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물 및 TDN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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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 2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A Very Early-Maturing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New Variety, 'Green farm II')

  • 지희정;최기준;이상훈;김기용;이기원;박남건;이은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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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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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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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극조생종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 2호는 2 배체 작물로 엽은 녹색이며, 월동 전 초형은 반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그린팜 2호는 4월 28일경에 출수하는 극조생종 품종이다. 또한, 그린팜 2호는 플로리다 80 보다 지엽폭이 0.6 mm 넓고, 지엽의 길이가 1 cm 짧으며, 출수기의 초장은 94 cm로 플로리다 80 보다 1 cm 정도 작다. 줄기 두께는 플로리다 80 보다 0.7 mm로 굵고 이삭 길이는 플로리다 80 보다 2.2 cm 짧았다. 그린팜 2호의 건물수량은 11,452 kg/ha로서 플로리다 80과 대등하였다. 그린팜 2호의 상대적 사료가치는 플로리다 80이 97인데 비해 그린팜 2호는 114로 월등히 높고 in vitro 소화율이 70.6%,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3.9%로서 플로리다 80 보다 각각 1.6, 2.8%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ADF)와 중성세제 불용섬유(NDF)는 31.7 및 52.6%로서 플로리다 80 보다 각각 3.5% 및 6.4% 낮았다.

중부지역에서 호밀, 트리티케일과 두과 사료작물 혼파에 따른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 비교 (Comparison of Dry Matter Yield, Feed Value and Stock Carrying Capacity at Mixture of Rye, Triticale and Legume in Central Region of Korea)

  • 박상수;노진환;박준혁;윤기용;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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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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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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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중부 지방에서 Rye(곡우)와 Triticale(신영)의 단, 혼파 실험을 통하여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을 조사하여 중부지방에 적합한 초종을 선별하고자 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동계 사료작물의 건물수량은 밭토양에서는 R+R이 5.20ton/ha로 가장 많았으나 R, T+R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논토양에서는 R+H가 5.20ton/ha로 가장 많았지만 T+H, R과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모든 시험구에서 단파구에 대한 혼파구의 상대수량이 1.00보다 높아 혼파효과가 입증되었다. 상대사료가치는 밭토양, 논토양 모두 Triticale 혼파구에서 다른 시험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축사육능력은 $K_{CP}$$K_{TDN}$의 평균값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밭토양에서는 R+R이 2.75, 논토양에서는 T+H가 2.84로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중부 지방에서 동계 사료작물 생산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초종은 밭토양에서는 Rye+Red clover 혼파이며, 논토양에서는 Triticale+Hairy vetch 혼파라고 판단된다.

사료맥류의 생육단계별 헤일리지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 (Feed Value and Fermentative Quality of Haylage of Winter Cereal Crops for Forage at Different Growing Stages)

  • 송태화;박태일;한옥규;김기종;박기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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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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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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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동계 사료맥류를 활용하여 건초대용 양질 헤일리지의 생산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맥종별 수확시기, 적정 건조시간 및 헤일리지 품질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건물수량과 TDN 수량은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단백질과 NDF, ADF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05). 헤일리지 조제를 위한 건조시간은 청보리, 귀리, 트리티케일, 총체밀 모두 유숙기에는 수분함량이 높음과 동시에 기상온도도 높지 않으므로 32시간 이상 예건이 필요하고, 황숙기에는 8~24시간 정도 예건이 필요하며, 완숙기에는 예건이 필요 없었다. 호밀은 출수 후 10일에는 32시간 이상, 출수 후 20일, 30일에서는 24시간 이상 예건이 필요하였다. 헤일리지 발효품질에서 pH는 모든 맥종에서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젖산함량은 유숙기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다(p<0.05). 초산도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낙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사료맥류로 헤일리지 조제 시 단백질함량이나 발효품질 면에서는 수확이 빠를수록 유리하지만 우리나라 기상조건으로 볼 때 예건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호밀은 청예나 사일리지로 이용을 하고 청보리와 귀리, 트리티케일, 총체밀은 황숙기에 수확하여 8~24시간 정도 예건하면 헤일리지로 이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남부지역 적응 조숙 다수 조사료용 월동귀리 신품종 '조풍' ('Jopung', A New Forage Winter Oat Cultivar for the Southern Regions of Korea)

  • 한옥규;박태일;서재환;박기훈;박형호;김경훈;김기종;주정일;장영직;박남건;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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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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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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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풍'은 농업적 특성과 조사료 생산성이 우수하여 도입귀리를 대체할 수 있는 남부지방 적응 추파용 우량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에 대립종인 '귀리23호'를 교배한 $F_1$ 잡종을 모본으로 하고, 내한성인 미국 도입종 'Walken'를 부본으로 온실에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조풍'은 잎폭이 좁고, 이삭형은 산수형이며, 종자색은 황갈색이다. 2. '조풍'은 출수기가 평균 4월 30일이었으며, 생초수량은 ha당 평균 59.9톤, 건물수량이 평균 17.3톤으로써 도입종인 '스완'보다 각각 19%, 27% 많았다. 3. '조풍'의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이 7.1%, TDN 함량이 58.3%로 대비품종인 '스완'과 대등하였다.

호밀의 품종 및 수확시기가 사초생산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ety and Harvest Date on the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in Winter Rye)

  • 이병생;김종덕;권찬호;정길웅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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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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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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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숙기가 다른 호밀 4품종(조생종=‘Koolgrazer’, 중생종=‘Homil22’ 및 만생종=‘Danko’)을 공시하여 수확시기를 4월 20일, 4월 26일 및 5월 4일로 달리하였을 때 호밀의 사초수량과 품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천안연암대학실습농장에서 2001년에서 2002년까지 수행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Koolgrazer, Homil22 및 Danko의 출수기는 각각 4월 17일, 22일 및 29일 이었다. 건물률은 수확시기가 4월 10일에서 5월 4일로 늦어짐에 따라 15.6%에서 21.6%로 증가하였다. 한편 품종간 비교에서는 Koolgrazer, Homil22 및 Danko가 각각 20.9, 1838 및 16.3%로 Koolgrazer가 가장 높았다. 호밀의 건물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ha당 11.2톤에서 13.9톤으로 증가하였으나, 호밀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가소화영양소 총량(TDN) 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ha당 7.4톤에서 8.4톤으로 증가하였으며 한편 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기기가 늦어짐에 따라 20.3%에서 17.1%로 감소하였으며, 품종 중에서는 만생종인 Danko가 Koolgrazer 및 Homil22보다 높았다. 섬유소 함량(NDF, ADF, ADL, Hemicellulose 및 Cellulose)에서는 만기수확인 5월 4일이 수확시기 중 가장 많았다. 한편 호밀의 품종간 비교에서는 조생종인 Koolgrazer가 중생종과 만생종인 호밀22 및 Danko보다 섬유소 함량이 많았다. Cellulase에 의한 유기물 소화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품종간 비교에서는 조생종인 Koolgrazer가 가장 낮았다. 호밀의 품종과 수확기기간에는 사초생산성 뿐만아니라 품질에서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사초생산성이 최대이고 적정 품질을 위한 조생종인 Koolgrazer 시기는 4월 24일에서 4월 28일, 종생종인 Homil22는 4월 29일에서 5월 3일, 만생종인 Danko는 5월 4일에서 5월 8일이라고 생각된다.

중부지역에서 국내육성 목초 오차드그라스 '코디원' 및 톨 페스큐 '푸르미' 이용 초지조성 혼파조합별 사초생산성 및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ed Pasture Using Domestic Varieties Orchardgrass 'Kodione' and Tall fescue 'Purumi' on Forage Yields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Middle Region of Korea)

  • 황태영;지희정;김기용;이상훈;이기원;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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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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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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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부지역에서 국내육성 신품종 이용 초지조성시 혼파조합별 사초 생산성 및 식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에 걸쳐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혼파조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처리 A는 도입종 OG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B는 OG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C는 OG와 TF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D는 TF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E 는 OG가 없는 TF 위주의 혼파조합이며, 처리 F는 OG 단파, 처리 G는 TF 단파를 이용하여 시험하였다. 도입종 OG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A는 2015년 마지막 4차 예취시 OG의 식생구성비율이 7.1%, TF 47.9%, KBG 15.2% 및 WC 25.0%로 나타났으며, 국내 육성 품종을 이용한 OG 위주 혼파조합 처리 B의 마지막 식생구성비율은 OG 25.9%, TF 47.0%, KGB 4.9% 및 WC 18.3%로 나타났다. 그 결과 처리 A의 초지식생구성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에 걸쳐 다른 처리에 비해 많이 변화하였다. 수량성은 국내육성 품종을 이용한 OG가 없는 TF 위주 혼파조합의 평균 건물수량 18,369 kg/ha로 높게 나타났지만 처리 A를 제외하고는 유의성이 없었다(p<0.05). 조단백질 함량과 건물소화율은 도입종을 이용한 OG 위주의 혼파조합 처리 A가 다른 처리 보다 높은 양상을 나타났고(각각 14.5% 및 74.8%), OG가 없는 TF 위주 혼파조합 처리 E도 높게 나타났다(각각 14.1% 및 73.0%). NDF 및 ADF 함량은 대체적으로 처리 E 및 A에서 다른 혼파조합 및 단파에 비해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p<0.05), 처리 E의 TDN 함량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수량성, 사료품질 및 초지식생을 고려하여 혼파조합을 선발한다면 국내 육성 톨 페스큐 품종 푸르미를 이용한 TF 위주의 혼파조합으로 초지를 조성하는 것이 여름철 고온다습과 동절기 혹한기와 같은 기상조건에서 유리하지만 가축의 기호성을 고려하여 혼파조합을 선발해야 하겠다.

간척지에서 수수 X 수단그라스에 대한 유안 및 황산칼리비료 시용효과 (Effects of Ammonium Sulfate and Potassium Sulfate Fertilizer on Dry Matter Yield and Forge Quality of Sorghum X Sudangrsss Hybrid in Reclaimed Tidal Land)

  • 신재순;이승헌;김원호;김종근;윤세형;임근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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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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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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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간척지에서 유안과 황산칼리비료의 시용이수수$\times$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수량성, 사료가치 그리고 토양 염류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서 $2003\~2004$년 동안 충남 당진에 위치한 대호간척지에서 시험한 결과, 평균 토양 염류도는 요소를 시용한 표준시비구(T2)에 비해 유안을 시용한 구(T3, T4, T5)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를 시용한 T6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생초수량은 요소를 시용한 표준시비구(T2)에 비해 유안을 시용한 T3, T4, T5구에서 각각 $173\%,\;173\%\;그리고\;144\%$ 증수되었다.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를 시용한 T6구에서도 요소시용 표준시비구(T2)에 비해 $90\%$되었다. 건물수량과 TDN 수량도 생초수량과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조단백질 함량과 NDF 함량은 T2구에 비해 유안시용구(T3, T4, T5)들이 높았으며, T6구는 낮게 나타났으며, ADF 함량은 T2구와 유안시용구(T3, T4, T5)들 사이에는 비슷하였으며, T6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면 TDN 함량은 T6구가 가장 높았다. 위의 결과로 볼 때 간척지에서 여름철 사료작물로 수수 $\times$ 수단그라스 교잡종을 재배할 경우, 질소질 비료는 요소대신 유안$(20\~30kg \;N/10a)$을 칼리질 비료는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15kg\;K_2O/10a)$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제주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의 사초생산성 및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 of Forage Production and Feed Value of Winter Forage Crops in Jeju)

  • 박형수;황경준;박남건;최기준;이종경;천동원;고문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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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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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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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의 사초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청보리를 대체할 수 있는 사료작물을 탐색하고 제주지역에 적합한 동계사료작물 선발을 목적으로 제주시 난지농업연구소 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수행되었다. 제주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의 내한성은 모두 우수하였다. 출수 기는 밀('금강' 및 '우리')이 4월 5일로 가장 빨랐으며 '삼한' 귀리가 4월 28일로 가장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숙기는 '금강'과 '우리' 밀 (5월 9일) > '유연' 보리(5월 12일) > 'Swan' 귀리(5월 16일) 순으로 나타났으며 초장은 '신영' 트리티케일이 129cm로 가장 크고 '금강' 밀이 82cm로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초 생산성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화산 101호')의 생초수량이 128,667 kg/ha, 건물수량이 25,951 kg/ha로 가장 생산성이 높았으며, 곡류 사료작물 중 귀리('삼한')의 건물수량이 22,556 kg/ha로 가장 높았다. 사료가치에서 조단백질 함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화산 101호')가 11.2%로 높았고 밀이 10.8%로 곡류 사료작물 중 가장 높았다. TDN 함량은 밀('금강' 및 '우리')이 69.1과 6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초종 간 차이가 5% 내외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제주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은 수량적인 측면에서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료비 절감 등을 고려하면 제주지역에서는 귀리나 밀도 곡실효과를 얻을 수 있어 청보리 대체사료작물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모작 작부체계에 적합한 극조생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의 품종 특성 (A Very Early-Maturing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New Variety, 'Green Farm' for Double Cropping System)

  • 지희정;이상훈;윤세형;김기용;최기준;박형수;박남건;임영철;이은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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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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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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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극조생종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2010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는 2배체 품종으로서 엽은 녹색이며, 월동 전 초형은 직립형이고, 봄의 초형은 반직립형이다. 또한 '그린팜'는 4월 28일경에 출수하는 극조생종 품종으로 '그린팜'은 'Florida 80' 보다 지엽폭이 0.4mm 넓고, 지엽의 길이가 0.8 cm 길었으며, 출수기에 초장은 93 cm로 'Florida 80' 보다 5 cm 정도 작았다. 줄기의 두께는 'Florida 80' 보다 0.6 mm 굵고 이삭길이는 0.3 cm 짧았으며, '그린팜'의 내한성은 'Florida 80' 보다 다소 강한 품종이었다. '그린팜'의 건물수량은 11,790 kg/ha로서 'Florida 80'과 대등하였다. '그린팜'의 사료가치는 in vitro 소화율이 68.7%,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3.3%로서 'Florida 80' 보다 각각 1.9, 1.7%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NDF)는 32.5 및 54.6%로 'Florida 80' 보다 각각 2.2 및 4.3% 낮았다.

2002年 사료작물 수입적응성 인증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양성 II. 중숙 양질 다수성 사일리지용 옥수수 교잡종 “Nc+4880” 및 “Garst 8396 IT”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Recommended Cultivars by Imported Forage Crop Yield Regional Trials in 2002 II. Mid-maturing, Good Quality, and High Yield of Forage Corn Hybrid, “Nc+4880”, “Garst 8396 IT”)

  • 성병렬;임용우;임영철;김기용;임근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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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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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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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사료용 옥수수 교잡종 Nc+4880은 미국의 "NC+hybrids Co.", Garst 8396 IT은 “Garst Seeds Co.” 회사가 각각 육성한 교잡종들이며, 사료작물 수입적응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수 원과 천안 2개 지역에서, 3개년 동안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2년 4월 농협중앙회 수입적응성 심의위원회에서 신규 보급품종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들 교잡종 들의 주요 재배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NC+4880 가. 종피색은 황색이며, 평균 출웅기는 7월 7일, 그리고 출웅 소요일수는 74일로 중숙품종 수원 19호보다 1일 빠르며 득장은 242cm로 다소 짧으며 착경고는 117cm로 낮으며 도복이 강한 품종이다. 나. 호마엽고병에는 강하며, 흑조 위축병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후기 녹색도는 중정도이다. 다. ha당 청채, 건물 및 TDN 수량은 각각 55.4톤, 18.2톤 및 12.4톤으로 수원 19호보다 6%, 7% 및 9%가 증수되었으며 자덕비율도 50.9%로 높은 품종이다. 2. Garst 8396 IT 가. 본 교잡종의 종피색은 황색이며 평균 출웅기는 7월 9일이며, 출웅 소요일수는 76일로 수원 19호보다 1일 늦은 중숙 품종이고, 간장은 275cm, 착수고는 138cm이다. 나. 호마엽고병에는 중강, 흑조 위축병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복에는 매우 강한 편이고, 후기 녹색도는 중 정도이다. 다. ha당 청채수양은 64.9톤, 건물 20.9톤 및 TDN은 13.8톤으로 수원 19호보다 각각 25%, 23% 및 22% 증수되었으며 자덕비율은 43.3%이었다. 43.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