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물 및 TDN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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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시기 및 품종이 총체 벼의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owth Stage and Variety on the Yield and Quality of Whole Crop Rice)

  • 김종근;정의수;함준상;서성;김맹중;윤세형;임영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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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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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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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사료용 총체 벼의 수확시기 및 품종이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축산연구소에서 수행되었다. 식용벼인 추청벼와 총체벼 전용품종인 하마사리를 이용하여 생육시기별로 6회(출수, 개화, 유숙, 호숙, 황숙 및 완숙기)에 걸쳐 수확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이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TDN 함량은 증가되었다. ADF 함량으로 추정된($TDN=88.9-(0.79{\times}ADF)$) 평균 TDN 함량은 60% 내외로 나타났다. ADF 및 NDF 함량은 수확이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건물수량은 황숙기에 가장 높았으며(p<0.05) 추청벼가 하마사리 보다 약간 높았지만 유의적이 차이는 없었다. TDN 수량도 건물수량과 같은 경향을 보였으나 매 수확시기별 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총체 벼의 수확적기는 호숙기${\sim}$황숙기로 추천되었다.

제주지역에서 예취높이에 따른 양마의 생육특성, 사료수량 및 조성분 변화 (Effects of Cutting Height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 of Kenaf in Jeju)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오은경;고미라;박정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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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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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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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주지역에서 예취높이에 따른 (2, 4, 6, 8 및 l0cm)에 따른 양마의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1년 4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은 2cm 예취에서 157.7cm였던 것이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커져서 10cm 예취에서는 180.2cm로 커졌다. 엽수, 분지수, 경직경 및 주당 무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생초, 건물, 단백질 및 TDN 수량은 2cm 예취에서 각각 85.5MT/ha, 11.97MT/ha, 1.63MT/ha, 4.95MT/ha로 감수되었으나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10cm 예취에서 생초수량 113.7MT/ha, 건물수량 15.63MT/ha, 단백질수량 2.72MT/ha, TDN수량은 7.54MT/ha 증수되었다. 예취높이가 2cm에서 l0cm로 높아짐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14.2%에서 17.6%로, 조지방 함량은 2.9%에서 3.9%로, NFE 함량은 24.2%에서 25.8%로, TDN 함량 35.5%에서 30.4%로, 조회분 함량은 9.9%에서 8.1%로 낮아졌다.

제주지역에서 주당본수에 따른 양마의 생육특성, 사료수량 및 조성분 변화 (Effect of Number of Plants per Hill on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 and Chemical Camposition of Kenaf in Jeiu Region)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고미라;오은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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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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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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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양마의 주당 본수 1(16,000주/10a), 2(34,000주/10a), 3(48,000주y10a), 4(64,000주/10a), 및 5본(80,000주/10a)에 따른 생육특성, 사료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 가축 조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2001년 4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초장은 주당 1본에서 176cm였으나 주당 2본에서 185cm로 길어졌으나 그 이상 주당 본수가 많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작아져서 5본에서는 166cm로 작아졌다. 생초, 건물, 단백질 및 TDN수량은 주당 2본에서 각각 114.6MT/ha, 17.3MT/ha, 2.33MT/ha, 9.21MT/ha로 가장 증수되었으나 그 이상과 그 이하의 본수에서는 점차적으로 감소되었고, 주당 5본에서는 생초수량 44.6MT/ha, 건물 수량 4.9MT/ha 단백질 수량 0.75MT/ha, TDN 수량은 2.83MT/ha로 감수되었다. 주당 본수가 1본에서 5본으로 많아짐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 13.1%에서 15.4%로, 조지방 함량 3%에서 3.7%, 가용무질소물 20.1% 에서 23.2%로, TDN 함량은 41.1%에서 45.4%로 증가되었으나 조섬유와 조회분 함량은 각각 41.2%에서 34.9%로, 9.4%에서 8.2%로 감소되었다.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육특성, 사초 수량 및 품질 비교 (Comparis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 and Quality of Sorghum X sudangrass Hybrid)

  • 김종덕;권찬호;김호중;박진길;이병생;빙기선;문승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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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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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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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수단그라스 품종의 생육특성, 사료수량 및 품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2001년 연암축산원예대학의 부속시험농장에서 수행하였다. 시험에 이용한 품종은 농협중앙회의 추천 품종으로 출수형 품종인 'SXl7' 및 '877F'과 비출수형 품종인 'TE Evergreen' 및 'Turbo 9'을 공시하였다. 수단그라스 품종의 당도는 출수형 품종인 SXl7 및 877F 품종이 비출수형인 TE Evergreen 및 Turbo 9 품종보다 높았다. 내병성과 내충성은 공시품종 모두가 높았으나, 내도 복성은 SXl7 품종이 가장 높았다. 수단그라스의 건물 및 TDN 수량은 출수형이 비출수형보다 높았다. 공시품종 중에서 건물 및 TDN 수량이 가장 많은 품종은 877F 품종으로 각각 21,007 및 12,276㎏/ha 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Turbo 9 품종이 10.5%로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ADF 함량은 비출수형 품종이 출수형 품종보다 높았으나, ADF 및 ADL 함량은 출수형이 비출수형 품종보다 높았다. TDN 함량은 비출수형이 출수형 품종보다 높았다. CDOMD도 비출수형이 출수형 품종보다 높았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생육특성과 사료수량은 출수형 품종이 비출수형 품종보다 우수하였으며, 사초의 품질은 비출수형이 출수형보다 우수하였다.

답리작 대맥.호맥의 파종기.시비량 및 예취방법이 청예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wing Dates, Fertilizer Levels and Clipping Treatment on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of Barley(Hordeum vulgare L.) and Rye(Secale cereale L.) in Paddy field)

  • 최영원;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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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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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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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청예사료생산을 목적으로 대맥·호맥을 답리작으로 재배할 때 파종기와 시비량, 그리고 예취시기와 높이, 예취회수가 청예건물 생산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식물체의 출현율에 있어서 대맥은 10월이 지나게 되면 출현율이 현저히 저하되어 한계파종기는 10월말이었으며, 호맥은 11월초까지 파종하여도 출현율의 차이가 없다. 2. 월동률은 비료수준과는 관계가 없었으며, 파종시기간에는 대맥의 경우,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월동률이 높았으며, 호맥은 파시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다. 또한 호맥이 대맥보다 월동률이 높았다. 3. 출수기의 청예건물 수량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그리고 비료수준이 높을수록 많은 경향이었으며, 호맥이 대맥에 비해 청예수량이 높았다. 4. 출수기 때 예취한 식물체의 조성분 중 조단백질·조지방 함량은 비료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 조회분·조섬유 및 TDN 함량은 시비량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NFE는 비료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TDN yield는 비료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호맥이 대맥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5. 2회예취처리에서는 1차예취시기가 빠를수록 호맥에서는 수량이 많은 경향이었으나, 대맥의 경우에는 1차예취기간에 차이가 없었다. 6. 예취높이는 12cm를 유지해 줄 때 재생이 좋아서 총수량이 많았다. 1회, 2회, 예취회수에서는 2회예취에서 청예수량 및 TDN yield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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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조의 파종기에 따른 생태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 변화 (Effect of Seeding Dates on Ecological Response, Yield Potential and Feed Value in Jeju Italian Millet)

  • 조남기;고동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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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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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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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제주도 화산회토양에서 제주조의 파종시 적기를 구명하기 위해 2003년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파종기 변동(4월 20일, 4월 30일, 5월 1일, 5월 20일, 5월 30일)에 따른 생육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하였다. 출수기 까지의 일수는 100일에서 60일로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출수기까지 일수는 단축되고 조기파종 할수록 지연되었다. 초장은 5월 1일 파종에서 131cm로 가장 큰 편이었으나 그이전과 그 이후 만기파종 할수록 초장은 짧았고 5월 30일 파종에서 86cm로 작아졌다. 엽장, 엽수, 엽폭 및 줄기 직경은 초장반응과 비슷하였고 엽록소 측정치는 40.6에서 35.8로 만기파종 할수록 낮아졌다. 생초, 건물, 단백질 및 TDN 수량은 5월 1일 파종에서 각각 43.28MT/ha, 12.5MT/ha, 1.39MT/ha, 6.60MT/ha로 증수되었으나 그 이전과 그 이후로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되어 5월 30일 파종에서 생초수량은 12.63MT/ha, 건물수량 7.56MT/ha, 단백질수량 0.96MT/ha, TDN 수량은 4.16MT/ha 로 감수되었다. 파종기가 4월 20일에서 5월 30일로 지연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9.5%에서 12.6%로, 조지방은 1.4%에서 1.7%로, 가용무질소물은 45.4% 에서 46.2%로, TDN 함량은 51.4%에서 55.0% 로 증가되는 반면 조섬유 함량은 35.1%에서 31.6%로, 조회분 함량은 8.6%에서 7.9%로 감소되었다. 이 시험 결과 제주조의 사초수량을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적정 파종기는 5월 1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연맥-헤어리베치 혼파에 의한 사료가치 및 생산성 향상 연구 (Studies on the Quality and Productivity Improvement by Mixed Sowing of Oat-Hairy Vetch)

  • 김종근;정의수;윤세형;서성;서종호;박근제;김충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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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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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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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동계 사료작물의 사료가치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겨울철에 일년생 두과작물 헤어리베치와 연맥을 3년간('99∼'01) 혼파 재배하였는데 도출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맥과 헤어리베치의 혼파재배시 연맥과 헤어리베치의 출수기 및 개화기 등 생육은 큰 차이가 없었다. 사료가치를 보면 건물함량이 가을수확에서 15∼16%, 봄 수확에서 19∼20% 였고 조단백질 함량은 헤어리베치 단파시 30.1%로 가장 높았는데 연맥과 헤어리베치를 혼파했을 때는 연맥 단파보다 조단백질 함량이 높아졌다. ADF, NDF, 건물소화율 및 TDN 함량 등도 연맥단파보다 연맥+헤어리베치 혼파시 더욱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수량은 연맥 단파구에서 3.7∼4.4톤/ha를 얻을 수 있으나 가을에 연맥과 헤어리베치를 혼파할 경우는 가을에 일차적으로 수확하여 사초로 이용하고 이듬해 봄에 재생한 헤어리베치를 또한 사료로 이용할 수가 있어 전체 약 9.5톤/ha 이상의 사초 건물수량을 얻을 수 있었고 이 때 조단백질 수량 및 TDN 수량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기존의 가을에 연맥을 단파하는 것보다 연맥의 파종시 헤어리베치를 혼파하여 파종하는 것이 사초수량 뿐만 아니라 사료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 바람직하였다.

파종기에 따른 호밀 품종간의 사초 생산능력 (Forage Performance Evaluation of Rye Cultivars with Different Sowing Dates)

  • 김수곤;김종덕;권찬호;하종규;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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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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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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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파종기에 따른 호밀 품종간의 사초생산능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배치는 동일한 포장에서 10처리 3반복의 분할구배치로 주구에는 9월 15일과 9월 30일의 파종시기를, 세구에는 'Kodiak', 'Koolgrazer', 'Danko', 'Homil22', 'Olhomi1' 품종을 두었다. 조기파종시의 건물(DM) 함량은 각각 19.7%로 만기파종시의 17.8% 보다 높았으나, 조단백질(CP) 및 가소화영양소총량 (TDN) 함량에 있어서는 만기파종시 보다 낮았다. 조생품종인 Koolgrazer 및 Olhomi1 품종의 건물함량은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은 높았으나, CP 및 TDN 함량은 다른 품종보다 낮았다. ADF, NDF 및 cellulose 함량은 조기파종이 만기파종시 보다 높았으며, ADL 및 hemicellulose 함량은 조기파종이 만기파종시 보다 낮았다. ADF 및 cellulose 함량은 조생품종인 다른 품종보다 높았으나 ADL 및 hemicellulose 함량은 만생종이 Danko가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조기파종시의 DM, CP 및 TDN 수량은 각각 10,742, 1,774 및 6,571 kg/ha로 만기파종시의 7,770, 1,288 및 4,882 kg/ha 보다 높았으며 공시품종 간에는 조생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높았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론은 사초용 호밀의 파종시기를 고려할 때 수량과 사료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조생호밀품종에 조기파종을 조합하는 사초생산 기술이다.

우분뇨 시용이 하계사료작물의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ying Cattle Manure on Carrying Capacity of Organic Livestock per Unit Area of Summer Forage Crops)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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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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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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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가축분뇨에 의한 유기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옥수수와 사초용 수수를 재배 시 가축분뇨의 종료와 시용수준을 달리하여 적절한 사료작물의 선발, 가축분뇨의 적정 시용 수준 및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하였는데, 옥수수와 사초용 수수의 건물수량, 조단백질(CP) 수량 및 가소화양분(TDN) 수량은 무비구가 ha 당 각각 8.5, 0.30 및 4.6톤 그리고 8.1, 0.34 및 4.3톤/ha으로 모든 처리구 보다 유의하게 낮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고(p<0.05), 질소, 인산 및 칼리를 시용한 처리구가 ha 당 18.7, 1.02 및 14.3톤 그리고 22.8, 1.02 및 12.2톤으로 가장 높았다. 한편 옥수수의 경우, 액상 우분뇨와 발효 우분을 100~150% 시용한 구는 연간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이 ha 당 각각 11.4~13.2, 0.63~0.73 및 8.3~9.2톤 그리고 11.1~11.8, 0.45~0.48 및 7.6~8.0톤으로 무비구 및 인산과 칼리를 시용한 구(8.8, 0.48 및 6.9톤/ha) 보다 높았다. 사초용 수수도 액상 우분뇨 100~150% 시용구가 ha 당 각각 13.7~18.1, 0.50~0.81 및 7.1~9.7톤으로 다른 처리구 보다 높았으며 다음으로 발효우분 100~150% 시용수준에서 ha 당 각각 12.0~14.7, 0.46~0.53 및 6.6~7.7톤을 나타내어 인산과 칼리를 시용한 구(9.5, 0.38 및 5.1톤/ha)와 무비구 보다 높았다. 유기 한우 암소 육성우 약 450kg을 일일 증체 400g 목표로 하여 옥수수를 유기 사료 자원으로 70% 급여할 시에 필요로 하는 조단백질과 TDN 함�c을 감안할 때, 액상 우분뇨 150% 시용구(각각 4.7과 7.3 및 평균 6.0두)>액상 우분뇨 100% 시용구(각각 4.1과 6.6 및 평균 5.3두)>발효우분 150% 시용구(각각 3.1과 6.3 및 평균 4.7두)>발효우분 100% 시용구(각각 2.9와 6.0 및 평균 4.4두)>무비구(각각 1.9와 3.6 및 평균 2.8두) 순으로 낮아졌다. 한편 사초용 수수의 경우에는 액상 우분뇨 150% 시용구(ha 당 각각 연간 5.2와 7.7 및 6.4두)>발효우분 150% 시용구(각각 3.4와 6.1 및 평균 4.8두)>액상 우분뇨 100% 시용구(각각 3.2와 5.6 및 평균 4.4두)>발효우분 100% 시용구(각각 2.9와 5.2 및 평균 4.1두)>무비구(각각 2.2와 3.4 및 평균 2.8두) 순으로 유기가축 사육능력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사료작물 재배토양에 인산과 칼리 등 화학비료 대신 가축분뇨의 시용은 사초의 건물 및 가소화양분수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유기가축 사육능력도 증대하여, 가축분뇨재활용을 통한 유기조사료의 생산은 환경오염 감소와 자원순환형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파종량이 답리작 호밀의 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Rate on Forage Yield and Feed Value of Rye in Paddy Field)

  • 김창호;채제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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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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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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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충남 예산에서 호밀을 답리작으로 재배할때 파종량과 예취기간가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량이 많아질수록 호밀의 초장과 단위면 적당 경수는 증가하였으며 건물률은 감소하였다. 2. 청예 및 건물수량은 파종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예산에서 청예수량이 가장 높았던 예취기는 5월 15일, 건물수량이 가장 높았던 예취기는 5월 25일 이었다. 3. 파종량이 많을 수록 그리고 예취시기가 늦을수록조단백질, 가급태단백질 및 가소화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조섬유함량(ADF와 NDF)은 증가하였다. 4. 파종량이 많을 수록 그리고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총가소화영양분(TDN) 함량과 상대적 사료가치는 감소하였다. TDN 수량은 파종량 18-28kg/10a, 5월 15-25일 수확시 가장 높았다. 5. 호밀의 에너지 함량은 파종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나, 단위면적당 에너지 생산량은 ENE와 NEL은 23kg/10a 파종-5월 15일 수확할때, NEM은 18kg/10a 파종-5월 15일 수확할때 가장 높았다. NEG는 18-28kg/10a 파종-5월 5일 수확할 때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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