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AIS Fall Conference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2010.0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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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86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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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Related Factors to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in Employees of A General Hospital in one Metropolitan City
일개 광역시 종합병원 근로자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 Yu, Se-Jong (Department of Public Health, The Graduate School of Konyang University) ;
- Hong, Jee-Young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Konyang University) ;
- Lee, Moo-Sik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Konyang University) ;
- Na, Baeg-Ju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Konyang University)
- 유세종 (건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
- 홍지영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 이무식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 나백주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Published : 2010.05.28
Abstract
병원 근로자의 VDT 자각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를 보면 대부분이 간호사 관련 직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방사선사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VDT 작업을 시행하는 보험심사, 원무, 의무기록, 전산, 행정부서 근무자와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VDT 증후군 자각 증상 점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선형회귀 분석 결과 관련요인으로 안관련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성별, 건강염려, 일상생활 방해이며, 전신증상은 운동, 스트레스, 건강상태 인지 관련, 근골격 증상에서는 임상경력 6-10년, 대인관계, 건강상태 인지 관련 건강염려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피부 증상으로는 연령 20-29세, 결혼여부, 식습관, 건강상태 인지 관련 소화 정도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심리 증상으로는 성별, 결혼 여부, 스트레스, 소화 정도,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타부서 근로자와 방사선사의 VDT 증후군 자각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방사선사의 업무가 VDT 환경으로 변함으로써 VDT 증후군 자각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는 정기적인 순환근무를 시행함으로써 VDT 환경에 지속적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예방 대책이라 할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