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물에너지소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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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 인증제 고도화를 위한 기존 건축물 부하별 연관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isting building load for the advance ZEB certification system)

  • 이항주;맹선영;김인수;안종욱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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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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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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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 시행에 따라 민간부문 활성화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의 지속적인 고도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는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부문에 확대 될 때까지 단계별 의무화 로드맵을 설정하였다. 이에 따라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제의 기반이 되는 건물에너지효율인증 기준에 따른 2016~2017년 기존 건축물들의 에너지소요량을 분석하여 주요 인자 변화에 따른 부하별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기존 건축물중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용을 제외한 중부 및 남부지역 714개 건물을 분류하여 1차 에너지소요량을 분석하였다. 새로운 설계기법들이 적용됨에 따라 패시브측면에서의 에너지요구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와 연계되어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에 제로에너지빌딩 인증 기준을 고도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적용하여 해석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ZEB 활성화를 위한 부하기준 산정 방법 연구 (A Study on the Calculation Method of Load standard for ZEB activation)

  • 이항주;김인수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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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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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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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에서는 국토부 7대 신산업, 산업부 8대 신산업으로 제로에너지빌딩이 지정되었으며, 건물외피의 단열성능 극대화와 건물 기기 효율향상 및 신재생 보급 확대를 위해 부처간 융합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 보급 활성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행 중인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제에 해당되는 건물에너지효율등급 1++이상이 되는 건축물들의 부하(냉방, 난방, 급탕, 조명, 환기)들의 에너지소요량을 분석하여 대략적인 부하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제 고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다.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에 해당되는 건축물은 2017년 기준 61개 가량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패시브 측면과 액티브 측면을 고려하여 5대 부하별 대략적인 기준 값과 1차 에너지소요량을 산정하였다. 부하기준 산정을 위한 데이터의 표본이 적어 명확한 기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앞으로 제로에너지빌딩 인증 기준을 고도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적용하여 해석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동적열부하계산용 서울의 표준기상데이터 (Standard Weather Data for Seoul)

  • 김두천
    • 대한설비공학회지:설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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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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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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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이 자료는 건물의 연간 에너지소요량의 산정을 위한 동적열부하계산용 전산프로그램의 입력자료인 서울의 평균년 기상데이터로서, 한국과학재단 연구보고서인 "서울지방의 표준기상데이터에 관한 연구"로 부터 발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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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경과된 노후건축물의 단열재 성능평가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a Performance Evaluation of Internal Insulation of Buildings Over 20 Years Old)

  • 김현진;최세진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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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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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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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국제사회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물의 냉방 및 난방 에너지로 공급하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자 신축 또는 기존건물에 대한 녹색건축인증(G-SEED) 및 에너지효율등급,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등을 일정조건 이상인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건물에 공급하는 에너지 공급을 줄이고 보온성을 향상시키는 건축자재로 단열재가 사용되고 있으며 신축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만족하는 건물외피 구성 재료 중 총 열 저항성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건축물에 시공된 단열재의 경시변화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부족하여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판단기준인 단위면적당 1차에너지 소요량 산정에 대한 의문점을 갖게 되었다, 이에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 현장에서 단열재(압출법,비드법)를 직접 채취하여 단열재성능을 비교·평가하였다. 실험결과, 압출법(XPS)은 생산초기 품질기준인 KS M 3808보다 열전도율은 48%, 압축강도는 36%가 저하되어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고, 비드법(EPS)의 경우 단열재 두께가 50mm인 경우 열전도율과 압축강도, 굴곡파괴하중 등이 생산초기 품질기준을 유지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비드법의 경우 단열재 두께를 고려하여 현재의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소 요량을 기존대로 산정하고, 압출법의 경우는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소요량 산정시 보정계수를 적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무소 건물의 외피 리모델링에 따른 에너지절감효과 및 경제성 분석 (The Energy Saving Effect and Economic Assessment of Office Building according to the Building Envelope Remodeling)

  • 최선우;김지연;박효순;김준태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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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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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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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Korean government has introduced building regulations with improved energy conservation measures, including higher insulation levels for building envelope. However, there are many existing buildings that tend to consume more energy for heating and cooling than new buildings, as they were built under the former regulations with relatively higher U-values of walls and glazing. In order to improve energy efficiency in existing buildings, green remodelling of building envelope and building services are required. For existing buildings, building services improvements have been achieved through energy service company(ESCO), but much attention has not been paid to building envelope improvements with various reasons, such as uncertainty of energy saving effect design issues and cost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impact of building envelope improvements in a typical commercial building on its heating and cooling energy loads. The results show that the improvement of glazing with lower U-values has the highest energy saving effects, followed by wall, roof and floor, under the condition of same level of insulation improvements. However, high insulated glazing increased LCC because of higher initial investment costs.

노후 공공도서관의 그린리모델링 적용 요소 조합에 따른 우선순위 도출 (Deriving Priorities Based on Combination of Green Remodeling Application Elements in Old Public Libraries)

  • 심성진;임세현;김성은;송용우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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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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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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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015년 파리 기후 협약을 시작으로 나라별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실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는 건물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32.8%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2020년부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공사에는 패시브 및 액티브 요소의 필수공사와 선택공사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패시브와 액티브 시스템의 통합설계가 부족하며 건축물의 노후도에 따른 적용 요소들의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후 건축물 중 많은 사람들의 이용이 가능하며 에너지 사용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부 2지역에 위치한 공공도서관 6개소를 선정하였다. 공공도서관은 준공년도에 따라 Model 1~3으로 구분하였으며 각각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준공된 건물이다. Model 1~3의 ECO2-OD를 통한 시뮬레이션 분석으로 1차 에너지소요량 절감률에 따른 상위 3개의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공동주택 연도별 단열기준 강화에 따른 에너지소요량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Heating Energy Consumption for Apartment Based on the Annually Strengthened Criteria of Insulation)

  • 김대원;정광섭;김영일;김성민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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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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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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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에너지사용은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계성을 유지하고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로서는 건물분야에 냉,난방이 필수품처럼 여겨지는 세대에 살고있어 에너지 사용과 유지에 새로운 트렌드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부는 신축 및 기존건축물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서 단열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에너지절감을 꾀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에너지효율 분석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열관류율이며 그값은 외피면적비에 대한 창면적비에 따라 난방에너지 요구량이 큰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효율개선 정책과 외피면적에 대한 창면적비의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수준별 LCC (Life Cycle Cost) 분석을 통한 경제성 비교 (The Economic Comparision through LCC Analysis on each Graded Alternatives for Green Remodeling of Public Building)

  • 김재문;이정혁;이두환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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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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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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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파리협약 비준 이후 온실감축에 대한 중요성 및 국가 의무가 커짐에 따라 정부에서는 건축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노후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성능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14년 이후 정부에서는 공공 노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시공비 지원 등으로 시범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그린리모델링의 모범사례를 개발하여 민간에 그린리모델링을 활성 시키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 노후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수준별 경제성을 분석하였으며, 해당건물의 대안을 계획하기 위해 건물 육안조사 및 장비측정을 수행하였다. 개선안은 대안을 종합한 그린리모델링 계획안으로 수준별 5개의 개선안을 개발하여 각 안에 대한 경제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ECO2를 통한 1차 에너지소요량 산정 및 LCC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LCC 측면에서는 개선 3, 4안(중간수준 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다음으로 최대비용안, 최소 비용 안 순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 결과로 향후 진행될 그린리모델링 성능계획 및 경제성 분석 시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