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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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실무건축계의 자화상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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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7 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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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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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늘날 건축계는 정치ㆍ경제ㆍ사회적 혼돈 상황 못지 않게 지난 몇 해 이래 혼란의 와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설계시장의 대외개방, 행정개혁에 따른 건축관계법령 정비, 연이은 대형사고에 따른 감리업무 강화 및 건축사의 책임증대, 건설업계의 설계영역 진출 시도, 경기불황에 따른 설계사무소의 경영압박 및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 과열된 수주경쟁과 건축사의 윤리의식에 대한 논쟁, 전문직으로서의 건축사 역할과 사회 대중적 요구간의 갈등. 이렇듯 혼돈과 혼란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건축계의 현실을 바라다보는 건축 각 실무분야의 시각 또한 연령과 지역, 사무소의 규모, 작업형태, 개인적 철학이나 건축관 등에 따라 다양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본지는 오늘날 실무건축계가 처한 현실을 재진단하고 나아가 미래의 모습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97실무건축계의 자화상'이란 주제로 각 실무분야를 배경으로 실질적 관심사항과 실무건축계의 긍정적ㆍ부정적 모습은 물론 해결되어져야 할 문제점,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하고도 진솔한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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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건축계의 현실과 대처방안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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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 s.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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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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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지난 연말 UR의 타결로 국내 건설시장이 올해부터 외국업체에 문호를 개방하게 되었으며, 이와 관련해서 96년부터는 건축설계 분야도 외국 건축사가 국내 건축사와 공동계약할 경우 개방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그야말로 국제화ㆍ개방화 시대를 맞이해야 하는 우리 건축사 회원은 부단한 새 기술개발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키우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모색해야 할 절대절명한 시점에 와 있다고 하겠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제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건축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건축설계 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건축계의 현실과 대처방안"이란 제목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특집으로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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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1967 되돌아 본 건축사(士)·건축사(史) - 40년 전에도 계약서와 설계보수대가는 "뜨거운 감자"

  • 대한건축사협회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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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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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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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올 해로 창간 47주년을 맞은 월간 '건축사'는 2013년 4월 현재 통권 528호를 발행했다. 건축사는 40여 년간 건축계의 다양한 이슈를 비롯해 수많은 건축 작품과 소식들을 전해왔다. 그간 발행된 간행물을 보면, 40여 년간 건축계가 안고 있던 고민과 연구 등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건축사의 위상 찾기'는 과거와 현재를 비롯해 미래에서도 건축계가 풀어야 할 영원한 과제인 듯하다. 본지는 지난 47년간 게재되었던 내용을 통해 당시에는 건축계에 어떠한 일이 있었고, 어떠한 작품들이 있었으며, 선배건축사들이 어떠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했는지 '건축사 Time machine'을 신설, 연재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1966년 창간호와 1967년 발행된 4권(4월, 7월, 9월 11월호)의 내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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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시론 - 경제위기속의 건축계 과제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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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 s.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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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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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외환부족에서 비롯된 작금의 경제위기는 국가부도사태가 우려될 만큼 심각한 지경에 놓여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 더욱이 2월이면 들어설 새정부의 경제운영지표 또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불합리한 규제혁파와 시장경제원칙에 의한 경제개혁으로 IMF시대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은 그동안 국내시장에 전적으로 의존하였던 대다수 건축사사무소의 경영에 많은 난제를 던져주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건축계 중진 몇분을 모셔 이 미증유의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이를 계기로 오늘의 시대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건축계의 활발한 논의와 실천적 노력들이 점증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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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20주년이 된 건축가 김수근 빛과 벽돌로 시를 쓰다

  • Yu, So-Ra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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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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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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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건축가 고 김수근이 간암으로 타계한 지 20년이 흘렀다. 그가 한국 건축계에 남긴 족적은 가히 절대적이다. 매년 가장 획기적인 작품을 발표한 건축가를 선정하는 '김수근건축상'은 국내 건축계에서 그의 입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단서. 한국의 건축을 논할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 김수근. 그렇다면 묻겠다. 당신은 과연 그가 남긴 223개의 건축물 중 몇 가지나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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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pth Discussion Review - Emergence of beauty in Korean contemporary architecture - Two artists (난상(爛商) 비평(批評)_역사를 들춰 오늘을 짚어본다 - 한국 현대 건축의 미부(美浮) - 두 사람의 작가)

  • Park, Yongsook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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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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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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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1974년 10월 '월간 건축사'에 글이 하나 실렸다. 건축 작품이 정치사회적 논쟁의 중심에 섰던 최초이자 마지막이 아니었던가 싶은 김수근의 <부여 박물관>에 대한 일본풍 논쟁이었다. 논쟁의 발단은 한참 선배인 김중업의 언급에서 시작됐다. 한국 현대 건축의 시작점에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를 일본을 거쳐 배운 김수근과 유럽의 르 코르뷔지에 말년 3년을 같이 한 김중업의 논쟁이었다. 일본풍은 <왜색>이라는 자극적 표현 때문에, 독립된 지 얼마 안 된 우리 정서로는 매우 민감한 부분이었고 사회적으로 파란이 일었다. 여러 사람들이 논쟁에 가담했었는데, 이런 논쟁이 단 몇 차례로 끝나고 이어지지 않은 것은 우리 건축계를 위해선 안타까운 일이었다. 600호 특집을 준비하다 발견한 <월간 건축사 1974년 10월호> 글은 놀라웠다. 그리고 1974년의 통렬한 비판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언급할 가치가 있는 내용이었다. 자그마치 45년 전 건축계 전체에 대한 발전을 촉구하는 글에서 지금을 생각하게 됐다. 특히 두 '귀화인'이라는 표현에서 여전히 자기 정체성을 확보하지 못한 대한민국 건축계에 울리는 소리가 크다. 여전히 직수입된 사고와 생각을 유행매체에 마케팅하는 전략이 먹히는 풍토에서 이 글은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만든다. 피터 춤토르가 스위스 산속에서 혼자 뚝딱거리면서 조용히 건축을 하고, 중국에서 왕 슈는 폐자재로 수공예하는 건축을 하다 세계에 존재감을 알리게 되고, 알렉한드로 아라베나는 빈민주택으로 사회적 정체성을 알렸다. 해외대학 이력이 국내 대학보다 활동하기 좋은 대한민국 건축계는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았다. 과연 45년 전 보다 선명해 졌는가? 원문을 거의 그대로 옮긴다. 다만 한자 표현이나 이해 어려운 문장은 다소 변환했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보시길${\ldots}$ 1974년 10월 두 귀화인의 논쟁에 대한 학문적 비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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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Intergenerational connection, the era of disappeared issues - It is time to look at the changing society while putting together differences and small voices" (인터뷰 - "세대 간 연결, 이슈가 사라진 시대… 다름과 작은 소리를 축적하며 변화하는 사회를 바라보아야")

  • Jang, Yeong-Ho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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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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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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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건축정책기본계획,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공공건축가. 지금 우리 건축계를 정의하는 중요한 개념들이다. 이 모두 2007년 제정된 건축기본법에 근거한 내용으로서 당시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건설교통부, 문화관광부의 '건축문화 선진화전략' 핵심과제였다. 그러나 '건축기본법'이 있어야 한다고 처음 주장한 사람은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였다. 그가 연구책임자로서 건축기본법의 바탕을 만들었으며, 오늘의 건축계를 정의하는 건축기본법의 틀과 개념 그리고 용어의 설정도 거의 그의 구상에서 나왔다. 대한건축사협회(한명수 명예회장)와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김진애 위원장)가 이 법 제정을 위해 큰 힘을 기울였다면, 그는 이론적 기틀을 확립한 인물이다. 그는 학계에 있었지만 설계대가 제값 받기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 이유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전문가로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최대의 근거는 제대로 된 설계대가에 있다는 그의 지론 때문이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고의 목표는 그들이 사회에 나가 좋은 대접을 받게 하는 겁니다. 건축계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게 뭐냐고 지금 또 묻는다면 단언컨대 나는 제대로 된 '설계대가'라고 말할 겁니다." 김광현 명예교수는 과거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건축사의 업무범위와 대가기준'에서 '친환경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등 추가업무에 대한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하자고 주장하고 이를 연구한 책임자이기도 했다. 그는 지금 젊은 건축사 건축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공동건축학교'를 설립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월간 "건축사"가 국내 건축계 발전을 위해 힘써오다가 작년 2월 정년퇴임한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를 3월 18일 그의 대학로 연구실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날을 회고하며 건축에 얽힌 이야기와 현재 하고 있는 일, 그리고 구상 중인 향후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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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연성 셀룰로오스 복합성형체 제조 및 특성

  • 김동국;강영구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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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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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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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량 건축소재는 건축자재의 경량화, 고급화 및 다양화 등의 기능성 건축소재로서 역할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는 polyurethane foamd, Cellulose, 무기 fiber 등이 건축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Cellulose계의 wood material의 경우 건축폐재, 가로수의 전지나무 및 제재공장에서 발생하는 나무쓰레기, 대패밥 등과 폐신문지 등의 가공 후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Cellulose계의 물질들은 고유한 습기의 조절능력, 단열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Combustibility, rotting, warping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생활환경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cellulose계의 modification 및 기술적으로 많이 연구되어지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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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 동정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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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 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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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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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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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 소식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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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7 s.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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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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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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