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1967 되돌아 본 건축사(士)·건축사(史) - 40년 전에도 계약서와 설계보수대가는 "뜨거운 감자"

  • Published : 2013.05.01

Abstract

올 해로 창간 47주년을 맞은 월간 '건축사'는 2013년 4월 현재 통권 528호를 발행했다. 건축사는 40여 년간 건축계의 다양한 이슈를 비롯해 수많은 건축 작품과 소식들을 전해왔다. 그간 발행된 간행물을 보면, 40여 년간 건축계가 안고 있던 고민과 연구 등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건축사의 위상 찾기'는 과거와 현재를 비롯해 미래에서도 건축계가 풀어야 할 영원한 과제인 듯하다. 본지는 지난 47년간 게재되었던 내용을 통해 당시에는 건축계에 어떠한 일이 있었고, 어떠한 작품들이 있었으며, 선배건축사들이 어떠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했는지 '건축사 Time machine'을 신설, 연재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1966년 창간호와 1967년 발행된 4권(4월, 7월, 9월 11월호)의 내용을 살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