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계 20주년이 된 건축가 김수근 빛과 벽돌로 시를 쓰다

  • Published : 2006.08.31

Abstract

건축가 고 김수근이 간암으로 타계한 지 20년이 흘렀다. 그가 한국 건축계에 남긴 족적은 가히 절대적이다. 매년 가장 획기적인 작품을 발표한 건축가를 선정하는 '김수근건축상'은 국내 건축계에서 그의 입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단서. 한국의 건축을 논할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 김수근. 그렇다면 묻겠다. 당신은 과연 그가 남긴 223개의 건축물 중 몇 가지나 알고 있는가.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