만들 수 있으나 전염병관리의 개선과 그 정착은 1-2년간의 전산프로그램개발 작업만으로 달성되기는 어려우며 범국가적인 노력과 더불어 일선보건요원의 교육과 훈련 및 보건소장 등 보건관리자의 전산마인드 개발 등의 작업도 매우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단감원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소득 증대 방안에 대한 농가 의식조사 (Survey on Pest Management Practice and Scheme of Increasing Income in Sweet Persimmon Farms in Korea)

  • 이동운;이승욱;박정규;추호렬;신창훈;이규철
    • 농약과학회지
    • /
    • 제5권4호
    • /
    • pp.45-49
    • /
    • 2001
  • 우리나라 단감 수입국의 검역 기준에 부합하는 단감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체계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서, 먼저 단감 재배 농가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단감의 경제성 재고에 관한 농가의 의식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단감경작자의 80% 이상이 50대(代) 이상이었으며 단감 경작 시 가장 수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인자는 병이라고 응답하였다. 가장 문제시되는 병과 해충이 탄저병(Gloeosporium kaki)과 노린재류라고 응답한 농가가 각각 64.6%와 73.5%이었으며, 특히 미국 측의 검역해충인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은 경작자들이 전혀 문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병해충관리이 관한 지식이나 정보의 취득, 방제 약제나 약제 처리 시기 등의 결정은 본인의 경험에 의존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연 평균 방제 횟수는 $8{\sim}9$회가 56.6%로 가장 많았으며 80%이상의 농가가 방제력(防除歷)을 기록한다고 하였다. 단감 경작자들의 35.4%가 병해충 관리를 위한 방제비의 증가가 가장 큰 애로점이라고 하였으며 단감의 경제성 증대를 위해서는 수출 증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34.5%로 가장 많았다.

  • PDF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한국산 사과 속성에 대한 중요도-만족도 분석 (Analysis of Attribute Importance-Performance of Korean Apples for Southeast Asian Consumers)

  • 홍나경;김태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31권3호
    • /
    • pp.182-192
    • /
    • 2013
  • 최근 한국의 주요 사과 수출대상국인 대만의 검역이 강화됨에 따라 국내에서는 검역 및 통관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신규 수출 시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따라서 사과수출연구사업단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프로모션 행사를 주관하였으며, 직접 사과를 시식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사과의 속성별 중요도와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4개국이며, 해당 국가의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 동남아시아 한국 사과 수출 확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첫째, 사과의 가격은 말레이시아를 제외하고 집중관리가 필요한 속성으로 분류되었다. 현지 소비자들이 느끼는 중요도는 높은 반면 현실적으로 한국 사과에 대한 만족도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동남아시아 국가별 한국산 사과의 수요계층을 정확히 파악하려는 노력이 요구되며, 사과 수출 시 수출시기별 품종별 합리적인 가격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내적 요인인 당도와 씹는 느낌 및 외적 요인인 표면, 빛깔 등의 해당 요인 관리가 잘 유지 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수확 후 관리 기술의 접목을 통한 품질 개선으로 균일한 고품질의 사과를 지속적으로 생산 수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유통요인인 포장의 경우 모든 국가에서 우선순위를 낮추어도 좋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넷째, 해당 속성의 중요도는 낮은데 반해 만족도가 높은 외적 요인인 모양과 크기의 경우 과잉관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향후, 이러한 요인들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동남아시아 지역은 열대과일이 풍부한 국가들이므로 한국 사과의 합리적 가격과 내 외적 품질 우수성이 동남아시아 수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중요 요인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현지 홍보와 목표 수요계층의 파악 및 수출 자조금 제도의 도입을 통해 대내외적 수출 여건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PDF

Nested PCR을 이용한 Cowpea chlorotic mottle virus 정밀 진단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and of Diagnostic System for Detection of Cowpea chlorotic mottle virus using by Nested PCR)

  • 민병대;김영석;이시원;이수헌
    • 농업과학연구
    • /
    • 제41권4호
    • /
    • pp.335-339
    • /
    • 2014
  • Cowpea chlorotic mottle virus (CCMV)는 Group IV positive sense single strand RNA virus, Bromoviridae과, Bromovirus속으로 분류하는 식물병원성 바이러스로, 강낭콩(Phaseolus vulgaris), 나비완두(Clitoria ternatea), 담배(Nicotiana tabaccum), 대두(Glycine max), 동부(Vigna unguiculata, Vigna siensis) 및 땅콩(Arachis hypogaea)이 국내로 수입될 경우, 검사를 수행하는 관리급 검역바이러스이다. 본 연구에서는, RT-PCR, nested PCR 및 유전자-삽입 양성대조구를 개발하여, CCMV를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정밀검정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방법은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활용되어 식물검역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운항 중 항공기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해외 주요 지침의 대응 요소 분석 연구 -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호주, 중국의 객실 운영지침을 중심으로 (Comparative review of the guidelines for the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in the cabin during flight - Focused on the guidelines of U.S., Canada, E.U., Australia and China)

  • 윤형진;왕수명;최승리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 /
    • 제26권3호
    • /
    • pp.7-16
    • /
    • 2020
  • Purpose: As communicable disease, COVID-19, pandemic strikes over the world, it is critically bewared that air travel possibly be a major pass way to deliver the infectious disease virus. Especially the airplane could be an unique environment to cultivate the virus spreaders. In order to keep the continuous safe airway as well as the industry, related international associations and organizations have been published the guidelines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the infectious disease through the all aspects of aviation. By reviewing the guidelines, focusing on the in-flight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this study would not only inform a summary of the international guidelines but also provide an essential and general consideration for related research or guideline study. Methods: Guidelines of 5 major countries are reviewed, which has been seriously influenced by COVID-19 : U.S., Canada, E.U., Australia and China. The items of the guidelines are re-categorized as its similarity and structure by applicable cases. Result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each guideline seems to share a major structure and issue such as identifying sick traveler, sick passenger care, and cleaning even though that of China has a different since it used to consider the flight conditions based on 3 levels of infection risk. For sick passenger care, the guidelines includes crew safety, service level, sick passenger isolation, and cleaning. Implications: A published guideline as a public manual could be to prevent and control the in-flight infection efficiently and promptly. It also could provide a confidence of knowledge and educate for all users to prepare the in-flight emergency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