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자각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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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구강자각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oral symptoms in youths of multicultural families)

  • Park, Sin-Young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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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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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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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구강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은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을 조사하였고, 구강자각증상은 외상, 통증, 잇몸출혈을 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구강자각증상은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시행하였고, 정신 건강과 구강자각증상의 관련성은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은 통증과 잇몸출혈이 관련성이 있었고, 자살생각은 외상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따른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보건계획 및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사무실 내 미세먼지와 건강자각증상과의 상관성

  • 이소담;김윤신;이종태;노영만
    • 한국환경보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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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보건학회 2005년도 가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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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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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도권에 위치한 사무실 69개소의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사무실 내 근로자들의 건강자각증상 설문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건강 자각증상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실태조사를 통한 사무실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PM_{10}$의 경우 $114.62{\pm}73.66{\mu}g/m^3$ 로 69개소 중 18개소가 기준을 초과하였고 , $PM_{2.5}$의 경우 $80.15{\pm}53.86{\mu}g/m^3$ 로 69개소 중 35개소가 기준을 초과하였다. 미세먼지와 건강자각증상과의 상관성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두통, 안구 건조, 목건조 증상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외의 증상은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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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광역시 종합병원 근로자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in Employees of A General Hospital in one Metropolitan City)

  • 유세종;홍지영;이무식;나백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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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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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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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병원 근로자의 VDT 자각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를 보면 대부분이 간호사 관련 직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방사선사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VDT 작업을 시행하는 보험심사, 원무, 의무기록, 전산, 행정부서 근무자와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VDT 증후군 자각 증상 점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선형회귀 분석 결과 관련요인으로 안관련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성별, 건강염려, 일상생활 방해이며, 전신증상은 운동, 스트레스, 건강상태 인지 관련, 근골격 증상에서는 임상경력 6-10년, 대인관계, 건강상태 인지 관련 건강염려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피부 증상으로는 연령 20-29세, 결혼여부, 식습관, 건강상태 인지 관련 소화 정도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심리 증상으로는 성별, 결혼 여부, 스트레스, 소화 정도,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타부서 근로자와 방사선사의 VDT 증후군 자각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방사선사의 업무가 VDT 환경으로 변함으로써 VDT 증후군 자각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는 정기적인 순환근무를 시행함으로써 VDT 환경에 지속적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예방 대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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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과 재학생의 심신 자각증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Psychosomatic Self-Reported Symptom of Dental Hygiene Students)

  • 권순석;문희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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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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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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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자각하고 있는 심신건강 문제를 파악하여 재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기도 및 강원도 소재일부 치위생과 재학생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정신적 자각증상(19.37)이 신체적 자각증상(17.53)보다 높게 나타났고, 12개 심신 자각증상의 항목 중에서는 정서불안정(J)이 21.85로 가장 높고, 구강과 항문(D)이 14.5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연령에서는 '20세 이상'이 '19세 이하'보다, 종교에서는 '있다'가 '없다'보다, 학년에서는 '3 학년'이 '1, 2학년'보다 신체적 정신적 자각증상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과 학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종교에서는 신체적 자각증상(p<.01)과 정신적 자각증상(p<.05), 다자각증상(I) (p<.01), 소화기(C) (p<.01), 공격성(F) (p<.001), 신경질(E) (p<.01), 눈과 피부(B) (p<.05), 정서불안정(J)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생활환경에서는 '나쁘다'가 신체적 정신적 자각증상이 각각 18.11과 19.80으로 가장 높고, '좋다'가 가장 낮았으며, 신체적 자각증상(p<.05), 정신적 자각증상(p<.01), 우울성(K) (p<.001), 생활불규칙성(G) (p<.001), 다자각 증상(I) (p<.01), 허구성(L) (p<.01), 구강과 항문(D) (p<.05), 소화기(C)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4. 건강검진에서는 '건강검진 센터'가 신체적 정신적 자각증상이 각각 22.26과 20.34로 가장 높았으며, '보건소나 무료 진료소'가 가장 낮았다. 통계적으로는 정신적 자각증상(p<.05), 우울성(K) (p<.01), 다자각증상(I) (p<.05), 정서불안정(J) (p<.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키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 방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대학의 정규 교육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 관련 영향요인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ceived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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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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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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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측두하악 건강관리에 있어 도움이 되는 접근성이 용이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전·전북지역의 일부 인문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추출하여 자기기입식방법으로 설문을 작성하였다. 통계분석은 t-검정, 일원분산분석법, 피어슨 상관관계로 분석하였고,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강 악습관과 특성불안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과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특성불안은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고등학생들의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 악습관, 건강습관, 특성불안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등학생들의 시기에 맞는 적절한 불안 대처 및 구강 악습관 관리에 적극적인 소통과 개입이 요구되며, 더불어 사전예방할 수 있는 사회심리적 대응을 접목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적용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기공사의 신체자각증상과 건강행위 실천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Subjective Symptoms and Practice of Health Behavior of Dental Technicians)

  • 권은자;한민수;오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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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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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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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과기공사의 자각증상과 건강행위 실천도를 분석하고 그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시, 인천시, 전북지역의 치과기공사 250명을 선정하고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0년 10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결과, 자각증상 전체 평균은 2.83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건강행위 실천의 영역별 전체 평균은 2.76으로 나타났다. 자각증상과 건강행위 실천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변수가 유의한 수준의 역 상관관계로 나타나 작업 시 건강행위 실천도가 높을수록 신체적 자각증상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치과기공사의 작업장 환경 개선과 건강행위를 실천하여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 교직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Musculoskeletal Symptoms of University Faculty and Staff)

  • 정미경;하명희;공정현;박연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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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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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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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 교직원의 건강행태, 직무스트레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조사 연구이다. 대학 교직원 15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20년 7월부터 8월까지이었다. 연구결과 건강행태 관련 특성에서 음주를 하는 비율이 68.6%였고, 흡연자 9.6%,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비율은 15.4%,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가진 비율이 64.7%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는 평균점수가 63.7점이며, NIOSH의 직업적 근골격계 자각증상 기준에 해당되는 근골격계 질환 증상군은 18.6%으로 그 중 어깨 부위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비율이 가장 많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29.5%가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이 업무라고 응답하였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깨부위 자각증상은 성별, 연령, 경력,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허리 자각증상은 흡연과 규칙적인 운동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다리·무릎 자각증상은 학력, 규칙적인 식사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따라서 대학 교직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 완화,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한 광역시 종합병원 근로자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in Employees of A General Hospital in one Metropolitan City)

  • 유세종;홍지영;배석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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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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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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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병원 근로자의 VDT 자각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를 보면 대부분이 간호사 관련 직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방사선사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VDT 작업을 시행하는 보험심사, 원무, 의무기록, 전산, 행정부서 근무자와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령이 20~29세, 임상경력이 5년 이하, 일반직원이며, 미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피부, 심리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이 30~39세, 임상경력이 6~10년, 관리자, 기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안관련 증상, 전신 증상, 근골격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VDT 증후군 자각 증상 점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선형회귀 분석 결과 관련 요인으로 안관련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성별, 건강염려, 일상생활 방해이며, 전신증상은 운동, 스트레스, 건강상태 인지 관련, 근골격 증상에서는 임상경력 6~10년, 대인관계, 건강상태 인지 관련 건강염려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타부서 근로자와 방사선사의 VDT 증후군 자각 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방사선사의 업무가 VDT 작업환경으로 변함으로써 VDT 증후군 자각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정기적인 순환근무를 시행함으로써 VDT 작업환경에 지속적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예방 대책이라 할 수 있다.

도시근교지역 농작업자들의 농부증과 피로자각증상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Farmer's Syndrome and Fatigue Symptoms Among Farmers in Suburban Area)

  • 임금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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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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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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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도시근교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부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농작업 관련 특성에 따른 농부증 및 피로자각증상 실태를 파악하고, 농부증과 피로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 대상은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D광역시 근교의 4개 동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29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1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농부증 분포는 "농부증 음성"이 18.2%, "농부증 의심"이 47.6%, "농부증 양성"이 34.1%이었다. 농부증은 피로자각증상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피로자각증상이 정상인 군에 비해 고위험 피로군군에서 농부증에 속할 위험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농부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 학력, 외래진료 및 입원경험유무, 피로자각증상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피로자각증상은 농부증에 독립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농부증이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 특성뿐만 아니라 피로자각증상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피로자각증상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건강관련행위 특성과는 독립적으로 농부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병원 종사자들의 작업관련 자각증상 호소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laint Rate of Work-Related Self-Conciousness Symptoms in Hospital Workers)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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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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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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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병원 종사자들의 작업관련 자각증상 호소율의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0년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서울 소재 2개 종합병원 종사자 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작업관련 자각증상 호소여부는 허리의 증상호소자가 평균 19.53점으로 비증상호소자의 평균 13.06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t=9.684, p=0.007) 둘째, 운동을 안하는 군에 비해 운동을 불규칙적으로 하는 군의 자각증상 호소률은 2.18배(OR=2.183, 95%, Cl=1.362-7.420)로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작업관련 증상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시 이에 대한 총체적인 반영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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