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업체에서는 전산화를 통해 구축된 통합관리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자재수급관리 분야도 그 일부분이다. 이러한 자재수급관리시스템은 건설업체마다 개별적인 체계와 방식을 달리하여 운영되고 있으나, 건설업체별 자재수급관리의 효율성 향상보다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시스템의 구성, 운영,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자재수급관리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일부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 시스템의 테두리에서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처방이라 보기 힘들다. 대형 건설업체 자재수급관리시스템의 해결방안은 통합관리적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의 대형 건설업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재수급관리시스템을 대상으로 문헌연구와 전문가 면담조사를 통해 시스템의 체계, 구성, 운영 및 관리의 실태분석을 통하여 시스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건설산업에서 자재와 관련된 비용은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원가구성비 측면에서 4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대형화, 전문화, 복잡화 되어가는 건축 공사에서 자재의 반입, 이동 및 적재공간의 협소로 인해 자재관리가 매우 복잡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재관리는 현장 관리자의 경험에 의존해 관리되고 있으며 건설관리분야 중 자재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낮은 실정이다. 이에 대한 건설 산업에서 자재관리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재의 속성에 따른 MTS(Make-to-stock), ATO(Assemble-to-order), MTO(Make-to-order), ETO(Engineered-to-order)의 네 가지 분류 방법과 자재 조달 특성 및 자재 고유 특성 분석을 통하여 현장 자재의 효율적인 공급관리를 위한 자재의 속성별 관리체계를 분석한다. 이를 이용하여 자재 속성별 자재관리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건설산업에서 자재와 관련된 비용은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원가구성비 측면에서 4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대형화, 전문화, 복잡화 되어가는 건축 공사에서 자재의 반입, 이동 및 적재공간의 협소로 인해 자재관리가 매우 복잡하다. 하지만 대두분의 경우 자재관리는 현장 관리자의 경험에 의존해 관리되고 있으며 건설관리분야중 자재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낮은 실정이다. 이에 대한 건설 산업에서 자재관리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재의 속성에 따른 ETO, ATO, MTO, MTS의 네가지 분류 방법과 자재 조달 특성 및 자재 고유특성을 통하여 현장 자재의 효율적인 공급관리를 위한 자재의 속성별 관리요소를 파악한다. 이를 이용하여 자재 속성별 자재관리 지표를 선정한다.
최근 건설 산업이 고도화, 지능화됨에 따라 건설자재정보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으로 RFID 기술을 이용하려는 연구 및 적용 사례가 증가 하고 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인식 기법을 뜻하는 것으로 건설자재에 RFID Transponder(이하 태그)를 부착하여 생산, 유통, 설비 등 전 과정의 정보 추적 및 관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RFID 시스템 특성상 전자기장이 형성되는 철골자재나 수분이 포함된 콘크리트, 도료(안료) 등의 자재에서는 RFID 적용이 쉽지 않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RFID 장비마저도 표준화 되어 있지 않고 사용 주파수 대역 또한 각각 다르기 때문에 건설자재에 적용하기위한 RFID 시스템의 표준화 및 규격화가 절실하다. 본 논문에서는 건설자재에 RFID를 적용하기 위한 표준화 방향을 제시하는 기초 연구로써 목재, 철재 빔, 도료(안료), 콘크리트, 배관자재(철/동/PE)에 Passive Type의 일반(Pager) 태그, 금속 태그, 액체형 태그를 부착 매립하여 125KHz, 13.56MHz, 900MHz의 주파수 대역과 자재 물성별 인식거리 및 인식률 시험을 진행하여 건설자재에 RFID를 적용하기위한 표준 주파수 대역 및 재질에 따른 적정 태그를 제시하고자 한다.
원자재 가격의 계속된 오름세는 그렇지 않아도 힘겨운 설비건설업계를 더욱 옥죄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4/4분기 주요 자재 전망과 현장 손익관리 요소에 관하여 소견을 내어 보았다. 현장 손익의 핵심 요소는 인건비, 자재비 관리라고 할 수 있는데, 인건비는 단가가 거의 고정이므로 투입 인원 관리 외에 별도로 고려할 내용이 없지만, 자재는 공사기간 내내 변동성이 크므로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자재 동향부터 살펴 보자.
최근 건설 분야의 정보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건설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건설자재 정보 서비스 차원의 web 기반 온라인 시스템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들이 제공 중인 품질 및 규격등 건설자재정보가 표준화되지 못하여 특정자재의 정보획득시 여러 정보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유사한 작업을 반복하는등 건설현장 실무자들의 자재정보 활용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제 데이터 상품 속성 시스템(GDAS, Global Data Alignment System)을 기준으로 건설자재 정보항목을 정형화하고 건설자재 통합정보 관리를 위한 시스템 모델을 설계하였다. 본 시스템은 건설공정별 국제 표준분류체계(OmniClass Part-22)와 유엔 표준 제품 및 서비스 분류체계(UNSPSC, United Nations Standard Products and Services Classification)를 적용한 건설 자재의 자동 분류, 자재정보의 조건별 복합검색, 전자카탈로그의 실시간 자동구현, RFID 검색 및 관리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자재정보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건설 분야의 정보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건설생애(Life Cycle) 과정에서 파생되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수집·가공·축적·제공 하는 시스템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특히, 건설공사의 주요요소인 자재 정보를 제공하는 Web 기반 온라인 시스템만 현재 110여개 이상으로 토목·건축·설비·소방 분야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에서 제공 중인 정보가 표준화 및 정형화 되지 않아 건설현장 실무자들의 정보 획득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형화되고 표준화된 건설자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자재 분류체계를 정의하고 건설자재 속성정보를 정형화하여 자재별 분류체계검색, 통합검색, 카테고리검색 뿐만 아니라 전자카탈로그로 변환 및 생성이 가능한 건설자재정보 관리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 하였다.
건설자재의 경우 물량 확보 차원과 소량 반입의 어려움, 공정 지연 등의 이유로 인하여 현장에 상당량의 재고를 보유하여 왔다. 특히 철근의 경우 변동요인이 많아 일반적으로 1개월 이상의 여유 재고를 보유하여 왔다. 하지만 이렇게 재고의 규모가 필요이상으로 과도할 경우 재고유지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자재적치에 많은 공간이 소요되어 현장 내 이동에 불편을 겪을 수도 있으며 생산성이 저하 되어 낭비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반면에 재고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예상치 못했던 수요가 발생하거나 자재수급에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 대응하기가 어려우며 자재부족에 따라 작업수행에 지연을 가져오게 되어 추가비용을 발생시킨다. 본 연구는 건설현장의 여러 가지 자재 중에서 구성 비율이 가장 높고 지속적인 수요에 의해 작업이 이루어지는 철근자재를 대상으로 재고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적정 재고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일반적인 재고의 개념 및 재고관리 시스템에 대하여 살펴보고 철근 가공 ${\cdot}$ 조립과정의 적용성 여부를 판단하였다. 이후 자재의 리드타임 변이와 리드타임 동안의 자재의 수요율 변이를 고려하여 자재의 재주문 시점을 언제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주문비용 및 재고유지비용, 자재 수요량을 고려하여 주문량을 얼마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건설 전단계에서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건설 전단계에 걸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러한 프로세스가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재의 원활한 조달이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국내${\cdot}$외에서는 공급사슬관리를 위한 도구로서 인터넷을 활용한 통합조달과 자재의 분류체계를 통한 인터넷활용 방안에 대하여 연구${\cdot}$개발중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건설자재 중 전기설비자재인 케이블덕트관의 공장제작과정과, 공정과정 흐름을 모델링하여 각 단계에서 발생되는 낭비요소들을 파악하여 개선점을 제시하는데 있다.
건축공사의 규모가 대형화, 복잡화, 다양화 되면서 개별 현장에서 공사수행에 따른 많은 정보가 발생하여 본사로 보고 되고있다. 이러한 정보들 중에서 개별 현장 및 다중 현장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서는 필요정보만을 추출하여 경영진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지원체계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중견건설업체의 경우 대형건설업체와 비교할 때 본사 조직의 미비 및 관리업무 시스템이 취약하여 다중현장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이러한 현장관리에 있어서 자원관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재관리는 프로젝트 관리자의 중요한 관리대상이다. 그러나 자재조달계획을 일정정보와의 연계가 없이 주로 담당자의 경험과 판단에 근거하여 수립하기 때문에 일정이 변경될 때마다 계획을 수작업으로 수정해야하는 실정이며, 이로 인한 불필요한 공기지연이나 재고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견건설업체가 다수 현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의 작업 일보와 공정관리 소프트웨어의 연계를 가정한 자재조달계획 지원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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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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