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 행위

검색결과 1,810건 처리시간 0.029초

간호사의 그릿, 건강지각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Nurse's Grit, Health Perception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iency)

  • 박정희;김남이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12호
    • /
    • pp.325-333
    • /
    • 2020
  • 이 연구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그릿,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D소재 일개 대학병원 간호사 2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건강증진행위는 그릿(r=.29, p=<.001), 건강지각(r=.33, p=<.001), 자기효능감(r=.40,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릿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이 완전매개효과(Z=4.41,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지각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이 부분매개효과(Z=3.36,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간호사의 그릿, 자기효능감, 건강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건강증진 행위를 향상시키는 중재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Consciousnes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Health Self-efficacy)

  • 김세시라;김은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40권5호
    • /
    • pp.1055-1064
    • /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4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255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Z=5.54, p<.001), 건강관심도와(β=.20, p<.001)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이(β=.39, p<.001)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아지며,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는 설명력(R2)은 48%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강관심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동시에 강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자기생활관리와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f Self-Management and Self-efficacy on Health Promotion Activities of University Student)

  • 이숙련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호
    • /
    • pp.311-320
    • /
    • 2016
  •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대학생의 자기생활관리,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간관계를 확인하여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방법은 K 대학교 대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2014년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연구도구로 정호순[24]의 자기생활관리와 자기효능감, 최정미[29]의 건강증진행위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학과, 거주 형태, 주어진 시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증진행위는 자기생활관리의 하위변수인 건강관리, 생활습관관리, 학업관리 및 대인관계관리에서 중간정도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 자기효능감도 중간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기생활관리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으로 설명력은 64.0%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건강증진 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기생활관리와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며, 건강증진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among Adolescents)

  • 김진선;심미정;권인숙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4권4호
    • /
    • pp.57-65
    • /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고등학교 학생 643명이며, 조사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건강증진 행위는 비교적 높았다. 건강증진행위 하부 영역 중 감염병 예방관리 영역 점수가 가장 높았고, 사고 예방 영역 점수가 가장 낮았다.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의 예측요인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했던 변수는 흡연여부,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였으며, 이들 변수가 건강증진행위 변이의 38%를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사고예방 교육이 강화되어야 하며, 특히 흡연 집단 청소년들의 건강증진행위에 관심이 요구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위해서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및 지역사회의 사회적 지지가 매우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여성 유방암 생존자의 건강신념과 건강행위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f Health Beliefs and Health Behaviors among Korean Breast Cancer Survivors)

  • 임정원;윤현숙;백옥미;조진희;박선형;이송월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3권4호
    • /
    • pp.155-181
    • /
    • 2011
  • 본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 중의 하나인 초점 집단 접근을 통해 우리나라 유방암 생존자의 1) 질병경험, 2) 건강신념(원인적 사고), 및 3) 건강행위 (진단 후 건강 행동 변화) 등을 조사함으로써, 유방암 생존자의 질병경험 및 건강신념이 어떻게 건강행위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 및 경기에 거주하는 16명의 유방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3개의 초점 집단이 수행되었으며, 각 집단에는 약 5명에서 6명 정도의 구성원이 참석하였다. 본 연구는 유방암 생존자들의 질병경험, 건강신념, 그리고 건강행위에 대한 다양한 신체 및 행동적, 심리적, 그리고 사회적 문제 등과 관련된 주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한 우리나라 유방암 생존자들의 건강신념 및 건강행위에 대한 이해는 건강신념에 근거한 건강행위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실천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PDF

재한중국유학생의 문화적응환경에서의 건강증진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by Acculturation Levels among Chinese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김선정;최경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8호
    • /
    • pp.66-79
    • /
    • 2017
  • 본 연구는 재한 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 상황 하에서 건강증진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0개 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속해있는 총 395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문화적응도 및 건강증진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 SF-12 도구를 이용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었다. 그 결과 문화적응도가 낮은 유학생들은 건강증진행위가 신체적 삶의 질 점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적응도가 높은 경우 건강증진행위가 정신적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화적응도가 건강증진행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통제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결과이다. 그러므로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와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경우 문화적응도를 함께 고려하면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신종전염병 감염에 대한 건강신념 및 위생행위 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 Health Belief about Emerging Infectious Disease and Hygiene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 신선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4호
    • /
    • pp.285-293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신종전염병에 대한 건강신념 및 위생행위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일개 대학에서 252명 대학생이 건강증진 생활양식, 신종전염병에 대한 건강신념 및 위생행위에 관한 질문을 포함하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성별과 지각된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신종전염병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대학생과 그렇지 않은 대학생에서 위생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위생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공, 건강증진 생활양식 및 신종전염병에 대한 건강신념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련 교육을 적용함에 있어서 신종전염병에 관한 건강신념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내용을 포함할 필요가 있으며, 신종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위생행위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30,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Knowledge, Attitude of, Health Behavior among 30, 40s Male Workers)

  • 공정현;최혜옥;오은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7호
    • /
    • pp.309-318
    • /
    • 2016
  • 본 연구는 30,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30, 40대 남성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을 증진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 J, S시에 소재한 회사에 근무하는 30, 40대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 도구를 통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는 건강행위실천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심혈관질환 인식, 뇌혈관질환 인식, 근무부서, 결혼상태 순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14.8%이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행위실천의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학령후기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건강증진행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연구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between Children's Perceived Parenting Styl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School-Aged Children)

  • 민혜영;강숙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11호
    • /
    • pp.165-176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후기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양육태도와 건강증진행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25명이었으며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학령후기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수용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실천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은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에서, 매개 작용을 하여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학령후기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교육 프로그램 적용 시, 부모의 양육태도 및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사정하며, 부모가 수용적 양육태도를 갖도록 지지하여,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키고, 건강증진행위 실천을 강화시키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뇌졸중 환자의 자기인지 건강행위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Self-Perceived Health Behavior of Stroke Patients)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607-610
    • /
    • 2010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들의 자기인지 건강행위 관련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10년 5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종합병원 신경외과에 내원한 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뇌졸중 환자는 건강정보가 많을수록 자기인지 건강행위에 높은 분포를 보였다(r=0.201, p<0.05). 둘째, 뇌졸중 환자의 자기인지 건강행위의 영향요인은 연령($R^2$=0.62, p=0.000), 불예측성($R^2$=0.143 p=0.006), 성별($R^2$=0.264, p=0.003), 약물 복용여부($R^2$=0.258, p=0.017)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들의 자기인지 건강행위 증진을 위하여 건강정보를 높이고 불확실성을 낮춰줄 수 있는 의학중재가 필요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