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실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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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in 다이어트 - 계절 타는 다이어트 더위도 탄다

  • 송다은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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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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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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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맛이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땀이 나는 여름철은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계절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무리하게 식이조절을 하거나 운동을 감행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요령껏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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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 진단 기준에 따른 근력 저하 집단의 삶의 질과 유무산소 운동 실천율 비교 : 제7기(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Comparison analysis of quality of life and exercise regularity in the possible sarcopenia group according to the criteria for sarcopenia diagnostic: using the 7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16~2018))

  • 이용수;공성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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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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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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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에서는 새롭게 Asian Working Group for Sarcopenia에서 제시한 수정된 근감소증 진단 cut-off value를 이용하여 정상 집단과 근력이 저하된 possible sarcopenia(PS) 집단을 구분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자료를 토대로, 집단간 신체적 특성의 차이와 삶의 질, 유·무산소 운동 실천에 따른 교차비를 산출하였다. 대상자는 20세-80세까지를 포함하였다. 집단간 차이는 복합표본 독립 t-test와 logistic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는 PS 집단은 나이가 더 많았으며,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가 모두 낮았다. 허리둘레는 남성 PS 집단이 유의하게 낮았으나, 여성 PS 집단이 유의하게 높았다. 삶의 질의 영역 중 운동 능력에서 일상활동에 지장이 있는 경우가 남성에서는 8.28배, 여성에서는 15.52배 높았다. 유산소 운동의 실천 여부도 PS 집단에서 남녀 각각 19%, 26% 더 낮았으며, 근력 운동실천 여부도 남녀 각각 52%, 43% 더 낮았다.

신체활동 및 운동 중재 프로그램에 의한 건강상태의 변화 (The Change of Health Status through the Intervention of Community Health Center based Physical Activity and Exercise Program)

  • 김은영;이태용;이무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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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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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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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운동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일개 군의 주민 중 운동중재 프로그램에 참여한 134명을 대상으로 2003년도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 간의 중재기간을 거쳐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운동 중재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 및 운동에 대한 홍보책자, 소책자, 리플랫 등의 인쇄물이며, 중제기간동안 보건소직원이 우편과 방문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신체활동 및 운동 중재 프로그램으로 인한 효과평가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운동중재 프로그램의 실시전과 후의 운동 실천율과 운동빈도, 운동시간, 운동상태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SF 36을 이용하여 건강상태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운동 중재 프로그램 실시전 운동 실천율이 35.1%에 불과하였으나, 49.3%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1주일에 3회이상, 1회 30분이상의 운동권고안을 이행한 비율은 중재 프로그램 실시전후로 12.0%에서 33.9%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운동참여횟수와 운동시간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지난 1주간의 운동참여 횟수에서는 0.9회이었던 것이 2.1회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3. SF-36을 이용한 건강상태 변화에 있어서는 일반적 건강영역에서 중재 프로그램 실시 전후 점수의 증기기 발견되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활력과 정신건강영역에서는 오히려 점수의 하락이 있었으나, 그 외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점수변화가 있었다. 4. 운동 중재 프로그램 실시 전후의 운동상태 변화에 따라 비운동군, 운동시작군, 운동지속군, 운동포기군으로 나눈 후 이들 집단에 따른 점수변화를 살펴본 결과 모든 집단에서 신체적 기능상태 영역의 평균 점수가 증가하였고 특히 운동 시작군에서는 중재프로그램 실시전 평균 점수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5).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단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인쇄물을 이용한 운동 중재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운동실천율 증가와 운동빈도 및 운동시간의 향상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건강상태의 변화에서는 혼재된 결과를 보임으로써 운동 중재 프로그램이 건강에 영향을 주었는지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지역주민의 운동 실천율 향상과 이로 인한 건강상의 효과를 위해 효과적인 전략 및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 하겠으며, 이를 위해 개인의 특성과 운동상태 등을 고려한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이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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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행동에 관한 융합적 연구 (The Study of Exercise Self-Schema and Exercise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공정현;이해랑;박찬경;백명화;최혜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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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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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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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행동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운동실천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J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대학생 178명에게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ion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운동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행동적 운동자기도식, 운동실천의도, 인지.감정적 운동자기도식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63.8%였다(F=104.59, p<.001).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운동실천향상을 위해서는 올바른 운동자기도식을 형성시킬 수 있는 건강관련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며,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학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교회 기반 건강증진 사업 기획을 위한 탐색연구 (An Exploratory Study for the Church Setting-Centered Health Promoting Program)

  • 박인혜;주애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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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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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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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파악하여 지역사회 자원 활용을 통한 현장중심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기초조사의 일환으로 시도하였다. 자료는 2005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G시에 소재한 일 교회 소속 성인 중 편의 표집법으로 성인 315명을 선정하여 Park 등[15]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t-test, ANOVA, Duncan test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세부 영역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강증진 생활양식에서 스트레스 영역 점수가 가장 높았고, 흡연 영역 점수가 가장 낮았다. (2) 건강증진 생활양식 영역별 지식, 태도, 실천정도에서 운동과 영양 및 스트레스는 태도가, 음주는 지식이, 흡연은 실천이 높았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에서 연령별 건강 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70대가 60대 이하보다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지각하였다. (4)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세부 영역간 상관관계에서 운동은 영양, 스트레스, 음주와 영양은 스트레스, 음주와 음주는 스트레스, 흡연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일 교회의 성인에 국한하여 조사된 한계가 있으므로 다양한 규모의 교회와 타종교기관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의 결과 건강증진 사업 기획에는 영역별로 스트레스 관리 강화, 흡연 관련 지식과 태도 교육, 음주 관련 태도와 실천 교육, 영양 관련 지식과 실천 교육, 운동 관련 실천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생활습관병 예방 프로젝트 4 실천리스트 - 척추, 꼿꼿하게 펴고 사는 법

  • 이은정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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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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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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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몸의 기둥이며 중심인 척추. 두개골을 받치고 우리 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분산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통제하는 척수신경의 배관 통로이기도 하다. 척추가 건강해야 몸이 건강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척추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평소 바른 생활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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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근로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 및 관련요인 (A Study on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its Affecting Factors of General Hospital Worker)

  • 김남이;심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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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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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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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종합병원 근로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정도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고자 대전시의 종합병원 근로자 580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 병원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정도는 총 4.0점 중 전체문항의 평균이 2.26점이었고, 하위영역별 평균은 대인관계영역 2.62점, 자아실현영역 2.58점, 영양영역 2.26점, 스트레스관련영역 2.16점, 건강책임영역 2.00점, 운동영역 1.89점으로 대인관계영역이 가장 높은 실천율을 보였고, 운동영역이 가장 낮은 실천율을 보였다. 단계별 다변량 회귀분석 결과 건강증진생활양식의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는 스트레스, 건강증진에 관한 교육 참석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연령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종합병원 근로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정도가 비교적 낮은 것을 시사하며, 여러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종합병원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개 광역시민의 신체비활동 관련 요인 분석연구 (Related Factors to Physical Inactivity of Residents in One Metropolitan City)

  • 강성욱;홍지영;이무식;나백주;이진용;배석환;김영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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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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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6-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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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일개 광역시 주민들 40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관련 특성, 신체비활동 정도를 조사하여 신체비활동의 유발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걷기운동 미실천 수준의 경우 연령, 교육수준, 의료보장, 직업, 기초생활수급유무, 독감 예방접종, 체중조절시도, 고위험음주, 스트레스 인지정도, 지역사회 운동프로그램참여, 운동시설의 접근성이, 중등도 이상의 운동 미실천의 경우, 성별, 연령, 월 소득, 가구소유, 건강검진 여부, 체중 조절 시도, 현재 흡연 여부, 지역 사회 운동 프로그램참여가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며, 이 변수들을 이용하여 신체비활동 수준을 결과변수로 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걷기운동의 경우 20대에 비해서 30대가 1.46배, 40대가 1.57배 미실천률이 높고, 사무직이 전문행정관리직에 비해 1.37배, 체중조절을 시도하지 않은 군이 한 군에 비해 1.70배,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 군이 안 느낀 군에 비해 1.58배, 조금 느낀 군에 비해 1.38배, 운동시설 접근성이 어려운 군이 쉬운 군에 비해 1.75배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중등도 이상 운동의 경우 여자의 경우 남자에 비해 미실천율이 1.74배, 체중조절시도를 안한 군이 한 군에 비해 1.63배, 지역사회운동프로그램참여 안한 군이 한 군에 비해 2.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여러 가지 만성질환이 대두되고 있고, 이에 따른 신체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신체활동의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비활동 결정짓는 요인들에 대해 우선 파악해야 한다. 분석결과 가장 차이가 나는 것은 운동시설의 접근성과 지역사회운동프로그램의 불참군에서 가장 신체비활동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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