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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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따른 외모 걱정의 추이: 한국 청소년의 사례를 중심으로 (Trajectories of Appearance Concerns of South Korean Adolescents)

  • 윤영민;정성호
    •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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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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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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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이 논문은 한국 청소년들의 외모 걱정이 언제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지를 추적하여 그것의 심각성 정도를 밝히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개한 다년간의 추적 조사 자료에 대한 이차분석이 시행되었다. 통계기법으로는 반복측정 ANOVA, 대응표본 t-검정 및 카이자승 검정이 적용되었다. 결과: 청소년들에 있어 외모에 대한 걱정은 초등학교 고학년에 시작되어 성장과 더불어 강화되다 중 2나 중 3을 지나면서 점차 약화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학생들은 청소년 시기 내내 외모에 대해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등학교나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청소년들의 외모 걱정이 눈에 띄게 감소되었으며, 어느 시점에서 외모 걱정을 벗어난 청소년은 다시 외모 걱정에 빠질 가능성이 아주 적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한편 외모 걱정에 성별 차이가 뚜렷이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외모에 대해 더 걱정하며, 외모 걱정이 남학생보다 1-2년 정도 더 일찍 정점에 도달하였다. 결론: 청소년의 외모 걱정은 성장과 더불어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외모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추정되는 것보다는 청소년들의 외모 걱정은 상당히 유동적이며 다수의 청소년들이 외모 걱정에서 자유롭다고 판단된다.

정보보안 준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걱정 완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itigation of Anxiety that Negatively Affect Information Security Compliance)

  • 황인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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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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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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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 목적은 조직 구성원의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주는 선행요인을 찾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연구는 준수의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걱정을 감소시키기 위한 선행 요인을 찾고, 걱정과 준수의도간의 부정적 관계를 피드백이 조절하는 것을 확인하고자 한다. 설문 대상은 정보보안 정책을 보유한 조직에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방정식모델링을 기반으로 주효과 분석과 조절효과 분석을 실시한다. 연구 결과, 걱정은 준수의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경영진의 지원을 통해 높아진 조직문화가 걱정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피드백이 걱정과 준수의도간의 부정적 영향 관계를 조절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의 시사점은 정보보안 기술 도입을 통해 발생한 걱정의 부정적 영향을 찾았고, 걱정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즉, 연구는 조직 내부의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전략 방향을 제시한다.

중학교 혼성·동성학급의 체육수업 걱정거리에 대한 융복합교육 방안 탐색 (Convergence Educational Exploration of Anxiety about PE Class in Middle School Coed Class and Single-sex Class)

  • 이양구;이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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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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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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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학생들이 체육수업에서 느끼는 걱정거리 수준을 혼성학급과 동성학급으로 구분하여 걱정거리의 하위 요인별 차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융복합적 교육 방안을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위치한 중학교 6개교를 무선적으로 선정하여 55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학급별, 학년별, 학업성적별, 체력등급별에 따른 걱정거리 하위 요인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다변량분산분석 모형을 설정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체육수업에서 느끼는 걱정거리 수준은 학급별(혼성, 동성)에서 '처벌' 요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둘째, 중학교 체육수업에서 느끼는 걱정거리 수준은 학년별에서 '운동종목에 대한 걱정'과 '수업 중 마찰' 요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셋째, 중학교 체육성적별 학생들이 체육수업에서 느끼는 걱정거리 수준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학교 체육수업에서 느끼는 걱정거리 수준은 체력등급별에서 '운동종목'에 대한 걱정 요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Holland 유형별 대학생의 진로걱정이 진로결정상태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Vocational Decision Status According to Career Worries of Holland Preference Type's University Students)

  • 최민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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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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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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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학졸업예정자의 Holland 유형에 따라 진로결정상태를 분석하고 진로결정상태에 진로걱정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매개효과를 밝힘으로서 상담자들이 상담 장면에서 대학생들의 진로걱정의 다양함을 고려한 상담진행으로 내담자의 자기실현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 및 진로상담의 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내담자의 진로걱정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프로그램과 상담방식으로 진행해왔음을 고려해 볼 때, 본 연구는 보다 효과적인 진로상담을 위해, 차별적인 상담개입과 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초의 연구로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충정지역의 4년제 대학교 중 4학년 2학기의 졸업예정자 총 606명이며, 자료 수집은 2013년 11월 4일부터 약 2주간에 걸처 표준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Holland 유형별 대학생의 진로걱정과 진로결정상태에 대한 차이를 검증한 결과 진로걱정정도와 진로걱정유형이 Holland 유형별로 다르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Holland 유형별로 차이를 보인 진로결정상태에서 진로걱정이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진로에 대한 무걱정과 걱정, 그리고 진로결정유형 중 의존성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진로걱정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매개효과를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걱정과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문제해결 지향의 매개효과 (Intolerance of Uncertainty, Negative Problem Orientation on Worry)

  • 서해란;이봉건
    • 스트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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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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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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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부정적인 문제해결 지향 및 걱정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충북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531명을 대상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부정적인 문제해결 지향, 걱정에 관한 설문지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 결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부정적인 문제해결 지향과의 상관이 유의하였다. 또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걱정 간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문제해결 지향이 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볼 때, 걱정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과 부정적인 문제해결 지향에 초점을 두어 개입을 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겠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한국어판 간이걱정척도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Brief Measure of Worry Severity(BMWS))

  • 임재형;조숙행;한창수;김승현;양재원;이문수;정현강;고영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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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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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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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판 간이걱정척도(Brief Measure of Worry Severity, BMWS)를 개발하고,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 및 요인 구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병적인 걱정이 우울 및 불안과 관련되어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방 법: 지역사회 일반인 및 대학생 352명이 간이걱정척도를 시행하였으며, 이 중 27명은 3주 후 척도를 재시행하였다. Cronbach's ${\alpha}$ 계수와 검사-재검사 일치도를 통해 척도의 신뢰도를 평가하였다. 외적 타당도는 간이걱정척도의 점수와 Beck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Patient Health questionnaire-2(PHQ-2), 상태 불안척도(State Anxiety Inventory, SAI), 특성 불안척도(Trait Anxiety Inventory, TAI) 각각의 점수와의 상관도를 확인함으로써 평가하였다. 또한 구성 타당도를 평가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시행하였다. 병적인 걱정이 우울 및 불안과 관련되어 있는지 여부는 간이걱정척도의 점수와 BDI 및 TAI 점수를 편상관 분석하여 알아보았다. 결 과: 척도의 Cronbach's ${\alpha}$ 계수는 0.904였으며, 검사-재검사 상관도는 0.56(P<0.01)이었다. 간이걱정척도 점수와 BDI, PHQ-2, SAI, 그리고 TAI 점수의 상관도는 각각 0.60(P<0.01), 0.42(P<0.01), 0.36(P<0.01), 0.59(P<0.01)이었다. 주성분 분석상 척도는 하나의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TAI 점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간이걱정척도 점수와 BDI 점수의 상관 계수는 0.357(P<0.01)이었으며, BDI 점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간이걱정척도 점수와 TAI 점수의 상관 계수는 0.446(P<0.01)이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판 간이걱정척도가 병적인 걱정을 측정하는데 있어 신뢰할 수 있고 타당한 도구임을 밝힐 수 있었다. 또한 병적인 걱정이 불안뿐만 아니라 우울과도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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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잔류농약 걱정! 이제 그만 하시죠?

  • 임무혁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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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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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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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시중 유통농산물의 잔류농약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난 10년 동안 잔류농약검사결과를 보면 유통농산물중 기준초과되는 것은 1.5% 정도이고, 이중 대부분은 법 상으로 허용이 안된 농산물에 농약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주 엄격한 기준으로 부적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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