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NaOCl로 처리된 치수강 상아질에 total-etching adhesive system(single bond, 3M-ESPE, St Paul, MN, USA)을 적용할 때 미세인장결합강도에서 sodium ascorbate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발치된 건전한 인간 대구치의 치수강 내면을 다음과 같이 처리하였다. 1군, 0.9% NaCl로 세척; 2군, 5.25% NaOCl로 세척; 3군, 5.25% NaOCl로 세척한 후 10% sodium ascorbate를 1분간 적용; 4군, 5.25% NaOCl로 세척한 후 10% sodium ascorbate를 1분간 적용하고 다시 10ml 물로 수세; 5군, 5.25% NaOCl로 세척한 후 10% sodium ascorbate를 5분간 적용; 6군, 5.25% NaOCl로 세척한 후 10% sodium ascorbate를 5분간 적용하고 다시 10ml 물로 수세; 7군, 5.25% NaOCl로 세척한 후 10% sodium ascorbate를 10분간 적용; 8군, 5.25% NaOCl로 세척한 후 10% sodium ascorbate를 10분간 적용하고 다시 10ml 물로 수세. 처리된 시편들은 total-etching adhesive system(Single bond)으로 처리한 후 composite resin(Z250)으로 충전하고, 미세인장강도를 측정하기 전 24시 간 동안 보관하였다. 분석 결과 NaOCl 처리 군(2군)은 다른 실험군들에 비해 유의성 있게 낮은 결합 강도를 보였다. NaCl 처리 군(1군)과 sodium ascorbate 처리 군(3-8군)은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NaOCl로 처리한 치수강 상아질의 Single bond에 대한 미세인장결합강도는 감소되며, 10% sodium ascorbate를 추가적으로 처리하였을 때 감소된 결합력이 회복됨을 보여주었다. Sodium ascorbate의 다양한 처리시간은 결합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급식업체의 지속가능경영활동에 대하여 고객들의 인식과 점포이미지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지속가능경영 요인 중 사회적 책임성만이 점포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점포이미지는 고객의 재방문의도, 긍정적 구전의도, 추가지불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긍정적인 점포 이미지 형성은 우호적인 행동의도로 연결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속가능경영 요인 중 경제적 수익성은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구전의도 및 추가지불의사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책임성은 재방문의도, 긍정적 구전의도, 추가지불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적 책임성은 재방문의도 및 추가지불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구전의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세 가지 요인 중 사회적 책임성이 고객의 행동의도를 결정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보았을 때, 급식업체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은 점포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로 인해 호의적인 행동의도로 연결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사회적 측면에서의 지속가능경영활동은 음식 및 서비스와 관련한 내용들로 고객들이 급식 이용과 동시에 직접적인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므로 그에 대한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나타나 점포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사회적 활동과 달리, 경제적 수익성 및 환경적 건전성에 해당하는 내용은 소비자의 급식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을 경우 쉽게 인지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급식업체의 이미지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힘든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급식업체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고객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또한 긍정적인 행동의도로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매개요인들을 연구하여 행동의도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내 대부분의 지속가능경영 관련 연구가 해당 기업의 경영자 및 관리자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산업체 급식업체의 지속가능경영을 고객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점포이미지 및 행동의도의 유기적인 영향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연구에서는 친환경활동과 관련한 환경보호활동에 중점을 둔 것과 반면, 본 연구는 경제, 사회, 환경 세 가지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그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그러나 지속가능 경영활동에 대한 개념의 연구가 아직은 초기 단계로써 그 속성들이 완전하게 정립되지 않아 개념을 구체화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었으며 소비자들 역시 지속가능성의 개념이 생소하므로 정확한 응답 여부에 대한 한계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급식업체의 지속가능경영활동의 실제 실천 유무에 대한 구분 없이 단순히 소비자들의 인지 정도만으로 측정하였다. 그러므로 향후 연구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실천하는 업체와 실천하지 않는 업체를 명확히 구분하여 그에 따른 소비자의 인식을 비교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급식업체 지속가능 경영활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뿐만 아니라 운영자 및 관리자 (영양사 또는 지점장 등)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영자들의 인식 및 수행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경영 성과를 분석하여 지속가능경영활동을 보다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과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주변환경과 관련된 문제점을 파악하여 교육환경개선에 도움울 주고자 93년 6월 1일부터 7월 15일 사이에 대구시내 초 중등학교 학교정화업무담당교사 275명 중 설문지가 회수된 220명을 대상으로 학교주변한경 정화에 대한 인식과 정화구역 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동년 8월 10일에서 9월 20일 사이에 국민학교 72개교의 학교주변의 유해업소를 실지조사한 결과를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한 것이다.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교사가 학교주변의 나쁜 환경이 학교교육에 영향을 미치며 환경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학교의 연간계획 중 정화업무의 중요시 정도는 다른 업무보다 비교적 중요시되기 보다는 중요시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다. 현재 매월 첫째 토요일에 시행되고 있는 환경정화의 날이 적당한지에 대해서는 52.3%가 적당하다고 응답했고 39.5%는 적당치 않다고 응답했으며, 적당치 않은 이유는 행사를 자주 실시해서 형식적이라는 의견과 토요일은 개인적인 계획이 많기 때문이라는 반응이 많았고 횟수는 연 4회 정도로서 오후수영 마친 후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정화담당교사가 생각하는 학교주변업소의 유해한 순위는 전체적으로 전자오락실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만화가게, 주류판매점, 소음, 공해유발업소 등의 순이었다. 지금까지 추진해 온 학교환경정화 사업의 결과에 대해서는 57.3%가 실패했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는 감독기관의 업무 집행 소홀이 60.3%, 업주들의 지나친 상행위가 30.2%를 차지했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주변환경 개선의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유해업소에 출입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건전한 학생 놀이문화를 보급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72개 국민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에 대해 실지조사한 결과 발견된 1,258개 유해업소 중 비디오가게가 398새로 가장 많았고, 숙박업소 213개, 전자오락실 193개 순으로 많았으며 학교별 유해 업소수는 1개교당 평균 17.5개로 업소는 0개에서 77개까지 분포가 다양했고 절대정화구역내에는 37개, 상대정화구역 내에는 1.221개가 있었다. 유해업소는 대체로 중구, 서구 소재학교에 밀집해 있었고 학생수가 증가할수록 업소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학교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토지 이용상 용도구역제(用度區域製)를 엄격히 실시하고 도시개발 시에는 교육환경평가를 거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겠다. 이와 함께 국민의 올바른 교육관 정립을 위한 노력과 관련부처간의 긴밀한 협조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작부체계내로의 녹비작물의 도입은 토양의 건전성 향상으로 농업생산성의 지속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벼 재배를 위해 호밀 같은 화본과 녹비작물이 다량으로 투입 될 경우 환원장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본시험은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와 호밀의 혼파를 이용하여 벼 재배 시 왕겨숯의 처리 효과를 구명하고 수행하였다. 시험장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답작시험 포장이었고 시험토양은 식양질인 신흥통이었다. 시험기간은 2007년 10월 녹비파종에서 벼 수확기인 2008년 10월까지였다. 시험처리는 왕겨숯 처리, 무처리 및 관행시비구를 두었고 왕겨숯 처리구는 혼파 녹비작물의 지상부제거와 전체 식물체의 투입구로 구분하였다. 이앙 후 8일과 37일의 산화환원전위는 왕겨숯 무처리에 비하여 처리한 구에서 증가하였다. 이앙 후 17일과 49일의 토양 암모니아태 질소의 함량은 전식물체 투입구의 왕겨숯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벼의 주요 생육특성인 초장과 경수도 토양의 산화환원전위와 암모니태질소 함량 영향으로 이앙 후 48일에 전식물체 투입한 왕겨숯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쌀 수량은 전식물체 투입구의 왕겨숯 처리 (5,290 kg $ha^{-1}$)와 무처리 (5,140 kg $ha^{-1}$)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벼 재배 후 왕겨숯 처리구에서 토양물리성인 공극률과 용적밀도가 개선되었다. 따라서 왕겨숯 처리는 쌀 수량의 유의적 증가에 기여하지는 못하였지만 벼 생육기간 및 벼 수확 후 토양 이화학성의 개선효과가 있어 토양개량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설치된 공공자원화시설 중에서 일처리용량이 0.5톤 이상인 자원화시설 중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는 퇴비화시설을 중심으로 설치 및 운영상황에 대하여 정밀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음식물쓰레기의 반입량을 월평균 및 년 평균값으로 조사한 결과, 월 평균값이 1,101.7톤/일, 년평균값이 930.9톤/일으로 평균계획용량 1,270.9톤/일에 상당량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비화시설의 입지조건도 공장등록이 불가능한 지역에 위치하여 허가를 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퇴비화시설의 가동정지되는 주된 고장원인 기기는 발효시설과 파쇄시설로 나타났으며, 금속류 이물질유입은 파쇄시설의 고장이 주된 원인으로서 고장 및 부식에 대비한 설계가 요구된다. 초기함수율은 50~60%의 수분함량을 지키고 있는 것을 확인 되었으나, 톱밥, 음식물쓰레기, 반송퇴비가 적정하게 혼합되어 초기조건을 만족시킬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발효시설의 체류시간은 부숙시설 15일, 후부숙조는 21일로서 최소기준이 설정되어 있으나, 일부 시설이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시설의 종류에 따라서는 분해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 시설의 특징을 초기에 잘 파악하여 체류시간을 결정할 필요성이 있다. 퇴비화에 있어서 미생물 산화열에 의하여 발효조가 운영되어 경제성이 확보되어야 하나, 조사에 응한 25개소 중에서 14개소가 발효조에 어떠한 형태이던지 가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가온 시설은 역으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여 퇴비화반응을 저해될 수 있는 것으로부터, 퇴비화에 있어서 미생물산화열을 이용하여 가능한 수분을 증발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퇴비의 생산량을 발효조에 투입되는 음식물쓰레기와 부재료의 1일 평균 투입량이 22.8톤이었으며 퇴비로 생산된 량은 7.3톤/일로서 감량율이 68%를 보였다. 생산된 퇴비의 성상을 색상, 분해열의 잔류여부, 냄새 등으로 양질의 여부를 판단한 결과, 퇴비화 시설의 50% 정도는 퇴비화공정이 적정 설치, 운영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생산된 퇴비가 토양에 건전한 형태로 제조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전통음식인 폐백음식이 더 이상 퇴행되지 않고 보다 더 건전하고 바람직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대구지역 주부를 대상으로 하여 폐백음식의 이용실태와 필요성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폐백음식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음식은 술(80.0%), 밤 고임(73.8%), 대추고임(73.4%), 떡(65.9%), 폐백닭(57.8%), 육포(57.0%) 등의 순이었고 준비방법은 “폐백 음식 전문점에서 구입”이 39.6%로 가장 높았고 “가정에서 직접 준비했다”는 19.3%에 불과하였다. 2. 폐백음식을 이용한 동기로는 “형제자매의 결혼”이 3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폐백음식의 가짓수로는 “7∼10가지”(42.2%)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음식을 담는 용기로는 대바구니(30.6%), 구절판(24.8%), 목판(21.6%)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폐백음식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은 “필요하다”가 62.0%, “필요 없다”가 20.8%로 절반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폐백 음식을 필요한 음식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폐백음식의 종류로는 술(63.7%)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대추고임(47.0%), 밤 고임과 떡(46.7%), 엿(42.8%), 폐백닭(34.8%)의 순이었다. 4. 폐백음식이 필요한 이유로는 “우리고유의 전통 음식이므로”가 82.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필요하지 않는 이유는 “번거롭다”가 41.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조리방법 을 쉽고 간소화하는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5. 폐백음식에 대한 개선 의지는 전체응답자의 84.9%가 “개선해야 한다”고 했으며, 개선 방안으로는 “전통의 맛을 유지하면서 현대감각에 맞는 음식 개발”이 4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이상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폐백음식은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으로 필요하지만 만들기가 번거롭고 조리방법이 복잡해서 전문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높으므로 현대의 실정에 맞게 조리법의 간편화와 표준 레시피의 제시 등과 같은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더 그 이용이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폐백음식을 전통 그대로 답습하려고 집착하기보다는 사회적인 변화추세에 발맞추어 다소 간소하고 현대인의 기호에 부합될 수 있는 폐백음식의 개발과 개선$.$보완을 해나간다면 전통적 폐백음식의 개념은 보다 더 새로운 의미와 뜻을 가진 현대적인 개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폐백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가지도록 개개인의 진정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여겨진다.
전방 기저 설피판은 비교적 큰 구개 결손을 폐쇄하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이었으며 후에 장골 이식을 위한 건전한 피복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치조열 결손의 순측면까지 완전히 피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측성 치조열에 적용되도록 재단된 Y-형의 변형은 결과가 믿을 만하였으며 합병증도 무시할 만 하였다.
지난 수십 년간 소아의 치아우식증 예방과 성인의 지각과민증 둔화에 여러가지 국소불소도포를 이용하면서,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사용이 용이하고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불소이온영동 시 전류와 시간에 따라 법랑질에 흡수된 불소농도의 차이를 분석해보기 위함이다. 구강에서 교정치료를 위해 발거한 건전한 치아 40개를 선택하여 0.2 mA와 0.5 mA의 전류에서 시행한 실험군과 1개의 대조군으로 분류한 후, 각 실험군은 3개의 아군(1, 3, 및 5분군)으로 재분류하여 한 군당 5~6개의 치아를 선정하였고, 2% 불화나트륨 용액으로 이온영동을 시행하여 법랑질 표면적이 $9mm^2$($3{\times}3mm$)가 되도록 시료를 제작하였다. 법랑질 표면의 불소농도는 X-선 광전자분광분석과 주사전자현미경 관찰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불소이온영동된 시료의 X-선 광전자분광분석 결과, 법랑질 표면의 원소 중 불소의 비율은 대조군이 0.49%임에 비해 '1분', '3분' 및 '5분' 동안의 실험 군에서는 02전류에서 각각 2.67%, 2.79%, 3.04%이었고, 0.5 mA전류에서는 2.71, 2.87 및 3.80%로 나타났다. 2. 주사전자현미경적 소견으로 불소이온영동 초기에는 법랑질 표면에 불규칙하고 석회화된 결정체 입자들이 침착된 형상으로 나타났고, 불소이온영동 시간이 경과될수록 법랑질 내에서 반응이 일어나 새로운 기반이 형성되어 균질한 양상을 나타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0.5 mA 의 전류에서 '5분' 동안 불소이온영동을 시행할 시 법랑질 표면에 불화인회석이 형성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치과병 의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불소화합물과 지각과민처치제의 상아세관 폐쇄효과를 비교 분석하고, 전동칫솔질을 시행하여 시간경과에 따른 유효성분의 지속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발거된 지 3개월 이내의 우식이나 수복, 보철물이 없는 건전한 사람의 대구치 35개를 선택하여 4등분하였고 이 중 135개의 시편을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이들 시편을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은 대조군과 5개의 실험군으로 구분하였고, 실험군은 산성불화인산염, 불소바니쉬, Gluma, Super Seal, SE-Bond를 선정하여 대상치아에 도포하였다. 이후 1주(140회), 2주(280회), 4주(560회)에 해당하는 전동칫솔질을 시행하였고, 각 시편별 3부위를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상아세관 폐쇄도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전동칫솔질 시행 1주, 2주, 4주에서 모두 불소바니쉬 도포군의 상아세관 폐쇄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SE-Bond 도포군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Gluma 도포군은 다른 실험군에 비해 가장 낮은 상아세관 폐쇄도를 나타냈으며, 칫솔질 시행 4주에서는 Gluma 도포군과 Super Seal 도포군이 다른 실험군에 비해 낮은 상아세관 폐쇄도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종합하면, 처치 4주 후에도 불소바니쉬와 SE-Bond는 다른 실험군에 비해 상아세관 폐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에서 지각과민 치료 시 불소바니쉬와 SE-Bond의 사용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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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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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