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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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중요도 인식이 시설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작업수행과 기초체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Health Management Importance Awareness on Occupational Performance and Basic Fitness for the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Participated in the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 손성민;전병진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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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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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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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시설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건강관리의 중요도 인식이 작업수행과 기초체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건강관리의 중요도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거주 지적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2016년 07월 01일부터 09월 30일까지 총 12주 동안 주 2회 탄성밴드를 활용한 부위별 근력운동을 실시하였다. 건강관리의 중요도 인식에 대한 평가로 프로그램 참여 전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 도구를 활용하여 건강관리의 중요도에 따라 중요도(매우높음) 집단과 중요도(보통) 집단으로 구분하였으며, 프로그램 참여 전, 후 작업수행과 기초체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건강관리 중요도에 따른 중요도(매우높음), 중요도(보통) 집단의 수행도, 만족도, 근력, 유연성의 집단내 분석결과 두 집단 모두 참여 전, 후 증가하였으며, 집단간 분석결과 수행도, 만족도의 사후분석에서 집단간 차이가 나타났다. 집단간 분석결과 근력, 유연성에서 집단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시설 거주 지적장애인들에 있어서 중요도 인식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운동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건강관리활동의 참여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성공적 노후에 미치는 영향: 성공적 노화인식과 생활만족도 매개효과 중심 (The Influence of Elderly People's Health Promoting Behaviors on their Successful Aging: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uccessful Aging Perception and Life Satisfaction)

  • 장홍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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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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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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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성공적 노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건강증진행위가 성공적 노후로 가는 경로에 성공적 노화 인식과 생활만족도가 어떠한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구체화하고 성공적 노화 인식과 생활만족도가 성공적 노후에 유의미한 영향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경기도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25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5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와 일원배치 분산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분석을 통해 건강증진행위와 성공적 노후 간에 설정한 인과 관계를 검증하고 나아가 성공적 노화 인식과 생활만족도가 이러한 인과관계에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는 성공적 노화인식, 생활만족도, 성공적 노후에 영향을 주었고, 노인들의 성공적 노화 인식은 건강증진행위와 성공적 노후 간에 매개 역할을 하였으나 생활만족도는 건강증진행위와 성공적 노후 간에 매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함의는 건강증진 지원 전문가, 모델 및 프로그램 개발, 홍보 및 교육기회 제공이 필요하다. 노인의 다양한 유·무형적 요인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고, 경제 및 현재 건강 수준에 맞게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장애청소년의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주관적 건강인식, 문화·여가활동참여의 이중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IADL to Life Satisfaction and the Double-mediating Effects of Self-Rated Health, Leisure Activities in Adolescents with Disabilities)

  • 최장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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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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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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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 청소년의 생활만족도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인과적 경로를 확인함으로 일상생활 가운데 구체적인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 장애인실태조사에 응답한 만9세-만24세의 장애청소년 23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PSS macro process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생활만족도, 주관적 건강인식, 문화 여가활동참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때, 주관적 건강인식과 문화 여가활동의 매개효과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주관적 건강인식과 문화 여가활동참여의 인과적인 경로를 통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 청소년의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생활만족도의 영향관계 가운데 주관적 건강인식과 문화 여가활동의 순차적인 경로의 확인을 통한 실천적인 개입을 초점을 확인 할 수 있다.

성인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보건지수와 관계 (Relationship of Oral Health Awareness to Oral Health Indexes among Adults)

  • 신명숙;황미영;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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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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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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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성인 6,094명을 대상으로 주관적인 구강건강인식과 관련된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염려정도를 파악하고, 기존의 역학지수인 DMFT 지수, CPI뿐만 아니라 FS-T 지수, T-Health 지수를 포함한 다양한 구강보건지수를 이용하여, 주관적인 구강건강인식과 객관적인 구강보건지수와의 차이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관적인 구강건강인식 관련하여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는 49.4%로가 '나쁘다'라고 응답하였으며, 구강건강염려정도는 62.6%가 '신경 쓰이는 편이다'라고 응답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에서는 현재 흡연여부를 제외한, 성별, 연령, 교육수준, 월평균가구소득, 간식횟수, 칫솔질횟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월평균가구소득, 현재흡연여부(p<0.000), 간식횟수(p<0.018), 칫솔질횟수(p<0.00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염려정도는 성별과 현재흡연여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연령(p<0.003), 교육수준, 월평균가구소득, 간식횟수, 칫솔질 횟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5.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구강보건지수에서는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에서는 모든 지수에서 유의하지 않았으며, 구강건강염려수준에서 FS-T지수(p<0.003), T-Health 지수(p<0.011), CPI (p<0.01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구강건강인식과 관련하여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고자 할 때에는 본인인지구강건강상태보다는 구강건강염려정도에 대해 질문할 때 더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단문항에 의한 주관적 구강강건인식에 의한 자기평가보다는 구강건강관련 심리요인, 자신의 구강에 대한 심미적인 요인 등 다양한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는 다문항적인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척도가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건강증진병원 간호사의 건강교육수행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 education performance of nurse in health promoting hospitals)

  • 이진숙;권소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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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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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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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건강증진병원 간호사의 건강증진역할인식과 건강교육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건강교육 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40일간이었고, 대상 기관은 국내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 소속된 병원 중 연구를 승낙한 4개 병원 중 28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건강증진병원 간호사의 건강교육수행에 영향 미치는 요인으로 건강증진역할인식 (${\beta}=.246$, p=.001)과 건강교육에 대한 자기효능감 (${\beta}=.282$, p <.001), 임상경험 (${\beta}=.121$, p=.059)은 건강교육수행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F=7.738, p <.001).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총 27.8%이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건강증진 역할인식과 건강교육수행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연구가 필요하겠다.

건강인식, 운동욕구, 자기효능감이 당뇨병 환자의 운동빈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erception, Exercise Needs, Self-Efficacy on the Frequency of Exercise among Diabetic Patient)

  • 박금옥;정수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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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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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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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건강인식, 운동욕구, 자기효능감이 운동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연구이다. 2018년 6월부터 7월에 걸쳐, A광역시에 속한 두 개의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외래를 방문한 당뇨병 진단을 환자들 중에서 자발적으로 설문지를 작성할 수 있는 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서술적 기술 통계량과 Pearson 상관계수, 단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운동빈도는 건강인식(r=..215, p=.043), 자기효능감(r=.440,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운동욕구(r=.144, p=.304)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운동빈도에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440, p<.001)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18.4%(F=20.836, p<.001)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자기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운동빈도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건강인식을 높이는 중재와 자기효능감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당뇨병 환자의 운동빈동, 즉 실질적 운동 자기관리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개 치과내원 환자의 전신질환과 구강건강 간 연관성 및 관련 교육 필요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Related to Awareness and Education Regarding Relationship between Systemic Disease and Oral Health among Dental Patients)

  • 신보미;최용금;배수명;이효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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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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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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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A치과에 내원하는 환자 중 20-60세에 해당하는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전신질환과 구강건강 간 연관성에 관한 인식 수준과 교육 현황을 파악하였고, 최종 분석에는 92명의 응답을 포함하였다. 연구대상자 중 두 건강상태의 연관성을 인식하고 있는 비율은 48.9%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대상자 중 39.1%는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연관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68.5%는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연관성과 교육 필요성 인식 수준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하는 경우 두 질환의 연관성을 인식할 가능성이 3.94배 높았고,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나쁜 경우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할 가능성이 5.20배 높았으며, 과거 교육경험 여부는 두 질환의 연관성 인식 및 교육 필요성 인식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과의료전문가는 교육주체자로서 보다 체계적인 교육방식을 통하여 전신질환과 구강건강 간 연관성에 관한 교육을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치과의료전문가는 진료실 구강보건교육 매뉴얼 및 다양한 매체를 개발해야 하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공공도서관의 소비자건강정보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인식 조사연구 (An Analysis of Users' Perception of Providing CHI Services in Public Libraries)

  • 노영희;오상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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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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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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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일반적인 건강정보 획득경로, 공공도서관에서 CH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 이용자들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내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의 90% 정도가 CHI 정보원을 획득하는 경로로 공공도서관을 크게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2) 공공도서관에서 CH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60%의 이용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3) 공공도서관에서 CH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의 필요성에 대해, 이용자들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 하루 인터넷 사용 시간 등이었다. 4) 공공도서관이 CH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사서와 이용자 간에 인식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공공도서관에서 CH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유의한 인식차이가 없이 두 집단 모두 공공도서관에서 CHI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높게 느끼고 있었다.

건강관련 변수를 포함하여 결혼 필요성 인식 영향 요인 : 20-30대 미혼남녀 근로자를 대상으로 (Factors affecting perception of marriage needs including health related variables : In 20-30s unmarried workers)

  • 문종훈;김예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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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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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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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30대 미혼남녀 근로자의 결혼 필요성 인식 영향 요인으로 건강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6년 청년사회 경제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2,534명의 대상자 중 현재 근로자이며, 20-30대 미혼 남녀 904명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종속변수는 결혼 필요성 인식여부이고, 독립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나이, 성별, 키, 몸무게, 학력, 본인의 월 평균 소득, 부모님의 경제적 수준이었고, 건강관련 변수로는 주관적 건강, 일상생활 스트레스, 규칙적인 운동 여부 및 삶 만족도가 포함되었다. 통계분석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20대 남성의 결혼 필요성 인식 영향 요인 변수는 발견되지 않았던 반면 20대 여성에서는 학력으로 나타났다. 30대 남성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할수록, 월 소득이 적을수록 결혼 필요성 인식에 긍정적이었다. 30대 여성에서 주관적 건강이 좋을수록 결혼 필요성 인식에 긍정적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30대 미혼남녀 근로자의 결혼인식에 건강이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복합표본분석을 활용한 한국성인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비만과 주관적 건강인식 (Prevalence of Obesity and Self-rated Health among Korean Adults with Metabolic Syndrome using Complex Samples Analysis)

  • 임현정;김응준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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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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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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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성별, 연령에 따른 비만과 성별과 연령,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식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VI-2)의 건강설문조사에 응답한 5,674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판정을 하였으며, IBM SPSS STATISTICS 23.0의 복합표본 교차분석과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 높은 비율로 비만 유병률이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에서는 청장년(19~39세)이 77.2%의 비율로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나타냈고,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에서는 중년(40~65세)이 73.9% 비율로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나타냈다. 주관적 건강인식은 성별에서는 남성, 연령별로는 3개의 그룹 중 청장년이 가장 높았고, 대사증후군 유무로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주관적 건강인지 정도가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질환과 주관적 건강인식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