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축물 화재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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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연댐퍼 송풍량에 따른 피난 안전 구역 차압 및 연기 거동 특성 연구 (Study of Smoke Behavior and Differential Pressure in the Refuge Safety Area According to Damper Capacity of Smoke Control)

  • 이재빈;문주현;이성혁;유홍선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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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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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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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초고층 건축물 화재 시 피난 안전 구역이 있는 피난 층에서 화재실로부터 발생하는 연기의 거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상용코드를 사용하여 수치해석을 하였다. 화재를 모사하기 위하여 10 MW의 발열량에 해당하는 온도와 속도를 이용하여 부력 plume을 적용하였으며 종 보존 방정식을 이용하여 화재 연기 거동을 예측하였다. 피난 안전 구역에 제연 댐퍼를 설치하여 급기 가압 제연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화재실 문이 열린 경우 25 $m^3/s$, 화재실과 부속실 문이 동시에 열린 경우 50 $m^3/s$의 제연 댐퍼송풍량은 화재 안전 기준 NFSC 501-A를 만족하며 충분히 제연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부속실문이 열린 경우, 화재실의 문이 닫혀 있더라도 문과 벽 사이의 틈새 면적으로 연기가 피난 안전 구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50 $m^3/s$ 높은 송풍량으로 제연 중 화재실 문이 닫힐 경우 피난자가 화재실에 고립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피난자의 안전을 위해 제연 송풍량의 조절이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피난 시나리오에 따른 적절한 송풍량을 제안한다.

직포 및 코팅재 타입에 따른 건축용 막재의 난연성능 (Flame Resistance Performance of Architectural Membrane According to Woven Fabrics and Coating Materials)

  • 김지현;송훈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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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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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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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막구조 건축물의 시공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내화 및 방화기준이 마련되어있지 않고 일반 건축물의 내화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막구조 건축물과 막재료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막구조 건축물의 내화 및 방염성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막재료가 규정된 난연성능을 만족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축용 막재의 고온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무암섬유를 직포로 적용하였다. 그리고 막재의 강도특성과 방염 및 난연특성을 기존의 건축용 막재와 비교, 평가함으로써 막재료의 평가기준에 대한 참고자료로 삼고자 한다. 연구결과, 현무암섬유와 유리섬유 기반의 건축용 막재는 낮은 열방출율과 총방출열량을 나타내 화재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재하중밀도를 고려한 건축물의 내화설계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ire Resistance Design of Buildings Considering the Fire Load Energy Density)

  • 이평강;이용재;최인창;김회서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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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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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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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능위주의 화재안전설계법에 따른 구획실 용도별 요구내화시간산정을 실시함으로써 현행 내화성능기준의 문제점도출 및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내화성능기준에 대한 검토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내의 시방규정에 의해 결정된 요구내화시간과 등가시간공식에 의해 산정된 화재노출상응시간과 비교하였고, 화재노출상응시간을 산정하기 위해 화재하중밀도, 환기계수, 구조재료의 열적특성 그리고 구획실 형상치수 등을 조사하였다.

건축물 창호의 화재안전설계를 위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Fire Safety Design of Windows in Building)

  • 이병흔;진승현;한지우;권영진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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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8년도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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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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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the building, the opening penetrates the wall and serves as a spreading channel for smoke and flame in case of fire. In Korea, more than 1,500 fire plume are generated annually, and the number has increased by about 30% over the past five years. Therefore, in the case of windows protecting the opening, fire protection performance is important to prevent the spread of fire. However, in Korea, the standard for window is not clear. In this study, fire tests (EN 13823) for windows were conducted in Korea, and then fire protection performance of windows was compared.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PVC windows showed a phenomenon that they could not withstand the temperature during the fire experiment, and AL windows showed a difference in the degree of cracking of the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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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압 노즐을 이용한 사찰 및 목조 문화재용 미분무 패키지 소화설비 개발 (Development for the Water Mist Package Having a Low Pressure Nozzles on Wooden Cultural Properties and Temples)

  • 김태환;명상엽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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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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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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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의 목조문화재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에 매우 취약하고, 최근 들어 산불 및 방화 등의 이유로 많은 문화재들이 화재로 손실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개발은 소량의 소화용수 사용이 가능한 중저압용 미분무 노즐과 그 패키지 소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물로 인한 최소한의 피해와 최대의 소화효과와 더불어 최고의 화재안전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목조문화재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에서 각각 적용 가능한 두 가지 형태의 중저압 미분무 노즐을 개발하였다. 외부용 노즐은 13~14bar의 압력에 서 30~35l/min의 유량을 갖고 있으며, 내부용 노즐은 14~15bar의 압력에서 25~30l/min 유량을 갖는 노즐을 설계 개발하였다. 개발된 노즐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궁궐 모양의 대표적인 목조문화재 실무크기인 가로 4.9m, 세로 4m, 높이 6.6m의 모형을 목재로 제작하였고 화재 시나리오를 만들어 실증화재 소화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증화재 실험결과 $200{\mu}m$의 물방울 입자 크기를 갖는 중저압 노즐이 한 적응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완전소화에는 실패하더라도 소방대가 출동할 때까지 연소확대가 되지 않도록 화재를 억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 건축물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 연구 (A Study on Enhancing Institutionalization of the Fire Proofing and the Safety Management for Architectural Buildings as Cultural Properties)

  • 이원호;박병철;김희규;박상현;이정한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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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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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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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fire ravage of Sungnyemun in 10th Feb 2008 gave an opportunity to overview an existing management system regarding cultural assets, which have been out of disaster and safety management. According to this consideration, we could provide enhanced plans of safety management policy with regard to cultural properties. The incident has taught us the important experiences in terms of the safety management in normal and the cultural assets; moreover, we should do our best through dispassionate reflection and consistent efforts to inherit priceless cultural assets to the next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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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건축물 피난엘리베이터관련 연구동향 (A Study on the Research Trends of Evacuation Elevator in High-rise buildings)

  • 서동구;이재원;권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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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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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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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에는 피난안전측면에서 피난용 엘리베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증대되고, 국가R&D사업이 추진되는 등 많은 관련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배경에 입각하여, 국내외의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국내의 법제화에 발맞추어 문제점 해결을 위한 연구필요성 도출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동향 분석결과 국외의 경우 미국 NIST 및 일본건축학회 등 화재를 연구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대응방안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는 현재 거주자 피난행동과 연기제어 측면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설비적인 측면에서의 기술향상도모는 미흡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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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의 현장실태분석을 통한 소방안전대책에 관한 연구 - 서울특별시 은평구를 중심으로 - (The Study on the Fire Safety Plans by a Field the Actual Condition Analysis of Traditional Temples - With Special Reference to Eunpyeonggu Seoul -)

  • 송윤석;현성호;김완섭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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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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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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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전통목조건축물 중에서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관련규정과 주요 화재원인 및 사례 등을 검토하여 화재취약성을 분석하였고,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문화재를 보유한 전통사찰의 3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하여 지리적 여건, 소방대의 출동경로 현장 도착 소요시간, 소방시설, 방화관리 및 보안시스템, 화재취약요인 등에 대한 실태를 분석하여 전통사찰의 소방안전대책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건축물의 화재안전설계를 위한 각국의 내·외장재 기준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Standards of Internal and External Materials of Each Country for Fire Safety of Buildings)

  • 허예림;김윤성;이병흔;권영진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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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1년도 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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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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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Korea, the concentration of cities has led to the high-rise and deep-rise of buildings. In the case of such high-rise buildings, there is a high risk of fire, and the number of internal fires expanding to the outside continues to increase. The Korean Building Act continues to change the ban on combustible exterior materials, and combustible exterior materials are currently not available for buildings with three stories or more than 9 meters, and detailed test standards for finishing materials are also strengthened after the Ulsan residential and commercial fires in 2020. However, the path of fire in the actual building is through a series of processes in which the fire in the compartment grows internally and expands through openings supplied with ventilation factors. Therefore, other than just external materials, design criteria for embedded materials also need to be establish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standards for internal and external materials at home and abroad and to secure basic data for fire safety design of buildings based o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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