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관련행위특성

검색결과 160건 처리시간 0.022초

COVID-19로 인한 우울정도와 구강건강행위, 자가구강건강증상, 삶의 질의 융합적인 관련성 (Fusion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oral health behavior, autologous oral health symptoms, and quality of life due to COVID-19)

  • 허성은;김유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3호
    • /
    • pp.27-34
    • /
    • 2021
  • 본 연구는 COVID-19 (coronavirus disease 19) 우울 정도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서 구강건강행위와 자가구강건강증상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20년 7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COVID-19로 인한 우울비증가 그룹 89명, 우울증가그룹 86명을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 구강건강행위와 자가구강건강증상, 삶의 질을 비교하였고, 우울정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구강건강행위와 자가구강건강증상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구강건강행위를 제외한 우울정도(��=-0.155, p=0.012)와 자가구강건강증상(��=0.524, p<0.001)은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따라서 COVID-19로 우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며, 치과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치과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이 필요할 것이다.

도시지역 거주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he Urban Elderly People)

  • 함석필;김범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4호
    • /
    • pp.367-377
    • /
    • 2021
  • 본 연구는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련성을 파악 하고자 2019년 5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D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382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의 여러 변수들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적지지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은 사회적지지 총점 및 하위영역(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점수가 낮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주관적 행복감은 사회적지지 총점 및 하위영역(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및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사회적지지 총점 및 하위영역(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및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이 매우 높은 군(Q4)보다 낮은 군(Q1)에서 주관적 행복감이 낮아질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도시지역 거주 노인들의 주관적 행복감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의 여러 변수들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와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적 지지의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by Complementary Alternative Therapy Utilization of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김정숙;박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2호
    • /
    • pp.451-459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621명으로 C도 1개 도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등록된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이다. 자료 분석 방법은 보완대체요법 이용률은 빈도와 백분율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보완대체요법 이용차이는 ${\chi}^2$ 검정, 보완대체요법 이용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대상자 621명의 보완대체요법 사용률은 61.7%였으며 보완대체요법 이용유무에 따른 두 집단간 건강증진행위 영역에서 운동(p<.001), 건강책임(p<.001), 자아실현(p=.016)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가 차이가 있으므로 보완대체요법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에 대한 상담 및 지도가 필요하고 건강증진 전략행위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및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Disorder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Small-scale Manufacturing Industries)

  • 이승현;이주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9호
    • /
    • pp.4025-4035
    • /
    • 2012
  • 본 연구는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알아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요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62개소를 임의로 선정하여, 이들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생산직 남성 근로자 856명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대상 사업장에서 건강검진업무를 수행하는 의사와 간호사에 의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82.0%이었으며,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의 관련요인으로는 결혼상태, 비만도(BMI), 주관적인 건강상태, 음주여부, 직급, 근무경력, 질병으로 인한 결근여부, 외래진료여부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50인 미만 제조업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일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보다 훨씬 높은 호소율을 보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등의 여러 요인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의 발병전후 건강행위의 변화 (Change in Health Behaviors of Patients Before and After Stroke)

  • 장상현;강복수;이경수;김석범;윤성호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27권1호
    • /
    • pp.9-19
    • /
    • 2002
  • 본 연구는 뇌졸중 발병 전과 후의 건강관련행위를 비교 분석하여 뇌졸중 발병전후의 건강행위 변화정도를 파악하고, 뇌졸중 환자의 건강행위 변화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여, 뇌졸중의 재발에 관련된 위험요인을 제거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1999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경주시 보건소에 등록된 뇌졸중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설문 조사 내용은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가족관련 특성, 뇌졸중 발병전후 건강행태 등이었다. 대상자의 흡연율은 51.1%에서 발병 후 25.0%로 감소하였고, 음주율은 52.3%에서 발병 후 17.0%로 감소하였고, 일일 흡연량은 뇌졸중 발병 전 20.1개피에서 발병 후 14.9개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1회 음주량은 92.4ml에서 23.7ml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성별에 따른 흡연율은 남자의 흡연율이 뇌졸중 발병전 70.2%에서 발병 후 31.6%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발병 후에도 흡연율이 31.6%로 높았고, 여자의 흡연율은 뇌졸중 발병 전 16.1%에서 발병 후 12.9%로 감소하였다. 뇌졸중 발병 환자들의 건강관련행위 변화정도를 관찰한 결과 흡연율, 음주율, 규칙적 식사율 등의 행위 변화가 배우자가 있는 군, 재발방지 교육을 받은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들에게는 금연, 절주, 저지방 식이, 운동 및 규칙적인 식사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보건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간호대학 여학생의 골 건강 인지, 골 건강 지식 및 골질량 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Bone Health Awareness, Knowledge and Bone Mass Improve Behaviors among Female Nursing College Students)

  • 신경숙;김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8호
    • /
    • pp.277-286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여학생의 골 건강에 대한 인지 및 지식과 골질량 증진행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시와 D시 소재의 3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 여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2020년 3월 16일부터 4월 4일까지 일반적 건강관련 특성, 골 건강 인지, 골 건강 지식, 골질량 증진행위 도구를 이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간호대학 여학생의 건강 인지 수준은 1.79점이었으며, 골 건강 지식수준 8.86점, 골질량 증진행위 수준은 2.78점으로 나타났다. 골질량 증진행위는 골 건강 지식(r=-0.21, p=.005)과 초경연령(r=-0.21, p=.004), 하루 15분 햇빛노출(r=-0.44, p<.000)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골질량 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변수 3가지를 단계별 회귀분석으로 투입하였을 때 모델 1의 골 건강 지식(β=0.21, p=.005)과 모델 2의 초경연령(β=-0.20, p=.005)을 투입했을 때 보다 모델 3의 하루 15분 햇빛노출(β=-0.38, p<.000)이 투입되었을 때 골질량 증진행위에 대한 설명력이 증가하여 20.6%의 설명력이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골질량 생성에 비타민 D는 음식과 햇빛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므로 골량이 증가하는 여대생의 햇빛 노출은 골질량 증진행위에 중요한 요인이다.

한국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주관적 건강 인식과 건강행위의 관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조사를 이용하여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Behavior of Korean Adolescents According to Gender: Using the 8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숙영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17-28
    • /
    • 2024
  • 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제 8차 (2019~2021년)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성별을 구분하여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건강행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9-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전국의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하여 모집단 층화, 표본배분, 표본 추출의 단계를 거쳐 12~18세인 청소년 최종 1,065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8.0 (IBM Corp., Armonk, NY, USA)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의수준 .05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식은 남학생은 학교, 가족구성, 수입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여학생은 학교에 따라서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주관적 건강 인식이 높은 것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남아 청소년 가족구조에서 양 부모와 사는 청소년이 한 부모 청소년보다 건강 행위가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p=.011), 여아 청소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성별에 따른 건강 행위와 관련 남아 청소년은 규칙적 운동이(p=.013), 여아 청소년은 아침식사가 주관적 건강인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p<.001). 결론: 본 연구에서 남·녀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건강행위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남녀 청소년의 차이를 고려한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변지역 임부의 건강행위 이행실태 및 영향요인 (Status and Influencing factors of health behavior in pregnant women in Yanbian area)

  • 장해련;이춘옥;김현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1호
    • /
    • pp.7863-7869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임부를 대상으로 건강행위의 이행수준과 이와 관련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중국 연변지역에 소재한 모자보건병원 외래를 방문한 1011명의 임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연구대상자들의 산전우울,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건강행위 및 대상자 특성을 수집하였으며 SPSS19.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분석 및 이분형 로지스틱회귀분석 등 통계방법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부의 건강행위 이행수준은 $28.93{\pm}6.59$(0~45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부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산전우울(OR=0.94[0.90-0.98]), 사회적 지지(OR=1.07[1.05-1.09]) 및 자기효능감(OR=1.36[1.04-1.79])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임부는 중간정도로 건강행위를 이행하고 있어 이상적이지 못하였다. 따라서 임부의 건강행위 증진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고 산전우울, 사회적지지 및 자기효능감에 대한 중재방안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Diabetes Mellitus prevalence and related factors in Korean Adult over 19 years according to time trend: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1, 2021

  • Ji-Suk Seo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9권8호
    • /
    • pp.123-131
    • /
    • 2024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자료를 이차 분석하여 시간적 추이에 따른 19세 이상 한국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IBM SPSS/WIN 22 program을 이용하여 2011년, 2021년 2개년도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 건강관련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당뇨병 유병를은 2011년 6.6%에서 2021년 9.5%로 증가하였고 당뇨 유병 관련 요인은 2011년에서 성별, 연령, 교육 수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주관적 건강인지로 나타났고(Negelkerke R2=.255) 2021년에서 성별, 연령, 교육 수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모친의 당뇨병, 주관적 건강인지로 나타났다(Negelkerke R2=.327). 본 연구는 시간적 추이에 따른 당뇨병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관련 요인의 변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일부 사무직 공무원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Psychosocial Distress and Fatigue Symptom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조광희;배남규;박정아;조영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3권1호
    • /
    • pp.11-26
    • /
    • 2008
  • 본 연구는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들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을 파악하며, 이에 관여하는 제 특성을 알아보고자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정부 공공기관의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1,00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설문지의 구성은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업관련 특성, 건강관련행위,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직장의 사회적지지, 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피로수준 등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을 종속변수로, 기타 제 변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단변량 분석 및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 결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나 피로수준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직급, 근무경력 등의 직업관련 특성뿐만 아니라 건강관련행위의 실천 여부,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 직장 내에서의 사회적 지지와 같은 직무내용 및 인성(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이나 자기 존중감 등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나 피로를 감소시키기기 위해서는 직무내용의 개선 및 인성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