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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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파 건조 방법에 따른 흰떡의 이화학적 특성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orean Rice Cake Subjected to Microwave-Drying)

  • 임지순;박광장;금준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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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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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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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떡국용 흰떡의 품질특성 시험의 일환으로 다양한 건조방법별로 흰떡을 제조하여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숙성시간은 흰떡의 수분함량, 수분흡수율과 고형분 용출량에 크게 영향을 미쳤지만, 국물의 혼탁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저장온도에 따라서는 냉장저장시 수분흡수율과 고형분용출량이 가장 높았으며 냉동저장과 상온저장간에는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이크로파 처리한 시료가 고형분 용출량 및 국물의 혼탁도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나 수분함량은 가장 높았다. 냉장저장한 시료가 가장 밝은 색도를 나타냈고 냉동저장 시료와 상온저장 시료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숙성시간이나 건조방법에 따른 명암도의 차이는 없었다. 건조후 조리된 흰떡의 조직감은 숙성시간, 저장온도, 건조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숙성시간이 긴 것이 조직이 단단하였고 냉장저장 시료가 냉동저장이나 상온에 방치한 것보다 경도가 높았다. 마이크로파와 진공을 병행처리한 시료가 마이크로파 및 마이크로파에 열풍을 병행처리한 시료보다 경도가 높았다. 숙성시간은 흰떡의 관능적 특성에 크게 영향을 미쳤지만, 저장온도에 따라서는 경도, 쫀득성, 기호도에서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건조방법에 따라서는 씹힘성을 제외한 모든 특성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미세구조에서는 마이크로파와 진공을 병행한 건조 방법이 표면을 매끄럽게 하면서 기공이 균일한 다공성 구조를 형성시켰다. 물성학적 특성 및 관능적 기호도 등 종합적인 견지에서 볼 때 진공 및 마이크로파를 병행한 건조 방법이 가장 우수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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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건조율 및 색도에 미치는 Blanching 효과 (The Blanching Effects on the Drying Rates and the Color of Hot Red Pepper)

  • 정신교;신종철;최종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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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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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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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Blanching 처리가 고추의 건조율 및 색도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고자 실험실 규모의 열풍 건조기를 제작하였으며 strain gage형의 load cell과 strain amplifier를 이용하여 건조 중의 중량을 연속적으로 기록, 측정하였다. 고추의 건조특성곡선은 대조군에서는 예비, 항율, 감율건조기간이 뚜렷한 반면, blanching 처리군은 감율건조기간만 존재하였으며, 시료의 건조율과 건조상수 값은 blanching 처리 온도와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100^{\circ}C$, 3분 blanching 처리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Capsanthin 함량 역시 대조군에 비해 처리군이blanching 처리온도와 시간에 비례하였으며 색도 값의 경우 $80^{\circ}C$, 3분 blanching군이 가장 우수하였다. blanching 처리는 전반적으로 고추의 건조율 증진 및 색도 보존에 효과적이며 $80^{\circ}C$, 3분 blanching 처리가 비교적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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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방법에 따른 건고추의 품질특성과 생산효율 비교 (Comparison of Dried Hot Pepper Quality and Production Efficiency by Drying Methods)

  • 조명희;신종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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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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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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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추는 조미채소의 한 종류로 우리나라 채소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이다. 대부분 고추의 이용은 건고추의 분말형태인 고춧가루로 가공하여 이용되고 있으므로, 고추건조에 대한 품질과 생산성 향상이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추의 건조방법에 따라 고춧가루의 품질을 좌우할 수 있는 성분의 변화에 대하여 비교하고, 생산비를 고려하여 적정 건조방법을 제시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건조방법으로는 관행으로 많이 이용되는 양건과 화건을 이용하였으며, 제습기를 이용한 제습건조방식을 추가 적용하여 건고추 생산성과 품질을 비교하였다. 고추의 건조방식에 따른 건조율은 화건이 85.1%로 제일 높았고, 이에 따라 고춧가루의 수분함량도 13.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고추의 색택을 좌우하는 ASTA(American Spice Trade Association) 색도는 양건처리에 비해 화건과 제습건조처리가 높은 결과를 보였다. 고춧가루의 신미성분인 capsaicinoid 함량은 양건처리에 비하여 화건과 제습건조처리에서 모두 낮게 나타나 이에 대한 추가적인 적정 건조조건에 대한 연구가 추가되어야 된다. 당함량은 건조시간이 비교적 짧았던 화건과 제습건조처리에서 양건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두 처리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건고추 생산비용은 제습건조처리가 화건처리에 비해 9.9%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화건과 제습건조가 당함량의 증진과 건고추의 색 발현 측면에서는 효과적 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고추의 신미성분인 capsaicinoid 함량 증진을 위해서는 화건과 제습건조처리에서 적정한 건조온도와 건조시간에 대한 연구가 추가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Cathode 산소 공급조건에서 고분자막 내구평가 프로토콜의 가습/건조 시간 변화의 영향 (Effect of Change in Wet/Dry Time of PEMFC Membrane Durability Test Protocol Using Oxygen as Cathode Gas)

  • 임대현;오소형;정성기;정지홍;박권필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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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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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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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EMFC 고분자막의 내구성 향상을 위한 내구성 평가는 PEMFC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므로 고분자막 내구성 평가 프로토콜(AST) 연구개발이 계속 되고 있다. 최근에 DOE의 고분자막 화학적/기계적 내구성 평가 AST가 개발되어 Nafion XL에 적용해 검토하였다. 평가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공기대신 산소를 Cathode 가스로 사용해 144시간만에 종료하였다. DOE AST가 가습 45초/건조 30초로 전압변화 횟수가 많아서 전극의 열화가 MEA 내구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가습 60초/건조 300초로 1사이클 시간을 길게하고 가습시간 대비 건조시간도 길게 하여 고분자막을 더 열화시키게 하였고, 240시간에 종료하였다. 고분자막 내구성 평가를 위한 DOE AST가 전극 열화도 동반됨을 확인하였다.

반응표면분석에 의한 천마의 건조조건 모니터링 (Monitoring of Drying Conditions for Gastrodia elata Blume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성호;김인호;강복희;이상한;권택규;이진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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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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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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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천마를 채취한 그대로 이용하는 데에는 생체 보존에 따른 불편, 독성 그리고 자극성 등의 부작용으로 간단한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마를 이용한 가공제품의 개발을 위한 전처리 과정 중 건조 조건별로 천마의 이화학적 특성을 반응표면 분석법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적 건조조건을 설정하였다. 천마 건조물의 수분활성도는 건조온도 $79.56^{\circ}C$, 건조시간 7.17 hr에서 가장 높은 간을 나타내었고,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79.64^{\circ}C$, 8.74hr에서, 전자공여능은 $79.79^{\circ}C$, 8.57 hr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으며, 아질산염 소거능(pH 1.2)은 건조온도 $79.99^{\circ}C$, 건조시간 8.07hr에서 각각 최고의 이화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천마 건조물의 이화학적 특성을 고려한 최적 건조조건 범위는 건조온도 $75{\sim}80^{\circ}C$와 건조시간 $8{\sim}9 hr$으로 각각 나타났다.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반복적 건조로 인한 렌즈형태 및 자·타각적 증상의 변화 (The Change in the Parameters of Silicone Hydrogel Lens and Objective/Subjective Symptoms induced by Repetitive Dryness of Lens)

  • 김소라;강병호;정인필;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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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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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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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반복적인 건조에 의해 유발되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형태 변화 및 착용시의 자 타각적 증상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재질 혹은 두께가 다른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를 4회씩 건조하고 수화시킨 후 전체 직경과 베이스커브의 변화를 비교하였으며, 건조되었던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를 착용한 후 착용자의 자각적 증상 및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과 순목횟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반복되는 건조와 수화로 인하여 모든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전체 직경과 베이스커브가 증가하였다. 전체 직경과 베이스커브가 변하는 정도는 재질에 따라 각기 상이하였으며 두꺼운 렌즈에서는 건조수화 횟수에 따라 불규칙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재질이나 두께에 관계없이 건조수화 과정을 거친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에는 착용자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은 감소하였으며, 순목횟수는 증가하였다. 또한, 반복적인 건조수화는 렌즈의 착용감에도 영향을 미쳐 가려움, 통증,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반복적인 건조수화로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형태 변화 및 이에 따른 착용감 저하 유발을 확인하였으므로 건조한 환경에 대하여 강한 내구성을 가지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개발 필요성을 제안할 수 있다.

단마(Dioscorea aimadoimo)의 열풍건조 시 갈변 억제 방안 연구 (Studies on the browning inhibition of yam(Dioscorea aimadoimo) during hot air dehydration)

  • 정용열;정우식;정신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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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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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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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건강식품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단마의 열풍건조 시의 건조특성과 건조 시 갈변 억제 방법에 관해 조사하였다. 단마의 일반 성분은 수분 81.17%, 조단백질 1.43%, 조섬유 0.29%, 가용성 무질소물이 15.81%었다. 단마를 세척 박피 후 0.5 cm 두께로 세절하여 plastic tray에 박층 및 적층($4{\sim}5$겹)으로 건조온도 $50,\;65,\;80^{\circ}C$에서 중량의 변화가 없을 때까지 건조하면서 건조 중의 중량을 측정한 결과, 각 온도에서 분말화가 가능한 수분함량(18%, 습량기준)까지는 박층의 경우 10, 6, 3시간, 적층의 경우에는 12, 7, 5시간 정도의 건조시간이 요구되었다. 고온 건조 조건($80^{\circ}C$)에서의 갈변을 억제하기 위해 열풍건조 전 blanching, steam 및 가정용 전자랜지를 이용한 microwave 처리를 각각 30초, 60초간 실시한 결과, 30초간 steam 처리한 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비교적 갈변도가 적었다. Ascorbic acid, cysteine, citric acid, NaCl 등을 이용하여 각각 1000 ppm, 500 ppm의 농도에서 열풍건조 전 단마를 1분간 dipping하여 건조 분말 제품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cysteine, citric acid, NaCl에서 갈변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틀을 두 가지 씩 조합한 복합 갈변 억제액에 dipping시에는 갈변 억제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itric acid 500 ppm, cysteine 1000 ppm 처리구가 가장 갈변 억제 효과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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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소 보일러 폐열을 이용한 슬러지 건조 연구 (A Study on the sludge drying using waste heat of cogeneration plant)

  • 류승한;이상헌;신동훈;박준형;조석진;곽성식;우영훈;전종석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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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5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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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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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염색폐수의 정화에는 필연적으로 다량의 슬러지 폐기물이 발생한다. 염색폐수 슬러지는 그간 인근 공해 해상에 투기하는 해양 배출로 저렴하게 처리하였으나, 해양오염을 우려하는 국제협약(1972년 런던협약, 1996년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2008년 8월부터 배출기준이 강화되고 2012년 2월부터는 해양배출이 금지 될 예정이다. 염색폐수 슬러지의 해양 배출이 금지되면 대체 처리방법으로는 지정매립장을 통한 매립처리 방법이나 고온 소각시설에서의 소각처리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매립처리는 슬러지 내 함유 수분으로 인한 침출수의 문제와 더불어 장기간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 처분장을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소각처리는 슬러지의 높은 함수율로 인해 소각 시보조 연료의 투입이 필연적으로 최근 원유가 급등 등 에너지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을 고려할 때 소각처리비용 또한 상당한 고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같이 슬러지 해양배출이 금지되면 섬유 염색업체들은 많은 환경비용 부담을 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염색산업단지 공동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염색폐수 슬러지의 효율적인 건조를 위해 산업단지 내의 열병합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보일러 폐열을 이용하였으며, 조건 특성 및 효율을 파악하기 위해 보일러 폐열의 특성을 고려하여 슬러지 두께 및 체류시간 등 건조공정 운영조건에 따른 변수별 연구를 수행하였다. 열병합발전소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폐열은 온도가 $150^{\circ}C$ 정도로 기존의 슬러지 건조에서는 사용되는 $700^{\circ}C$에 비해서는 매우 저온이다. 하지만 보일러 배가스의 경우, 온도에 비해 많은 풍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열량으로 환산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염색폐수 슬러지의 경우, 함수율 70% 이내의 탈수 Cake 형태이므로 두께가 두꺼울수록 건조효율이 감소하였으며, 체류시간이 길어질수록 건조효율은 증가하나 20mm 이상에서는 건조효율이 급격히감소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5톤/일 규모 슬러지 건조 Pilot Plant를 제작하여 운영하였는데, 염색폐수슬러지의 투입공정에서 슬러지와 열풍의 접촉면적을 넓혀 건조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슬러지를 압출노즐을 이용하여 슬라이스 칩 형태로 제조하여 건조공정에 투입하였으며, 건조실 내에서도 건조효율의 상승을 위하여 내부열풍순환팬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Pilot 운영결과, 체류시간 52분에서 슬러지의 함수율은 70%에서 10%이하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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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polysaccharide (LPS)에 의해 유도된 염증에 대한 건조 고등어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Protective Effect of Dried Mackerel Extract on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ion)

  • 김광혁;최명원;최향미;임선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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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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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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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건조 고등어 추출물 및 분획물들에 의한 nitric oxide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고 건조 고등어 85% aq. MeOH 분획물을 중심으로 면역과정의 생물학적 작용과 대사적 변화를 유도하는 IL-6, IFN-${\gamma}$ 및 TNF-${\alpha}$ 같은 pro-inflammatory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측정하여 건조 고등어 추출물에 의한 항염증 효과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건조 고등어 추출물과 각 분획물은 control보다 낮은 nitric oxide 생성량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85% aq. MeOH 및 n-hexane 분획물에 의한 저해효과가 높았다. 건조 고등어 분획물은 Con-A 보다는 LPS에 의해 자극된 IL-6, TNF-${\alpha}$ 및 IFN-${\gamma}$의 생성을 감소시키는데 더 효과적이었다. IL-6 및 TNF-${\alpha}$의 생성은 배양시간 6시간 후 건조 고등어 85% aq. MeOH 분획물의 모든 첨가농도(1, 3 및 $10{\mu}g$)에서 감소되었다(p<0.05). IFN-${\gamma}$의 경우, 건조 고등어 85% aq. MeOH 분획물을 LPS와 함께 처리했을 때 특히 72시간 배양 시 IFN-${\gamma}$의 생성량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고 Con-A에 의해 자극된 IFN-${\gamma}$의 생성량은 6 및 24시간 배양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건조 고등어 85% aq. MeOH 분획물은 nitric oxide 생성과 pro-inflammatory 사이토카인(IL-6, TNF-${\alpha}$, and IFN-${\gamma}$)을 감소시켜 염증반응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종자에 EMS와 MMS의 처리조건에 따른 건조저장효과와 품종간차이 (Varietal Differences and Drying Storage Effects for Some Treatment Conditions of EMS and MMS on Rice Seeds)

  • 김영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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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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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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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인도형 수도종자(품종 : Dunghan Shali)에 전침지시간과 2% EMS 처리시간을 달리하여 습윤한 종자와 건조저장종자에서 생물학적 영향의 한 기준으로서 묘장과 발아율을 조사하였든바 습윤한 종자의 묘장에서 EMS 처리시간의 증가에 따라 그 감소는 특히 36시간 전침지하므로서 크게 나타났고 발아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건조저장한 종자에서는 묘장이나 발아율이 전침지와 처리시간의 증가에 따라 감소율이 크게 나타났다. 저장기간의 변동에 따른 발아율과 묘장에서는 건조 1주일부터 8주일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인도형 수도품종 : Taichung Native No.1, Dunghan Shali 및 IR-8의 건조종자를 2% EMS와 2.5% MMS로 처리하여 품종간에서 건조저장에 따른 생물학적 장해를 조사한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ethyl group의 독성이 Ethuyl group의 화학약품처리에서 보다 묘생장이나 발아율에서 크게 나타났다. 2) 건조저장한 종자에서는 건조후 6-3일까지는 생육장해가 증대되어 최대에 달하였다. 그러나 IR-8에서만 미한 묘생장의 감소를 보였고 발아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3) 품종간 차이로서는 화학약품별 건조저장일수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감수성에 대한 품종간 유전적 차이 정도로서 인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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