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상부 관절와에 부착하는 관절와 순에 발생한 병변에 대한 봉합술 후의 결과가 모든 예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본 저자들은 상부 관절와 순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해부학적인 정보를 얻고자 견관절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분석하고, 상부 관절와 순이 부착하는 부위의 관절와의 해부학적인 형태 및 부착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견관절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시행한 108예에서 관상면 영상을 분석하였다. 평균 연령은 52세(17~71세)였으며, 남자는 55예였고 여자는 53예였다. 일반적으로 상부 관절와 순 파열에서 봉합하게 되는 영역인, 이두건 장두의 관절와 부착 부위의 후방 2개 영상에서 관절와 순의 부착 부위의 길이 및 상외측 관절와의 단면 각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상부 관절와 순의 관절와 전방 부착 부위의 내-외측 길이는 평균 $9.78{\pm}1.64\;mm$였다. 남자는 평균 $10.1{\pm}1.61\;mm$, 여자는 평균 $9.43{\pm}1.6\;mm$였다. 상외측 관절와의 각도는 평균 $89.6{\pm}7.6$도였다. 결론: 관상면에서의 상부 관절와 순의 부착 부위는 후방이 전방보다 짧다. 상외측 관절와의 각도는 후방이 전방보다 작았다.
현대인의 생활은 굽이 높은 슬리퍼, 샌들, 하이 힐 등의 과다 사용에 따른 수축된 아킬레스건이 보행 또는 운동 중에 파열되는 사고로부터 예방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민생활이 윤택해짐에 따라서 운동부족과 과잉섭취에 의한 국민비만은 심각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아킬레스건의 신장과 이완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거나 키워주는 역할의 기능성 샌들에 대한 외형 디자인에 대하여 현재 시제품에 대한 분류와 문제점들을 알아보고 어떠한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지 알아보는 데에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조사를 통하여 동일 제품군을 대상으로 현재 기능성 샌들 디자인 문제점과 경향으로 향후 개발되어질 기능성 샌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앞굽이 높고 바닥이 넓으며 지면과 맞닿는 부분이 많아야 한다. 둘째, 무채색 계열보다는 유채색 계열에 대하여 선호도가 높다. 셋째, 굽의 높이와 형태를 곡선 적으로 제작하고 신발의 균형에 대하여 디자인 고려해야 한다. 넷째, 기능성 샌달로써 형태가 너무 커 투박하거나 운동에 불편을 주지 않는 가운데 될수록 크게 보여 안정감을 주도록 한다. 다섯째, 형태를 디자인하는데 너무 복잡하게 디자인하지 않도록 한다. 연구는 기능성 샌들의 외형 디자인에 대해서 조사 분석한 것으로 실제 샌들의 사용 평가 등에 대해서 이루어지지 않았다. 향후 보다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건강을 위한 기능성 샌들 디자인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우리나라의 산업과 디자인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신문고지를 Trichoderma viride로부터 분리한 end doglucanase, exoglucanase와 이들의 혼합분 (1:1) 으로 탈묵시킨 후 효소놓도에 따른 수율, 백색도, 및 물리적 강도를 알아 보았다. 수율은 효소의 농도 증 가에 따라 감소함을 보여 주었으며, 특히 endo-exo 혼합분(1:1)으로 처리했을 경우 더욱 낮아졌다. 이 는 endo-exo의 상호 협동작용에 대한 가수분해율의 증가 때문이라 생각된다. 백색도는 endo-exo 혼합 분(1:1)으로 처리했을 때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 대 값은 효소 농도 O.Smg/mL에서 나타났다. 또한 exoglucanase로 처리한 것에서는 가장 낮은 값을 보여주였다. 물리적 강도에 있어서는 exoglucanase 로 처리 했을 경우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효소놓도 에 따라 물리적 강도가 증가함을 보여 주였다. 그리 고 endo와 endo-exo 혼합분0:1)으로 처리했을 경 우는 농도에 따라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e endoglucanase와 exoglucanase의 조합(12:1, 8:1, 4 4:1, 1:1, 1:4, 1:8, 1:12)에 있어서의 수율, 백색 도, 및 물리적 강도를 알아 보았는데, 최대 탈묵 조 건은 endoglucanase와 exoglucanase의 비가, 수율 에 있에서는 4: 1, 백색도에서는 12: 1, 인장 강도는 4 4: 1, 파열 강도는 12: 1, 그리고 인열 강도는 8:1일 때였다. 즉 endoglucanase성분이 exoglucanase성 분보다 많을 때 백색도, 불리척인 강도가 높게 나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들 결과로부터 탈묵은 주 로 endoglucanase의 action에 주로 의존한다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 crude cellulase에서 exoglucana ase가 차지하는 비율은 600/0 (wt%) 이상이다. 그러 므로 보다 효율적인 탈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e exoglucanase의 action을 억제시켜주어야 할 필요 가있다.
목적: 불안정성 무지수근중수관절의 손상을 가진 환자에서 전방사상 인대의 재건술을 권장하고 있다. 전방사상 인대손상을 요측수근굴근건을 이용해 치료받은 2명의 환자들의 기능적 결과를 후향적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방사상인대 파열로 대능형중수관절의 불안정성을 지닌 2명의 환자가 요측수근굴건이식을 통해 재건술을 시행받았고 이환자들을 2년간 추시 분석하였다. 결과: 2년후의 추시 결과는 이들 모두 상당한 통증과 증상의 완화를 보였다. 건측에 비해 악력은 90$\%$로 회복되었다. 환자들은 주관적인 호전을 보였으며 "만약 이처럼 다친다면 다시 이러한 수술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결론: 이러한 손상에 대한 향상된 지식 을 통해 조기 진단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 환자가 적절히 처치될 수 있을 것이다.
관절염이 일어나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까지 잘 규명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cytokine, chemokine을 비롯한 여러 가지 조절 물질들 사이의 미묘한 균형이 깨어지는 일이 주된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람의 경우 염증이 일어난 관절 조직에서 활막 세포(synovial fibroblast)는 여러 염증성 사이토카인들을 분비하기도 하며 또 한편 이들 cytokine의 target 세포로 이들의 자극에 대하여 정상인의 그것과 다른 증식 및 활성화 반응을 보이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관절염증의 유발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활막세포 활성화 경로를 DNA Microarray chip을 이용하여 세포 및 분자 수준에서 밝혀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자연물질(natural product)를 선별함으로써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돼지의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6.6kg의 암컷 Yorkshire와 수컷 Landrace의 교배잡으로 왼쪽 뒷다리 슬관절에 십자인대를 파열하여 관절염을 유발하고 8주간 성장을 시킨 후 정상 슬관절과 관절염이 유발된 슬관절의 활막세포로부터 total RNA를 추출한 후 affymetrix Gene chip을 제작하여 Geneplex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unknown 유전자 962개를 포함하여 유전자 발현이 증가된 유전자는 총 1,059개 였으며, unknown 유전자 564개를 포함하여 유전자 발현이 증가된 유전자는 총 639개를 얻었다. 이러한 돼지 관절염에서의 활막세포에 의한 유전적 발현 양상으로부터 molecular function, biological process, pathway등을 이용하여 관절염 지표를 작성할 수 있다.분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p<0.05), 맛, 연도, 다즙성 및 전체적인 기호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자체를 악하다고 볼 수 없고 더구나 구원을 이 세상에서의 이탈로 볼 수 없다. 진정한 구원이란 원래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웠던 그 세상으로의 회복을 포함한다. 이런 면에서 하나님 주권 신앙 하에서 구원이란 전 인격적인 구원, 전 우주적인 구원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세상의 삶과 학문, 예술, 정치, 경제, 사회를 포함한 모든 분야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그 원래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는 일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자체가 이를 주도하기는 사실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대형유통점이 영업행위를 영업시간제한에서부터 출점제한에 이르기까지 규제하는 건은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대형유통점이 국가경제 및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인가 긍정적인가에 대해 국내외 학계와 업계에서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자체에 의한 시장개입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해 합당한 방법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대형유통점에 대한 규제는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면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체계적인 평가시스템과 객관적인 통계 자료를 갖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향후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시장개방 이후 지난 10년간 대형유통점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에 관한 광범위한 통계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책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i와 K. pneumoniae가 존재하며 확산 중임을 시사한다. 앞으로 CTX-M형 ESBL의 만연과 변종 CTX-M형 ESBL의 출연을 감시하기 위한 정기적인 연구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A2-1, B1-1, B2-1의 경우, 강우 일수 감소 이전과
목적: 외상을 받은 후 3개월 이상 지난 후에도 동통을 비롯한 증상들이 있어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의심되는 17명의 환자들에서 삼상 골스캔을 실시하여 그 소견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환자들은 모두 남자였으며 나이는 평균 $22.8{\pm}1.3$세(범위: 21-25)였고 발이 12예, 손이 5예이었고 1예는 양측발에 대해 검사하였다. 외상은 4예는 골절, 4예는 염좌, 1예는 건파열, 3예는 blunt trauma, 2예는 봉와직염, 1예는 crush injury, 1예는 과도한 운동, 1예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았다. 원인질환에 대하여 수술, 캐스트, 물리치료, 진통소염제나 근이완제 등의 치료를 하였다. 방사선 소견은 6예가 이상이 있었고 이중 3예는 골밀도 감소 소견을 보였다. 삼상 골스캔은 외상 후 $21.2{\pm}7.3$주에 실시하였다. 결과: 교감신경 이영양증을 확진하기 위해 골스캔을 실시한 4예와 교감신경 이영양증을 의심하여 골스캔을 실시한 13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확진을 위해 검사했던 4예는 지연 영상에서 미만성 관절 주위 섭취를 보였다. 4예 중 2예는 관류, 혈액풀, 지연 모두 방사능 섭취증가 소견을 보였고 2예는 관류는 정상측에 비해 감소되어 있었고 혈액풀과 지연은 섭취가 증가되어 있었다.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의심되어 검사한 13예 중 지연영상소견은 9예는 섭취증가가 있었고 2예는 반대측에 비해 섭취감소, 2예는 반대측과 같은 정도의 섭취를 보였다. 하지에 대해 검사를 한 12예 중 7예는 특징적으로 반대측 하지의 발바닥 부위에서 관류와 혈액풀이 섭취 증가하는 소견이었다. 결론: 외상후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강력히 의심되는 20대 초반의 남자 환자들에서 삼상 골스캔은 지연영상의 미만성 관절주위 섭취증가 소견으로 확진검사로서 쓰일 수 있었다.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관류결손의 크기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관류감소의 정도가 심해짐을 알 수 있었다. 간 대 심근 계수비가 심근전벽 및 심근하벽에 미치는 영향은 심근하벽에 인접한 간 방사능이 강할수록 심근하벽에 산란되는 광자가 심근전벽에 비해 많았다. 결론: Tc-99m 방사선원을 사용한 심근관류 SPECT 영상에서 이중에너지창 감산법을 이용한 산란보정은 임상적 적용이 용이하고, 좌심실 기능의 변화없이 영상대비를 향상시켜 관류이상영역을 더욱 명확히 함으로써 영상의 질을 향상시킨다.경과가 길었던 환자, 특히 원위 기관이나 주기관지내 종양에 의해 객혈이 있는 환자에게는 유용한 고식적 치료가 될 수 있겠다.율과 무병생존율이 높았으나 다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는 예후인자는 없었다. 수술을 시행한 53명 중 5명(9.4%)에서 국소재발이, 10명(18.8%)에서 국소재발 및 원격전이가, 12명(22.6%)에서 원격전이가 발생하였다. 결론: 국소 진행된 병기의 식도암에서 수술 전 동시병용 방사선-항암화학요법으로 양호한 병기 하강률, 장기 생존율을 얻을 수 있었고 원격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수술 후 병리학적 완전관해를 얻은 경우에서 높은 장기 생존율을 보였다.절을 발견 할 수 없었던 1명에서 액와절제술 후 액와림프절 조직에서 림프절에 전이가 관찰되었다. 결론: 따라서 유방암 환자에서 유방림프신티그라피와 수술 중 감마프로우브를 이용한 전초림프절 생검은 액와림프절 전이 평가에 있어 높은 예민도와 특이도를 나타내므로 불필요한 액와림프절 절제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검사상 좌심실 확장군과 비확장군은 유의한 휴식기 관류지수의 차이를 보였고 또한 다변량분석에서 휴식기의 관류지수는 좌심실 확장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였다. 또한 작은 수의 증례이지만 경색관련 동맥의 재관류술은 좌심실 확장을 감소시킬 수
목적 :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대해 시행한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의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 후 병리 조직 검사상 특징적인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확진을 받은 6명, 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례 모두에서 동통과 종창을 호소하였고 4례에서 외상의 과거력이 있었다. 연령은 최저 16세에서 최고 67세로 평균 35.8세 였으며, 남자가 3명, 여자가 3명 이었다. 추시기간은 최단 13개월에서 최장 53개월로 평균 22.7개월이었다. 결과 : 관절경 소견상국소형은 3례, 미만형은 3례였다. 술전 평균 굴곡 구축은 4.2도(0도$\~$15도)였고 평균 후속 굴곡은 120도(80도$\~$140도)였다. 최종 추시시 슬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신전 장애가 있었던 2례에서 모두 굴곡구축이 없어졌다 평균 후속 굴곡은 133.3도(120도$\~$140도)로 술전보다 13.3도의 증가를 보였다. 술 후 최종 추시시 경미한 동통을 호소한 1례를 제외하고 모든 예에서 동통이 소실되었고, 종창과 부종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재발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치료에 있어서 관절경 수술은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좋은 치료 방법중 하나로 생각된다. 국소형의 경우 완전한 절제가 가능하며 미만형의 경우에도 후방구획을 포함한 전 구획의 완전한 활액막 절제술이 시행될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월상 연골의 손상 빈도가 낮은 소견은 전방 십자 인대 완전 파열의 자연경과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법과 비교하여 반건양건도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서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시간에 따른 혈청 크레아티닌의 역수와 신장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함으로서 신부전의 진행 및 투석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rade II 44예, Grade III이 13예였으며 Grade IV, V는 한 예도 없었다. 고혈압, BUN 및 creatinine의 증가 및 Ccr이 감소된 경우는 없었으며 발병 초기에 심한 단백뇨를 보인 경우는 모두 25예였으며 이들은 Grade II 44예 중 19예 (43$\%$), Grade III 13예 중 6예 (46$\%$)로서 Grade II, III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아들의 임상 경과는 1-2년 추적 관찰된 49예중 정상뇨 소견 15예 (30.6$\%$), 현미경적 혈뇨 20예 (40.8$\%$) 중등도 이하의 단백뇨를 동반한 혈뇨 11예 (22.5$\%$) 였으며 심한 단백뇨가 지속된 경우는 3예 (6.1$\%$)였다. 3-4년 이상 추적 관찰된 30예에서는 각각 18예 (60.0$\%$), 2예 (6.7$\%$), 8예 (26.6$\%$) 및 2예 (6.7$\%$) 였다. ISKDC 분류의 Grad에 따른 임상 경과는 Grade II에서 뇨검사 소견의 호전율이 낮았으며, 지속적인 단백뇨 소견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p<0.05).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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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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