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물 및 TDN수량

검색결과 237건 처리시간 0.019초

두과 사료작물 종의 생산성과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

  • 윤기용;박준혁;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유기농학회 2008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 /
    • pp.133-138
    • /
    • 2008
  • 1) 두과작물의 생초수량과 건물수량은 작물별로 차이가 컸다. 지상부는 Red clover가 생초수량 38.6 ton/ha, 건물수량 7.86 ton/ha로 가장 많았으며, 지하부 또한 Red clover가 생초수량 30 ton/ha, 건물수량 6.2 ton/ha로 가장 많았다. 2) CP 수량 및 TDN 수량은 Red clover가 각각 1 ton/ha, 4.6 ton/ha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NDF와 ADF는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서 Galega와 Cicer milk vetch가 가장 높았다. 또한 상대사료가치(RFV)는 공시품종 대부분이 100 이상을 나타내어 사료가치가 우수하였으며 Yellow blossom sweet clover, Crimson clover, Hairy vetch 등은 151% 이상으로 1등급에 속하였다. 3) 가축사육능력은 $K_{cp}$(2.18 head/ha/yr) > $K_{TDN}$(1.25 head/ha/yr) >K(0.04 head/ha/yr)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이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으며 이는 두과작물의 적은 수량으로 인한 결과라 판단되어진다. 4) 두과작물과 화본과작물 혼파시 $K_{cp}$ $K_{TDN}$ 모두 두과작물 평균 2.18, 1.25보다 높았다. 또한 Rye-Galega 8:2 비율, Rye-Winter pea 7:3 비율에서 건물수량, $K_{cp}$ $K_{TDN}$이 화본과 단파시보다 증가하여 혼파효과가 인정되었다. 특히 건물수량과 $K_{TDN}$ 관계에서 혼파 비율에 따라 건물수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K_{TDN}$은 모든 비율에서 증가하여 사료가치가 상승하였다.

  • PDF

경운방법 및 비료종류가 호밀의 사초수량, 품질 및 생산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llage System and Fertilizer Type on the Forage Yield, Quality, and Production Cost of Winter Rye)

  • 김종덕;김수곤;권찬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8권1호
    • /
    • pp.115-122
    • /
    • 2006
  • 밭에서 호밀에 경운방법과 비료종류를 달리하였을 때 사초의 생산성, 품질 및 생산비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본 시험은 2×2=4요인 시험으로 경운방법은 경운과 무경운을 두었으며, 비료종류는 화학비료와 퇴비를 두었다. 호밀의 건물률, TDN 수량 및 CP 수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경운의 건물수량은 무경운보다 많았다(P<0.01). 한편 비료종류에서는 화학비료의 건물수량, TDN 수량 및 CP 수량이 퇴비보다 많았다. 호밀의 조단백질 함량은 무경운이 경운보다 높았으나((P<0.05), 비료의 종류에서는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호밀의 NDF, ADF 및 TDN 함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호밀의 면적당 생산비는 경운이 무경운보다 많았으나, 원물, 건물 및 TDN 1kg당 생산비는 무경운이 많았다. 한편 비료의 종류에서는 화학비료의 면적당 생산비가 퇴비보다 많았으나 원물, 건물 및 TDN 1kg당 생산비는 화학비료가 적었다. 이는 경운과 화학비료가 무경운과 퇴비보다 사초수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경운방법과 비료종류는 호밀의 품질보다 사초수량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경운과 화학비료가 무경운과 퇴비보다 호밀의 1kg당 생산비가 적었는데 이는 경운과 화학비료의 사초수량이 다른 처리구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중부지역에서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한 사일리지 옥수수 품종의 생육 및 수량 (Planting Date and Hybrid Influence on Silage Corn Yield and Quality at Paddy Field in Middle Region)

  • 주정일;성열규;김충국;이희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8
    • /
    • 2010
  • 청보리와 사료용 옥수수 작부체계에서 청보리 수확 후 만파한 사일리지 옥수수 7품종에 대하여 생육 및 수량을 적파재배와 비교하고자 2007년과 2008년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였다. 청보리 뒷그루로 옥수수를 만파하면 생육기간의 단축과 고온기 생육으로 인하여 경직경과 이삭의 크기와 무게가 크게 감소되었다. 적파에 비하여 만파시 지상부 전체 건물중에서 잎과 줄기의 구성비율이 증가되고 암이삭의 비율이 감소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청예수량, 건물수량 및 TDN 수량은 적파에 비하여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시 변이계수가 높았다. 적파를 대비로 할 때 만파재배시청예수량 91.8%, 건물수량 72.6%, 종실수량 51.0%, TDN 수량 68.1% 수준으로서 종실수량의 감소폭이 가장 컸고, 이로 인하여 TDN 수량이 크게 감소되었으며, 청예수량은 감소폭이 가장 적었다.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 재배시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높은 품종은 강다옥으로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이삭의 크기와 무게의 감소폭이 적었다. 따라서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하면 경엽 건물수량에 비하여 종실수량의 감소폭이 크므로 총 건물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파종기 이동에 의하여 이삭의 크기와 무게에서 변화가 적은 품종을 선정할 필요가 있었다.

답리작으로 호밀과 헤어리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 및 화학비료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 평가 (The Effect of Application of Cattle Slurry and Chemical Fertilizer on Productivity of Rye and Hairy Vetch by Single or Mixed Sowing)

  • 조익환;윤용범;박웅렬;황보순;이성훈;이주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323-330
    • /
    • 2008
  • 본 실험에서는 답리작으로 호밀과 헤어리 베치를 단파 혹은 혼파 재배 시 화학비료와 가축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양질의 조사료 자원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답리작으로 호밀 단파구와 호밀 및 헤어리 베치 혼파구의 연 평균 건물과 가소화양분총량(TDN) 수량은 각각 ha 당 7.2와 4.0 ton 및 8.0과 4.4 ton으로 헤어리 베치 단파구의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4.5 및 2.7 ton/ha)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또한 호밀과 헤어리 베치의 혼파재배구(7.7%)가 조단백질 함량이 호밀 단파구보다 높았으며 TDN 함량과 RFV(각각 55.8과 79.4)도 높았다. 호밀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100% 시용한 구에서는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ha 당 각각 7.4과 4.1 ton으로 인산과 칼리만 시비한 구(7.2와 3.9 ton/ha)와 무비구(5.5와 3.1 ton/ha) 보다 높았으며 화학비료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각각 75.52와 78.97%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또한 TDN 함량과 RFV도 무비구와 액상우분뇨가 다른 처리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호밀과 헤어리 베치 혼파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100% 시용한 구에서는 ha 당 각각 7.6과 4.5 ton을 나타내어 질소, 인산 및 칼리 시비구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79.50과 86.77%의 수준을 나타내었고 조단백질 함량은 액상우분뇨 시 용구에서 8.5%로 다른 처리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TDN 함량과 RFV도 각각 58.3%와 8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호밀의 단파보다는 헤어리 베치와의 혼파가 건물수량은 감소하지만 사료가치의 개선 및 영양수량의 증가를 초래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화학비료 시비구 보다 액상우분뇨 시용으로 자원의 재활용, 조사료의 품질 개선 및 사료가치의 급감을 방지하여 수확시기 연장 등을 기대할 수 있었다.

보리와 헤어리 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의 평가 (The Assessment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on Productivity and Feed Values of Barley and Hairy Vetch Influenced by Sowing Methods)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219-230
    • /
    • 2008
  • 본 실험에서는 답리작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단파 혹은 혼파 재배 시 가축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양질의 유기 조사료 자원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답리작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단파로 재배했을 경우에 연 건물과 TDN 수량이 각각 ha 당 6.8과 4.4톤 및 4.5와 2.7톤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해서 재배하는 경보리와 헤어리 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의 평가 229 우의 연 건물과 TDN 수량 ha당 8.0 및 4.8톤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또한 보리 단파구의 조단백질 함량은 6.5%이었고 헤어리 베치의 단파구는 16.7%로 가장 높았으나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 재배한 구가 13.8%로 보리 단파의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상대조사료가치도 모든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2. 보리 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에서는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ha 당 각각 7.3과 4.6톤으로 인산과 칼리만 시비한 구(6.5와 4.3톤/ha)와 무비구(5.4와 3.7톤/ha) 보다 높았으며(p<0.05), 화학비료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84와 82%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3.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에서는 질소, 인산 및 칼리질 비료의 화학비료 시비구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90과 94%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액상우분뇨 시용구에서 $14.2{\sim}15.9%$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TDN 함량과 RFV도 각각 $60.7{\sim}61.8%$$112.2{\sim}11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헤어리 베치의 연 건물과 TDN 수량은 액상우분뇨를 100% 시용한 구에서 ha 당 각각 5.3과 3.2톤을 나타내어 가장 높았고 또한 조단백질 함량(18.7%), TDN 함량(59.8%) 및 RFV(108.8)도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건물생산성만을 고려해서 보리나 헤어리 베치를 단파로 재배하는 것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품질의 개선까지 고려하여 보리와 헤어리 베치 등을 혼파재배하고 가축분뇨를 시용함으로써 단위면적당 수량과 단백질 함량 등의 사료가치를 높이며 유기 가축사양 시에는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되는 수입 유기곡류 등을 대체하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PDF

경운방법 및 비료종류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사초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llage System and Fertilizer Type on the Forage Yield and Quality of Italian Ryegrass)

  • 김종덕;셔윈 아부엘;전경협;권찬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313-320
    • /
    • 2009
  • 경운방법과 비료종류를 달리하였을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사료수량과 품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본 시험은 $2{\times}2=4$ 요인시험으로 경운방법은 관행(경운과 로터리)과 무경을 두었으며, 비료종류는 화학비료와 퇴비를 두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초장, 건물률, 건물수량, TDN 수량 및 CP 수량은 경운방법에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특히 무경운이 관행경운(경운+로터리)보다 건물수량, TDN 수량 및 CP 수량이 많았다. 그러나 비료의 종류에서는 처리간의 사초 생산성의 차이가 없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조단백질 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한편 ADF 및 NDF 함량에서는 무경운이 경운보다 많았으나 TDN 및 RFV 함량은 경운이 무경운보다 높았다. 비료의 종류에서 ADF 함량은 퇴비구가 높았으나 TDN 함량은 화학비료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서 경운방법은 무경운이 관행경운보다 수량은 많으나 품질은 낮았다. 한편 비료의 종류에서는 사초수량의 차이는 없고 품질 차이도 적었다.

중부내륙지방에서 벼 수확 후 재배한 월동 사료작물들의 생산성 및 사료가치 비교 (A Comparison on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of Winter Forage Crops Cultivated after Rice Harvest in the Central Inland Region)

  • 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31-38
    • /
    • 2019
  • 본 연구는 중부 내륙지방에서 벼 수확 후 호밀, 귀리, 트리티케일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파종하여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검정한 다음 벼 수확 후 재배에 유리한 월동 사료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4초종(호밀, 귀리, 트리티케일 그리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으로 하고, 품종은 각각 마톤, 동한, 신영 및 코윈어리로 난괴법 3반복 실시하였다. 파종일은 10월 24일(벼 수확 후)에 하였으며, 수확은 이듬해 5월 23일에 실시하였다. 건물수량 및 TDN 수량은 호밀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귀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다른 초종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조회분 및 ADF함량은 월동 사료작물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NDF 함량은 호밀 > 트리티케일 > 귀리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리고 TDN 함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 귀리 > 트리티케일 > 호밀 순으로 나타났다(p<0.05). 총 구성 아미노산 함량은 단백질함량이 높았던 작물 순(이탈리안 라이그라스 > 귀리 > 트리티케일 > 호밀)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총 무기물 함량은 호밀 > 트리티케일 > 귀리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순으로 나타났다. 유리당 함량은 귀리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 트리티케일 > 호밀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는 조단백질, TDN, 구성 아미노산, 유리당 함량이 높아 사료가치는 매우 양호하였으나 파종적기를 벗어난 늦은 파종으로 인하여 건물수량이 낮았다. 그리고 호밀과 트리티케일은 사료가치는 떨어지지 만 높은 수량을 확보(건물수량 및 TDN 수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따라서 중부 내륙지방에서 벼 수확 후 다음 해에 모심기 전까지 논토양을 이용하기 적합한 월동 사료작물 재배는 호밀과 트리티케일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확시기에 따른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 및 수량 비교 (Agronomic and Silage Traits of Corn over Time)

  • 정의수;조무환;김종근;남덕우;진성주;장석윤;강희설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325-332
    • /
    • 2010
  • 본 연구는 수확시기에 따른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을 구명하고자 2010년 4월 19일 파이오니아 31N27 품종을 수원 지방에 파종하였다. 7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수확하여 건물률과 수량조사를 하였다. 경엽의 건물률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꾸준히 증가하다가 9월 10일 가장 높은 58.5%를 보였고 그 이후에는 감소하였고(p < 0.05), 암이삭의 건물률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전체 건물률도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으며(p < 0.05) 8월 11일에 사일리지 조제에 적합한 건물률 30%에 도달 하였다. 총건물에 대한 암이삭의 건물함량 비율은 출수 이후부터 증가하여(p < 0.05) 9월 20일에는 63.2%에 이르렀다. 암이삭의 건물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경엽 및 전체의 건물수량과 TDN 수량은 9월 10일까지 유의적으로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감소하였다(p < 0.05). 회귀식에 의한 결정계수(R-square)는 경엽은 0.57로 낮은 반면 암이삭의 상관계수는 0.92, 총 건물수량은 0.90, TDN 수량은 0.93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료용 맥류 품종의 예취 시기별 청예 및 건물수량과 영양가 비교 (Forage and TDN Yield of Several Winter Crops at Different Clipping Date)

  • 황종진;성병열;연규복;안완식;이종호;정규용;김영상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301-309
    • /
    • 1985
  • 본 시험은 사료용 맥류의 예취시기별 청예 및 건물수량, TDN%, TDN 수량 등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호밀, 트리티케일, 밀, 보리 등 7개 품종을 공시하여 1983년 10월부터 1984년 5월까지 맥류연구소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0a당 청예수량은 4월 20일 채취시. 호밀2호가 929kg로 가장 많았으며 부농(보리), 수원229호(밀), 수원 8호, 수원 9호(트리티케일)의 2배 이상이었다. 4월 30일 예취시에도 호밀 2 호가 2,195 kg으로 가장 많아 타 작물의 2배 이상을 보였고 5월 10일 예취시도 3,506kg으로 가장 많았다. 5월20일 예취시에는 수원8호가 가장 많았다. 2. 10a당 건물수량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4월 20일, 4월 30일, 5월 10일 예취했을 때 호밀2호가 각각 119kg, 305kg, 539kg으로 가장 많았으며 5월 20일에는 호밀 1호가 790kg으로 가장 많았다. 3. 초장은 팔당호밀, 호밀 1호, 호밀2호의 경우 출수 이후까지 계속 증가하였으며 수원229호, 부농, 수원 8호, 수원 9호보다 월등히 컸다. 4. 건물률(건물중/생체중 $\times$ 100)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m^2$당 경수는 팔당호밀이 많았고 수원9호가 적었다. 엽중비율은 수원8호, 수원9호가 높았는데 시기가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다. 5.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함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가용무질소물, 조섬유 함량은 증가하였다. 또한 NDF, ADF, Lignin, Cellulose, Hemicellulose 등의 세포벽 구성물질도 증가하였는데 수원 8호와 부농이 비교적 양질로 나타났다. 6. TDN%는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TDN 수량(건물수량$\times$TDN%)은 증가를 나타냈는데 전시기를 통하여 볼 때 호밀2호, 호밀 1호, 팔당호밀 등 호밀 품종이 월등히 높았다. 7. TDN 수량과는 청예수량, 건물수량. 초장, 조섬유, Cellulose 등이 정상관을, TDN%, 엽중비율, 조단백 등과는 부상관을 보였다. 8. 수원지방에서 청예용 맥류의 예취시기는 5월10일~5월20일이 적합하며 5월10일 이전은 호밀 2호등 호밀이 5월20일 경은 수원8호 등 트리티케일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사료작물 생리 (Physiology of Forage Crops)

  • 이호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70-73
    • /
    • 1992
  • 사료작물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은 수수 $\times$ 수단그라스잡종들이 좋았고 옥수수와 수단그라스는 비교적 저조하였고 PGE에 종자침지처리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저온발아에 효과적이었다. 간척지의 수수파종시 염해 방지에는 모래를 파종후 피복하여 제염(除鹽) 효과를 얻을수 있었다. 수수류의 토양수분조건에 대한 광합성 연구는 포장용수량의 $60\sim80%$의 조건에서 광합성이 가장 왕성하였고 건물수량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옥수수의 광이용과 초형과의 관계연구는 이삭상부 엽각의 직립화는 밀식 조건에서 광이용성이 증가되었고 건물 및 종실수량에서 종수가 있었다. 또 밀식화에 따라 직립화 경향이 현저하였으며 옥수수의 다수성초형의 육성이 요청되었다. 질소시비에 대한 청예류의 생장 반응 연구들은 수단그라스에서 10a당 40Kg까지는 건물수량생산을 증가시켰으나 80Kg/10a 사용시는 질산태질소함량이 중독위험치를 초과하였다. 이러한 질산태질소의 중독위험은 6엽기까지 존재하였고 청산중독의 위험농도는 4엽기 이전까지, 또 18/$8^{\circ}C$의 저온조건에서 나타났다. 옥수수의 적정재식 밀도는 10a당 16.600본까지 밀식할수록 증가되었으나 가소화수량과 종실수량은 5.500본과 10Kg/10a 에서 최고치를 나타내었고 질소 추비 효과는 대관령 같은 고산지대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맥류의 총체(總體)사료 이용성은 호밀, 밀, 보리 순(順)으로 저하하였고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월동성이 향상되었으며 수확적기는 출수후 24일경이었다. 호밀의 청예이용에는 월동후 2회예취와 12cm높이가 건물수량과 TDN수량을 높힐 수 있었다. 수수$\times$ 수단잡종의 출수기 이전 예취는 고사 경비율을 줄일 수 있었고 년 2회 예취와 예취높이 10cm가 가장 좋았다. 유채는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수량은 증가하였고 소화율의 감소도 현저하지 않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